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운동 참여 중년여성의 신체조성, 렙틴, 총 콜레스테롤 및 골밀도의 상관관계 The Relationships among Body Composition, Leptin, Total Cholesterol and Bone Mineral Density on a Long-Term Exercise Paticipation in Middle-aged Women원문보기
본 연구의 피험자는 운동력이 1년 이상인 중년 여성들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12시 사이에 규칙적으로 헬스센터에서 운동 중인 여성을 대상으로 하였다. 총 20명의 중년 여성을 체지방률이 30% 이상인 비만군, $25{\sim}29.9%$인 과지방군, 24.9% 이하인 정상군으로 분류하여 신체조성, 렙틴, 총 콜레스테롤 및 골밀도를 집단별 비교 및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체지방량은 비만군이 과지방군과 정상군 보다 높게 나타났고(p<0.001), BMI는 비만군이 과지방군과 정상군 보다 높게 나타났다(p<0.05). 요골의 골밀도는 비만군이 정상군 보다 낮았다(p<0.01). 체지방량과 BMI (Rsq=0.8411), 체지방량과 요골(Rsq= 0.6736), BMI과 경골(Rsq=0.6714)에서 높은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하지만, 더 많은 대상으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의 피험자는 운동력이 1년 이상인 중년 여성들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12시 사이에 규칙적으로 헬스센터에서 운동 중인 여성을 대상으로 하였다. 총 20명의 중년 여성을 체지방률이 30% 이상인 비만군, $25{\sim}29.9%$인 과지방군, 24.9% 이하인 정상군으로 분류하여 신체조성, 렙틴, 총 콜레스테롤 및 골밀도를 집단별 비교 및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체지방량은 비만군이 과지방군과 정상군 보다 높게 나타났고(p<0.001), BMI는 비만군이 과지방군과 정상군 보다 높게 나타났다(p<0.05). 요골의 골밀도는 비만군이 정상군 보다 낮았다(p<0.01). 체지방량과 BMI (Rsq=0.8411), 체지방량과 요골(Rsq= 0.6736), BMI과 경골(Rsq=0.6714)에서 높은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하지만, 더 많은 대상으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effect of body composition, leptin, total cholesterol and BMD on a long-term exercise paticipation in middle-aged women. Twentieth subjects were divided into three groups, obesity group, over-fat group and normal group. These data were analyzed by One-wa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effect of body composition, leptin, total cholesterol and BMD on a long-term exercise paticipation in middle-aged women. Twentieth subjects were divided into three groups, obesity group, over-fat group and normal group. These data were analyzed by One-way ANOVA and Corelation Analysis. Obesity group was higher than over-fat group in body fat volume (p<.001). Obesity group was higher than other groups in BMI (p<0.05). Normal group was higher than obesity group in radius BMD (p<0.01). Body fat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BMI (Rsq=0.8411) and radius BMD (Rsq=0.6736). but, BMI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tibia BMD (Rsq=0.6714).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effect of body composition, leptin, total cholesterol and BMD on a long-term exercise paticipation in middle-aged women. Twentieth subjects were divided into three groups, obesity group, over-fat group and normal group. These data were analyzed by One-way ANOVA and Corelation Analysis. Obesity group was higher than over-fat group in body fat volume (p<.001). Obesity group was higher than other groups in BMI (p<0.05). Normal group was higher than obesity group in radius BMD (p<0.01). Body fat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BMI (Rsq=0.8411) and radius BMD (Rsq=0.6736). but, BMI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tibia BMD (Rsq=0.6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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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리고 많은 연구들의 대부분이 운동 경험이 없는 피험자를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어 장기간 운동 참여에 대한 효과 및 재검증이 부족한 실정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 장기간 규칙적으로 운동 중인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체지방률에 따른 신체 조성, 렙틴, 총 콜레스테롤 및 골밀도에 관한 차이와 관련성을 분석해보고자 한다.
본 연구는 체지방량과 요골의 추정회귀선의 설명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Rsq=0.6736), 요골의 안정적인 골밀도 값인 T=1.0부터에서 골밀도가 점차 떨어지면 체지방량이 증가함을 알 수 있으며 체지방량이 너무 적을 때도 골밀도가 낮을 것으로 판단되는 연구이므로 의미가 있다고 본다. 체지방률 또한 체지방량과 골밀도의 상관관계 결과와 비슷한 경향을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제안 방법
USA)을 이용하여, 분석 끼기 COBRA 5010 Quantum (USA)로 분석하였다. ■레스테롤은 R208 영동 cholesterol-R 시 약(영 동제 약, 한국)을 사용하여 HITACHI 747 (Japan)으로 분석하였다.
골밀도의 측정은 초음파 골밀도 측정기 (Ultrasonometer Omnisense 7000S, Sunlight Medical Ltd. Israel)# 이용하여 피부 위에 직접 scanning 하였다. Scanninge 측정부위에 3~4회 직각으로 하였으며, 측정 부위는 요골(distal radius), 경골(tibia), 2개 부위로서 골밀도의 측정 단위는 m/sec로 단 .
도착하여 안정시 혈액을 상완정맥에서 약 10 cc 채혈하였다. 렙틴은 Human Leptin RIA kit (Linco, Research, Inc. USA)을 이용하여, 분석 끼기 COBRA 5010 Quantum (USA)로 분석하였다. ■레스테롤은 R208 영동 cholesterol-R 시 약(영 동제 약, 한국)을 사용하여 HITACHI 747 (Japan)으로 분석하였다.
반팔 및 반바지를 착용한 후, 신장과 체중을 측정하여 BMI (Body Mass Index)를 구하고 체지방은 생체전기 저항 분석 기 (Bioelectrical impedance analyzer, GIF, 891, Korea)를 사용하여 체지방율(% body fat) 및 제지방량(lean body mass) 을 측정하였다.
변인간 상관관계 분석에서 유효한 변수중의 산포도의 추정회귀선과 결정 계수을 구하였다(Fig. 1, 2, 3, 4, 5, 6). 체지방량과 BMI는 산포도의 추정회귀선이 정상관을 보이며 설명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Rsq=0.
운동 중인 여성을 대상으로 하였다. 총 20명의 중년 여성을 체지 방률이 30% 이상인 비만군, 25~29.9%인 과지 방군, 24.9% 이하인 정상군으로 분류하여 신체 조성, 렙틴, 총 콜레스테롤 및 골밀도를 집단별 비교 및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운동 중인 여성을 대상으로 하였다. 총 20명의 중년 여성을 체지방률이 30% 이상인 비만군, 25~29.9%인 과지방군, 24.9% 이하인 정상군로 분류하여 신체조성, 렙틴, 총 콜레스테롤 및 골밀도를 집단별 비교 및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검사 천날 오후 8시부터 금식한 상태로 실험 30분전에 실험실에 도착하여 안정시 혈액을 상완정맥에서 약 10 cc 채혈하였다. 렙틴은 Human Leptin RIA kit (Linco, Research, Inc.
본 연구의 대상은 본 연구의 취지와 실험 대상에 동의한 자로 헬스센터에서 오전 9시부터 12시 사이에 운동중인 45세 이상 55세 이하의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1년 이상의 운동력을 가진 피검자를 의도적 추출법으로 체지방이 30% 이상인 비만군, 25-29.9%인 과지방군, 24.9 이하인 정상군으로 나누어 20 명을 선발하였다. 이들의 신체적 특성은 Table 1과 같다.
01). 본 연구의 대상자는 주로 오전 9시부터 12시 사이에 헬스센터에 출석을 하는 중년여성으로 총 운동량에 유산소 운동 비중이 높은 특징이 있다. 따라서, 체지방률이 높을 경우 요골 골밀도가 낮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요구된다.
본 연구의 피험자는 운동력이 1년 이상인 중년여성들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12시 사이에 규칙적으로 헬스센터에서 운동 중인 여성을 대상으로 하였다. 총 20명의 중년 여성을 체지 방률이 30% 이상인 비만군, 25~29.
본 연구의 피험자는 운동력이 1년 이상인 중년여성들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12시 사이에 규칙적으로 헬스센터에서 운동 중인 여성을 대상으로 하였다. 총 20명의 중년 여성을 체지 방률이 30% 이상인 비만군, 25~29.
데이터처리
집단간 차이를 검증하기 위하여 one-way ANOVA> 실시하였고, 사후검증은 Tukey법으로 하였다. 각 측정 변인 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상관분석을 실시하였고, 유효한 변수 판정은 자유도를 고려한 수정된 R2 값과 산포도를 이용하였다. 유의수준은 p<0.
본 실험의 모든 자료는 SPSS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고, 각 측정 변인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집단간 차이를 검증하기 위하여 one-way ANOVA> 실시하였고, 사후검증은 Tukey법으로 하였다.
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고, 각 측정 변인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집단간 차이를 검증하기 위하여 one-way ANOVA> 실시하였고, 사후검증은 Tukey법으로 하였다. 각 측정 변인 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상관분석을 실시하였고, 유효한 변수 판정은 자유도를 고려한 수정된 R2 값과 산포도를 이용하였다.
성능/효과
BMI과 경골의 산포도의 추정회귀선이 설명력이 높은 곡선으로 나타났고(Rsq=0.6714), 본 연구에서 BMI와 상관관계가 높은 체지방량과 경골의 추정회귀선도 비슷한 형태의 곡선으로 나타났다(Rsq=0.5112).
상식적으로 체지방량과 BMI는 관련성이 높다. 그리고, 본연구도 장기간 운동 중인 중년여성이지만, 체지방량이 높을수록 BMI도 점차 증가하는 것을 반영하고 있다. 하지만, 체지 방률과 BMI도 관련성이 높다고 볼 수 있지만, 집 단별 비교에서 과지방군과 정상군의 체지방률이 유의차가 나타나지 않아 좀 더 높은 설명력을 얻을 수 없었다고 사료된다.
404)과 각각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근육량은 수분량(r=0.455), 렙틴(r=0.460)과 각각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수분량은 BMI (r=0.455), 렙틴(r=0.460)과 각각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BMI는 렙틴(r=0.
그리고, BMI 가 낮을 경우는 골밀도가 높은 것으로 설명된다. 본 연구에서 BMI와 관련성이 깊은 체지방량과 경골의 추정회귀곡선도 BMI와 경골의 회귀곡선과 비슷한 형태로 나타난 것을 볼때 체지방량도 경골 골밀도와 상관관계가 있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 체지방률이 높은 비만군의 경우 체지방량 및 BMI가 과지방군과 정상군 보다 높게 나타났지만(p<0.001), 과지 방군과 정상군의 경우 체지 방량 및 BMI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BMI를 이용한 체지방률을 추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BMI는 운동선수와 같이 장기간 동안 신체 훈련을 통해근육이 발달된 사람의 체지방을 나타내는 지표로 부적합하다.
있다[5]. 본 연구에서는 집단 간 체지방률에 따른 렙틴, 총 콜레스테롤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가 장기간 운동중인 특징도 고려해야하지만, 체지방률에 따른 영향보다는 식습관 및 음식 섭취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의 산포도에서 BMI과 경골의 추정회귀선의 설명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sq=0.6714). 경골과 BMI의 상관성에 있어 골밀도 표준치인 T=-1.
본 연구의 상관관계 결과 체지방률은 체지방량(r=0.905), BMI (r=0.705), 요골(r=-0.673) 와 체지방량은 BMI (r=0.912), 요골(r=-0.681), 경골(r=-0.404)와 근육량은 수분량(r=0.455), 렙 틴 (r=0.460)과 수분량은 BMI (r=0.455), 렙 틴 (r=.46O)과 BMI 는 렙 틴 (r=0.453), 요골(r=-0.536), 경골(r=-0.608)과 각각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하지만, 유효한 변수중의 산포도의 추정 회 귀 선과 결정 계 수에서 체 지 방량과 BMI (Rsq=0.
집단간 경골 골밀도는 차이가 없었지만, 요골 골밀도는 비만군이 정상군 보다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p<0.01). 본 연구의 대상자는 주로 오전 9시부터 12시 사이에 헬스센터에 출석을 하는 중년여성으로 총 운동량에 유산소 운동 비중이 높은 특징이 있다.
608)과 각각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하지만, 유효한 변수중의 산포도의 추정 회 귀 선과 결정 계 수에서 체 지 방량과 BMI (Rsq=0.8411), 체지방량과 요골(Rsq=0.6736), BMI과 경골(Rsq=0.6714)에서만 높은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1, 2, 3, 4, 5, 6). 체지방량과 BMI는 산포도의 추정회귀선이 정상관을 보이며 설명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Rsq=0.8411), 체지방률과 BMI 추정회귀선도 체지 방량과 BMI과의 추정회귀선이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Rsq=0.5241).
체지방량과 요골의 산포도의 추정회귀선이 곡선형태을 보이며 설명력 이것으로 나타났고(Rsq=0.6736), 체지방률과 요골의 산도 추정회귀선도 체지방량과 요골의 산포도와 유사한 형태로 나타났다(Rsq=0.5604),
673)과 각각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체지방량은 BMI (r=0.912), 요골(r=-0.681), 경골(r=-0.404)과 각각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근육량은 수분량(r=0.
체지방량은 비만군이 과지방군과 정상군 보다 높게 나타났고(p<0.001), BMI는 비만군이 과지방군과 정상군 보다 높게 나타났다(p<0.05). 요골의 골밀도는 비만군이 정상군 보다 낮았다 (p<0.
체지방률은 체지방량(r=0.905), BMI (r=0.705), 요골(r= -0.673)과 각각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체지방량은 BMI (r=0.
608)과 각각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하지만, 유효한 변수중의 산포도의 추정 회 귀 선과 결정 계 수에서 체 지 방량과 BMI (Rsq=0.8411), 체지방량과 요골(Rsq=0.6736), BMI과 경골(Rsq=0.6714)에서만 높은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후속연구
따라서, 중년 여성은 보편화된 BMI, 체지방률 및 체지방량을 통해 골밀도를 추정함으로서, 골다공증을 보다 쉽게 관리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추가 연구가 진행되어야 하겠다.
BMI를 이용한 체지방률을 추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BMI는 운동선수와 같이 장기간 동안 신체 훈련을 통해근육이 발달된 사람의 체지방을 나타내는 지표로 부적합하다. 본 연구에서 장기간 운동을 하고 있는 중년 여성의 경우도, 과지방군과 정상군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므로 BMI를 이용한 비만 판정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6714)에서 높은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하지만, 더 많은 대상으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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