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was conducted to analyse risk factors which can influence on blood splash in slaughtered cattle in D slaughterhouse located in Gyeonggi province in 2008. A total of 13,056 cattle were studied by several risk factors such as species, gender, body weight, meat grade, weather (temperature),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nalyse risk factors which can influence on blood splash in slaughtered cattle in D slaughterhouse located in Gyeonggi province in 2008. A total of 13,056 cattle were studied by several risk factors such as species, gender, body weight, meat grade, weather (temperature), transport distance, lairaging time, moving time, mixing cattle from different sources. As the result of analysis, the total mean of blood splash was 0.70% and the rate was highest (0.94%) in castrated Hanwoo. The heavier body weight, the higher blood splash rate. The farms which have had more than one experience of blood splash tend to have high grade in meat quality. As a weather factor, the rate in summer season was lower than in winter season. It increased as transport distance getting longer and decreased when the lairaging time was 2~5 hours. We could know many risk factors strongly related with the occurrence of blood splash from this study.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nalyse risk factors which can influence on blood splash in slaughtered cattle in D slaughterhouse located in Gyeonggi province in 2008. A total of 13,056 cattle were studied by several risk factors such as species, gender, body weight, meat grade, weather (temperature), transport distance, lairaging time, moving time, mixing cattle from different sources. As the result of analysis, the total mean of blood splash was 0.70% and the rate was highest (0.94%) in castrated Hanwoo. The heavier body weight, the higher blood splash rate. The farms which have had more than one experience of blood splash tend to have high grade in meat quality. As a weather factor, the rate in summer season was lower than in winter season. It increased as transport distance getting longer and decreased when the lairaging time was 2~5 hours. We could know many risk factors strongly related with the occurrence of blood splash from this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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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방법
이동시 낮, 밤 여부는 소 입고시간을 기준으로 하여 5월〜 10월은 6〜20시, 11월〜4월은 7〜 17시를 낮으로 하고, 그 외 시간은 밤으로 보았다. 계류시간은 도축시간과 입고시간의 차를 계산하여 2시간 미만, 2시간이상〜5시간 미만, 5시간 이상〜 :10시간 미만, 10 시간 이상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근출혈에 대한 분석을 위해 D 도축장의 2008년 도축우를 축종, 성별로 조사하였으며 도축두수 대비 발생률을 분석하였다. 육질 및 육량 등급과 근출혈 발생의 상관관계 조사를 위해 도축장으로부터 등급자료를 제공받은 12, 981두에 대한 등급을 분석하였으며, 생체량과 근출혈 발생의 상관관계 분석을 위해 전체 도축우와 근출혈 발생축의 생체량 분포도를 비교, 분석하였다.
기온에 따른 근출혈 발생률 분석을 위해 2008년 월평균 기온(기상청 자료 기준경기도 이천시 2008년 월평균 기온)이 20°C이상이었던 6〜9월을 하절기, 0°C이하였던「2월 및 12월을 동절기로 분류하여 두 시기의 근출혈 발생률을 비교 . 분석하였다.
육질 및 육량 등급과 근출혈 발생의 상관관계 조사를 위해 도축장으로부터 등급자료를 제공받은 12, 981두에 대한 등급을 분석하였으며, 생체량과 근출혈 발생의 상관관계 분석을 위해 전체 도축우와 근출혈 발생축의 생체량 분포도를 비교, 분석하였다. 날씨에 따른 차이 분석을 위해 하절기와 동절기로 나누어 조사하고, 이동거리에 따른 발생률 분석을 위해 출하지역별 발생 두수를 분석하였다. 이동 차량에서 여러 농장 소들의 혼사 여부에 따른 근출혈 발생률의 차이를 분석하고, 이동 및 계류시 관리가 근출혈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 위해 이동시 밝기, 혼사여부, 계류시간의 차이에 따른 근출혈 발생을 분석하였다.
분석하였다. 육질 및 육량 등급과 근출혈 발생의 상관관계 조사를 위해 도축장으로부터 등급자료를 제공받은 12, 981두에 대한 등급을 분석하였으며, 생체량과 근출혈 발생의 상관관계 분석을 위해 전체 도축우와 근출혈 발생축의 생체량 분포도를 비교, 분석하였다. 날씨에 따른 차이 분석을 위해 하절기와 동절기로 나누어 조사하고, 이동거리에 따른 발생률 분석을 위해 출하지역별 발생 두수를 분석하였다.
이동 및 계류환경에 따른 근출혈 발생비율을 조사하기 위해 전체 도축우와 근출혈 발생축의 비교분석을 수행했다. 이동시 낮, 밤 여부는 소 입고시간을 기준으로 하여 5월〜 10월은 6〜20시, 11월〜4월은 7〜 17시를 낮으로 하고, 그 외 시간은 밤으로 보았다.
날씨에 따른 차이 분석을 위해 하절기와 동절기로 나누어 조사하고, 이동거리에 따른 발생률 분석을 위해 출하지역별 발생 두수를 분석하였다. 이동 차량에서 여러 농장 소들의 혼사 여부에 따른 근출혈 발생률의 차이를 분석하고, 이동 및 계류시 관리가 근출혈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 위해 이동시 밝기, 혼사여부, 계류시간의 차이에 따른 근출혈 발생을 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우리는 이번 연구를 통해 근출혈 및 이와 관련된 위험요소에 대해 다각적으로 분석하고자 경기도에 위치한 D 도축장에 출하되는 소들을 대상으로 2008년 1〜12월에 걸쳐 이루어 졌다.
성능/효과
1. 전체 근출혈 발생률은 0.70%(92두/13056두)였으며, 한우 거세의 근출혈 발생율이 0.94%로, 수소(0.09%)나 암소(0.18%)에 비해 높았다(F<0.0001).
2. 체중과 근줄혈 발생은 정관계를 가지며, 근줄혈발생우는 등급이 높은 경향이 있고(P<0.001), 근출혈이 1회 이상 발생한 농가 출하우들의 1등급 발현률은전체 줄하우들의 발현률에 비해 6—7% 높은 경향이 있었다(P< 0.001).
3. 하절기의 근출혈 발생율(0.48%)이 동절기(0.85%) 에 비해 낮으며(F<0.05), 도축전 이동거리가 길 경우근출혈 발생률이 높은 경향이 있었다(P<0.001).
4. 도축 전 계류시간이 2시간 이상~5시간 미만인 경우(0.45%) 근출혈 발생률이 낮았다(P<0.01).
72%로 그 차이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세 수소와 같은 어 린 소들의 경우 스트레스에 대한 민감도가 높을 것이라는 가정하에 거세우를 따로 선별하여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 거세우 9, 177두 중 여러 농장의 소들을 섞어서 운반한 1, 072두의 근출혈 발생률은 1.31%, 같은 농장의 소들끼리 운반된 소 8, 105두는 0.89%로 이동 중 혼사를 한 소들이 그렇지 않은 소들에 비해 근출혈 발생률이 0.42%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 또한 통계학적 인 유의성은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Table 7).
1). 그러나 경기도내 지역 중 출하두수가 많은 안성 이천, 양평, 포천 4개 지역의 출하두수 대비 근출혈 발생률을 비교 분석한 결과 안성지역 0.67%, 이천 0.47%, 양평 1.11%, 포천 3.57%로 지 역-도축장간 거 리가 먼 양평, 포천에서의 근출혈 발생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01 )(Table 6).
근출혈 발생우 92두 중 77.2%인 기두가 1등급으로, 전체 두수(12, 981두) 대비 1등급 발현율 69.87%보다 7.33% 높았다(F< 0.001).
45% 높았다. 또한 2두이상 근줄혈이 발생한 농가 소들의 1등급 발현율은 76.32%, 2회 이상 발생농가의 경우 76.21%로 1회 이상 근출혈이발생한 농가들의 1등급 발현율은 전체 평균보다 6.34〜7.38%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F<0.001)(Table 4).
또한 이번 연구를 통해서 사육에서 도죽에 걸친 다양한 스트레스가 근출혈 발생에 영향을 미침을 확인할 수 있었다. 거세우에서 근출혈 발생률이 0.
001)(Table 2). 또한 체중대별 근출혈 발생률을 보면 체중이 증가할 수록 근출혈 발생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P<0.001)(Table 3,Fig. 1).
분석 결과 1회 이상 근출혈이 발생한 농가는 총 74 농가였으며 이들 농가에 출하한 모든 소 3, 460두의 등급을 분석한 결과 1등급 2, 673두(77.25%), 2등급 722 두(20.87%), 3등급 65두(1.88%)로 전체 도축두수 대 비 1등급 발현율 보다 6.45% 높았다. 또한 2두이상 근줄혈이 발생한 농가 소들의 1등급 발현율은 76.
이동거 리별 근줄혈 발생에 있어 도별 근출혈 발생률의 차이는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아 자칫 이동 거리와 근 출혈 발생률 간에 큰 관계가 없는 것으로 분석될 수도 있으나, 경기지역을 세분하여 분석한 결과 도축장에서의 거리가 먼 양평, 포천 출하우들의 근출혈 발생률이 경기도 평균을 훨씬 상회하는 것으로 분석되어 경기도 내에서 이동 거리와 근출혈 발생 사이에는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와 같이 도별분석 결과와 경기도 내 시별 분석 결과가 일치하지 않은 이유는 도별 분석에서의 단위가 너무 광범위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지역에 따른 근출혈 발생률 조사를 위해 출하 농가가 위치한 지역에 따라 경기, 강원, 충청, 경상, 전라, 제주로 나누고 지역별 출하두수 및 근출혈 발생률을 조사한 결과 전라도(Q83%)>경상도(0.81%)>경기도 (0.72%) > 강원도(0.62%) > 충청 도(0.49%) > 제주도(0.00%)의 순으로 근출혈이 발생하였으나 도별 근출혈 발생률 차이는 유의성이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P>0.1). 그러나 경기도내 지역 중 출하두수가 많은 안성 이천, 양평, 포천 4개 지역의 출하두수 대비 근출혈 발생률을 비교 분석한 결과 안성지역 0.
2%)로 거세의 비율이 높았다. 총 92두(0.70%)의 소에서 근출혈이 발생하였으며 이는 모두 한우로 암, 수, 거세가 각각 5두(0.18%), 1두(0.09%), 86두(0.94%)발생하여 거세에서 발생률이 암, 수소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 0.001 )(Table 1).
하절기의 경우 근출혈 발생률이 도축우 4, 410두 중 21두로 0.48%였으며 동절기에는 3, 404두 도축 중 29 두 발생으로 0.85%로 하절기에 비해 동절기에 근 출혈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Table5).
후속연구
나온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정확한 원인 분석을 위해서는 이동 경로 및 도로 상태, 낮 이동 중 신호등 교통정체 등에 의한 이동축 스트레스 등에 대한 추가 분석 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83%로 죽종별로 근줄혈 비율에 차이가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박범영, 2007a). 금회 분석을 실시한 D 도축장의 경우 대부분 한우만을 도축해 축종별 비교가 불가능하였으나 차후 분석 범 위를 넓 혀 축종에 따른 근출혈의 차이를 분석하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오류를 막기 위해서는 시 단위 이하로 데이터를 세분하여 분석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도로의 종류, 지역간 직선거리가 아닌 도로상 이동거리, 도로 내 이동 차량 수 등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러 요인에 대한 복합적인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2008년 D 도축장 출하축을 대상으로 한 근출혈 발생 연구를 통해 소 출하, 도축에 따른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들이 지육 품질 저하의 큰 원인이 되고 있음을 분석했다 앞으로도 근출혈 및 기타 지육 이상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그 원인을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실제 축산물 생산 업계에 접목하여 축산물 품질향상을 이루고자 하는 노력이 지속되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7)
박범영. 2007a. 비육우 출하관리 및 이상육 발생원인(1). 월간종축계량 7: 43-47
박범영 .2007b. 비육우 출하관리 및 이상육 발생원인(2). 월간종축계량 8: 43-51
Amstrong SL, Robinson JAB, Hayes WR. 1998. Tracking and reducing cattle and carcass bruising through the use of management improvement tools. Final Report to the Canadian Cattlemen's Association. pp. 1-14. Beef Improvement
Belk KE, Scanga JA, Smith GC. Grandin T. 2002. The relationship between good handling/stunning and meat quality in beef, pork, and lamb. Presented at the American Meat Institute Foundation, Animal Handling And Stunning Conference. Meat Science Program, Department of Animal Sciences, Colorado State University, Fort Collins
Grandin T. 1995. Problems with bruises and dark cutters in steers and heifers. In: Final Report of the National Beef Quality Audit-1995. Department of Animal Sci-ences, Colorado State University, Fort Collins
Lambert C. 1991. Lost opportunities in beef production. Proc. lnternational Livestock Symposium (Houston, Texas). Beef Cattle Science Handbook 25: 8-17
Mulley R. 1999. Ecchymosis-What causes it. RIRDC final research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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