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aimed to identify and compare variables affecting life satisfaction of older women by focusing on household types and poverty levels. The study used data from the Korea Longitudinal Study of Aging administered by the Korea Labor Institute in 2006. The data for 1,017 older women ages over ...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and compare variables affecting life satisfaction of older women by focusing on household types and poverty levels. The study used data from the Korea Longitudinal Study of Aging administered by the Korea Labor Institute in 2006. The data for 1,017 older women ages over 65 including 427 single households and 590 couple households was analyzed. First, interaction effects of household types and poverty levels on life satisfaction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For the non-poverty households of older women, there was no explicit difference between single households and couple households in life satisfaction, but for the poverty households, single households were lower in life satisfaction than couple households. Second, as a result of reviewing four groups of older women (poverty-single household, poverty-couple household, non-poverty-single household, and non-poverty-couple household), besides religion, it was found tha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age, education level, number of children, health level, residence area, and status of economic activity. Third, when analyzing variables affecting life satisfaction, common predictors for the four groups were health level and ownership of house. Older women who perceived to be healthier and owned their own homes were higher in life satisfaction. For poverty-single households, older women with over middle school graduation were also higher in life satisfaction, but for poverty-couple households, older women with over middle school graduation and more children were higher.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and compare variables affecting life satisfaction of older women by focusing on household types and poverty levels. The study used data from the Korea Longitudinal Study of Aging administered by the Korea Labor Institute in 2006. The data for 1,017 older women ages over 65 including 427 single households and 590 couple households was analyzed. First, interaction effects of household types and poverty levels on life satisfaction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For the non-poverty households of older women, there was no explicit difference between single households and couple households in life satisfaction, but for the poverty households, single households were lower in life satisfaction than couple households. Second, as a result of reviewing four groups of older women (poverty-single household, poverty-couple household, non-poverty-single household, and non-poverty-couple household), besides religion, it was found tha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age, education level, number of children, health level, residence area, and status of economic activity. Third, when analyzing variables affecting life satisfaction, common predictors for the four groups were health level and ownership of house. Older women who perceived to be healthier and owned their own homes were higher in life satisfaction. For poverty-single households, older women with over middle school graduation were also higher in life satisfaction, but for poverty-couple households, older women with over middle school graduation and more children were hig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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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한국노동연구원의 고령화 패널 자료를 이용하여 여성노인의 가구유형과 빈곤여부가 삶의 만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비교함으로 여성 노인집단을 보다 세밀하게 유형화 하여 삶의 만족도를 비교하고 가구유형 및 빈곤여부에 따라 여성 노인이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이 다름을 밝히고, 여성노인관련 정책수립에 기여하는데 의의가 있다. 그러나 본 연구는 빈곤 여부에서 국민기초생활수급자를 따로 구분하지 않은 제한점이 있고, 가구 유형과 빈곤여부에 중점을 두다 보니 다양한 변인을 투입하여 모형을 구성하지 않은 제한점을 가지고 있다.
둘째, 여성노인의 가구유형과 빈곤 여부 간의 상호작용이 유의한 경우, 여성노인을 세대 유형과 빈곤여부에 따라 4집단(빈곤 단독세대, 비빈곤 단독세대, 빈곤 부부세대, 비빈곤 부부 세대)으로 분류하여 4집단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의 차이를 살펴본다. 셋째, 여성노인의 4집단 별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박은영 2007)는 노인의 경제상태들이 대부분 주관적 경제상태로 측정되었고, 또한 우리나라 노인인구를 과학적으로 일반화하는데 무리가 있는 표본으로 사용되었기에 과학적인 표본추출이 이루어진 연구가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여성노인의 가구유형별 빈곤 여부에 따른 삶의 만족도 영향요인을 밝혀 비교하는데 연구 목적이 있다. 첫째, 여성노인들의 빈곤 여부와 가구유형에 따라 삶의 만족도가 달라지는가를 규명한다.
즉, 빈곤문제는 단순히 절대적 차원에서의 물질적 결핍에서부터 심리적. 정서적 문제로 확대되어 나타나는 것(정영숙 2005)으로 빈곤은 우울감에 영향을 미치고, 삶의 만족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남현주 - 이현지 2005; 조해경 2002), 본 연구에서는 여성노인의 빈곤을 삶의 질과 관련시켜 연구해보고자 한다.
제안 방법
가구총소득을 이용하여 빈곤선을 정하기 위해본 연구에서는 본 데이터가 2006년도의 자료라는 점을 고려하여, 2006년도 최저생계비를 이용하였다. 2006년도 월 최저생계비(보건복지부 2005)를 1년으로 환산하여 빈곤선을 정하였다.
첫째, 여성노인들의 빈곤 여부와 가구유형에 따라 삶의 만족도가 달라지는가를 규명한다. 둘째, 여성노인의 가구유형과 빈곤 여부 간의 상호작용이 유의한 경우, 여성노인을 세대 유형과 빈곤여부에 따라 4집단(빈곤 단독세대, 비빈곤 단독세대, 빈곤 부부세대, 비빈곤 부부 세대)으로 분류하여 4집단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의 차이를 살펴본다. 셋째, 여성노인의 4집단 별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또한, 상관관계분석 결과 여성 노인의 연령은 삶의 만족도와 유의미한 관계가 없었다. 따라서 여성노인의 4집단별 사회인구학적 특성 및 소득수준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한 회귀분석을 함에 있어, 여성 노인의 학력, 종교유무, 건강상태, 주택, 거주지역, 자녀수를 독립변수로 투입하였다. 또한 소득 관련 변수의 경우 이미 여성노인의 집단을 구분할 때 가구총소득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통계적 오류를 범하지 않기 위해 독립변수로 투입하지 않았다.
여성노인의 가구유형과 빈곤여부에 따라 삶의 만족도가 달라지는가를 확인하기 위해, 세대유형과 빈곤여부간의 상호작용에 따른 삶의 만족도 수준을 분석하였다(Table 2, Fig. 1).
이러한 결과에 따라 여성노인의 삶의 만족도는 단순히 가구유형이나 빈곤여부에 따라 영향을 받기 보다는 두 변수가 상호작용하여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준다는 점이 분명해졌고, 따라서 차후 분석에서는 여성노인을 빈곤단독세대, 비빈곤 단독세대, 빈곤부부세대, 비빈곤 부부세대의 4집단으로 구분하여 집단별 차이를 비교해 보았다.
대상 데이터
2006년도 월 최저생계비(보건복지부 2005)를 1년으로 환산하여 빈곤선을 정하였다. 따라서 본연구에서 사용한 빈곤선은 2006년도를 기준으로 하여 1년 총소득 1인가구는 501만원, 2인가구는 841 만원이다.
먼저, 고령화패널 10, 254명 자료에서 65세 이상 여성 노인의 데이터를 가지고 본 연구를 위한 대상자 선별작업을 하였다. 즉, 여성노인 2, 419명의 데이터에서 여성노인세대의 빈곤여부를 정확히 분석하기 위해 2세대 동거세대 3세대 동거세대는 제외하고 단독세대와 부부세대 여성노인으로 1, 017명을 선별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한국노동연구원에서 발표된 2007년도 고령화패널(KLoSA) 10, 254명의 패널 중에서 65세 이상 여성노인 중 단독세대여성노인 427명과 부부세대 여성노인 590명으로 총 1, 017명이다. 고령화연구패널조사의 모집단은 전국에 거주하는 45세 이상 국민으로 제주도를 제외하였으며, 시설거주자를 제외하고 일반가구 거주자이다.
여성노인의 가구유형별 빈곤여부에 따른 삶의 만족도 영향요인을 밝혀 비교하는데 연구 목적이 있는 본 연구는 한국노동연구원에서 발표된 고령화 패널(KLoSA) 데이터를 이용하여 65세 이상 여성 노인 중 단독세대여성노인 427명과 부부 세대 여성 노인 590명으로 총 1, 01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선별작업을 하였다. 즉, 여성노인 2, 419명의 데이터에서 여성노인세대의 빈곤여부를 정확히 분석하기 위해 2세대 동거세대 3세대 동거세대는 제외하고 단독세대와 부부세대 여성노인으로 1, 017명을 선별하였다.
데이터처리
SPSS 1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변량분석, 교차분석, 상관관계분석과 다중회 귀 분석을 하였다.
하였다. 다음으로 상관관계분석을 통해 변인간의 관계를 확인하고, 집단별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비교분석하기 위해 다중회귀 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1, 017명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은 빈도분석을 통해 분석하였고, 세대유형과 빈곤여부간의 상호작용 효과를 변량분석을 통해 확인하였고, 이를 통해 나누어진 집단별 특성과 삶의 만족도와의 차이는 교차분석과 평균차이 분석을 하였다. 다음으로 상관관계분석을 통해 변인간의 관계를 확인하고, 집단별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비교분석하기 위해 다중회귀 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여성 노인의 집단별 사회인구학적 특성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Table 3). 그 결과 종교를 제외하고, 연령, 학력, 자녀수, 주택의 자가 유무, 거주지역, 경제활동 상태’ 건강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노인의 4 집단별 삶의 만족도 영향변인을규명하기 앞서, 회귀분석에 투입된 변수간의 상관분석을 통해 다중공선성을 확인하였다. 분석결과, 상관계수가 .
성능/효과
주택의 자가 유무에서도 보면, 모든 세대에서 주택이 자가인 경우가 많았으나, 세대별 분포 차이에서는 빈곤부부세대의 자가 비율이 61%로 다른 세대의 80%이상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지역별로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도시에 거주하는 비율이 높았으나 빈곤 단독세대와 빈곤 부부 세대의 경우 약 40%정도가 농어촌에 거주하는 반면, 비빈곤 단독세대는 32%, 비빈곤 부부 세대는 11%로 도시에 거주하는 비율이 두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녀수는 빈곤 단독세대와 비빈곤 단독세대는 자녀가 34명이 경우가 40%이상으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빈곤 부부 세대는 5-7명, 비빈곤 부부세대는「2명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택은 모든 세대에서 자가인 경우가 많았으나, 빈곤부부세대의 자가 비율이 61%로 다른 세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지역은 전체적으로 도시에 거주하는 비율이 높았으나 비빈곤 부부세대의 농촌 거주 비율이 11%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경제활동 상태의 분포차이는 80%이상의 여성 노인들이 경제활동에 참여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고, 세대별 경제활동 참여하는 비율이 빈곤세대 보다비빈곤세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활동 상태의 분포차이는 80%이상의 여성 노인들이 경제활동에 참여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고, 세대별 경제활동 참여하는 비율이 빈곤세대 보다비빈곤세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 수준 차이는 모든 세대에서 하인 경우가 가장 많았으나, 빈곤단독세대와 빈곤부부세대가 건강수준이, 하, 인 경우가 60%이상으로 매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지역은 전체적으로 도시에 거주하는 비율이 높았으나 비빈곤 부부세대의 농촌 거주 비율이 11%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경제활동 상태의 분포차이는 80%이상의 여성 노인들이 경제활동에 참여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고, 세대별 경제활동 참여하는 비율이 빈곤세대 보다비빈곤세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 수준 차이는 모든 세대에서 하인 경우가 가장 많았으나, 빈곤단독세대와 빈곤부부세대가 건강수준이, 하, 인 경우가 60%이상으로 매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3). 그 결과 종교를 제외하고, 연령, 학력, 자녀수, 주택의 자가 유무, 거주지역, 경제활동 상태’ 건강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각 집단별 특성변인을 살펴보면, 빈곤 단독세대 여성노인의 경우 중졸이상의 학력일 경우 삶의 만족이 높았고, 빈곤부부세대의 경우 학력이 중졸이상인 경우 그리고 자녀수가 많을수록 삶의 만족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력의 경우 노인의 삶의 만족감에 미친다는 사실은 선행연구(오영희 등 2005; 허준수 2004)의 결과와 유사하다.
즉, 빈곤단독세대 여성 노인은 중졸 이상이고, 건강상태가 좋고, 주택이 자가 인 경우에 삶의 만족도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비빈곤 단독세대 여성노인의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는 건강상태, 주택이 영향변인인 것으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15.9%이다. 자세히 살펴보면 비빈곤 단독세대 여성 노인은 건강상태가 좋은 경우와 주택이 자가인 경우에 삶의 만족도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여성 노인의 가구유형별 빈곤유무에 따른 집단별 특성을 살펴본 결과 종교를 제외하고, 연령, 학력, 자녀수, 건강수준, 주택의 자가 유무, 거주지역, 경제활동 상태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인 연령 분포는 단독세대보다 부부세대가 더 연령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학력은 비빈곤세대가 빈곤세대보다 중졸 이상의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McLaughlin과 Jensen(2000) 은 노인 외의 다른 가족 구성원이 있을 경우 이들의 경제적 지위에 따라 노인 빈곤이 결정된다고 하였다. 따라서 노년기 빈곤을 심도 있게 이해하기 위해서 본 연구에서는 여성 노인이라는 변수와 더불어 여성노인의 가구유형에도 관심을 가졌다
경제활동비율이 다소 높았다. 또한, 건강 상태를 비교해 보면, 모든 여성노인이 건강수준을 , 하, 라고 응답한 비율이 높으나, 비빈곤 부부 세대의 경우 '중, 이라고 웅답한 경우와, 하, 라고 응답한 비율이 같았고, 이와는 달리 빈곤부부세대의 경우 , 하, 라고 응답한 비율이 다른 집단에 비해 높았다.
341 로 다중공선성이 의심되는 변수는 발견되지 않았다. 또한, 상관관계분석 결과 여성 노인의 연령은 삶의 만족도와 유의미한 관계가 없었다. 따라서 여성노인의 4집단별 사회인구학적 특성 및 소득수준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한 회귀분석을 함에 있어, 여성 노인의 학력, 종교유무, 건강상태, 주택, 거주지역, 자녀수를 독립변수로 투입하였다.
특히 우리나라 노인의 학력수준이 낮고, 그 중에서도 여성노인의 학력수준이 남성 노인에 비해 낮다는 점을 고려할 때 노인의 삶의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서 학력수준을 높일 수는 없으나 평생교육을 통해 노인의 교육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킬 필요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비빈곤 부부세대 여성노인과는 달리 빈곤 부부 세대의 여성노인은 자녀수가 많을 때 삶의 만족도 수준이 더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소득 관련 연구(김희삼 2008; 김진욱 2004; 김교성 2002; 박찬임 2005)에서 사적이전소득이 빈곤층의 생계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노인 소득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사적 이전소득이라는 결과가 있는 것과 같이 빈곤 단독 가구 노인의 경우 대부분 수급권자로 들어가(김영숙 2002) 공적이전소득의 혜택을 받고 있지만, 수급권자로 지정되지 못한 많은 노인가구들은 자녀의 용돈과 생활비에 의존할 확률이 크기에 이러한 가구에서는 자녀가 많을수록 경제적인 부분이나 정서적인 부분에서 의존하게 되기에 삶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다고 볼 수 있다.
난다. 먼저 여성노인의 빈곤을 가구 유형의 측면에서 보면, 여성노인 단독가구의 절대 빈곤율이 62.77%로 부부세대에 비해 높았으며, 빈곤 위험도 역시 단독가구 여성노인은 2.21 로 가장 높았으며, 최저생계비 기준 소득충족률은 0.6270 으로 가장 낮았다. 또한, 경제 활동을 할 수 없는 가구원과 동거하거니-, 노인 단독가구일 경우, 노인 부부만으로 이루어진 가구 순서로 빈곤율이 높게 나타났다(최현수 , 류연규 2003).
먼저, Table 4에서 보는 바와 같이, 빈곤 단독세대 여성노인의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인구학적 변인으로는 학력, 건강상태, 주택이 영향 변인인 것으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17.3%인 것으로 나타났다. 즉, 빈곤단독세대 여성 노인은 중졸 이상이고, 건강상태가 좋고, 주택이 자가 인 경우에 삶의 만족도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연령에 따른 차이를 보면, 비빈곤 단독세대와 빈곤단독세대 여성은 &)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빈곤부부세대와 비빈곤 부부 세대는 75세 이상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75세 이상 고령은 단독세대보다 부부세대에 더 많이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력에 따른 차이를 보면, 각 집단에서 초졸이하의 학력을 가진 여성 노인이 중졸이상의 학력을 가진 여성 노인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다.
건강상태와 주택이었다. 반면 빈곤부부세대 여성 노인의 삶의 만족도에는 학력과 자녀수가 추가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비빈곤 부부 세대 여성노인과는 달리 빈곤부부세대의 여성 노인은 중졸이상인 경우와 자녀수가 많을 때 삶의 만족도 수준이 더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변랑분석결과, 가구유형과 빈곤여부가 상호작용하여 여성노인의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F= 6.927, p<.01). 여성노인의 삶의 만족도는 46점에서 63점으로, 전체적으로 빈곤 세대의 삶의 만족도 수준이 비빈곤세대의 삶의 만족도 수준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이었다. 비빈곤 부부세대 여성 노인은 건강 상태가 좋은 경우와 주택이 자가인 경우 삶의 만족도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빈곤부부세대 여성노인은 학력이 중졸이상인 경우, 건강상태가 좋은 경우, 주택이 자가인 경우, 자녀수가 많은 경우에 삶의 만족도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빈곤 부부세대 여성 노인의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는 건강 상태와 주택이 영향변인으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22.2%이었다. 비빈곤 부부세대 여성 노인은 건강 상태가 좋은 경우와 주택이 자가인 경우 삶의 만족도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히 살펴보면 비빈곤 단독세대 여성 노인은 건강상태가 좋은 경우와 주택이 자가인 경우에 삶의 만족도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빈곤단독세대와 비빈곤 단독세대 여성 노인들의 삶의 만족도에 영향 변인을 비교해보면, 공통적으로 건강상태와 주택이 영향변인으로 나타났고, 비빈곤 단독세대 여성노인들의 삶의 만족도에는 건강상태와 주택이 영향변인으로 나타났다. 반면 빈곤 단독세대 여성노인들은 학력이 추가되어 학력과 건강상태’ 주택이 영향변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인 것으로 나타났다 (Table 5). 빈곤부부세대 여성노인은 학력이 중졸이상인 경우, 건강상태가 좋은 경우, 주택이 자가인 경우, 자녀수가 많은 경우에 삶의 만족도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빈곤 부부세대 여성 노인의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는 건강 상태와 주택이 영향변인으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22.
빈곤부부세대 여성노인의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는 학력, 건강상태, 주택과 자녀 수이었고 설명력은 20.3%인 것으로 나타났다 (Table 5). 빈곤부부세대 여성노인은 학력이 중졸이상인 경우, 건강상태가 좋은 경우, 주택이 자가인 경우, 자녀수가 많은 경우에 삶의 만족도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각 집단별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본 결과, 4집단 모두 여성노인의 건강 상태와 주택의 자가 여부가 공통 영향변인으로서, 여성노인이 건강하다고 지각할수록, 그리고 자기의 집에서 거주하는 경우에 삶의 만족감이 높았다. 노년기 건강상태가 삶의 만족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치 않을 만큼 많은 선행연구에서 지적되어 온 사실이다.
여성노인의 경제활동을 보면, 80%이상의 여성 노인들이 경제활동에 참여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고, 비빈곤 단독세대의 경우 다른 집단에 비해 경제활동비율이 다소 높았다. 또한, 건강 상태를 비교해 보면, 모든 여성노인이 건강수준을 , 하, 라고 응답한 비율이 높으나, 비빈곤 부부 세대의 경우 '중, 이라고 웅답한 경우와, 하, 라고 응답한 비율이 같았고, 이와는 달리 빈곤부부세대의 경우 , 하, 라고 응답한 비율이 다른 집단에 비해 높았다.
01). 여성노인의 삶의 만족도는 46점에서 63점으로, 전체적으로 빈곤 세대의 삶의 만족도 수준이 비빈곤세대의 삶의 만족도 수준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 빈곤 세대의 경우 여성노인이 단독세대 건 부부 세대건 간에 두 집단의 차이가 뚜렷하지는 않다.
이러한 통계치를 토대로 하여, 본 연구에서는 빈곤선 미만의 여성 노인세대를 빈곤노인세대로, 빈곤선 이상의 노인을 비빈곤 노인세대로 명명하였고, 전체 1, 017명의 여성노인 중 빈곤노인은 666명인 65.49%가 해당되었고 비빈곤 노인은 351 명인 34.51%가 해당되었다.
전반적인 연령 분포는 단독세대보다 부부세대가 더 연령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학력은 비빈곤세대가 빈곤세대보다 중졸 이상의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녀수는 빈곤 단독세대와 비빈곤 단독세대는 자녀가 34명이 경우가 40%이상으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빈곤 부부 세대는 5-7명, 비빈곤 부부세대는「2명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택은 모든 세대에서 자가인 경우가 많았으나, 빈곤부부세대의 자가 비율이 61%로 다른 세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지역은 전체적으로 도시에 거주하는 비율이 높았으나 비빈곤 부부세대의 농촌 거주 비율이 11%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5% 가 중졸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녀수에 따른 분포를 살펴보면, 빈곤부부세대는 5-7명, 빈곤 단독세대와 비빈곤 단독세대는 자녀가 3-4명, 비빈곤 부부세대는「2명의 자녀가 있는 비율이 높았다. 주택의 자가 유무에서도 보면, 모든 세대에서 주택이 자가인 경우가 많았으나, 세대별 분포 차이에서는 빈곤부부세대의 자가 비율이 61%로 다른 세대의 80%이상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이다. 자세히 살펴보면 비빈곤 단독세대 여성 노인은 건강상태가 좋은 경우와 주택이 자가인 경우에 삶의 만족도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빈곤단독세대와 비빈곤 단독세대 여성 노인들의 삶의 만족도에 영향 변인을 비교해보면, 공통적으로 건강상태와 주택이 영향변인으로 나타났고, 비빈곤 단독세대 여성노인들의 삶의 만족도에는 건강상태와 주택이 영향변인으로 나타났다.
나타났다. 전반적인 연령 분포는 단독세대보다 부부세대가 더 연령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학력은 비빈곤세대가 빈곤세대보다 중졸 이상의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녀수는 빈곤 단독세대와 비빈곤 단독세대는 자녀가 34명이 경우가 40%이상으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빈곤 부부 세대는 5-7명, 비빈곤 부부세대는「2명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택은 모든 세대에서 자가인 경우가 많았으나, 빈곤부부세대의 자가 비율이 61%로 다른 세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빈곤부부세대 여성 노인의 삶의 만족도에는 학력과 자녀수가 추가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비빈곤 부부 세대 여성노인과는 달리 빈곤부부세대의 여성 노인은 중졸이상인 경우와 자녀수가 많을 때 삶의 만족도 수준이 더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반면 빈곤 단독세대 여성노인들은 학력이 추가되어 학력과 건강상태’ 주택이 영향변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즉 빈곤단독세대 여성노인들은 학력이 중졸이상일 경우, 건강상태가 좋을 경우, 주택이 자가일 경우에 삶의 만족도 수준을 높고, 비빈곤 단독세대 여성노인들은 건강상태가 좋을 경우, 주택이 자가일 경우에 삶의 만족도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첫째, 가구유형과 빈곤유무가 상호작용하여 여성 노인의 삶의 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즉, 비빈곤세대의 경우 여성노인이 단독세대 건 부부 세대건 간에 두 집단의 차이가 뚜렷하지는 않았으나, 빈곤세대의 경우, 단독세대를 이루고 사는 여성 노인의 삶의 만족도 수준이 부부세대를 이루고 사는 여성노인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여성노인 중에서도 빈곤하면서도 혼자 거주하는 빈곤단독세대 여성 노인의 삶의 만족감 수준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나서 이 집단 여성노인의 삶의 만족감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우리 사회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3%인 것으로 나타났다. 즉, 빈곤단독세대 여성 노인은 중졸 이상이고, 건강상태가 좋고, 주택이 자가 인 경우에 삶의 만족도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비빈곤 단독세대 여성노인의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는 건강상태, 주택이 영향변인인 것으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15.
같다. 첫째, 가구유형과 빈곤유무가 상호작용하여 여성 노인의 삶의 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즉, 비빈곤세대의 경우 여성노인이 단독세대 건 부부 세대건 간에 두 집단의 차이가 뚜렷하지는 않았으나, 빈곤세대의 경우, 단독세대를 이루고 사는 여성 노인의 삶의 만족도 수준이 부부세대를 이루고 사는 여성노인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본 연구는 여성노인의 가구유형별 빈곤 여부에 따른 삶의 만족도 영향요인을 밝혀 비교하는데 연구 목적이 있다. 첫째, 여성노인들의 빈곤 여부와 가구유형에 따라 삶의 만족도가 달라지는가를 규명한다. 둘째, 여성노인의 가구유형과 빈곤 여부 간의 상호작용이 유의한 경우, 여성노인을 세대 유형과 빈곤여부에 따라 4집단(빈곤 단독세대, 비빈곤 단독세대, 빈곤 부부세대, 비빈곤 부부 세대)으로 분류하여 4집단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의 차이를 살펴본다.
후속연구
의의가 있다. 그러나 본 연구는 빈곤 여부에서 국민기초생활수급자를 따로 구분하지 않은 제한점이 있고, 가구 유형과 빈곤여부에 중점을 두다 보니 다양한 변인을 투입하여 모형을 구성하지 않은 제한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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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성(2002) 소득이전의 빈곤완화 및 빈곤이행 효과에 관한 연구. 한국사회복지학 48, 11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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