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2007년 5월 1일을 기점으로 전국의 30,000 수 이상의 닭 사육농가 1,965호를 대상으로 계사 시설실태를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계사의 평균 건축년도는 1996년 8월 이었으며 농가당 평균 계사면적은 $2,848.6m^2$로 건축대장 등재면적은 건축총면적의 52.1%이었다. 2. 계사 건축형태는 윈치커튼형 개방계사 47.7%, 간이계사 19.8%, 무창계사 19.0% 등으로 윈치커튼형 개방계사가 가장 많았으며 100,000 수 이상의 기업형 농가의 49.2%는 무창계사로 시설하였다. 3. 급수기는 사육규모가 클수록 니플형 급수기를 사용하는 추세였으며 50,000 수 미만은 니플급수기가 33.2% 이었으나 100,000수 이상은 69.5%가 니플급수기를 이용하였다. 4. 급이기는 디스크식이 54.5%로 가장 많았으며, 100,000 수 이상 농가는 디스크식 46.5, 호퍼식 22.5, 체인식 24.8%로 소규모 농가에 비해서 디스크식과 체인식을 선호하였다. 5. 50,000 수 미만 농가의 케이지는 A 타입 케이지가 74.2%로 많았으나 100,000 수 이상 농가는 직립식이 69.4%로 더 많았다. 6. 계분을 계사에서 계사밖으로 수거하는 형태는 벨트형 71.5%, 스크레이퍼 29.4% 이었으며 집란은 자동집란 49.5%, 자동집 선란 25.9%로 집란만 자동화 된 농장이 더 많았다. 그러나 100,000 수 이상의 기업형 농가 중 14.9%는 자동집 선란이후 포장까지 수행 하였다. 7. 지붕 재질은 보온덮개 28.0%. 판넬 19.0 %, 갈바륨 12.9% 등으로 아직도 보온덮개를 이용하는 계사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나 100,000수 이상의 기업형 농가는 판넬의 비율이 32.3%로 가장 높았다. 8. 단열재는 보온덮개가 35.3%로 스티로폼 14.0%, 우레탄 13.1%, 샌드위치패널 9.6% 보다 많았다. 9. 환기 방식은 윈치커튼을 이용한 자연환기 40.5%, 자연환기와 기계식 혼합 39.8%, 기계식 무창 20.7% 이었으나 100,000수 이상의 기업형 농가는 기계식환기를 하는 무창계사가 51.9%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본 연구는 2007년 5월 1일을 기점으로 전국의 30,000 수 이상의 닭 사육농가 1,965호를 대상으로 계사 시설실태를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계사의 평균 건축년도는 1996년 8월 이었으며 농가당 평균 계사면적은 $2,848.6m^2$로 건축대장 등재면적은 건축총면적의 52.1%이었다. 2. 계사 건축형태는 윈치커튼형 개방계사 47.7%, 간이계사 19.8%, 무창계사 19.0% 등으로 윈치커튼형 개방계사가 가장 많았으며 100,000 수 이상의 기업형 농가의 49.2%는 무창계사로 시설하였다. 3. 급수기는 사육규모가 클수록 니플형 급수기를 사용하는 추세였으며 50,000 수 미만은 니플급수기가 33.2% 이었으나 100,000수 이상은 69.5%가 니플급수기를 이용하였다. 4. 급이기는 디스크식이 54.5%로 가장 많았으며, 100,000 수 이상 농가는 디스크식 46.5, 호퍼식 22.5, 체인식 24.8%로 소규모 농가에 비해서 디스크식과 체인식을 선호하였다. 5. 50,000 수 미만 농가의 케이지는 A 타입 케이지가 74.2%로 많았으나 100,000 수 이상 농가는 직립식이 69.4%로 더 많았다. 6. 계분을 계사에서 계사밖으로 수거하는 형태는 벨트형 71.5%, 스크레이퍼 29.4% 이었으며 집란은 자동집란 49.5%, 자동집 선란 25.9%로 집란만 자동화 된 농장이 더 많았다. 그러나 100,000 수 이상의 기업형 농가 중 14.9%는 자동집 선란이후 포장까지 수행 하였다. 7. 지붕 재질은 보온덮개 28.0%. 판넬 19.0 %, 갈바륨 12.9% 등으로 아직도 보온덮개를 이용하는 계사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나 100,000수 이상의 기업형 농가는 판넬의 비율이 32.3%로 가장 높았다. 8. 단열재는 보온덮개가 35.3%로 스티로폼 14.0%, 우레탄 13.1%, 샌드위치패널 9.6% 보다 많았다. 9. 환기 방식은 윈치커튼을 이용한 자연환기 40.5%, 자연환기와 기계식 혼합 39.8%, 기계식 무창 20.7% 이었으나 100,000수 이상의 기업형 농가는 기계식환기를 하는 무창계사가 51.9%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This surve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situation of housing type in poultry farms in Korea. The number surveyed among the farm size over 30,000 heads was 1,965 farms. Poultry housing types of windowless, open sided, vinyl house type were 19.0, 47.7, 19.8%, respectively. Waterers of nipple, bel...
This surve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situation of housing type in poultry farms in Korea. The number surveyed among the farm size over 30,000 heads was 1,965 farms. Poultry housing types of windowless, open sided, vinyl house type were 19.0, 47.7, 19.8%, respectively. Waterers of nipple, bell, and 8 feet trough used in smaller than 50,000 heads of poultry farm were 40.6, 11.3 and 42.8%, respectively. But the bigger farm in the farm size of over 100,000 heads used more nipple waterer. Feeders of disk, hopper and chain used in poultry farm were 54.5, 16.3, 15.8%, respectively. Manure collecting system of scraper and belt was 29.4, 71.5 %, respectively. Ventilation systems of natural ventilation, natural + mechanical ventilation, mechanical ventilation were 40.5, 39.8, 20.7%, respectively.
This surve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situation of housing type in poultry farms in Korea. The number surveyed among the farm size over 30,000 heads was 1,965 farms. Poultry housing types of windowless, open sided, vinyl house type were 19.0, 47.7, 19.8%, respectively. Waterers of nipple, bell, and 8 feet trough used in smaller than 50,000 heads of poultry farm were 40.6, 11.3 and 42.8%, respectively. But the bigger farm in the farm size of over 100,000 heads used more nipple waterer. Feeders of disk, hopper and chain used in poultry farm were 54.5, 16.3, 15.8%, respectively. Manure collecting system of scraper and belt was 29.4, 71.5 %, respectively. Ventilation systems of natural ventilation, natural + mechanical ventilation, mechanical ventilation were 40.5, 39.8, 20.7%, respectively.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특히, 축사의 노후화 정도, 시설개선 방향 등에 중점을 둔 일제 실태조사를 실시함으로써 축사 시설의 현대화 추진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함은 물론, 친환경 축산 표준모델 개발, 축사표준설계도 개발 등 다양한 죽산 정책 수립 시 활용하고자 본 조사를 실시하였다.
제안 방법
계사 형태, 급수. 급이기, 케이지, 분뇨 수거 형태, 집란 방식, 지붕 재질, 환기 방식, 설비 사용 년수 등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전국 9개도(특별. 광역시 제외)의 닭 사육 농가 중 30, 000수 이상 사육하는 축산전업농 육성대상자 규모이상을 대상으로 하여 조사하였다. 조사대상 농가는 2007년 6월 가축통계조사 시의 전업규모 대상 농가인 2, 000 농가 중 1, 965 농가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조사 시점은 2007년 5월 1일이었으며 조사 기간은 2007년 5월 4일부터 2007년 6월 말까지였다.
광역시 제외)의 닭 사육 농가 중 30, 000수 이상 사육하는 축산전업농 육성대상자 규모이상을 대상으로 하여 조사하였다. 조사대상 농가는 2007년 6월 가축통계조사 시의 전업규모 대상 농가인 2, 000 농가 중 1, 965 농가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조사표상 복수응답 허용으로 조사 결과 분석 자료상의 각항목별 구성 비율의 합계 값이 100%와 일치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데이터처리
조사 결과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 통계패키지 SPSS ver. 14.0을 이용한 빈도 분석 및 교차분석을 하였다.
성능/효과
8% 의 농가가 기계적 환기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30, 000~49, 999 수의 농가는 44.6%가 자연 환기를 하는데 비하여 무창계사에서 강제환기를 적용하는 농가는 13.2 %에 불과하였으며 100,000수 이상의 농가는무창계사에서 기계적환기를 하는 농가가 51.9 %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1% 순으로 나타났다. 규모별로는 30, 000-49, 999 수 규모의 농가에서는 보온덮개 지붕이 30.5%로 100, 000수 이상 농가의 20.8% 보다 높았으며판넬 지붕은 100,000수 이상의 농가에서 32.3%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서 규모가 클수록 무창 축사 화를 하면서 판넬을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1%이었다. 규모별로는 30, 000수에서 49, 999수를 사육하는 농가는 인력 집 란이 24.7%로 100,000수 이상의 8.5%보다 높았으며 자동집란 + 선란+포장을 기계적 작업으로 수행하는 농가는 30, 000-49, 999 수 규모의 농가는 3.7%로 낮은 반면 100,000수 이상의 기업규모 농가에서는 14.9%로 높게 나타났다.
규모별로는 30, 000- 49, 999수의 비교적 작은 규모의 농가에서 는. 보온덮개가 40.5%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100,000수 이상의 대규모 농가에서는 상대적으로 우레탄이나 샌드위치 패널을 이용하는 농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무창계사가 도입되면서 계사 내부의 환경을 인위적으로 조성해주기 위하여 환기시스템이 도입되기 시작하였으며 많은 시행착오와 개선을 거듭하면서 발전해가고 있다. 본 조사에 응답한 1, 840호의 양계농 가중 자연환기에 의존하는 농가는 40.5%로 아직도 비교적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무창계사로서 기계적환기를 하는 농가가 20.7 %를 차지하고 있으며 개방계사에서도 39.8% 의 농가가 기계적 환기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30, 000~49, 999 수의 농가는 44.
2시간이 소요되어 개방계사 보다는 소요 시간이 적지만 관리작업 중 노동부하가 가장 높다고 하였다. 본 조사에 응답한 378호의 산란계 농가 중 인력에 의존하여 집란하는 농가는 18.8%이었으며 자동 집 란은 49.5%이 었으며 자동집 란과 선란을 동시에 하는 농가는 25.9% 이었고, 자동집란과 선란 및 포장까지 일관작업으로 하는 농가는 6.1%이었다. 규모별로는 30, 000수에서 49, 999수를 사육하는 농가는 인력 집 란이 24.
선택은 매우 중요하다. 본 조사에서는 구분하여 조사하지는 않았으나 육계사에서 주로 이용하는 디스크식은 99, 999수 이하의 계사에서 54.1~56.0%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산란계사의 직립식 케이지에서 많이 이용하는 호퍼식이나 체인식 등은 규모가 커질수록 많이 시설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기존에는 스크레이퍼 형태의 계분 수거시설을 많이 이용하였으나 점차 계분 수거가 용이하고 상대적으로 계분의 수분함량이 적어 계분처리가 용이한 계분 벨트를 이용하는 농가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본 조사에서도 330호의 농가 중 스크레이퍼를 이용하는 농가는 29.4%인데 비하여 계분 벨트를 이용하는 농가는 71.5%이었으며 특히 사육 규모가 적은 30, 000-49, 999 수의 농가는 34.8%가 스크레이퍼를 이용하는 반면 50, 000 수 이상의 농가에서는 75.5~80.6%의 농가에서 계분벨트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양계농가의 단열재 사용실태를 보면 조사 농가 1, 469 농가 중 35.3%가 보온덮개를 단열재로 사용하여 아직도 단열성은 약간 떨어져도 가격이 싸고 시공하기 쉬운 재질을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외에 스티로폼은 14.
1%의 계사에서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융용도 금 판넬의 중간에 단열재가 들어가 있는 샌드위치 패널은 9.6%의 농가에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규모별로는 30, 000- 49, 999수의 비교적 작은 규모의 농가에서 는.
2%이 었다. 전업농가의 평균 사육수수는 55, 292.4수로 이 중에서 경기도는 21백만 수를 사육하여 9개 시도 중 가장 많은 수의 닭을 사육하고 있었으며 충남과 전북지역에서도 20백만 수 정도를 사육하여 닭을 많이 사육하는 지역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주에서는 30, 000~49, 999수를 사육하는 농가 비중이 81.
급수기와 급이기이다. 조사결과에서 보는 바와 같이 홈동형 급수기는 3.8~6.9%로 매우 낮은 반면 육계 농가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는 종형급수기나 일자형 급수기는 사육 규모가 적은 30, 000-49,999수의 농가에서 12.7 %와 46.9%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니플급수기의 경우 30, 000-49, 999 수의 소규모 농가에서도 33.
조사에 응답한 1, 909호의 양계 농가 중 계열업체와 계약사육을 하는 농가는 49.3%이었으며 개별생산이 47.4%로 비슷한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영농조합 형태의 농장은 2.8% 이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강원도, 경상남북도, 제주도의 개별생산 비율이 높은 반면, 충청도, 전라남북도는 계열생산 비율이 조금 더 높은 경향이었으며 규모별로 볼 때 개별농장은 50, 000수 미만의 중소규모 농가에서 개별 사육이 51.
조사에 응답한 1, 965호의 양계 전업농가에서 사육되는 육계와 산란계를 합친 총 마리수는 108, 649, 605마리로 이 중 30, 000-49, 999 수를 사육하는 농가는 52.6%를 차지했으며 50, 000~99, 999수를 사육하는 농가는 40.2% 이었으며 100,000수 이상을 사육하는 농가는 7.2%이 었다. 전업농가의 평균 사육수수는 55, 292.
조사대상 농가는 2007년 6월 가축통계조사 시의 전업규모 대상 농가인 2, 000 농가 중 1, 965 농가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조사표상 복수응답 허용으로 조사 결과 분석 자료상의 각항목별 구성 비율의 합계 값이 100%와 일치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8% 이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강원도, 경상남북도, 제주도의 개별생산 비율이 높은 반면, 충청도, 전라남북도는 계열생산 비율이 조금 더 높은 경향이었으며 규모별로 볼 때 개별농장은 50, 000수 미만의 중소규모 농가에서 개별 사육이 51.0%로 높은 반면 영농조합법인은 중소규모 농가는 1.8% 낮은 반면 100, 000수 이상이 12.9%로 대규모인 농장이 많았다. 계열 농가는 49, 999수 미 만 47.
8%를 점유하고 있으며 시설수준이 많이 개선된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30, 000-49, 999 수의 소규모 농가는 간이계사나 윈치 커튼 계사가 많은데 비하여 무창형계사가 적은 반면, 100,000수 이상의 기업 규모 농가에서 는 간이 계사는 9.2%로 상대적으로 낮고 윈치 커튼 계사도 33.1%로 낮은데 비하여 반무창 10.8%, 무창계사 49.2%, 고상식 무창계사 1.5 %로 무창형의 계사가 61.5%를 차지하여 월등히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4수로 이 중에서 경기도는 21백만 수를 사육하여 9개 시도 중 가장 많은 수의 닭을 사육하고 있었으며 충남과 전북지역에서도 20백만 수 정도를 사육하여 닭을 많이 사육하는 지역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주에서는 30, 000~49, 999수를 사육하는 농가 비중이 81.8%로 중소규모 농가가 많은 반면 전남과 경남은 100,000수 이상을 사육하는 농가가 각각 13.6, 10.7%로 규모화가 가장 많이 된 지역으로 나타났다.
참고문헌 (12)
Aho, P. W. and M. B. Timmons. 1991. Optimum ventilation capacity for layer houses. Poultry Science 70:2237-2245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