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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방재학회지 = The Magazine of the Korean Society of Hazard Mitigation, v.9 no.4 = no.35, 2009년, pp.34 - 38
김미화 (평가관리본부 전력.원자력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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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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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형태와 빈도변화는 무엇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가? | 뿐만 아니라 국지적으로 돌풍이 불고 우박이 내리는 기상이변 또한 그 빈도가 증가되고 있다. 강우형태와 빈도변화는 지질학적 구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기존 구조물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해빙기에 발생한 2009년 2월 15일 동판교 택지개발지구내 터파기 공사장 흙막이 붕괴사고는 안전불감증과 기후변화 대처에 미흡한 결과로 빚어진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다. | |
지구온난화 가속화에 의한 기후변화는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가? | 지구온난화 가속화에 의한 기후변화는 엘리뇨와 라니냐와 같이 비교적 단순한 기온 상승이 아니라 국지적인 폭염, 폭우, 태풍에 의한 천문학적인 물적 피해와 더불어 인간생활, 특히 국지적인 물수지 불균등에 의한 식수난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화석연료의 고갈에 의한 대체 에너지 개발 요구도는 날로 증대되고 있다. | |
대체 에너지 개발 요구도가 날로 증가하여 어떤 오류를 범하기도 하였는가? | 또한 화석연료의 고갈에 의한 대체 에너지 개발 요구도는 날로 증대되고 있다. 옥수수와 같은 곡물을 이용한 바이오디젤 개발은 전 세계적인 곡물 및 가축사료가격 폭등을 유발하는 오류를 범하기도 하였다. 화석연료고갈에 의한 원자재 가격 폭등은 1차 및 2차 석유파동 경험에 의해 그 피해를 예측할 수 있으나 지구온난화에 의한 기후변화에 의한 인적 및 물리학적 피해는 예측이 불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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