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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질병가이드-폭염 대비 원문보기

월간양계 = Korean poultry journal, v.40 no.8, 2008년, pp.140 - 142  

손영호 (반석가금진료연구소)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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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고온다습하고 겨울은 저온저습한 계절 특성이 뚜렷한 우리나라의 기후 조건에서는 겨울은 겨울대로 여름은 여름대로 생산성을 유지하기가 무척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혹서기를 지내면서 어찌할 수 없는 더위로 속수무책 피해를 겪은 농장들은 점점 가속화 되는 폭염으로 걱정이 커져가기만 한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많은 농가들이 시설과 사육환경 개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8월은 중순까지 더위가 이어지고, 그 이후로는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다가 8월 말이 되면 더위가 가고 가을을 맞게 되는 시기이다. 절기는 계절의 변화를 거의 정확하게 반영한다. 8월 7일이 입추(立秋, 가을의 시작)이고, 23일이 처서(處暑, 더위가 가고 일교차가 커짐)인 것을 감안하면 이제 머지않아 더위가 마감되고 서늘한 가을로 들어서게 될 것이다. 더위에 지친 계군을 잘 관리하여 생산성 극대화를 위한 중점관리를 시작해야 할 시기가 바로 이 때이다. 또 환절기 및 혹한기에 대비한 질병관리로 뜻하지 않게 질병이 발생하여 생산성 저하를 겪는 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야 할 때이기도 하다. 근래 국내 양계질병의 발생양상은 연중 그 피해의 범위가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것은 질병 다발시기에 그 질병으로 인한 피해정도가 점점 심해질 것임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연중 어느 때도 계군관리에 있어 중요하지 않은 시기가 없겠으나 더위를 겪은 계군의 체력을 회복시키고 다가올 환절기와 혹한기를 대비하여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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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연구

  • 앞에서 기술하였듯이 LPAI의 접종도 항체를 갖고 있지 않은 계군에 대해서는 필히 실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접종을 실시한 계군이라도 LPAI의 항체역가(HI)가 현저하게 떨어진 경우에는 추가백신을 실시하지 않는다면 LPAI의 피해를 경험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추가 백신 실시를 고려해야 한다. LPAI 백신이 공급된 이후에 1차 백신을 실시한 계군이 항체 역가의 저하로 인한 LPAI 피해 사례가 종종 발생하는 만큼 8월 중에 가급적 계군의 LPAI 항체 역가를 확인하여 항체 역가 수준에 근거한 백신 접종 여부를 결정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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