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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논문] 시각화전략을 통한 <지구를 지켜라>의 다성적 내러티브 구축
Building Polyphonic Narrative of 원문보기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v.9 no.10, 2009년, pp.140 - 147  

김병정 (목원대학교 영화영상학부)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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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모던 시대의 내러티브는 고전적인 일방향 소통방식에 비해 작가와 수용자의 관계를 특별하게 변화시켰다. 이러한 스토리텔링에서는 수용자가 플롯에 직접 관여하여 내러티브를 변화시킬 수 있는 형식에 대한 논의가 있어왔다. 그러나, 이런 연구들은 일방향적 내러티브 분석에 적용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이런 가운데 <지구를 지컥라>는 영화의 매체적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수용자의 역할을 강조하는 내러티브를 활용하고 있다. <지구를 지켜라>의 내러티브는 관객들에게 다성적으로 읽힌다. 관객들은 영화가 제공하는 서로 다른 목소리를 통해서 표면적인 이야기 외에 스스로가 재구성한 또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 내도록 유도 받는다. 이 글에서는 <지구를 지켜라>의 내러티브를 구성하는 요소들이 어떻게 관객들에게 새로운 이야기를 구성해내도록 하는지 살펴보면서, 두 가지 이야기의 상호작용 속에서 구축된 내러티브를 살펴보고자 한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e narrative in the post modern age specially change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writer and the audience. There has been discussions in digital story telling on the format where the audience directly get involved in the plot and change it. However, relevant research has a problem that makes it ha...

주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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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 글에서는의 내러티브를 구성하는 요소들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관객들의 스키마를 작용 시켜 새로운 파불라를 구성해내도록 유도하고 있는지를 살펴보면서, 주인공의 주장을 통해 언술되는 파불라와의 관계에서 두 가지 파불라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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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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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류현주, "수용자 관점에서 본 쌍방향 내러티브", 신영어영문학, 31집, pp.43-45,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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