This study was performed by questionnaire to investigate viewpoints regarding menu excavation and development of native local foods of adults in the Gyeongju area, classified by gender and age. The subject population consisted of 253 citizens(108 males and 145 females) living in Gyeongju. The findin...
This study was performed by questionnaire to investigate viewpoints regarding menu excavation and development of native local foods of adults in the Gyeongju area, classified by gender and age. The subject population consisted of 253 citizens(108 males and 145 females) living in Gyeongju. The findings are summarized as follows: The residents highly desired the 'enrichment of service and clean hygiene of local food restaurants', 'active marketing', 'necessity of excavation and development at the present time', and 'development with regional unique characteristics' with regard to the development of the local food choices in Gyeongju, whereas they did not particularly desire 'excavation development of cooking that often is served at family event(birth, marriage, death etc..)', nor 'guidance and enlightenment for many citizens'. The most influential obstacle hindering the development of Gyeongju local food was 'administration support deficiency of connection group agency', followed by 'interest deficiency about local food of restaurant business managers and citizens, different taste of each restaurant', and 'tradition cooking itself is insufficient in Gyeongju'. The most reasonable development menu for native local foods of the Gyeongju area was 'mushroom & beef hot pot(beoseothanu-jeongol)', 'glutinous barley bread(chalborippang)', 'mushroom & bulgogi hot pot(beoseot-bulgogi-jeongol)', 'grilled beef(hanu-sutbul-gui)', and 'grilled minced beef ribs(hanu-tteok-galbi)' in that order. On the other hand, the excavation and development validity scores for 'black goat soup(heukyeomso-tang)', 'gulfweed soup(mojaban-guk)', and 'parboiled octopus(muneo-sukhoe)' were very low.
This study was performed by questionnaire to investigate viewpoints regarding menu excavation and development of native local foods of adults in the Gyeongju area, classified by gender and age. The subject population consisted of 253 citizens(108 males and 145 females) living in Gyeongju. The findings are summarized as follows: The residents highly desired the 'enrichment of service and clean hygiene of local food restaurants', 'active marketing', 'necessity of excavation and development at the present time', and 'development with regional unique characteristics' with regard to the development of the local food choices in Gyeongju, whereas they did not particularly desire 'excavation development of cooking that often is served at family event(birth, marriage, death etc..)', nor 'guidance and enlightenment for many citizens'. The most influential obstacle hindering the development of Gyeongju local food was 'administration support deficiency of connection group agency', followed by 'interest deficiency about local food of restaurant business managers and citizens, different taste of each restaurant', and 'tradition cooking itself is insufficient in Gyeongju'. The most reasonable development menu for native local foods of the Gyeongju area was 'mushroom & beef hot pot(beoseothanu-jeongol)', 'glutinous barley bread(chalborippang)', 'mushroom & bulgogi hot pot(beoseot-bulgogi-jeongol)', 'grilled beef(hanu-sutbul-gui)', and 'grilled minced beef ribs(hanu-tteok-galbi)' in that order. On the other hand, the excavation and development validity scores for 'black goat soup(heukyeomso-tang)', 'gulfweed soup(mojaban-guk)', and 'parboiled octopus(muneo-sukhoe)' were very 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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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경주 관광 향토음식의 개발 방향에 대한 주민의식과 경주지역에서 많이 나는 특산물을 주재료로 한 가상적인 경주 향토음식 메뉴의 개발 타당성에 대한 의견을 파악하여 경주지역 관광 향토음식의 개발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발전과 식문화 이미지 고취 및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경주 향토음식의 개발방향에 대한 주민의식과 경주지역에서 많이 나는 특산물을 주재료로 한 가상적인 경주 향토음식 메뉴의 개발타당성에 대한 의견을 파악하여 경주 지역 향토음식의 발굴과 개발을 도모하고 이를 통한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식문화 이미지 고취 및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셋째, 경주 향토음식의 개발에 대한 장애요인을 측정하기 위하여 식당 사업주 및 시민의 향토음식에 대한 관심도 부족, 관련기관의 소극적인 행정 지원 , 경주 고유의 전통요리 부재로 메뉴 개발 어려움, 음식 판매가를 높게 받을 수 없음, 식당 개설 비용 문제, 식당의 영업 이익이 낮음, 전통메뉴의 식재료 원가가 높음, 식당 개설하는 장소 물색이 어려움, 요리사가 전통음식 맛내기가 어려움, 식당마다 전통음식의 맛이 다름, 전통 재료구입이 불편함, 관광객의 메뉴 선호도가 낮음 등의 12문항에 대해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에서 매우 그렇다 5점에 이르기까지 5점 리커트 척도를 사용하였다. 넷째, 경주지역에서 많이 나는 특산물을 주재료로 한 가상적인 경주 향토음식 메뉴의 개발타당성에 대한 의견을 파악하기 위하여 육류요리 2종, 가금류요리 2종, 농산물 요리 5종, 찬류 2종, 해수어 요리 6종, 해초류 요리 2종 담수어 요리 3종 등 총 38가지 메뉴에 대해 개발 타당성이 전혀 아니다 1점에서 매우 좋다 5점에 이르기까지 5 점 리커트 척도를 사용하였다.
부분으로 구성하였다. 첫째,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사항으로는 성별, 연령, 학력, 직업, 결혼여부 등 5항목을 조사하였다. 둘째, 경주 향토음식의 개발 방향에 대한 의식을 파악하기위하여 경주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품과 연계하여 개발, 지역의 고유한 특성 가미해 개발, 지역 특유의 조리법 가미해 개발, 경주시 15대 전략작목을 주 식재료로 한 향토음식 메뉴개발, 경주 향토요리 강습회, 심포지움, 페스티벌 등 각종 사업 개최 확대, 현대인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향토음식 신 메뉴 개발, 여행사와 연계한 향토음식 중심의 요리관광코스 개발, 향토음식전문점의 서비스의 강화와 청결한 위생 필요, 현시점에서 발굴 및 개발의 필요성이 있음, 지역사회 관련기관이 서로 협조하여 개발, 집안 행사(출생, 제사, 혼인, 사망 등) 및 통과의례 시에 자주 나오는 요리 발굴 개발, 요리법 표준 확립, 적극적인 홍보, 지속적인 고품질유지 체계 확립, 범시민 적지도 및 계몽 등의 15문항에 대해 전혀 필요하지 않다 1 점에서 매우 필요하다 5점의 점수를 부가하여 5점 리 커트 척도를 사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조사대상은 경주지역에 거주하는 20세 이상의 주민으로 한정하였고, 조사기간은 2007년 06월 1일부터 06월 30일에 걸쳐 1개월 간 실시하였고, 총 30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여 조사대상자가 직접 기입하게 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회수된 설문지는 280부로 회수율은 93.3% 였으며, 이 중 불성실하거나 누락된 항목이 많은 설문지를 제외하고 분석에 사용된 설문지는 253부(84.3%)였다.
데이터처리
수집된 자료의 통계처리는 SPSS/PC+14.0 package program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기술통계를 실시하였고, t-test, One-way ANOVA를 통해 유의성을 살펴보았으며 집단 간의 차이검증은 Duncan's multiple range test를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본 연구의 조사내용은 문헌조사 분석을 통해 관련 논문및 문헌, 간행물 등을 참고(Kim SM 2001, Lee YJ와 Choi SK 2004, Jang DJ 등 2005, Son YJ 2005, Lee YJ 등 2006).
성능/효과
05) 등에 대해 높은 필요도를 나타냈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품과 연계하여 개발'(p< 0.05), “지역의 고유한 특성 가미해 개발 (p<0.05), “현시점에서 발굴 및 개발의 필요성”(p<0.05), “지역사회 관련기관이 서로 협조하여 개발”(p<0.05), “집안 행사(출생, 제사, 혼인, 사망 등) 및 통과의례 시에 자주 나오는 요리 발굴개발”(p< 0.05), “요리법 표준 확립”(p< 0.01) 등의 항목에 대해서는 40대가 20대 혹은 30대보다 높은 필요도를 나타냈다. “지속적인 고 품질유지 체계 확립'(p< 0.
둘째, 경주 향토음식 개발의 장애 요인에 대한 견해를 조사한 결과, 가장 크게 나타난 장애요인은 “관련 기관의 소극적인 행정 지원”으로 나타났고, 그 다음은 “식당 사업주 및 시민의 전통음식에 대한 관심도 부족”, “식당마다 다른 전통음식의 맛”, “경주 고유의 전통요리 자체가 부재”, “전통메뉴의 높은 식재료 원가”, “식당 개설 비용 문제”(3.50점) 등의 순이었다. 성별에 따라서는 여자가 남자보다 높게 “식당마다 다른 전통음식의 맛”(p< 0.
첫째,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사항으로는 성별, 연령, 학력, 직업, 결혼여부 등 5항목을 조사하였다. 둘째, 경주 향토음식의 개발 방향에 대한 의식을 파악하기위하여 경주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품과 연계하여 개발, 지역의 고유한 특성 가미해 개발, 지역 특유의 조리법 가미해 개발, 경주시 15대 전략작목을 주 식재료로 한 향토음식 메뉴개발, 경주 향토요리 강습회, 심포지움, 페스티벌 등 각종 사업 개최 확대, 현대인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향토음식 신 메뉴 개발, 여행사와 연계한 향토음식 중심의 요리관광코스 개발, 향토음식전문점의 서비스의 강화와 청결한 위생 필요, 현시점에서 발굴 및 개발의 필요성이 있음, 지역사회 관련기관이 서로 협조하여 개발, 집안 행사(출생, 제사, 혼인, 사망 등) 및 통과의례 시에 자주 나오는 요리 발굴 개발, 요리법 표준 확립, 적극적인 홍보, 지속적인 고품질유지 체계 확립, 범시민 적지도 및 계몽 등의 15문항에 대해 전혀 필요하지 않다 1 점에서 매우 필요하다 5점의 점수를 부가하여 5점 리 커트 척도를 사용하였다. 셋째, 경주 향토음식의 개발에 대한 장애요인을 측정하기 위하여 식당 사업주 및 시민의 향토음식에 대한 관심도 부족, 관련기관의 소극적인 행정 지원 , 경주 고유의 전통요리 부재로 메뉴 개발 어려움, 음식 판매가를 높게 받을 수 없음, 식당 개설 비용 문제, 식당의 영업 이익이 낮음, 전통메뉴의 식재료 원가가 높음, 식당 개설하는 장소 물색이 어려움, 요리사가 전통음식 맛내기가 어려움, 식당마다 전통음식의 맛이 다름, 전통 재료구입이 불편함, 관광객의 메뉴 선호도가 낮음 등의 12문항에 대해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에서 매우 그렇다 5점에 이르기까지 5점 리커트 척도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 결과, 경주시민들은 경주 향토음식 개발의 장애 요인으로 “관련기관의 소극적인 행정 지원”을 가장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것으로 나타나 경주시는 물론 관계 기관에서는 향토음식의 개발에 좀 더 적극적인 관심과 더불어 행정적인 지원이 있어야 하겠다. 더불어 향토음식의 관광 상품화에도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하겠고, 그 방법에 있어서도 경주 지역의 독특한 환경에 맞게 고유성, 전통성을 최대한 살려 다른 지방과의 차별화 속에서 더욱 더 경쟁력을 가지도록 지원을 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05), 버섯 . 불고기전 골① <0.01), 콩잎김치(p <0.05), 우리밀칼국수① <0.001), 참가자미회 (p < 0.001), 참가자미구이 (p < 0.05), 복어탕(p< 0.001), 복어수육(p < 0.001), 추어탕(p < 0.001), 논고동무침 (p < 0.01) 등은 연령이 높을수록 경주 향토음식으로 메뉴 개발 타당성과 의지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내었다. 전통시금장(p<0.
97점) 등은 비교적 낮은 필요도를 나타냈다. 성별에 따라서는 여자가 남자보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품과 연계하여 개발'(p< 0.05), “지역의 고유한 특성 가미해 개발, (p< 0.05), “경주시 15대 전략작목을 주 식재료로 한 향토음식 메뉴개발”(p< 0.01), “향토음식전문점의 서비스의 강화와 청결한 위생 필요”(p< 0.001), “요리법 표준 확립”(p< 0.01), “적극적인 홍보 (p< 0.001), “지속적인 고 품질유지 체계 확립”(p< 0.05)등의 항목에 대해 높은 필요도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여성이 남성보다 경주 향토음식의 개발 방향에 대해 전반적으로 보다 높은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반면에 “집안 행사(출생, 제사, 혼인, 사망 등) 및 통과의례 시에 자주 나오는 요리 발굴개발, , “범시민적 지도 및 계몽” 등은 비교적 낮은 개발 과제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라서는 여자가 남자보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품과 연계하여 메뉴개발'(p< 0.05), “지역의 고유한 특성 가미해 메뉴개발'(p<0.05), “경주시 15대 전략작목을 주식재료로 한 향토음식 메뉴개발”(p< 0.01), “향토 음식 전문점의 서비스의 강화와 청결한 위생 필요, (p <0.001), “요리법 표준 확립”(p< 0.01), “적극적 인 홍보”(p< 0.01), “지속적 인 고 품질유지 체계 확립”(p< 0.05) 등의 항목에 대해 높은 필요도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여성이 남성보다 경주 향토음식의 개발 방향에 대해 전반적으로 보다 높은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두치전골 등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낮 은 개발 타당성과 의지를 나타내었다. 성별에 따라서는 여자가 남자보다 찰보리빵과 모듬쌈밥에 대한 높은 개발 타당성과 의지를 나타낸 반면에 남자는 여자보다 전복회에 대해 높은 개발 타당성과 의지를 나타내었다.
둘째, 경주 향토음식의 개발 방향에 대한 의식을 파악하기위하여 경주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품과 연계하여 개발, 지역의 고유한 특성 가미해 개발, 지역 특유의 조리법 가미해 개발, 경주시 15대 전략작목을 주 식재료로 한 향토음식 메뉴개발, 경주 향토요리 강습회, 심포지움, 페스티벌 등 각종 사업 개최 확대, 현대인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향토음식 신 메뉴 개발, 여행사와 연계한 향토음식 중심의 요리관광코스 개발, 향토음식전문점의 서비스의 강화와 청결한 위생 필요, 현시점에서 발굴 및 개발의 필요성이 있음, 지역사회 관련기관이 서로 협조하여 개발, 집안 행사(출생, 제사, 혼인, 사망 등) 및 통과의례 시에 자주 나오는 요리 발굴 개발, 요리법 표준 확립, 적극적인 홍보, 지속적인 고품질유지 체계 확립, 범시민 적지도 및 계몽 등의 15문항에 대해 전혀 필요하지 않다 1 점에서 매우 필요하다 5점의 점수를 부가하여 5점 리 커트 척도를 사용하였다. 셋째, 경주 향토음식의 개발에 대한 장애요인을 측정하기 위하여 식당 사업주 및 시민의 향토음식에 대한 관심도 부족, 관련기관의 소극적인 행정 지원 , 경주 고유의 전통요리 부재로 메뉴 개발 어려움, 음식 판매가를 높게 받을 수 없음, 식당 개설 비용 문제, 식당의 영업 이익이 낮음, 전통메뉴의 식재료 원가가 높음, 식당 개설하는 장소 물색이 어려움, 요리사가 전통음식 맛내기가 어려움, 식당마다 전통음식의 맛이 다름, 전통 재료구입이 불편함, 관광객의 메뉴 선호도가 낮음 등의 12문항에 대해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에서 매우 그렇다 5점에 이르기까지 5점 리커트 척도를 사용하였다. 넷째, 경주지역에서 많이 나는 특산물을 주재료로 한 가상적인 경주 향토음식 메뉴의 개발타당성에 대한 의견을 파악하기 위하여 육류요리 2종, 가금류요리 2종, 농산물 요리 5종, 찬류 2종, 해수어 요리 6종, 해초류 요리 2종 담수어 요리 3종 등 총 38가지 메뉴에 대해 개발 타당성이 전혀 아니다 1점에서 매우 좋다 5점에 이르기까지 5 점 리커트 척도를 사용하였다.
셋째, 경주지역에서 많이 나는 특산물을 주재료로 한가 상적인 경주 향토음식의 메뉴개발 타당성 및 의지 도를 조사한 결과, 경주 향토음식으로 가장 타당성이 있으면서 개발의지도가 높은 메뉴는 버섯 . 한우전골로 나타났고, 그 다음은 찰보리빵, 버섯 .
연령에 따른 경주 향토음식의 개발 방향에 대한 견해는 Table 3에서 보는 바와 같이 40대, 50대 이상, 30대의 연령층이 20대에 비해 “경주시 15대 전략작목을 주 식재료로 한 향토음식 메뉴개발”(p< 0.01), “현대인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향토음식 신 메뉴 개발'(p<0.01), “여행사와연계한 향토음식 중심의 요리관광코스 개발”(p<0.001), “지속적인 고 품질유지 체계 확립”(p< 0.05) 등에 대해 높은 필요도를 나타냈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품과 연계하여 개발'(p< 0.
이상의 연구 결과, 경주시민들은 경주에서 많이 생산되 는 한우와 버섯을 접목한 버섯 . 한우전골과 버섯 .
이상의 연구결과로 보면 경주 향토음식의 개발 필요도에 대해 여성이 남성 보다 높고, 40대가 20대보다 전반적으로 높은 필요도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와 관련해 Park JW와 Lee DW(2008) 의 강원지역 향토음식에대한 의식 연구에서는 남성이 여성보다 개발메뉴의 중요성이나 메뉴차별성에 대해 높은 인식도를 나타내었고, 전통성의 중요성에 대해 50대 이상의 고 연령층이 40대 이하의 저 연령층보다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보고해 지역마다 주민의 성별 견해 차이는 있으나 대체로 고 연령층이저 연령층보다는 향토음식에 대한 의식이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첫째, 경주음식의 개발 방향에 대한 견해를 조사한 결과, “향토음식전문점의 서비스의 강화와 청결한 위생”이 가장우선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개발 과제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은 “적극적인 홍보”, “현시점에서 발굴 및 개발, , “지역의 고유한 특성 가미해 개발”, “지역사회 관련기관이 서로 협조하여 개발”, “지속적인 품질유지 체계 확립” 등의 순이었다. 반면에 “집안 행사(출생, 제사, 혼인, 사망 등) 및 통과의례 시에 자주 나오는 요리 발굴개발, , “범시민적 지도 및 계몽” 등은 비교적 낮은 개발 과제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한우전골 등이라 사료되며, 이들 메뉴에 대한 고객의 특성에 맞는 성별, 연령별 세부적인 마케팅 계획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사료된다. 더불어 경주 향토음식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더불어 향토음식의 관광 상품화에도 다방면에 노력을 힘쓰고, 경주지역의 독특한 환경에 맞게 고유성, 전통성을 최대한 살려 다른 지방과의 차별화 속에서 더욱 더 경쟁력을 가지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주민의식 조사에 그쳤지만 향후 행정기관, 관련민간단체, 소비자 단체, 식당업주 등을 포함시켜 좀 더 심층적이고 구체적인 경주 향토음식 개발 전략 수립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향토음식의 개발에 좀 더 적극적인 관심과 더불어 행정적인 지원이 있어야 하겠다. 더불어 향토음식의 관광 상품화에도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하겠고, 그 방법에 있어서도 경주 지역의 독특한 환경에 맞게 고유성, 전통성을 최대한 살려 다른 지방과의 차별화 속에서 더욱 더 경쟁력을 가지도록 지원을 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더불어 경주 향토음식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더불어 향토음식의 관광 상품화에도 다방면에 노력을 힘쓰고, 경주지역의 독특한 환경에 맞게 고유성, 전통성을 최대한 살려 다른 지방과의 차별화 속에서 더욱 더 경쟁력을 가지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주민의식 조사에 그쳤지만 향후 행정기관, 관련민간단체, 소비자 단체, 식당업주 등을 포함시켜 좀 더 심층적이고 구체적인 경주 향토음식 개발 전략 수립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한우전골과 버섯 . 불고 기전골의 개발에 대한 타당성을 가장 높이 평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경주에서는 현재 한우 생산현황이 전국 1위, 양송이가 전국 2위, 젖소가 전국 3위, 표고버섯이 전국 6위의 생산을 기록하고 있어 이들 한우와 젖소, 양송이버섯과 표고버섯을 주재료로 한 향토음식의 개발이 경제적인 면을 비롯한 효율성, 합리성에서도 가장 효과적이라고 사료되어 이들 메뉴에 대한 학계, 행정계, 식당 사업주들의 적극적인 레시피 개발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해보면 경주 향토음식의 발전을 위해서는 향토음식전문점들의 서비스 강화와 청결한 위생 관리가 철저히 이루어져야겠고, 경주시는 물론 관계 기관에서 향토음식 개발에 좀 더 적극적인 관심과 더불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겠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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