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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전국 지역별 검진센터에서 실시된 초음파 검사의 결과를 파악하여 국민보건의 입장에서 간질환의 역학적 특성을 비교 분석하여 간질환의 효과적인 관리 대책 마련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 본 연구는 전국 6개 도시 종합건강검진센터에서 검진 서비스를 받은 성인을 대상으로 초음파검사로 진단되는 간질환의 유병률을 파악하고 그 발생요인을 알아보기 위한 상관 관계를 분석하였다.
제안 방법
- 복부초음파검사 결과 간질환 이상자 총 12,730명(남성 6,878명, 여성 5,85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간경화, 간세포암, 간내농양, 다발성 간낭포증 소견자는 빈도수가 낮아 관련요인 통계적 분석은 제외하였고, 관련요인 중 성별, 연령, 지역별로 간질환의 유병률을 비교 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 2006년 1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전국 6개 도시(서울, 인천. 대전, 광주, 대구, 부산)의 종합검진센터에서 종합검진 서비스를 받은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복부초음파검사를 받은 총 수진자 29,531명(서울 11,976명, 인천 3,749명, 대전 3,759명, 광주 3,155명, 대구 3,470명 부산 3,422명)을 대상으로 간질환의 유병률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 본 연구는 전국 6개 도시(서울, 인천, 대전, 광주, 대구, 부산)의 종합건강검진센터에서 검진 서비스를 받은 대상자로 하였다. 건강진단 항목으로 복부초음파검사를 받은 총 수진자 29,531명(서울 11,976, 인천 3,749명, 대전 3,759명, 광주 3,155명, 대구 3,470명 부산 3,422명) 중 복부초음파검사 결과 간질환 이상자 총 12,730명(남성 6,878명, 여성 5,85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 본 연구는 전국 6개 도시(서울, 인천, 대전, 광주, 대구, 부산)의 종합건강검진센터에서 검진 서비스를 받은 대상자로 하였다. 건강진단 항목으로 복부초음파검사를 받은 총 수진자 29,531명(서울 11,976, 인천 3,749명, 대전 3,759명, 광주 3,155명, 대구 3,470명 부산 3,422명) 중 복부초음파검사 결과 간질환 이상자 총 12,730명(남성 6,878명, 여성 5,85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 본 연구는 전국 6개 도시(서울, 인천, 대전, 광주, 대구, 부산)의 종합건강검진센터에서 검진 서비스를 받은 대상자로 하였다. 건강진단 항목으로 복부초음파검사를 받은 총 수진자 29,531명(서울 11,976, 인천 3,749명, 대전 3,759명, 광주 3,155명, 대구 3,470명 부산 3,422명) 중 복부초음파검사 결과 간질환 이상자 총 12,730명(남성 6,878명, 여성 5,85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 조사 대상자는 총 29,531명이었으며, 성별 특성은 중 남성 12,618명(42.7％), 여성 16,913명(57.3％)으로 남·녀의 비는 1:1.3 이었다.
데이터처리
- 전국 6개 도시 종합건강검진센터 수진자에서 초음파로 진단된 주요 간질환 유병률의 지역별, 성별, 연령별 차이 여부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교차분할분석(Crosstabulation Analysis)과 카이스퀘어 검정을 사용하였다. 초음파 반복 측정에 의해 조사한 간질환 유병률의 누적 분포 추이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각 변수를 dummy 처리하여 다중응답분석(Multiple response analysis)을 이용하였다.
- 전국 6개 도시 종합건강검진센터 수진자에서 초음파로 진단된 주요 간질환 유병률의 지역별, 성별, 연령별 차이 여부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교차분할분석(Crosstabulation Analysis)과 카이스퀘어 검정을 사용하였다. 초음파 반복 측정에 의해 조사한 간질환 유병률의 누적 분포 추이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각 변수를 dummy 처리하여 다중응답분석(Multiple response analysis)을 이용하였다. 간질환 관련요인 유병률 분석은 2개 이상 간질환 보유자 존재로 간질환자 12,730명보다 빈도수가 많은 13,683건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 통계 분석을 위해서는 SPSS WINDOWS 12.0을 통계 패키지로 사용하여 빈도분석(Frequency analysis)과 교차분할분석(Crosstabulation Analysis)을 하였다.
성능/효과
- 1. 전국 6개 도시의 종합건강검진센터를 방문한 수진자를 대상으로 초음파로 진단된 간질환 유병률은 43.1％로 나타났고, 성별로는 남성에서 23.3％, 여성에서 19.8％로 남성에게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01).
- 2. 연령별 간질환의 유병률은 29세 이하 0.8％, 30대 8.7％, 40대 16.5％, 50대 11.7％, 60대 4.5％, 70대 이상은 0.9％로 30대에서 50대에 높은 유병률을 나타났고, 40대에 정점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게 나타났다(p<0.001).
- 3. 지역별 간질환 유병률은 대전이 49.6％로 가장 높았고, 서울 48.2％, 부산 42.9％, 인천, 대구 각각 36.2％, 광주 32.1％ 순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1).
- 4. 간질환 유병률 순위는 지방간 69.7％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간내낭종13.2％, 간내석회화 9.6％, 간내혈관종 4.5％, 간내종양 1.4％, 미만성간질환 1. 0％, 간경화 0.
- 5. 간질환의 성별에 따른 분포는 지방간과 미만성간 질환은 남성에서 높은 유병률을 나타났고, 간내낭종, 간내석회화, 간내혈관종은 여성에서 유의하게 높은 유병률로 나타났다. 연령별 유병률은 전 간질환이 40대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30대에서 50대에 높은 유병률로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
- 6. 간질환의 지역별 분포에서는 부산지역은 지방간이 가장 높은 유병률을 나타났고, 대전지역은 간내낭종, 간내혈관종, 간내석회화, 간내종양에서 가장 높은 유병률을 나타났으며, 서울지역은 미만성간질환이 타 지역에 비하여 높았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1).
- 7. 간질환 유병률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요인의 다중 회귀분석 결과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발병가능성이 높게 나타났고, 연령 및 성별에서는 유병률과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 1％) 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여성에서 높은 유병률로 유의한 차이가 있게 나타났다. 간내낭종은 대전지역이 8.6％(남성 3.1％, 여성 5.5％)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여성의 유병률에서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간내석회화는 남성에서 3.9％, 여성에서 5.7％로 여성이 1.5배 높은 유병률로 나타났고, 40대에 3.9％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남희[4]는 남성 5.
- 간내종양은 대전이 1.4％(남성 0.9％, 여성 0.5％)로 가장 높은 유병률로 나타났고, 남성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 간내혈관종은 대전지역이 3.5％(남성 1.4％, 여성 2.2％)로 가장 높은 나타났고, 여성이 남성보다 높은 유병률로 나타났다.
- 간내혈관종의 유병률은 남성에서 1.6％, 여성에서 2.8％로 여성에서 유의하게 높았고, 연령별로는 40대에 1.8％로 가장 높은 유병률로 나타났고, 간내종양의 유병률은 남성에서 0.8％, 여성에서 0.7％로 남성이 높게 나타났고, 연령별로는 40대에서 0.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 간질환 유병률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는 연령별로 59세 이하의 경우 연령이 증가할수록 교차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연령이 높아질수록 간질환 발병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연령은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
- 남성과 여성을 구분하여 연령층에 대한 간질환별로 유병률 차이가 있는지 분석해보면, 지방간 유병률은 남성에서 41.6％, 여성에서 28.1％로 남성에서 유의하게 높았고, 연령별로는 30대 14.7％, 40대 26.3％, 50대가 18.9％로 유의하게 높았으며 40대가 정점을 이루었다. 간내낭종 유병률은 남성에서 5.
- 복부초음파검사를 실시한 결과, 성별에 따른 이상소견은 남성에서는 총 검사자 12,618명 중 간질환자 6,878명(23.3％)이 이상소견이 나타났으며, 여성에서는 총 16,913명 중 5,852명(19.8％)으로 남성에서 높은 유병률이 나타났다[표 3].
- 본 연구 대상자의 간질환 유병률 순위를 살펴보면 지방간이 69.7％로 가장 높았고, 간내낭종 13.2％, 간내석회화 9.6％, 간내혈관종 4.5％, 간내종양 1.4％, 만성간질환 1.0％, 간경화 0.5％, 다발성간낭종증(2건), 간내농양(1건), 간세포암(1건) 등은 각각 0.0％의 순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정현 외[6]의 보고에서는 지방간이 21.
- 전국 6개 도시의 지역별 간질환별 유병률을 분석한결과 지방간은 부산지역(40.0％)이 가장 높은 유병률로 남성보다 여성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났고, 간내낭종(8.6％), 간내혈관종(3.5％), 간내석회화(7.3％)은 대전지역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여성에서 높은 유병률로 유의한 차이가 있게 나타났고, 간내종양은 대전지역(1.4％)이 미만성간질환은 서울지역(0.9％)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남성이 높은 유병률로 유의한 차이가 있게 나타났다.
- 전체 간질환자 12,730명 중 13,683건의 간질환 유병률 순위를 보면 지방간 9,659건(69.7％)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간내낭종이 1,834건(13.2％), 간내석회화 1,332건(9.6％), 간내혈관종 623건(4.5％), 간내종양 199건(1.4％), 미만성간질환 141건(1.0％), 간경화 71건(0.5％) 순으로 나타났고, 다낭포간 2건, 간암 및 간농양이 각 1건으로(0％)의 유병률로 나타났다.
- 각 의료기관에서는 건강증진센터를 통한 종합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종합건강검진은 질병의 조기발견 및 치료와 질병예방을 위해 피검자의 생활습관의 결과로 인한 질병을 평가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한 건강 수준을 높이는 방향을 제시하는 등 건강증진을 유도할 계기를 제공한다. 영상의학과의 복부초음파검사는 복부질환 여부에 대한 선별검사로 비침습적이며 반복검사가 쉽고, 검사를 받는 과정 중에 특별한 불편함이나 안전상의 문제가 없으며, 종괴의 위치와 크기 및 내부구조를 알 수 있고, 정확한 소견의 진단 결과를 빠른 시간 내에 얻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 지역별 검진인원에 따른 간질환 유별률은 대전이 49.6％, 서울은 48.2％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부산 42.9％, 인천, 대구지역은 각 36.2％로 상대적으로 낮은 유병률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1), [표 5].
- 지역별로 간질환이 성별과 연령에 따라 유병률 차이가 존재하는지 분석한 결과 성별 분포는 남성 23.3％, 여성 19.8％로 남성의 유병률이 높게 나타났고, 연령별 분포에서는 40대가 16.5％로 가장 높은 유병률을 나타났으며, 50대는 11.7％, 30대는 8.7％, 60대는 4.5％의 순으로 나타났다[표 4].
후속연구
- 1％로 남성이 여성보다 간질환의 유병률을 높게 보고 되어 있어 이는 같은 결과의 맥락이라고 할 수 있다. 간질환의 지역별 유병률은 대전이 49.6％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서울 48.2％, 부산 42.9％, 인천, 대구 각 각 36.2％, 광주 지역 32.1％순으로 지역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향후 지역별 유병률을 비교 분석할 수 있는 연구를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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