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460만 년 전부터 250만 년 전에 형성된 이래 울릉도나 본토와 한번도 맞닿은 적이 없었기 때문에 식물 진화를 논할 수 있는 식물지리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 있는 섬이다. 동도의 광의의 귀화식물은 목본인 섬괴불나무와 보리밥나무 2종과 초본류 23종으로 총 27종류이다. 그리고 협의의 귀화식물은 방가지똥, 갓, 소리쟁이, 흰명아주, 그리고 개보리 등으로 5종류이다. 외부에서 이입된 귀화식물은 총 32종류에 해당하므로 동도 현존식물 약60종에 대해 60%에 해당한다. 따라서 독도는 이입종에 의한 생태적 교란이 매우 심하고 독도 고유 식물들의 생육환경이 매우 불안전한 상태이므로 자생종의 보전차원에서 귀화식물의 유입 차단이나 제거 등의 관리 방안이 도출되고 정책적인 관심이 요구된다고 판단된다.
독도는 460만 년 전부터 250만 년 전에 형성된 이래 울릉도나 본토와 한번도 맞닿은 적이 없었기 때문에 식물 진화를 논할 수 있는 식물지리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 있는 섬이다. 동도의 광의의 귀화식물은 목본인 섬괴불나무와 보리밥나무 2종과 초본류 23종으로 총 27종류이다. 그리고 협의의 귀화식물은 방가지똥, 갓, 소리쟁이, 흰명아주, 그리고 개보리 등으로 5종류이다. 외부에서 이입된 귀화식물은 총 32종류에 해당하므로 동도 현존식물 약60종에 대해 60%에 해당한다. 따라서 독도는 이입종에 의한 생태적 교란이 매우 심하고 독도 고유 식물들의 생육환경이 매우 불안전한 상태이므로 자생종의 보전차원에서 귀화식물의 유입 차단이나 제거 등의 관리 방안이 도출되고 정책적인 관심이 요구된다고 판단된다.
Dokdo was formed since when four million six hundred thousand to two million five hundred thousand. Dokdo, Ulreung Island and the mainland in Korea are not touch each other since the formation, therefore, Dokdo are very important island for discussion of plant evolution from plant geography point of...
Dokdo was formed since when four million six hundred thousand to two million five hundred thousand. Dokdo, Ulreung Island and the mainland in Korea are not touch each other since the formation, therefore, Dokdo are very important island for discussion of plant evolution from plant geography point of view. Plants of Dokdo was enlisted as 60 taxa, 27 families, 52 genera, 50 species and 10 varieties. The naturalized plants of a wide sense is composed of 25 taxa, two tree species as Lonicera morrowii and Elaeagnus macrophylla, and 23 herbs. The naturalized plants were identified of 5 species as Sonchus oleraceus, Brassica juncea var. integrifolia, Rumex crispus, Chenopodium album, and Bromus unioloides. Total naturalized plants are 32 taxa, ratio of total naturalized plants per a existing species was 60 percentage. Accordingly Vegetational environment of Dokdo was interpreted very incomplete state as well as severe ecological disturb by invade species. Preparation of a regulating plan on naturalized plants and concern of a policy decision are requested in the conservational dimension for native species in Dongdo. For the conservation of native species in Dokdo, there are prepared that a regulating plan as block of the influx and eradication etc. and a policy decision of naturalized plants are prepared for view of the conservation for native species in Dokdo.
Dokdo was formed since when four million six hundred thousand to two million five hundred thousand. Dokdo, Ulreung Island and the mainland in Korea are not touch each other since the formation, therefore, Dokdo are very important island for discussion of plant evolution from plant geography point of view. Plants of Dokdo was enlisted as 60 taxa, 27 families, 52 genera, 50 species and 10 varieties. The naturalized plants of a wide sense is composed of 25 taxa, two tree species as Lonicera morrowii and Elaeagnus macrophylla, and 23 herbs. The naturalized plants were identified of 5 species as Sonchus oleraceus, Brassica juncea var. integrifolia, Rumex crispus, Chenopodium album, and Bromus unioloides. Total naturalized plants are 32 taxa, ratio of total naturalized plants per a existing species was 60 percentage. Accordingly Vegetational environment of Dokdo was interpreted very incomplete state as well as severe ecological disturb by invade species. Preparation of a regulating plan on naturalized plants and concern of a policy decision are requested in the conservational dimension for native species in Dongdo. For the conservation of native species in Dokdo, there are prepared that a regulating plan as block of the influx and eradication etc. and a policy decision of naturalized plants are prepared for view of the conservation for native species in Dok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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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최근 독도에는 독도경비대와 등대요원 및 어민 등이 기 거함으로서 물자의 반입과 공사 자재 및 인부의 왕래와 관광객의 입도로 인해 인위적인 간섭이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독도에 이입된 외래식물을 광의・협의의 귀화식물로 정의・분석하여 관리방안을 제시함으로서 독도식물 보전에 필요한 생물학적인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독도의 외래식물조사는 동도를 중심으로 지정통로 주변과 접근이 가능한 주변지역을 대상으로 귀화식물 조사를 실시하였다. 1차 조사는2006년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 2차 조사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 그리고 3차 조사는 9월 27일부터 29일 3일에 걸쳐 총 10일간 현지 조사를 실시하였다. 단 조사 시기의 제한은 독도 여건과 악천후를 피해 입도한 것임을 밝힌다.
독도의 환경지표가 될 수 있는 도시화 지수와 귀화율을 산출하였다. 도시화지수(Urbanization Index)는 전국에 분포하는 귀화식물의 총 종수(N)에 대한 그 지방의 귀화식물 종수(S)의 백분율(UI = S / N × 100)로 산출하였다(임과전, 1978).
대상 데이터
독도 외래식물 조사는 접근 가능한 지정통로 주변과 평탄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표본 및 사진자료를 수집하였다. 표본은 호남대학교와 영남대학교(YNUH)에 보관하였다.
독도 외래식물 조사는 접근 가능한 지정통로 주변과 평탄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표본 및 사진자료를 수집하였다. 표본은 호남대학교와 영남대학교(YNUH)에 보관하였다. 종동정은 이(2003)과 박(1995; 2001), 김 등(2000)을 이용하였다.
이론/모형
표본은 호남대학교와 영남대학교(YNUH)에 보관하였다. 종동정은 이(2003)과 박(1995; 2001), 김 등(2000)을 이용하였다.
성능/효과
⑥ 결론적으로 독도는 460만 년 전부터 250만 년 전에 형성되었고, 울릉도는 250만 년 전부터 1만 년 전에 형성된 도서라는 사실을 명기해야 되고, 울릉도와 독도 식물은 서로 독자적인 진화 모형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식물 구성을 동일시해서는 안 된다. 따라서 독도의 지정학적인 중요성과 더불어 식물지리학적인 중요성을 감안할 때 독도의원 자생식물의 서식지 보호 차원에서 외래식물 특히 귀화식물의 제거와 사후관리가 요망된다고 판단된다.
이입된 식물은 육지 식물의 이입 추정 종으로 직접 도입한 식재종과 이입된 식물중에서 자연적인 종자의 발아로 추정되는 종으로 구분할 수 있다. 식재종을 포함한 외부로 부터 유입된 종류로 독도 식물식재운동을 통해 1973년부터 1996년까지 식재한 목본식물은 곰솔(고사), 향나무, 섬괴불나무, 동백나무, 후박나무, 보리밥나무 및 무궁화 등 7분류군, 그 밖의 초본류는 왕호장근과 섬초롱꽃 2분류군으로 총 12,339본을 식재하였다(표 2). 이렇게 도입된 종들 중 군락을 이룬 종은 서도 물골지역 왕호장근 1종뿐이고, 개체 수준으로 동도에 살아남은 종은 섬괴불나무와 보리밥나무 2종으로 확인되었다.
독도의 식물에 대한 연구는 일본 나카이에 의해 조사된 이래 이(1952), 이와 주(1958), 이(1978), 한국자연보전협회(1981), 영남대학교민족문화연구소(1998), 해양수산부(2000), 양 등(2001), 울릉군(2004) 그리고 환경부(2006)에 의해 조사된 바 있다. 이들 연구를 종합해 보면 유관속식물은 약 60여 분류군으로 파악되고 있다. 그리고 독도와 가장 인접한 울릉도의 식물상 조사 결과에서 나타난 귀화식물은 Nakai(1919) 11분류군, 양(1956) 21분류군, 이와 주 등(1958) 18분류군, 정과 이(1965) 8분류군, 최(1968) 5분류군, 이(1971) 4분류군, 오(1978) 23분류군, 이와 양(1981) 25분류군, 이 등(1996) 27분류군, 홍 등(2002) 23분류군, 신과 김(2002) 36분류군, 양 등(2002) 41분류군, 박 등(2007) 등이 49분류군을 보고한 바 있다.
식재종을 포함한 외부로 부터 유입된 종류로 독도 식물식재운동을 통해 1973년부터 1996년까지 식재한 목본식물은 곰솔(고사), 향나무, 섬괴불나무, 동백나무, 후박나무, 보리밥나무 및 무궁화 등 7분류군, 그 밖의 초본류는 왕호장근과 섬초롱꽃 2분류군으로 총 12,339본을 식재하였다(표 2). 이렇게 도입된 종들 중 군락을 이룬 종은 서도 물골지역 왕호장근 1종뿐이고, 개체 수준으로 동도에 살아남은 종은 섬괴불나무와 보리밥나무 2종으로 확인되었다.
)는 동도나 서도에서 토양이 있고 수분을 어느 정도 함유한 곳이면, 동서남북 어느 방향이든 가리지 않고 절벽을 제외한 전 사면에 퍼져 있다. 현지 조사에서 관찰한 결과 소리쟁이는 다년생 초본류이고 매년 저장근이 굵어짐으로써 토심이 얕은 지역은 토양이 들뜨게 되고, 암반지역은 암반틈 사이와 암반내부로 뚫고 들어가 균열을 발생시켜 집중 호우가 내릴 경우 지질・지형 붕괴의 한 요인으로 파악되었다(그림 3). 따라서 오래된 소리쟁이는 독도의 토양 보존보다 토양 유실 및 지형붕괴의 한 요인이 된다고 판단된다.
후속연구
⑤ 광의의 외래종으로 독도 전역에 퍼진 최우점종인 개 밀과 돌피에 대해 향후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물리 화학적인방법 등의 보다 적극적인 관리방안을 도출해야 될 것이다.
외부에서 이입된 귀화식물은 총 32종류에 해당하므로 동도 현존식물 약60종에 대해 60%에 해당한다. 따라서 독도는 이입종에 의한 생태적 교란이 매우 심하고 독도 고유 식물들의 생육환경이 매우 불안전한 상태이므로 자생종의 보전차원에서 귀화식물의 유입 차단이나 제거 등의 관리 방안이 도출되고 정책 적인 관심이 요구된다고 판단된다.
⑥ 결론적으로 독도는 460만 년 전부터 250만 년 전에 형성되었고, 울릉도는 250만 년 전부터 1만 년 전에 형성된 도서라는 사실을 명기해야 되고, 울릉도와 독도 식물은 서로 독자적인 진화 모형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식물 구성을 동일시해서는 안 된다. 따라서 독도의 지정학적인 중요성과 더불어 식물지리학적인 중요성을 감안할 때 독도의원 자생식물의 서식지 보호 차원에서 외래식물 특히 귀화식물의 제거와 사후관리가 요망된다고 판단된다.
특히 20C 이후 이동수단이 발달함에 따라, 국가 간의 인적, 물적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생물종의 유입, 유출이 급속히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이런 점으로 볼 때 생물학적으로 중요한 독도에도 인적 물적인 교류로 인해 생물종의 유입 유출이 많을 것이므로 울릉도를 포함한 한・러・일로부터 유입된 종과 원자생종을 종합하는 연구가 시급하다고 판단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독도의 행정구역은 어디에 속해있는가?
4 km, 울진에서 동북쪽으로 216.8 km 떨어져 있으며, 행정구역은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산 1-27-37에 속해 있다(울릉군, 2004). 동경 131°5 1′~131°52′, 북위 37°14′~37°15′에 위치하고, 총면적 187.
독도의 총면적은 얼마인가?
8 km 떨어져 있으며, 행정구역은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산 1-27-37에 속해 있다(울릉군, 2004). 동경 131°5 1′~131°52′, 북위 37°14′~37°15′에 위치하고, 총면적 187.453 m2이며, 동도와 서도의 2개 주요 섬과 89개의 돌섬 및 암초로 이루어졌다(정부합동고시 2005년 6월 28일, 행정자치부고시 제 2005-7호). 동도와 서도의 이격거리는 151 m이고, 서도의 해발고는 168.
독도의 생물학적인 가치가 매우 높은 이유는 무엇인가?
특히 독도는 화산활동으로 생성된 이후 울릉도뿐만 아니라 한반도나 중국 및 일본 열도에도 한 번도 연결되지 않은 섬이므로 생물학적인 가치가 매우 높고(울릉군, 2004; 환경부, 2006) 식물 진화를 논하기 좋은 지역으로 평가하고 있다(선 등, 1996; 선과 김, 1998). 또한 독도에 식물 유입은 울릉도와는 별개의 경로를 통해 식물이 유입되어 진화하였다는 것을 의미한다(환경부, 2006).
참고문헌 (37)
Machida, H., Arai, F., Lee, B. S., Moriwaki, H. and Furuta, H, 1984. Late Quaternary Tephras in Ulreung-Do. Kor. Jour. Geog. 93: 1-14
Nakai, T., 1919. Report on the Vegetation of Dagelet island, Corea. Chosen Government
경주대학교 울릉학연구소. 2004. 독도천연보호구역 학술조사. 울릉군. 113-190
고강석, 서민환, 길지현, 구연봉, 오현경, 박수현, 양영환. 2003. 외래식물의 영향 및 관리방안 연구(IV). 국립환경연구원보 25: 125-137
고강석, 서민환, 길지현, 구연봉, 오현경, 서상욱, 박수현, 양영환. 2002. 외래식물의 영향 및 관리방안 연구(III). 국립환경연구원보 24: 121-133
고강석, 서민환, 길지현, 구연봉, 오현경, 연명훈, 박수현, 양영환. 2004. 외래식물의 영향 및 관리방안 연구(V). 국립환경연구원보 26: 10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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