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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서해안에 서식하는 꽃게 자원을 안정적인 수준에서 지속적 이용과 관리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위해 GSI와 HSI의 월 변화, 조직학적 인 관찰에 의한 생식소 발달과정, RNA와 DNA 함량 외포란 (산란)량등을 파악하였다.
제안 방법
- GSI 및 HSI의 년중 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각 시료의 개체별 체중, 갑장, 그리고 갑 폭을 측정한 후 생식소와 간 췌장을 적출하여 이들 조직의 외부 체액을 닦아낸 후 각 조직의 중량을 측정하고 아래 식에 의해 GSI와 HSI를 산출하였다.
- 01%) 용액을 넣어 진동분쇄기 (Swing mixer)로 15분간 분쇄하였다. 균일하게 분쇄 된 시료를 6, 000 rpm에서 7분 동안 원심 분리 기 (Minifuge T, Heraeus Christ GmBH, Germany)로 원심분리한 후 상등액을 0.25 mL씩 채취하여 그 중 DNA 측정용 0.1 mL, RNA 측정용 0.1 mL를 각각 96 well microplate 에 넣고 RNase 0.025 mL을 DNA 측정용 시료에 첨가하여 효소에 의해 RNA가 분해된 후 DNA양을 측정하였다. 분석용 기기는 형광 분광광도계로 (Asent high fluorecence photospectrometer, Thermo electronic, Germany)로 emission 365 nm와 extinction 590 nm에서 Ethidium Bromide 0.
- 거 분석하였다. 꽃게의 RNA와 DNA 분석을 위하여 매월 암컷 10마리의 생식소를 1 g씩 각각 분리하여 초저온 냉동기에 -70℃로 보관하였다. 각각의 시료는 냉동건조기에서 20시간 건조시 킨 후 3-5 mg씩 취하여 각 시료마다 2배수로 하여 원심 분리 튜브에 넣고 0.
- 꽃게의 난 성숙 발달과정을 조사하기 위하여 난소 일부를 적출하여 Bouin's solution에 24시간 고정을 한 후, 70% 알코올로 수세를 하여 자동포매 기 (Tissue processor, Leika, Germany) 로 탈수과정을 거쳐 파라핀에 고정, 5 Mm 두께로 잘라 연속 절편을 만들었으며, Hansen's haematoxylin과 0.5% eosin으로 이중염색을 하였다. 조직 표본은 광학현미경하에서 관찰하였으며, 판독은 Han (1988)의 방법에 따라 난 성숙 발달단계를 조사하였다.
- 025 mL을 DNA 측정용 시료에 첨가하여 효소에 의해 RNA가 분해된 후 DNA양을 측정하였다. 분석용 기기는 형광 분광광도계로 (Asent high fluorecence photospectrometer, Thermo electronic, Germany)로 emission 365 nm와 extinction 590 nm에서 Ethidium Bromide 0.025 mL를 넣고 TE-SDS를 기본 흡광도로 하여 RNA와 DNA의 농도를 분석하였다.
- 구하였다. 총 30마리의 꽃게를 사용하여 이와 같은 방법으로 측정을 반복하여 각 이들의 평균을 구하고 이 값을 난 개체 중량으로 간주하였다. 그리고 꽃게 어미의 산란된난 전체 중량을 위와 같이 계측하여 난 개체 중량으로 나누어서 각 개체별로 외포란 된 난 수를 산정외 포란량 외포란량 조사에 사용된 재료의 체중은 228.
대상 데이터
- 실험에 사용된 꽃게 암컷 (n=120)의 평균 체중은 311.5± 69.2 g, 평균 갑장은 80.2±4.6 mm, 평균 전갑폭은 175.3±13.4 mm 이었다.
- 실험에 사용된 꽃게는 충남 태안군 근흥면 연근해의 가의도 해역에서 3중 자망으로 어획된 개체를 매월 1회, 암컷 10마리씩을 1년간 정기적으로 채집하여 총 120마리를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 실험 결과 자료 중 체중과 난 중량과의 상관관계, 갑폭과 난 중량과의 상관관계는 일원 분산분석 (ANOVA test)를 이용하여 95% 신뢰수준에서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 RNA와 DNA의 함량분석은 Clemmensen (1993)의 방법 에의 거 분석하였다. 꽃게의 RNA와 DNA 분석을 위하여 매월 암컷 10마리의 생식소를 1 g씩 각각 분리하여 초저온 냉동기에 -70℃로 보관하였다.
- 외포란량은 Sasaki and Kawasaki (1982)의 방법에 따라 한 마리의 꽃게가 외포란한 난 중에서 약 500개의 난을 분리하여 총 중량을 측정하였고, 측정값을 난의 갯수로 나누어 난 1개의 중량을 구하였다. 총 30마리의 꽃게를 사용하여 이와 같은 방법으로 측정을 반복하여 각 이들의 평균을 구하고 이 값을 난 개체 중량으로 간주하였다.
- 5% eosin으로 이중염색을 하였다. 조직 표본은 광학현미경하에서 관찰하였으며, 판독은 Han (1988)의 방법에 따라 난 성숙 발달단계를 조사하였다.
성능/효과
- 23로 가장 낮은 값을 보였다. RNA와 DNA양의 연중 변화는 산란이 일어나기직적으로 판단되는 5월에 가장 높은 값을 보임으로 생식소건 중량 1 mg당 세포의 수가 가장 많은 시기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영양상태의 지표로 이용되는 RNAADNA의 비율이 5월의 경우에 RNA의 농도가 다른 시기보다 2배 이상 증가를 하였지만 DNA의 증가로 인하여 오히려 낮은 비율을 나타내 었다.
- 29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꽃게의 생식소 발달은 수온 및 광주기의 장일 화가 상호보완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꽃게의 월별 생식소 발달과정을 조직학적 방법에 의해 검토한 결과 이시기의 난소 내 세포질에 난황 구들이 축적된 난황형성기 난모세포 및 완숙란이 출현하였고, 8월부터 GSI의 급격한 감소로 생식소 내 생식세포가 퇴화, 흡수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 본 실험에서 RNA와 DNA의 농도는 산란 전인 5월에 가장 높은 값을 보였으나 RNA/DNA의 비율은 6.23로 가장 낮은 값을 보였다. RNA와 DNA양의 연중 변화는 산란이 일어나기직적으로 판단되는 5월에 가장 높은 값을 보임으로 생식소건 중량 1 mg당 세포의 수가 가장 많은 시기임을 알 수 있었다.
- 6 mm)에서 개로 나타났다. 상관관계의 유의성을 검증을 한 결과, 두 변량 간에는 회귀관계가 성립하였으며 체중의 증가에 따라 난의 중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P<0.05). 체중 (TW, g)과 난 중량 (EW, g)의 관계를 로그변환 (加)하여 회귀분석을 한 결과 두 변량 간에는 아래와 같은 회귀관계식이 성립되었다 (Fig.
- 또한 영양상태의 지표로 이용되는 RNAADNA의 비율이 5월의 경우에 RNA의 농도가 다른 시기보다 2배 이상 증가를 하였지만 DNA의 증가로 인하여 오히려 낮은 비율을 나타내 었다. 이와 같은 현상은 난모세포의 성숙이 일어나기 전 작은 크기의 난모세포를 다량 포함하고 있어 생식소 단위면적당 DNA 의 농도가 증가한 것으로 생식소에서 RNA/DNA의 비율은 영양 상태의 지표보다 난모세포의 성숙도 및 수를 나타내는 지표로 작용한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Li et al, 2000).
- 또한 9월에 RNA 농도가 점진적인 증가추세를 보였는데 이는 외포란 이후 2차 산란을 위하여 난모세포 크기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되었으며 난모세포의 양에서는 5월보다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산란 시기에 이르러 단백질 합성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RNA의 농도는 대하, Feneropenaeus chinesis, 요각류 및 일부 어패류의 경우에도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고 (B5mstedt, 1983; Kim et al., 2006) 본 연구에서도 RNA와 DNA의 연중변화로 난소의 성 성숙을 간접적으로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생식소에서의 RNA/DNA 비율은 영양 상태 이 외에도 세포수와 세포량에 의해서 그 값이 변화하고 (Li et al.
후속연구
- , 2006) 본 연구에서도 RNA와 DNA의 연중변화로 난소의 성 성숙을 간접적으로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생식소에서의 RNA/DNA 비율은 영양 상태 이 외에도 세포수와 세포량에 의해서 그 값이 변화하고 (Li et al., 2000), 갑각류에서는 유생 시기동 안 탈피주기에 따른 생리작용에 의하여 RNA/ DNA의 비율이 복잡한 현상이 보고되고 있으며 (Sulkin et al., 1975; Anger and Hirche, 1990) 이를 응용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 2004). 본 연구에서는 서해안에 서식하는 꽃게만을 대상으로 하여, 향후 남해안과 동해안에 서식하는 꽃게를 대상으로 서식지역에 따른 성숙 시기 차이를 검토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꽃게의 산란기간을 6-8월로 볼 때 동일지역이라도 빠른 개체는 5월 중순부터 늦은 개체는 9월 초순까지도 출현할 것으로 판단되며 산란기가 3개월 이상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 또한 꽃게의 산란기간을 6-8월로 볼 때 동일지역이라도 빠른 개체는 5월 중순부터 늦은 개체는 9월 초순까지도 출현할 것으로 판단되며 산란기가 3개월 이상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이러한 자연산란 시기는 포획 금지 시기를 밝힘으로서 보다 효율적 자원 관리를 위해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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