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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들 선행연구에 따르면 유리수를 소수와 관련하여 재해석하는 과정에서 주어진 분수를 실제 나누어 보는 산술적 조작 활동은 주요한 교수 학적 전략이 된다. 이 연구에서는 이러한 교수학적 전략에 비추어 정수와 유한소수를 9 또는 0이 순환하는 소수로 접근하는 방안의 적절성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무리수를 무한소수로 도입하는데 유리수를 순환소수와 동치인 개념으로 귀결시키는 것이 필수적인가에 대해서도 음미해 본다.
- 또한 무리수를 무한소수로 도입하는데 유리수를 순환소수와 동치인 개념으로 귀결시키는 것이 필수적인가에 대해서도 음미해 본다. 나아가 무리수 도입을 위한 대안적인 방안에 대해서도 간접적으로 알아본다.
- 유리수와 소수의 관계를 살피는 과정에서 정수나 유한소수를 9가 순환하는 소수로 다루는 방식, 0이 순환하는 소수로 다루는 방식 등이 존재할 수 있다. 이 연구에서는 중학교 교육과정에서 유리수를 소수로 표현할 때, 실제 나눗셈 알고리즘을 통한 산술적 조작 방식이 주요한 교수전략임에 비추어 이러한 접근 방식의 적절성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또한 무리수를 순환하지 않는 무한소수로 도입하기 위해 유리수를 순환소수와 동치인 개념으로 다루는 것이 필연적인 접근 방식인지를 반성해 보았다.
- 이 연구에서는 중학교 교육과정에서 유리수를 소수로 표현할 때, 실제 나눗셈 알고리즘을 통한 산술적 조작 방식이 주요한 교수전략임에 비추어 이러한 접근 방식의 적절성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또한 무리수를 순환하지 않는 무한소수로 도입하기 위해 유리수를 순환소수와 동치인 개념으로 다루는 것이 필연적인 접근 방식인지를 반성해 보았다. 이로부터 유리수를 정수, 유한소수, 순환소수로 해석한 다음 무리수는 순환하지 않는 무한소수로 다루는 방식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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