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도와 실루엣(Silhouette) 분류에 따른 20대 여성의 체형 연구 A Study on the Somatotype of Women in Their Twenties by Degree of Obesity and Classification of Silhouette원문보기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nalyze the characteristics of women's body somatotypes by direct measurements. Through the classification of degree of obesity and silhouette, women in their 20s who have a great interest in body somatotype can grasp their real somatotype and recognize their obesity rat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nalyze the characteristics of women's body somatotypes by direct measurements. Through the classification of degree of obesity and silhouette, women in their 20s who have a great interest in body somatotype can grasp their real somatotype and recognize their obesity rate and silhouette easily. The results are as follows: 1. Average sizes of subjects for this study were: height 160.3cm, weight 52.2kg, bust 83.7cm, waist 65.7cm, hips 91.1cm. And average values of each body mass index were: BMI 20.3, Rohrer Index 1.27, Vervaeck Index 84.8. 2. For the BMI value, the Average Numeric Index of normal somatotype was the highest, 76.9%. The Rohrer Index of underweight somatotype was 34.3% and the Average Numeric Index was 1.12. In the Vervaeck Index, underweight somatotype was 35.7%, and the average Numeric Index was 79.1, while the overweight somatotype was 7.4% of the Vervaeck Index and 100.8 of the Average Numeric Index. So the index which had the largest range of normal values from the same subjects, was the BMI, then the Rohrer Index, and finally, the Vervaeck Index in that order. 3. In the result of sorting bodies with silhouettes, when drop value were used to sort, N type (normal somatotype) was 69.4%, H type (one has similar sizes in waist size and hips) was 20.4% and A type (one has big hips) was 10.2% in that order. Among people in their early 20s, A type was 12.1%. H type was high, 22.8%, among women in their late 20s. When Sinozaki's method of classifying body types was used, ideal somatotype was 86.6%, A type was 7.4%, I type was 5.6% and X type was 0.5%. Women in their late 20s showed higher rates of ideal somatotype, the rates of A type and I type were lower than women in their early 20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nalyze the characteristics of women's body somatotypes by direct measurements. Through the classification of degree of obesity and silhouette, women in their 20s who have a great interest in body somatotype can grasp their real somatotype and recognize their obesity rate and silhouette easily. The results are as follows: 1. Average sizes of subjects for this study were: height 160.3cm, weight 52.2kg, bust 83.7cm, waist 65.7cm, hips 91.1cm. And average values of each body mass index were: BMI 20.3, Rohrer Index 1.27, Vervaeck Index 84.8. 2. For the BMI value, the Average Numeric Index of normal somatotype was the highest, 76.9%. The Rohrer Index of underweight somatotype was 34.3% and the Average Numeric Index was 1.12. In the Vervaeck Index, underweight somatotype was 35.7%, and the average Numeric Index was 79.1, while the overweight somatotype was 7.4% of the Vervaeck Index and 100.8 of the Average Numeric Index. So the index which had the largest range of normal values from the same subjects, was the BMI, then the Rohrer Index, and finally, the Vervaeck Index in that order. 3. In the result of sorting bodies with silhouettes, when drop value were used to sort, N type (normal somatotype) was 69.4%, H type (one has similar sizes in waist size and hips) was 20.4% and A type (one has big hips) was 10.2% in that order. Among people in their early 20s, A type was 12.1%. H type was high, 22.8%, among women in their late 20s. When Sinozaki's method of classifying body types was used, ideal somatotype was 86.6%, A type was 7.4%, I type was 5.6% and X type was 0.5%. Women in their late 20s showed higher rates of ideal somatotype, the rates of A type and I type were lower than women in their early 20s.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본 연구는 20대 전, 후반 여성을 대상으로 직접측정을 실시하여 체형특성을 살펴보고, 다양한 비만 지수를 이용하여 비만도를 분석하고 둘레 항목으로 실루엣을 분류하여 체형에 관심이 많은 20대 여성들이 자신의 실제체형을 파악하고 비만도와 실루엣을 보다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L 본 연구 대상자들은 평균적으로 키 160.
첫째, 20대 전반 및 후반 여성을 대상으로 직접 측정한 치수를 분석하여 체형특성을 파악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둘째, 다양한 비만지수(Body Mass Index, Rohrer Index, Vervaeck Index)를 이 용하여 비 만도를 분석하고자 한다.
셋째, 둘레항목으로 분류할 수 있는 드롭치 및 Sinozaki에 의한 방법으로 20대 여성 전, 후반의 실루엣을 살펴보고자 한다.
사용하였다. 피험자는 신축성이 좋은 슬리브리스에 짧은 팬츠를 착용한 상태에서 시선은 정면을 향하고 발꿈치는 붙이고 발끝은 45° 벌린 상태로 양팔은 자연스럽게 내린 자세를 취하도록 하였다. 직접 측정항목은 체형특성 및 비만 지수와 관련되는 23개 항목으로 이루어졌으며, 그 내용은 Table 1과 같다.
대상 데이터
연구대상자는 부산, 경남에 거주하고 있는 20~ 29세의 출산경험이 없는 미혼 여성 230명으로 2008년 3월부터 2008년 4월에 걸쳐 직접측정을 실시하였으며 그중 자료가 미비한 14명을 저외한 216명을 연구 자료로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본 연구의 자료 분석은 SAS 9.1 For Windows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신체 측정치에 대한기술통계량을 산출하고, 20대 여성 전, 후반의 체형 비교를 위한 유의성 검정으로 독립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다. 신체 측정치와 비만지수들 간의 관련성은 상관분석을 통해 살펴보았고, 20대 여성 전, 후반의 체형에 따른 비만지수와 실루엣과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교차분석으로 카이제곱 검정을 실시하였다.
1 For Windows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신체 측정치에 대한기술통계량을 산출하고, 20대 여성 전, 후반의 체형 비교를 위한 유의성 검정으로 독립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다. 신체 측정치와 비만지수들 간의 관련성은 상관분석을 통해 살펴보았고, 20대 여성 전, 후반의 체형에 따른 비만지수와 실루엣과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교차분석으로 카이제곱 검정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Sinozaki는 젖가슴둘레, 허리둘러1, 엉덩이둘레의 3항목으로 간단하게 4개의 체형으로 분류하는 방법을 제시하였으므로 본 연구에서는 쉬운 체형관찰을 위해 Sinozaki 에 의한 체형분류 방법으로 체형에 따른 빈도와 백분율을 나타내었고(Table 12), 체형분포정도는 Fig. 2에 나타내었다.
실루엣을 이용한 체형분류방법으로 KS규격에 사용된 방법인 엉덩이둘레와 젖가슴둘레의 차이 치수인 드롭치를 이용한 체형분류방법은 Table 3 에 제시하였다. Sinozaki(이순원 등 2002)는 젖가슴 둘레, 허리둘레, 엉덩이둘레의 3항목으로 간단하게 4개의 체형으로 분류하는 방법을 제시하였으며, 이에 대한 기준은 Table 4에 제시하였다.
체형의 분류는 비만지수를 이용한 체형분류 방법으로 Body Mass Index(BMI), Rohrer Index, Vervaeck Index 를 이용하여 구분하였고 계산식과 측정치를 이용한 판정 기준은 Table 2에 제시하였다.
측정기준선과 기준점은 R, Martin의 인체측정 방법과 공업진흥청의 KS A 7003(인체측정용어), KS A 7004(인체측정방법)에 준하여 측정하였으며, 용구는 Mmin의 인체측정기와 줄자를 사용하였고 보조용구로 고무벨트, 기준점 표시용 스티커를 사용하였다. 피험자는 신축성이 좋은 슬리브리스에 짧은 팬츠를 착용한 상태에서 시선은 정면을 향하고 발꿈치는 붙이고 발끝은 45° 벌린 상태로 양팔은 자연스럽게 내린 자세를 취하도록 하였다.
성능/효과
2. 20대 여성의 체형을 비만지수를 이용하여 분류한 결과를 보면, Size Korea(2004)에서 제시한 20대 여성의 비만비율은 9%이나 본 연구의 비만 지수에 따른 비만분포정도는 7.6%를 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BMI 판정에서는 정상체형의 지수평균값이 20.
2%순으로 나타났다. 20대 여성 전, 후반을 비교한 결과, N type이 약 70%로 20대 여성 모두 보통체형이 많음을 알 수 있었고, 20대 여성 전반에서 A type이 12.1%, 20대 여성 후반은 H type이 22.8%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Sinozaki의 분류방법으로 체형을 살펴본 결과, 본연구대상자들은 이상적인 체형이 86.
5% 순이었다. 20대 여성 전, 후반의 체형을 비교한 결과, 이상적인 체형은 20대 여성 후반에서 더 높게 나타난 반면, A 체형과 I 체형은 20대 여성후반의 비율이 더 낮게 나타났다.
20대 여성 후반의 몸무게, 배꼽수준허리둘레, 젖가슴둘레, 엉덩이둘레, 젖가슴두께, 둥길이, 앞길 이에서의 평균값이 20대 여성 전반보다 다소 크게 나타났으나, 유의차를 보이는 항목은 두 항목으로 둥길이 PM 0.01, 배꼽수준허리둘레 PM 0.05 수준에서 차이를 나타내었다.
8로 가장 많은 분포율을 나타내어 동일 피험자에 대해 정상의 판정 범위가 가장 큰 지수가 BMI이며, Rohrer Index, Vervaeck Index 의 순이었다. 20대 전, 후반의 비만지수를 교차 분석한 결과 모든 지수에서 수척체형이 감소하고 정상체형과 비만체형의 비율이 증가됨을 볼 수 있었다.
3. 실루엣으로 체형을 분류한 결과, 드롭치를이용하였을 때 보통체형인 N type이 69.4%로 가장 많은 분포를 보였고, 엉덩이둘레와 젖가슴 둘레가 비슷한 H type이 20.4%, 엉덩이둘레가 큰 A type이 10.2%순으로 나타났다. 20대 여성 전, 후반을 비교한 결과, N type이 약 70%로 20대 여성 모두 보통체형이 많음을 알 수 있었고, 20대 여성 전반에서 A type이 12.
같다. L 본 연구 대상자들은 평균적으로 키 160.3cm> 몸무게 52.2kg, 젖가슴둘레 83.7cm, 허리둘레 65.7cm, 엉덩이둘레는 91.1cm였으며, 비만 지수별 평균값은 BMI 20.3, Rohrer Index 1.27, Vervaeck Index는 84.8이었고, BMI와 Rohrer Index는 변이계수가 크게 나타났다. Size Korea(2004) 의 여성에 비해 본 연구대상자들이 목뒤높이를 제외한 높이 항목에서 0.
3%로 비만 지수 중 가장 적은 분포율을 차지하였다. Rohrer Index를 기준으로 판정한 결과 수척체형은 Vervaeck Index 다음으로 많은 분포율로 34.3%, 지수 평균값은 1.12였으며, 비만체형 역시 Vervaeck Index 다음으로 많은 분포율을 보였다. Vervaeck Index 로 판정한 결과는 3가지 신체지수 중 수척과 비만 체형이 가장 많은 분포율을 차지하였는데, 수척체형이 분포율 35.
Rohrer Index와 상관을 살펴보면 등 길이, 어깨가쪽사이길이를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PM0.001 의 유의한 관계를 나타내었으나, 상관계수가 평균 0.7이상의 높은 상관을 나타내는 항목은 젖가슴 둘레, 배꼽수준허리둘레, 허리둘레, 젖가슴 두께, 몸무게의 5개 항목이며 평균 0.3이하의 낮은 상관을 나타내는 항목으로는 어깨가쪽사이길이, 앞길이, 등 길이, 목밑둘레, 어깨너비 항목으로 비만 지수 중 길이항목에서는 상관이 가장 낮았다. 성민정과 김희은(2001)이 연구와 달리 본 연구에서는 Vervaeck Index가 비만지수 중 신체 측정치와 상관이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상관계수 가평균 0.
8%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Sinozaki의 분류방법으로 체형을 살펴본 결과, 본연구대상자들은 이상적인 체형이 86.6%로 대부분이 이에 속하였으며, A 체형이 7.4%, I 체형이 5.6%, X 체형이 0.5% 순이었다. 20대 여성 전, 후반의 체형을 비교한 결과, 이상적인 체형은 20대 여성 후반에서 더 높게 나타난 반면, A 체형과 I 체형은 20대 여성후반의 비율이 더 낮게 나타났다.
Table 10을 살펴보면 드롭치가 0인 H type은 44명으로 20.4%였으며 드롭치가 6인 N type은 150명으로 69.4%, 드롭치가 12인 A type은 22명 으로 10.2% 로 보통체형에 속하는 N type이 가장 많은 분포를 보였으며, 엉덩이둘레와 젖가슴 둘레가 비슷한 체형인 H type, 엉덩이둘레가 큰 A type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20대 여성의 약 70% 가 N type이지만 드롭이 다른 30%의 여성들을 위한 의복 호칭 및 치수의 제시가 필요함을 알 수 있다.
12였으며, 비만체형 역시 Vervaeck Index 다음으로 많은 분포율을 보였다. Vervaeck Index 로 판정한 결과는 3가지 신체지수 중 수척과 비만 체형이 가장 많은 분포율을 차지하였는데, 수척체형이 분포율 35.1%로 지수 평균값은 79.1, 비만체형에서는 7.4%의 분포율로 지수 평균값은 100.8로 나타났다.
6%로 가장 비율이 높았다. 또한 3가지 비만지수 모두 수척체형은 20대 여성 전반의 체형에서 25%이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비만체형은 20대 후반에서 모두 3% 이상 8% 이내로 비만지수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또한 실루엣에 의한 체형분류방법으로 20대 여성 전 후반의 체형을 드롭치에 대한 교차분석을 실시한 결과(Table 11), N type의 20대 여성 이전, 후반 모두 69% 이상이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으나 20대 후반에서 H type의 비율이 높아지고 A type이 작아지는 변화가 나타났다. 이것은 Table 6의 기술 통계량에서 20대 여성 후반의 젖가슴둘레, 엉덩이둘레 측정치가 l~2cm 정도 더 큰 것과 관련이 있다고 보여 진다.
7이상의 높은 상관을 나타내는 항목으로 젖가슴 둘레, 배꼽수준허 리둘레, 허 리둘레, 엉덩이 둘레, 젖가슴너비, 허리너비, 젖가슴두께, 허리 두께, 엉덩이두꺼], 몸무게의 10개 항목이며, 둥 길이에서는 비만지수 중 유일하게 유의차를 보였다. 몸무게를 비롯한 어깨가쪽사이길이, 목 밑 둘레, 엉덩이부위항목을 제외한 둘레, 두께, 너비, 길이, 높이항목 순으로 대부분의 신체 측정치와 상관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지수 대부분이 키와 몸무게로 많이 계산되고 있지만 Vervaeck Index는 비만판정기준에서 젖가슴 둘레 항목을 포함시키고 있으며, 둘레항목과 두께 항목이 비만요인과 관련이 되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Vervaeck Index가 여러 신체 측정치와 상관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 대상자들의 키는 160.3cm, 몸무게 52.2kg, 젖가슴둘레 83.7cm, 허리둘레 65.7cm, 엉덩이둘레는 91.1cm로 나타났다. Size Korea(2004) 의 20대 여성 측정치와 비교하면 본 연구 대상자들이 목뒤높이를 제외한 높이항목에서 0.
본 연구대상자들의 체형을 다양한 비만 지수로 판정한 결과, BMI에서 정상체형 이 76.9%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고 지수 평균값은 20.8이었으며, 수척체형은 지수 평균값이 17.7로 20.8%, 비만체형은 지수 평균값이 29.2로 2.3%로 비만 지수 중 가장 적은 분포율을 차지하였다. Rohrer Index를 기준으로 판정한 결과 수척체형은 Vervaeck Index 다음으로 많은 분포율로 34.
6%를 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BMI 판정에서는 정상체형의 지수평균값이 20.8, 76.9%로 가장 많았고 Rohrer Index는 수척체형이 34.3%, 지수 평균값은 L12였으며, Vervaeck Index는 수척체형이 35.7%, 지수평균값은 79.1, 비만체형은 7.4%, 지수 평균값은 100.8로 가장 많은 분포율을 나타내어 동일 피험자에 대해 정상의 판정 범위가 가장 큰 지수가 BMI이며, Rohrer Index, Vervaeck Index 의 순이었다. 20대 전, 후반의 비만지수를 교차 분석한 결과 모든 지수에서 수척체형이 감소하고 정상체형과 비만체형의 비율이 증가됨을 볼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 20대 여성의 신체측정치를 바탕으로 한 의복치수(젖가슴둘레-엉덩이둘레-키)는 84-92-160으로 제시될 수 있다. 또한 비만 지수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약 57 ~ 77%가 정상체형으로 나타나 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실제체형에 대해 뚱뚱하다고 생각하는 사회적 인식과는 차이를 보였다.
비만지수 중 BMI와 신체 측정치와 상관을 살펴보면, 몸무게와 목밑둘레, 어깨가쪽사이길이 에서 상관정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엉덩이 부위는 모든 항목에서 상관정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특히 어깨가쪽사이길이는 지수중에서 유일하게 유의차가 나타났다.
비만지수별 평균값을 살펴보면 BMI는 20.3, Rohrer Index는 1.27, Vervaeck Index는 84.8이었고, BMI와 Rohrer Index는 변이계수가 크게 나타나 동일 대상자에 대한 비만지수 판정에 대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고, Vervaeck Index는 비만 지수 중변이계수가 가장 작게 나타났다.
6cm 크게 나타났다. 신체 측정치와 비만 지수 간 관련성에서 키와 관련된 모든 높이 항목에서 역 상관을 보이고 몸무게와 관련된 모든 둘레 항목에서 정 상관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연령에 따른 비만지수의 교차 분석 결과, 20대 전체에서와 마찬가지로 정상체형은 BMI로 판정한 경우 가장 많았고 특히 20 대 후반 여성에서 82.6%로 가장 비율이 높았다. 또한 3가지 비만지수 모두 수척체형은 20대 여성 전반의 체형에서 25%이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비만체형은 20대 후반에서 모두 3% 이상 8% 이내로 비만지수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Vervaeck Index의 순이었다. 즉 BMI에 비해 Rohrer Index는 비만의 판정이 2배, Vervaeck Index는 3배에 달하였으며, 수척의 판정은 Rohrer Index가 BMI 에 비해 1.7배. Vervaeck Index는 BWU에 비해 L8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측정 결과를 항목별로 보면 키, 목뒤높이, 어깨너비는 변이계수가 3.8이하로 작아 개인차가 적은 데 반해 몸무게와 허리두께, 젖가슴두께, 허리너 비, 허 리둘레, 엉 덩 이두께, 배꼽수준허 리둘레는 변이계수가 7.8이상으로 매우 커 개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항목들은 비만도와 높은 관련이 있는 항목들이었다.
후속연구
또한 비만 지수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약 57 ~ 77%가 정상체형으로 나타나 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실제체형에 대해 뚱뚱하다고 생각하는 사회적 인식과는 차이를 보였다. 드롭에 의한 실루엣은 N type이 약 70% 로 나타나 이러한 결과들이 의복생산에 필요한 정보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본 연구는 연구대상이 부산, 경남지역으로 한정되어 있으며, 피험자의 수가 적기 때문에 연구 결과를 일반화하기에는 주의가 요구되며 후속 연구로는 20대 비만여성을 대상으로 한 체형을 연구하고자 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