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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위로 떠오른 육계 계열화사업 원문보기

월간양계 = Korean poultry journal, v.40 no.12, 2008년, pp.104 - 106  

김영민 (한국농어민신문 축산팀)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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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의 양돈산업 진출로 촉발된 계열화사업은 올해 양계업계의 화두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기업이 양돈산업까지 진출해 양돈 농가들을 이른바 '소작농'으로 전락시킬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계약문제 등을 포함한 계열화사업 전반에 대한 문제의식이 높아졌다. 계열업체들은 규모의 경제를 앞세워 다국적 식품 회사들과 당당하게 경쟁하기 위해서는 계열화사업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내세우고 있지만 농가들은 지금의 계열화 구조로는 선진국의 계열화 사업을 따라잡을 수 없다는 반박논리를 세우고 있다. 특히 생산원가가 보장되지 않은 상황에서 무조건 규모화만을 내세우는 계열사들의 논리는 농업의 특수성을 무시한 채 배부른 사람만 배부르게 만드는 일반 시장경쟁에 농업을 내치는 처사라고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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