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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 Korean journal of community nutrition, v.13 no.5, 2008년, pp.701 - 712
김미경 (국립암센터 발암원연구과) , 윤영미 (국립암센터 발암원연구과) , 김영옥 (동덕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was aimed to identify dish items applicable in developing dish?based food frequency questionnaire (DFFQ) for a hypertension study of Koreans. The 24-hour recall data of 4,401 subjects aged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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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섭취조사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 식품섭취조사방법으로는 24시간 회상법(24-hour Recall Method), 식사기록법(Food Diary), 식품섭취빈도조사법 (Food Frequency Questionnaire, FFQ), 식사역사법(Diet History) 등이 있다(Willett 1998). 24시간 회상법과 식사기록법은 단기간내 개인이 섭취한 식품 및 영양소의 평균 섭취량 파악은 가능하지만 만성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장기간의 식품섭취 유형을 파악하는 데에는 부적절한 방법으로 보고되고 있다(Willett & Hu 2006; Willett & Hu 2007). | |
우리나라에서 진행된 역학연구에서 이용된 식품섭취빈도조사표의 제한점은 무엇인가? | 실제로 미국, 일본, 유럽 등 외국에서는 각 연구 목적 및 인구집단에 적합한 SQFFQ가 개발되어 역학연구가 매우 활발하게 수행되고 있고(Willett 등 1985; Block 등 1990; Tsubono 등 1996; Cade 등 2002; Date 등 2005),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들어 만성질환연구에서 영양역학연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인식되면서 SQFFQ의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Kim 등 1996; Ahn 등 2003). 그러나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진행된 역학연구에서 이용된 식품섭취빈도조사표는 개별식품 항목을 섭취하는 식생활을 하고 있는 서구인을 대상으로 개발된 양식을 적용한 것이 대부분이어서, 식품섭취유형이 개인적으로 개별적 식품을 섭취하는 서양인과는 다르게 여러 가지 식품과 조미료를 섞어 만든 음식형태로 섭취하는 한국인의 식생활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제한점이 있다. 즉, 한국인은 서양인들과는 다르게 다양한 조미료와 유지류를 사용하여 조리된 음식을 먹고 있는데, 기존에 사용되고 있는 식품으로 구성된 FFQ에서는 음식 조리시 들어가는 양념 등의 섭취량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조미료와 유지류로부터 공급되는 영양소인 항산화 비타민, 단순 불포화 지방산, 복합 불포화 지방산, 미량영양소 등 영양소의 섭취량이 과소평가 될 수 있다. | |
식품섭취조사방법 중 식품섭취빈도조사법의 특징은 무엇인가? | 24시간 회상법과 식사기록법은 단기간내 개인이 섭취한 식품 및 영양소의 평균 섭취량 파악은 가능하지만 만성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장기간의 식품섭취 유형을 파악하는 데에는 부적절한 방법으로 보고되고 있다(Willett & Hu 2006; Willett & Hu 2007). 반면에 식품섭취빈도조사법은 개인에 의해 섭취된 식품이나 영양소의 절대섭취량을 정확하게 추정하는 데에는 부적합하지만, 장기간의 식품섭취 유형을 파악하는 데에는 유용하여, 질병과 식품섭취요인간의 관련성을 규명하는데 유용한 방법으로 보고되고 있다(Willett & Hu 2006; Willett & Hu 2007). 특히 반정량 식품섭취빈도조사법(SemiquaNtitative Food Frequency Questionnaire, SQFFQ)은 조사방법이 비교적 간단하고, 평균섭취빈도와 1회 섭취분량을 이용하여 식품 및 영양소 섭취량을 정량화함으로써 대규모 역학연구에서 각 연구집단의 대상자들을 섭취량의 수준에 따라 상대적으로 분류할 수 있기 때문에, 만성질환과의 관련성을 규명하고자 하는 역학연구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방법이다(Willett 19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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