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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실 기반 생물테러대응 및 연구 원문보기

微生物과 産業 = The microorganisms and industry, v.35 no.3, 2009년, pp.6 - 9  

강영화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감염병센터 병원체방어연구과) ,  이기은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감염병센터 병원체방어연구과) ,  유천권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감염병센터 병원체방어연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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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그러나 에볼라 바이러스 등 고위험 출혈열바이러스를 다루고 연구할 수 있는 BL4급 시설이 마련되지 않아, 현재 수준에서는 pseudovirus를 이용한 에볼라, 마버그, 라싸 바이러스의 실험실 내 진단법 구축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다행히 질병관리본부는 2010년 오송 이전과 때를 같이하여 BL4급 고위험병원체관리 특수복합시설 건립을 다각도로 추진하고 있어 시설 인프라가 구축될 경우 관련 연구에 큰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며, 현재까지의 대표적인 생물테러대응연구 실용화 성과를 소개하고자 한다.
  • 각 기관을 기능별, 생물안전시설 보유여부 등에 따라 A부터 C까지 3등급으로 역할을 구분하고 이에 따른 각 수준의 진단, 탐지 기술 확보를 통해 검사실에서 생물테러 대상질환의 조기인지, 검체의 신속한 검사 및 보고가 가능하도록 운영되고 있다. 앞으로 실험실 검사요원에 대한 지속적 교육을 통해 검사 능력을 제고하고 실험실별 대응지침을 업데이트해 보급하며 관련 실험실 전문가들 사이의 정보 공유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
  • 따라서 신종전염병 발생이나 생물테러는 완전히 예방할 수는 없다 하더라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충분한 대비를 해야 한다. 이에 본 논고에서는 생물테러 대응 및 대비체계 중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에서 수행하고 있는 실험실 기반의 국가생물테러대응연구를 중심으로 기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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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생물테러에 이용되는 생물무기는 어떤 특징을 가지는가? 과거에는 일부 지역, 집단의 목적달성을 위한 수단으로 생물테러가 이용되었지만, 근래에 들어 국제 교류의 확대 등으로 유발될 수 있는 해외유입 신·변종 전염성 병원체의 출현 가능성과 함께 생물테러의 가능성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 국가별 자국민의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 태세의 확립이 강조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생물테러에 이용되는 생물무기는 전통적 무기나 핵무기에 비해 생산비용이 월등히 적게 들어 제조 및 저장하기 쉽고 운반 또한 용이하며 은닉·살포가 가능하고, 살포가 이뤄진 후 환자발생에 있어 시간적으로 차이가 있어 초기에 감지하기가 어렵고, 극미량으로 높은 살상효과를 거둘 수 있는 특징을 가진다.
생물테러란 무엇인가? 생물테러란‘사회 혼란을 의도하고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독소 등을 사용하여 살상을 하거나 사람, 동물 혹은 식물에 질병을 일으키는 것을 목적으로 행해지는 행위’를 통칭한다. 역사적으로 생물테러는 이미 수세기 전부터 존재해 왔다.
면역크로마토그래피 분석방식의 다중탐지키트는 어떤 병원체 및 독소를 탐지할 수 있는가? 본 키트는 생물테러 의심 상황 시 현장에서 스크리닝용으로 사용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 생물테러 대상 병원체 및 독소인 탄저포자, 보툴리눔 독소(A, B, E형), 브루셀라, 야토병, 콜레라(O1, O139 혈청형), 페스트, 리신, 폭스바이러스, 포도상구균 B독소 9종을 동시에 20분 내에 신속하게 탐지하는 키트이다. 이 키트의 개발을 통해 국내탐지키트 제작 기술의 독자성 마련 및 국가 비축물자의 자체조달능력을 확보하게 되었고, APEC,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등 다양한 국제행사의 성공적 진행을 위해 현장에 배치 활용됨으로써, 조기방역 효과에 따른 인적, 물적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기틀이 갖추어졌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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