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여자역도 선수들의 용상동작 수행 시 체급별 무게증가에 따른 EMG변화 비교 분석 A Comparison Analysis of EMG according to Weight Class and Increase Record of Clean and Jerk Techniques Weightlifting in High School Female Weight Lifters원문보기
본 연구는 고교여자역도 선수들의 용상동작에서 무게증가에 따른 근전도의 변화를 분석하여 체급별(69kg급, 58kg급)로 나타나는 근 발현양상을 비교하였다. 주동근은 대퇴이두근, 승모근, 척추기립근, 광배근, 비복근, 외측광근 등 6개의 근육을 선정하였으며, 용상동작을 6구간으로 나누어 근전도를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보였다. 체급별 차이에서 58kg급에서는 모근 근육군과 동작구간에서 무게가 올라갈수록 근육의 발현이 단계적으로 올라가는 양상을 보였다. 체급에 따른 EMG 신호크기에서는 각 근육군마다 그 크기가 서로 다르게 나타나, EMG 신호크기가 체급과 무게에 따라 증가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로 볼 때 69kg급에서 무게에 따른 근발현이 일관성 없이 나타나는 것으로 미루어 높은 체급일수록 근력과 함께 기술적인 요인도 고려되어야 경기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고교여자역도 선수들의 용상동작에서 무게증가에 따른 근전도의 변화를 분석하여 체급별(69kg급, 58kg급)로 나타나는 근 발현양상을 비교하였다. 주동근은 대퇴이두근, 승모근, 척추기립근, 광배근, 비복근, 외측광근 등 6개의 근육을 선정하였으며, 용상동작을 6구간으로 나누어 근전도를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보였다. 체급별 차이에서 58kg급에서는 모근 근육군과 동작구간에서 무게가 올라갈수록 근육의 발현이 단계적으로 올라가는 양상을 보였다. 체급에 따른 EMG 신호크기에서는 각 근육군마다 그 크기가 서로 다르게 나타나, EMG 신호크기가 체급과 무게에 따라 증가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로 볼 때 69kg급에서 무게에 따른 근발현이 일관성 없이 나타나는 것으로 미루어 높은 체급일수록 근력과 함께 기술적인 요인도 고려되어야 경기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of muscles in clean and jerk techniques between 69kg class(n=3), 58kg class(n=3) in high school female weight lifters using EMG(electromyographic) system. EMG analysis were executed on 6 major muscles and dividing clean and jerk techniques into 6 phases. In 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of muscles in clean and jerk techniques between 69kg class(n=3), 58kg class(n=3) in high school female weight lifters using EMG(electromyographic) system. EMG analysis were executed on 6 major muscles and dividing clean and jerk techniques into 6 phases. In that result, in the difference by weight, it was shown that EMG value increased gradually as the weight is raised of all muscles group & phases in 58kg class. In EMG signal scale by classes, it was shown that EMG signal scale didn't increase according to class & weight. In the result of this study, that EMG value was inconsistent in 69kg class is showing that the consideration of the technical factor together with muscle power has positive affect more on the performance improvement in the heavy clas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of muscles in clean and jerk techniques between 69kg class(n=3), 58kg class(n=3) in high school female weight lifters using EMG(electromyographic) system. EMG analysis were executed on 6 major muscles and dividing clean and jerk techniques into 6 phases. In that result, in the difference by weight, it was shown that EMG value increased gradually as the weight is raised of all muscles group & phases in 58kg class. In EMG signal scale by classes, it was shown that EMG signal scale didn't increase according to class & weight. In the result of this study, that EMG value was inconsistent in 69kg class is showing that the consideration of the technical factor together with muscle power has positive affect more on the performance improvement in the heavy 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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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는 고교여자역도 선수들을 대상으로 용상동작을 6구간으로 나누어 각 구간별로 80%, 90%, 95%의 3차시기에 걸쳐 나타난 EMG 분석과 그것을 체급별로 나누어 비교분석하여 선수들의 근육 발현정도를 알아보고자 한다.
본 연구는 역도 고교여자역도 선수들의 체급별 용상동작의 무게에 따른 EMG변화를 비교, 분석하는데 목적을 두고 용상동작에서의 주동근 6개(대퇴이두근, 승모근, 척추기립근, 광배근, 비복근, 외측광근)를 선정하여 69kg급 선수 3명과 58kg급 선수 3명의 각 구간에 따른 EMG신호크기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본 연구에서는 이전에 연구되었던 종목에 따른 실시 구간의 EMG 신호 크기를 알아보는 것뿐만 아니라 실제 경기와 같이 3차시기에 걸쳐 바벨 무게의 증가에 따라 체급별로 나타나는 근 발현 양상을 비교하여 분석하고자 한다. 일반적으로 근육의 발현이 증가되면 선형적으로 EMG의 신호의 크기가 증가될 것이라고 생각하였지만 문영진, 이순호, 임비오(2007)가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바벨무게가 증가하여도 EMG값은 증가하지 않았다고 보고하고 있다.
제안 방법
전극의 부착이 끝난 대상자는 1차 시기에는 선수의 최대기록에서 80%의 무게로 하였으며, 2차 시기에는 90%로 3차 시기에는 95%로 측정하였다. 각 시기 간 휴식시간은 10분으로 하였으며, 근전도 자료는 평균 적분 근전도 값을 계산하였다.
Korea, gain = 1,000, input impedance>1012 Ω, CMRR>100 ㏈) 근전도를 이용하였으며 이때 샘플링 주파수는 1024Hz로 설정하였다. 주동근은 대퇴이두근, 승모근, 외측광근, 척추기립근, 광배근, 비복근 6개 지점을 선정하여 표면 전극을 부착하였으며, 용상동작 구간은 퍼스트 풀(1st pull), 세컨 풀(2nd pull), 스쿼드(squat), 스텐드업(stand-up), 딥스플릿(dip-split), 스텐드(stand), 6구간으로 나누었다. 측정 시 카메라 1대를 EMG 시스템과 동조하여 촬영하였으며, 분석 시 동작에 따른 구간설정과 EMG 신호크기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주동근은 대퇴이두근, 승모근, 외측광근, 척추기립근, 광배근, 비복근 6개 지점을 선정하여 표면 전극을 부착하였으며, 용상동작 구간은 퍼스트 풀(1st pull), 세컨 풀(2nd pull), 스쿼드(squat), 스텐드업(stand-up), 딥스플릿(dip-split), 스텐드(stand), 6구간으로 나누었다. 측정 시 카메라 1대를 EMG 시스템과 동조하여 촬영하였으며, 분석 시 동작에 따른 구간설정과 EMG 신호크기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대상 데이터
EMG검사는 QEMG8(Laxtha. Korea, gain = 1,000, input impedance>1012 Ω, CMRR>100 ㏈) 근전도를 이용하였으며 이때 샘플링 주파수는 1024Hz로 설정하였다. 주동근은 대퇴이두근, 승모근, 외측광근, 척추기립근, 광배근, 비복근 6개 지점을 선정하여 표면 전극을 부착하였으며, 용상동작 구간은 퍼스트 풀(1st pull), 세컨 풀(2nd pull), 스쿼드(squat), 스텐드업(stand-up), 딥스플릿(dip-split), 스텐드(stand), 6구간으로 나누었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B고등학교 학생 중 경력이 모두 3년 이상인 69kg급 선수 3과 58kg급 선수 3명 선정하였으며, 신체적 특성은 과 같다.
성능/효과
1. 체급별 차이에서 58kg에서는 대체로 모든 근육군과 동작구간에서 무게가 올라갈수록 근육의 발현이 단계적으로 올라가는 양상을 보였으나 69kg급에서는 승모근과 척추기립근을 제외한 나머지 근육군에서는 다른 결과로 나타났다.
2. 체급에 따른 EMG 신호크기는 대퇴이두근과 승모근, 광배근에서는 58kg급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나머지 근육군에서는 68kg급이 높게 나타나 체급과 무게가 EMG 신호크기를 선형적으로 증가시키는 것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3. 본 연구결과로 볼 때 69kg급이 58kg급보다 근육에 따른 대부분의 구간에서 무게에 따른 근 발현이 일관성 없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높은 체급일수록 기술적인 요인이 경기력 향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된다.
3구간에서는 69kg급과 58kg급 모두 95%에서 각각 299.26±58.67과 289.67±28.59로 높은 수치를 보였고, 4구간에서는 69kg급은 80%에서 90.25±34.57로, 58kg급은 95%에서 80.56±31.49로 각각 높은 수치를 보였다.
3구간에서는 69kg급은 80%에서 267.95±54.37로, 58kg급은 95%에서 256.67±89.61로 각각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4구간에서는 69kg급과 58kg급 모두 95%에서 각각 597.85±164.59와 488.99±54.29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3구간에서는 69kg급은 80%에서 575.42±49.82로, 58kg급은 95%에서 533.47±86.19로 각각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4구간에서는 69kg급과 58kg급 모두 95%에서 각각 327.67±59.87과 302.19±53.64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69kg급에서는 1~3구간까지는 무게가 올라갈수록 근전도 수치가 동시에 올라가는 양상을 보였으며, 5,6구간에서는 근전도 수치가 올라가지 않았다. 58kg급에서는 5구간을 제외한 모든 구간에서 무게가 올라갈수록 각 구간에서 근전도 수치가 점차적으로 올라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58kg급이 69kg급보다 수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8kg급에서는 6구간을 제외한 모든 구간에서 95%에서 제일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각각 1구간부터 5구간까지 689.99±264.65, 789.61±234.64, 304.29±79.99, 784.56±258.31, 821.26±198.79로 나타났으며, 마지막으로 6구간에서는 90%에서 488.87±101.859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5구간에서도 69kg급과 58kg급에서 각각 95%에서 546.12±64.22와 530.24±42.59로 높은 수치를 보였고, 마지막으로 6구간에서는 69kg급에서는 90%에서 197.54±21.37로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58kg급에서는 95%에서 188.27±36.49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69kg급에서는 1~3구간까지는 무게가 올라갈수록 근전도 수치가 동시에 올라가는 양상을 보였으며, 5,6구간에서는 근전도 수치가 올라가지 않았다. 58kg급에서는 5구간을 제외한 모든 구간에서 무게가 올라갈수록 각 구간에서 근전도 수치가 점차적으로 올라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6구간을 제외한 58kg급이 69kg급보다 수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69kg급은 4구간에서 최대의 힘이 발현되는 것으로 보였으며, 58kg급은 5구간에서 최대의 힘이 발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배근에서의 결과는 앞서 살펴본 외측광근과 비슷한 양상으로 나타났다.
<표 7>에서와 같이 69kg급에서는 3구간을 제외한 다른 구간에서는 모두 무게가 올라갈수록 각 구간에서 일관성 있게 근전도 수치가 올라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58kg급에서는 2구간과 5구간을 제외하면 69kg급과 같은 양상을 보였다. 근전도 크기는 5구간을 제외한 모든 구간에서 69kg급이 58kg급보다 수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복근에서 1구간에 가장 높은 근 활성도를 보인 것은 최대의 힘을 발현하는 것으로 생각되며, 하체 근력 중에서도 많은 힘이 작용하는 구간이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마지막으로 6구간에서는 69kg급과 58kg급에서 모두 95%에서 각각 264.88±71.54와 194.56±37.33으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6구간에서는 95%에서 두 그룹 모두 58.37±46.25와 48.66±37.49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먼저 1구간에서 69kg급은 95%에서 293.68±96.33으로 제일 높은 수치를 보였고, 58kg급에서도 95%에서 310.55±75.69로 제일 높은 수치를 보였다.
49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표 3>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69kg급에서는 대퇴이두근에서와 마찬가지로 무게가 올라갈수록 각 구간에서 일관성있게 근전도 수치가 올라가지 않았으며, 58kg급에서는 모든 구간에서 무게가 올라갈수록 각 구간에서 같이 올라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앞의 두 근육군과는 달리 58kg급이 69kg급 보다 수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지 않았으며, 구간마다 다르게 나타났다.
859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표 8>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69kg급에서는 무게가 올라갈수록 각 구간에서 일관성 있게 근전도 수치가 올라가지 않았으며, 58kg급에서는 6구간을 제외한 모든 구간에서 무게가 올라갈수록 각 구간에서 같이 올라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6구간을 제외한 58kg급이 69kg급보다 수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체급별 구간과 무게에 따른 척추기립근에서의 근전도 변화는 <표 6>과 <그림 5>와 같다. 이 근육에서는 1구간에서 5구간까지는 체급별로 모두 95%에서 제일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마지막 6구간에서는 90%에서 두 그룹 모두 제일 높은 수치를 보였다. 1구간부터 살펴보면 69kg급과 58kg급 모두 각각 475.
하지만 4구간과 5구간에서는 반대의 결과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4구간인 일어서기 단계의 특성상 그 다음 저크 동작을 하기 위해 호흡과 신체의 중심을 안정된 상태로 만드는 동작까지의 단계이기 때문에 다른 양상으로 나타난 것으로 생각되며, 69kg급은 무게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58kg급은 아닌 것으로 나타나 다른 반대의 결과를 보였다. 5구간에서는 4구간에서와는 달리 69kg급은 무게의 영향을 받았으며, 58kg급은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본 연구에서 69kg급에서는 3구간을 제외한 모든 구간에서 무게에 따라 근 발현도가 선형적으로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난 것은 무게에 따라 비복근에서 힘의 작용이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58kg급은 무게에 따라 일정하게 증가되는 경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낯은 체급에서의 일정하지 않는 비복근의 사용이 기록에 어떠한 영향을 줄 수 있는지 향후 연구를 해볼 필요성이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3구간에서도 높게 유지된 것은 세컨 풀 동작에서 스쿼트 동작까지 꾸준히 힘이 전달되고 있어서 나온 결과로 보여 진다. 하지만 김용재(1998), 안광운(2004)과의 연구결과와는 다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위의 선행 연구들이 국가대표 선수들을 대상으로 연구가 진행되었음을 감안할 때 우수선수들과의 비교를 통한 연구도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역도에서 용상동작은 어떤 단계로 구분하는가?
역도에서 용상동작은 퍼스트 풀(1st pull), 세컨 풀(2nd pull), 스쿼트(squat), 일어서기(stand up), 딥 스플릿(dip-split), 스탠드(stand)의 6단계로 이루어진다. 특히 퍼스트 풀과 세컨 풀 및 딥 스플릿 단계는 최대의 힘이 들어가는 단계이며 이 단계에서의 효과적인 동작 수행여부가 경기력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용상동작 중 최대의 힘이 들어가는 단계는 어디인가?
역도에서 용상동작은 퍼스트 풀(1st pull), 세컨 풀(2nd pull), 스쿼트(squat), 일어서기(stand up), 딥 스플릿(dip-split), 스탠드(stand)의 6단계로 이루어진다. 특히 퍼스트 풀과 세컨 풀 및 딥 스플릿 단계는 최대의 힘이 들어가는 단계이며 이 단계에서의 효과적인 동작 수행여부가 경기력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역도경기에서 중요한 점은 무엇인가?
EMG 분석방법은 스포츠 종목 중 특정동작에서의 근 발현을 직접 측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이와 같은 분석으로 경기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역도경기는 시기별로 성공한 기록의 합산으로 순위를 가리는 경기로서 각 시기별로 무게를 결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시기별로 근 발현을 분석하여 선수들을 훈련시킨다면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
참고문헌 (10)
김용재 (1998). 남.여 역도선수의 인상.용상동작에 관한 생체역학적 연구. 부산대학교 박사학위논문.
문영진 (2005). 역도인상기록 향상을 위한 근력강화프로그램개발.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과학연구원.
문영진, 이순호, 임비오 (2006). 역도 인상동작 수행 시바벨 증가에 따른 EMG 경향성에 대한 연구. 한국운동역학회지. 16(4):1-12.
Baumann, W., Gross, V., Galbierz, Q. P., & Schwizz, A. (1988). The snatch technique of world class weightlifters at the 1985 world championships, International journal of sport biomechanics. 4:68-89.
Pieta, L. & Spitz, L. (1978). Biomechanical analysis of lympic weightlifting. In : F. Landry & W. Orban(eds). Biomechanics of Sport & Kinanthropometry, 169-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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