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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관제도 성립사』 (오항녕 저, 일지사, 2009) 원문보기

기록학연구 = The Korean Journal of Archival Studies, no.21, 2009년, pp.431 - 448  

윤훈표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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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역사가 종교적인 위상을 차지할 정도로 대단한 존숭을 받았다는 의미로 이해된 이유는? 다음으로 사관제도의 성립에 근원적인 토대가 되는 주제, 이른바 역사의 종교성에 관한 문제다. 본 책에서는 간단하게 서술되었지만 중요한 문제로 생각된다. 왜 중국과 한국은 특이하게도 정치기구로서 사관제도를 성립해서 운영했는가에 대한 근본적 질문에 대한 대답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는 역사가 종교적인 위상을 차지할 정도로 대단한 존숭을 받았다는 의미로 이해되는데, 과연 그 정도였는지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방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 같다.
동시대에 양자가 함께 존재할 가능성이 있기에 발생하는 내재적 긴장이 있게 마련이었다고 한 이유는? 저자는 실록의 경우 기록자와 편찬자가 각기 다수이기 때문에, 또 기록과 편찬의 주체가 일치하지는 않는다는 점에서, 그럼에도 동시대에 양자가 함께 존재할 가능성이 있기에 발생하는 내재적 긴장이 있게 마련이었다고 한다. 이는 실록이 당대사(當代史)이기 때문에 생기는 일인데, 이 내재적 긴장을 극복하는 길은 제도와 사상, 정치문화의 각 측면에서 검토되어야 할 것이며 본 책에서는 제도의 측면에서 우리 역사의 사관제도사를 다루어 보고자 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유교적인 문치주의에 입각한 문한관서의 정비가 본격화된 것은 어떤 왕 때부터 인가? 태종 때부터 유교적인 문치주의에 입각한 문한관서의 정비가 본격화되었다. 원년에 예문관과 춘추관은 정식으로 분리되었으며 전자는 녹관으로 후자는 겸관으로 운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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