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폐엽절제술은 최근 흉곽절개술을 대체하며 많이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수술법의 안전성과 이환율 및 사망률에 대해서는 논쟁이 있다. 대상 및 방법: 2006년 11월부터 2008년 8월까지 폐엽절제술을 시행한 87명의 환자(비디오 흉강경 36명, 흉곽절개술 51명)를 대상으로 수술적 치료결과를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폐엽절제술은 4~5 cm 정도의 흉부절개창을 늑간을 벌리지 않고 각각의 폐문부 혈관 및 기관지의 박리와 임파선 생검과 박리를 시행하였다. 결과: 대상 환자들의 연령은 6세에서 79세까지였고 평균 연령은 $59.8{\pm}15.0$세였다. 남자가 52명, 여자가 35명이었다. 환자들의 조직학적 검사 결과는 원발성 폐암 66예(편평상피세포암 24예, 선암 38예, 그 외 4예), 전이암 2예, 폐 유암종 2예, 양성 폐 질환 17예였다. 수술 중 사망은 없었으며 수술 후 합병증은 각각 비디오 흉강경 5명(15.6%), 흉곽절개술 33명(64.7%)에서 발생하였다. 수술 후 사망은 비디오 흉강경 1명(2.8%), 흉곽절개술 3명(5.9%)의 환자가 수술 후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으로 사망하였다.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폐엽절제술 중 3명(8.3%)의 환자가 흉곽절개술로 전환되었다. 흉관은 수술 후 각각 비디오 흉강경 6일, 흉곽절개술 9.4일째 제거되었으며(p<0.001), 퇴원은 수술 후 각각 비디오흉강경 8일, 흉곽절개술 12.8일째 시행되었다(p<0.001). 결론: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폐엽절제술은 적은 이환율과 사망률을 보였으며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수술 후 빠른 회복과 적은 통증으로 빠른 일상 생활의 복귀가 가능하였다.
배경: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폐엽절제술은 최근 흉곽절개술을 대체하며 많이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수술법의 안전성과 이환율 및 사망률에 대해서는 논쟁이 있다. 대상 및 방법: 2006년 11월부터 2008년 8월까지 폐엽절제술을 시행한 87명의 환자(비디오 흉강경 36명, 흉곽절개술 51명)를 대상으로 수술적 치료결과를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폐엽절제술은 4~5 cm 정도의 흉부절개창을 늑간을 벌리지 않고 각각의 폐문부 혈관 및 기관지의 박리와 임파선 생검과 박리를 시행하였다. 결과: 대상 환자들의 연령은 6세에서 79세까지였고 평균 연령은 $59.8{\pm}15.0$세였다. 남자가 52명, 여자가 35명이었다. 환자들의 조직학적 검사 결과는 원발성 폐암 66예(편평상피세포암 24예, 선암 38예, 그 외 4예), 전이암 2예, 폐 유암종 2예, 양성 폐 질환 17예였다. 수술 중 사망은 없었으며 수술 후 합병증은 각각 비디오 흉강경 5명(15.6%), 흉곽절개술 33명(64.7%)에서 발생하였다. 수술 후 사망은 비디오 흉강경 1명(2.8%), 흉곽절개술 3명(5.9%)의 환자가 수술 후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으로 사망하였다.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폐엽절제술 중 3명(8.3%)의 환자가 흉곽절개술로 전환되었다. 흉관은 수술 후 각각 비디오 흉강경 6일, 흉곽절개술 9.4일째 제거되었으며(p<0.001), 퇴원은 수술 후 각각 비디오흉강경 8일, 흉곽절개술 12.8일째 시행되었다(p<0.001). 결론: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폐엽절제술은 적은 이환율과 사망률을 보였으며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수술 후 빠른 회복과 적은 통증으로 빠른 일상 생활의 복귀가 가능하였다.
Background: Many video-assisted thoracic surgery (VATS) lobectomies are performed as a potential alternative to thoracotomy despite the controversy about the safety and the associated morbidity/mortality rates. Material and Method: Between November 2006 and August 2008, we performed 87 lobectomies (...
Background: Many video-assisted thoracic surgery (VATS) lobectomies are performed as a potential alternative to thoracotomy despite the controversy about the safety and the associated morbidity/mortality rates. Material and Method: Between November 2006 and August 2008, we performed 87 lobectomies (VATS 36, Thoracotomy 51) and we retrospectively reviewed the surgical treatment results. A VATS lobectomy was performed by a 4~5 cm thoracotomy without rib spreading and this included anatomic hilar dissection, individual vessel and bronchus stapling and lymph node dissection. Result: We studied 52 male and 35 female patients whose age ranged from 6 to 79 (average age: $59.8{\pm}15.0$ years). The cases were diagnosed with lung cancer (66) (SQC 24, ADC 38, others 4), pulmonary metastasis (2), carcinoid (2) and benign diseases (17). There was no intraoperative death. Postoperative complications were seen in 5 (15.6%) VATS and 33 (64.7%) thoracotomies, and perioperative death caused by adult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 occurred in 1 (2.8%) VATS and 3 (5.9%) thoracotomies. Three patients Underwent conversion to thoracotomy (8.3%). The mean time to chest tube removal was 6 days for VATS and 9.4 days for thoracotomy (p<0.001), and the mean length of the hospital stay was 8 days for VATS and 12.8 days for thoracotomy (p<0.001). Conclusion: VATS lobectomy can be performed safely with low morbidity/mortality rates. Furthermore, all the patients benefited from earlier postoperative rehabilitation and less pain and they were candidates for an earlier return to normal activities.
Background: Many video-assisted thoracic surgery (VATS) lobectomies are performed as a potential alternative to thoracotomy despite the controversy about the safety and the associated morbidity/mortality rates. Material and Method: Between November 2006 and August 2008, we performed 87 lobectomies (VATS 36, Thoracotomy 51) and we retrospectively reviewed the surgical treatment results. A VATS lobectomy was performed by a 4~5 cm thoracotomy without rib spreading and this included anatomic hilar dissection, individual vessel and bronchus stapling and lymph node dissection. Result: We studied 52 male and 35 female patients whose age ranged from 6 to 79 (average age: $59.8{\pm}15.0$ years). The cases were diagnosed with lung cancer (66) (SQC 24, ADC 38, others 4), pulmonary metastasis (2), carcinoid (2) and benign diseases (17). There was no intraoperative death. Postoperative complications were seen in 5 (15.6%) VATS and 33 (64.7%) thoracotomies, and perioperative death caused by adult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 occurred in 1 (2.8%) VATS and 3 (5.9%) thoracotomies. Three patients Underwent conversion to thoracotomy (8.3%). The mean time to chest tube removal was 6 days for VATS and 9.4 days for thoracotomy (p<0.001), and the mean length of the hospital stay was 8 days for VATS and 12.8 days for thoracotomy (p<0.001). Conclusion: VATS lobectomy can be performed safely with low morbidity/mortality rates. Furthermore, all the patients benefited from earlier postoperative rehabilitation and less pain and they were candidates for an earlier return to normal activ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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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에 저자들은 2006년 11월부터 2008년 8월까지 폐엽절제술을 시행 받은 환자들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여 수술적 치료의 임상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대상 환자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여 성별, 연령, 조직 병리학적 진단, 수술 시간, 통증 조절 여부, 수혈 여부, 수술 전 후의 폐기능, 흉관 제거 및 입원기간, 폐암의 병기, 수술 부위, 임파절 생검 부위 수, 이환율 및 사망률 등을 분석하였다. 통계학적 분석은 SPSS 12.
001). 수술 후 정 맥 내 자가 통증 조절기는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폐엽절제술 30명(833%), 흉곽절개술을 이용한 폐엽절제술 51명(100%)에서 시행하였다(Table 2).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폐엽절제술을 시행한 환자는 수술 후 2일째부터 대부분의 환자에서 정맥 내나 근육 내 마약성 진통제의 사용은 없었으며 경구 투여 진통제만으로 통증 조절이 가능하였다.
전 흉부 피부 절개창을 4~5 cm로 Wound retractor (Alexis, Applied medical Inc, California, US A) 를 이용하여 늑간을 벌리지 않고 시행하였다. 수술은 30도 흉강경을 이용하여 모니터를 통한 시야에서 시행하였으며 폐문부의 혈관 및 기관지를 해부학적으로 박리하여 각각을 자동봉합기 및 Hemo-lok clip (Hemolok clip, Teleflex medical, US A)을 이용하여 결찰한 후 절개하였다. 원발성 폐암의 경우 병기를 결정하기 위해 폐문부 및 종격동 임파절을 흉강경하 시야에서 박리하였다.
원발성 폐암 환자들의 수술 후 병기는 각각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폐엽절제술의 경우 1A기 18예, 1B 기 5예, 2A기 3예, 2B 기 2예, 3A 기 1예, 4기 1예였고, 흉곽절개술을 이용한 폐엽절제술의 경우 1A기 9예, 1B기 15예, 2B기 6예, 3A기 4예, 3B기 1예였다. 원발성 폐암으로 진단된 환자에서 폐문부 및 종격동 임파절생검 술을 시행하였으며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폐엽절제술의 경우 평균 4.1±1.2구역, 흉곽절개술을 이용한 폐엽절제술의 경우 평균 4.2±1.7구역에서 시행하였다(Table 1). 수술 시간은 각각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폐엽젤제술의 경우 평균 2957±79.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폐엽절제술은 단일 폐 마취 하에 3~4개의 피부 절개창을 통해 이루어 졌다. 전 흉부 피부 절개창을 4~5 cm로 Wound retractor (Alexis, Applied medical Inc, California, US A) 를 이용하여 늑간을 벌리지 않고 시행하였다. 수술은 30도 흉강경을 이용하여 모니터를 통한 시야에서 시행하였으며 폐문부의 혈관 및 기관지를 해부학적으로 박리하여 각각을 자동봉합기 및 Hemo-lok clip (Hemolok clip, Teleflex medical, US A)을 이용하여 결찰한 후 절개하였다.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의 진단은 병력 청취, 이학적검사소견, 혈역학적 검사, 단순 흉부 촬영, 폐기능검사, 폐혈류 주사, 기관지 내시 경 검사, 흉부 전산화 단층촬영, 골주사 검사,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을 통해 이루어 졌다.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폐엽절제술은 단일 폐 마취 하에 3~4개의 피부 절개창을 통해 이루어 졌다.
대상 데이터
001). 7일 이상 공기 누출이 지속된 환자는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폐엽절제술 1명, 흉곽절개술을 이용한 폐엽절제술 7명, 7일 이상 200 cc이상의 삼출액이 지속된 환자는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폐엽절제술 2명, 흉곽절개술을 이용한 폐엽절제술 21명이었고, 급성 호흡 부전증 및 폐렴은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폐엽절제술 1명, 흉곽절개술을 이용한 폐엽절제술 4명이었다(Table 4). 수술 중 사망은 없었으며, 수술 후 급성 호흡부전증이 발병한 환자 4명(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폐엽절제술 1명, 흉곽절개술을 이용한 폐엽절제술 3명)에서 합병증에 의해 병원 내에서 사망하였다(p=0.
연구 대상은 2006년 11월부터 2008년 8월까지 폐엽절제술을 받은 87명의 환자 중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폐엽절제술 36명, 흉곽절개술을 이용한 폐엽절제술 5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의 진단은 병력 청취, 이학적검사소견, 혈역학적 검사, 단순 흉부 촬영, 폐기능검사, 폐혈류 주사, 기관지 내시 경 검사, 흉부 전산화 단층촬영, 골주사 검사,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을 통해 이루어 졌다.
폐엽절제술을 시행 받은 87명의 환자 중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폐엽절제술 36명, 흉곽절개술을 이용한 폐엽절제술 51명이었다. 이들의 평균 연령은 각각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폐엽절제술 58.
데이터처리
등을 분석하였다. 통계학적 분석은 SPSS 12.0 software package for window (SPAA, Chicago, Illinois)를 이용하였고, 연속변수는 평균士표준편차로 표시하고 t 분석을 하였고 비 연속 변수는 빈도와 백분율로 표시하고 카이제곱 분석을 시행하였으며, 통계적 유의성은 p값이 0.05이하 인경우로 하였다.
성능/효과
결론적으로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폐엽절제술은 안전하게 시행될 수 있으며 적은 이환율과 사망률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적은 통증과 빠른 회복이 가능하였으며 일상생활로의 빠른 복귀도 가능하였다.
대상 환자들의 조직학적 검사 결과는 각각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폐엽절제술의 경우 원발성 폐암 30예(편평상피세포암 8예, 선암 22예), 전이암 1예, 유암종 2예, 양성 폐질환 3예였고, 흉곽절개술을 이용한 폐엽절제술의 경우 원발성 폐암 36예(편평상피세포암 16예, 선암 16예, 그 외 4예), 전이암 1예, 양성 폐질환 14예였다(Table 2). 대상 환자들의 수술은 각각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폐엽절제술의 경우 우상엽 절제술 12예, 우중엽 절제술 3예, 우하엽 절제술 10예, 좌상엽절제술 7예, 좌하엽 절제술 3예, 이엽 절제술(우중엽과 우하엽) 1예였고, 흉곽절개술을 이용한 폐엽절제술의 경우 우상엽 절제술 20예, 우중엽 절제술 1예, 우하엽 절제술 8예, 좌상엽 절제술 4예, 좌하엽 절제술 11예, 이엽 절제술(우중엽과 우하엽) 7예였다. 원발성 폐암 환자들의 수술 후 병기는 각각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폐엽절제술의 경우 1A기 18예, 1B 기 5예, 2A기 3예, 2B 기 2예, 3A 기 1예, 4기 1예였고, 흉곽절개술을 이용한 폐엽절제술의 경우 1A기 9예, 1B기 15예, 2B기 6예, 3A기 4예, 3B기 1예였다.
3세였으며, 남녀 비는 각각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폐엽절제술 19 : 17, 흉곽절개술을 이용한 폐엽절제술 33 : 18이었다(Table 1). 대상 환자들의 조직학적 검사 결과는 각각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폐엽절제술의 경우 원발성 폐암 30예(편평상피세포암 8예, 선암 22예), 전이암 1예, 유암종 2예, 양성 폐질환 3예였고, 흉곽절개술을 이용한 폐엽절제술의 경우 원발성 폐암 36예(편평상피세포암 16예, 선암 16예, 그 외 4예), 전이암 1예, 양성 폐질환 14예였다(Table 2). 대상 환자들의 수술은 각각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폐엽절제술의 경우 우상엽 절제술 12예, 우중엽 절제술 3예, 우하엽 절제술 10예, 좌상엽절제술 7예, 좌하엽 절제술 3예, 이엽 절제술(우중엽과 우하엽) 1예였고, 흉곽절개술을 이용한 폐엽절제술의 경우 우상엽 절제술 20예, 우중엽 절제술 1예, 우하엽 절제술 8예, 좌상엽 절제술 4예, 좌하엽 절제술 11예, 이엽 절제술(우중엽과 우하엽) 7예였다.
그러나 대부분의 논문에서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폐엽절제술이 안전하며, 뿐만 아니라 낮은 이환율과 사망률을 보이고 있고 수술 후 적은 통증 및 빠른 회복 등을 장점으로 보고하고 있다[2-8]. 본 논문에서도 연구 기간내의 폐엽절제술을 시행 받은 전체 환자 중 40% 정도에서 안전하게 시행되었다.
Mckenna 등[9]도 숙련된 비디오 흉강경 외과의에 의해서 흉곽절개술과 같은 정도의 임파절 채취 및 청소술이 가능하다고 하였다. 본 연구에서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임파절 곽청술은 평균 4.1± I. 2구역에서 가능하였으며 흉곽절개술에 의한 임파절 곽청술의 평균 4.2H.7구역과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Giudicelli 등[20]은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폐엽절제술과 근육 보존 흉곽절개술을 이용한 환자들 간의 수술 후 폐기능 검사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다고 보고하였다. 본 연구에서 수술 후 4주째 폐기능 검사에서 수술 전 폐기능에 비해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폐엽절제술과 흉곽절개술을 이용한 폐엽절제술 사이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본 연구에서 수술 후 이환율은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폐엽절제술 15.6%, 흉곽절개술을 이용한 폐엽절제술 64.7%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1).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폐엽절제술 후 입원기간 및 흉관 거치기간은 각각 평균 8일, 6일이었으며 흉곽절제술을 이용한 폐엽절제술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짧았다(p<0.
비디오 흉강경은 전체 폐야에 대해 확대된 영상을 보여 줄 수 있으며 각각의 혈관의 박리와 해부학적인 완전한 절제를 가능하게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도 모든 환자에서 원발암의 완전절제가 가능하였다. 그러나 완전 절제의 여부를 판정하기 위해 국소 구역 재발을 확인하여야 하며 추후 추적관찰이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Walker[15]은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수술의 경우 낮은 시각적 통증 척도 및 마약성 진통제의 사용 총량, 추가적인 마약성 진통제의 사용, 경구 진통제의 사용횟수를 유의하게 줄일 수 있었다고 보고하였다. 본연구에서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폐엽절제술의 경우 정맥 내 자가 통증 조절기는 30예(83.3%)에서 사용되었으나 대부분 조기에 제거가 가능하였으며 그 외의 환자는 펜타닐 패치를 사용하여 통증 조절이 가능하였고, 수술 후 10~14일 정도의 기간 동안 경구 진통제의 사용만으로 충분한 통증 조절이 가능하였다.
001).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폐엽절제술 후 입원기간 및 흉관 거치기간은 각각 평균 8일, 6일이었으며 흉곽절제술을 이용한 폐엽절제술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짧았다(p<0.001). Demmy와 Curtis[16]는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폐엽절제술이 흉곽절개술에 비해 짧은 입원기간(5.
수술 후 정 맥 내 자가 통증 조절기는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폐엽절제술 30명(833%), 흉곽절개술을 이용한 폐엽절제술 51명(100%)에서 시행하였다(Table 2).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폐엽절제술을 시행한 환자는 수술 후 2일째부터 대부분의 환자에서 정맥 내나 근육 내 마약성 진통제의 사용은 없었으며 경구 투여 진통제만으로 통증 조절이 가능하였다. 수술 후 페기능 검사는 4주 후에 시행하였으며 수술 전과 비교하여 수술 후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폐엽절제술의 경우 FEV1 86.
뿐만 아니라 적은 통증과 빠른 회복이 가능하였으며 일상생활로의 빠른 복귀도 가능하였다.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폐엽절제술은 흉곽절개술과 같은 폐문부 박리 및 임파절 청소술이 가능하여 원발성 폐암의 수술에 적절한 방법으로 사료된다.
7일 이상 공기 누출이 지속된 환자는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폐엽절제술 1명, 흉곽절개술을 이용한 폐엽절제술 7명, 7일 이상 200 cc이상의 삼출액이 지속된 환자는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폐엽절제술 2명, 흉곽절개술을 이용한 폐엽절제술 21명이었고, 급성 호흡 부전증 및 폐렴은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폐엽절제술 1명, 흉곽절개술을 이용한 폐엽절제술 4명이었다(Table 4). 수술 중 사망은 없었으며, 수술 후 급성 호흡부전증이 발병한 환자 4명(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폐엽절제술 1명, 흉곽절개술을 이용한 폐엽절제술 3명)에서 합병증에 의해 병원 내에서 사망하였다(p=0.693).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폐엽절제술을 시행한 환자는 수술 후 2일째부터 대부분의 환자에서 정맥 내나 근육 내 마약성 진통제의 사용은 없었으며 경구 투여 진통제만으로 통증 조절이 가능하였다. 수술 후 페기능 검사는 4주 후에 시행하였으며 수술 전과 비교하여 수술 후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폐엽절제술의 경우 FEV1 86.1 + 15.0%, FVC 82.6+14.1%, FEV1/FVC 104.8±11.7%의 회복을 보였고 흉곽절개술을 이용한 폐엽절제술의 경우 FEV1 87.8± 14.7%, FVC 81.5M2.8%, FEV1/FVC 109.5±16.7%의 회복을 보였으며 통계학적 차이는 없었다(Table 3).
수술 후 합병증은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폐엽절제술 5명(15.6%), 흉곽절개술을 이용한 폐엽절제술 33명(647%)의 환자에서 발견되었다(p<0.001). 7일 이상 공기 누출이 지속된 환자는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폐엽절제술 1명, 흉곽절개술을 이용한 폐엽절제술 7명, 7일 이상 200 cc이상의 삼출액이 지속된 환자는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폐엽절제술 2명, 흉곽절개술을 이용한 폐엽절제술 21명이었고, 급성 호흡 부전증 및 폐렴은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폐엽절제술 1명, 흉곽절개술을 이용한 폐엽절제술 4명이었다(Table 4).
1%), 흉곽절개술을 이용한 폐엽절제술 25명(49%)에서 수술 중 수혈이 필요하였다. 수술 후 흉관은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폐엽절제술에서 평균 6.0±4.2일, 흉곽절개술을 이용한 폐엽절제술에서 평균 9.4±4.2일동안 거치하였으며(p<O0H), 퇴원은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폐엽절제술에서 평균 8.0±4.6일, 흉곽절개술을 이용한 폐엽절제술에서 평균 12.8±4.4일 동안이 었다(p<0.001). 수술 후 정 맥 내 자가 통증 조절기는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폐엽절제술 30명(833%), 흉곽절개술을 이용한 폐엽절제술 51명(100%)에서 시행하였다(Table 2).
대상 환자들의 수술은 각각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폐엽절제술의 경우 우상엽 절제술 12예, 우중엽 절제술 3예, 우하엽 절제술 10예, 좌상엽절제술 7예, 좌하엽 절제술 3예, 이엽 절제술(우중엽과 우하엽) 1예였고, 흉곽절개술을 이용한 폐엽절제술의 경우 우상엽 절제술 20예, 우중엽 절제술 1예, 우하엽 절제술 8예, 좌상엽 절제술 4예, 좌하엽 절제술 11예, 이엽 절제술(우중엽과 우하엽) 7예였다. 원발성 폐암 환자들의 수술 후 병기는 각각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폐엽절제술의 경우 1A기 18예, 1B 기 5예, 2A기 3예, 2B 기 2예, 3A 기 1예, 4기 1예였고, 흉곽절개술을 이용한 폐엽절제술의 경우 1A기 9예, 1B기 15예, 2B기 6예, 3A기 4예, 3B기 1예였다. 원발성 폐암으로 진단된 환자에서 폐문부 및 종격동 임파절생검 술을 시행하였으며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폐엽절제술의 경우 평균 4.
후속연구
본 연구에서도 모든 환자에서 원발암의 완전절제가 가능하였다. 그러나 완전 절제의 여부를 판정하기 위해 국소 구역 재발을 확인하여야 하며 추후 추적관찰이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과거 여러 문헌에서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조기 원발성 폐암의 폐엽절제술에 대한 국소구역 재발율은 흉곽절개술에 의한 수술결과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다고 보고하였다[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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