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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1-F). 따라서 상악 우측 견치의 맹 출로를 확보하기 위해 상악 우측 측절치의 교정적 견인을 하기로 하였다 (Fig. 1-G). 술 후 12개월 시의 구강 내 사진으로 미약한 총생이 존재하나 정상적으로 맹출된 상악 우측 측절치, 견치 , 제 L 2 소구치를 관찰할 수 있었다 (Fig.
- 본 연구는 조직검사 결과 함치성낭으로 진단된 3명의 환자에게 매복치의 보존을 위하여 조대술을 시행하였고 고정성 교정 장치로 매복치의 맹출을 유도하였다. 모든 증례에서낭종은 골조직으로 치유되었으며 매복치도 상실없이 교합 평면으로 정상 맹출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함치성낭에 조대술을 시행하여 치아를 보존한 후, 고정성 교정 장치를 사용하여 관련 매복치의 맹출을 유도한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초진 구강내 사진에서 협즉 전정의 미약한 부종을 볼 수 있었다. (Fig.l.-C) 함치성낭 진단하에 환자의 연령 및 매복치의 보존을 고려하여조대술을 시행하기로 하였다. 조대술을 시행하면서 상악 우측 유견치, 제1, 2 유구치를 발거하였다 (Fig.
- 9세 여아로 내원 3일 전부터 우측 안면부에 동통 및 종창이발생하였고, 본원 이비인후과에서 상악동 내 병소를 적출하기로 하여 매복치의 발거를 위해 의뢰되었으나 본과에서 조 대 술을 시행하기로 계획을 변경하였다. 상악 우측 협측 전정에서 흡입 검사 시 삼출액이 4cc 정도 흡입되었다.
- 초진 Panorama에서 미맹출 상태인 하악 제2소구치 치관 주위로 방사선 불투과성의 경계를 가진 방사선 투과성 병소가 관찰되었다. 낭종과 관련된 매복치의 치근이 2/3 이상 형성된 상태로 조대술 후 교정적 견인을 계획하였다 (Fig.2-A). 조대술 후 Band & Loop 장착하여 맹출 공간을 유지하며 치유를 도모하였다 (Fig.
- 2-B). 술 후 7개월 구강 내 사진으로 원심 경사된 하악 우측 제2 소구치를 고정성 교정 장치를 이용하여 견인하였다 (Fig.2-C). 조대술 직후의 모습과 비교 시 술 후 10개월에는 교합 평면상으로 제2소구치가 맹출된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2(Fig.
- -C) 함치성낭 진단하에 환자의 연령 및 매복치의 보존을 고려하여조대술을 시행하기로 하였다. 조대술을 시행하면서 상악 우측 유견치, 제1, 2 유구치를 발거하였다 (Fig.l-D). 조 대술 후 치유 유도와 개창 유지를 위해 obturator를 장착하였고, 술 후 3개월 Panorama에서 초진 시보다 상악 견치가 하방으로 맹출한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Fig.
- 3-A). 하악 우측 유견치 및 제1, 2유구치를 발거하고 감압술을 시행하였다 (Fig.3-B). 미맹출 영구치의 정상적인 맹출을 위한 공간의 유지를 위해 lingual arch를 장착하였고, 술 후 2개월 구강 내 사진에서 하악 우측 견치와 제1 소구치의 교두정이 관찰되었다 (Fig.
대상 데이터
- 10세 남아로 내원 2주 전부터 하악 우측 제1. 2유구치 부위의 부종과 동통이 시작된 것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 14세 남아로 내원 수일 전부터 하악 우측 부위의 동통 및종창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초진 Panorama에서 미맹출 상태인 하악 제2소구치 치관 주위로 방사선 불투과성의 경계를 가진 방사선 투과성 병소가 관찰되었다.
- 10세 남아로 내원 2주 전부터 하악 우측 제1. 2유구치 부위의 부종과 동통이 시작된 것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하악우측 협측 전정에서 흡입검사 시 삼출액 5cc가 흡입되었으며, 초진 Panorama에서 하악 우측 저)1소구치 치관 주위의 광범위한 방사선 투과 상과 제2소구치의 선천적 결손이 관찰되었다 (Fig.
- 상악 우측 협측 전정에서 흡입 검사 시 삼출액이 4cc 정도 흡입되었다. 초진 Panorama 및 CT상 상악 우측 견치가 상악동까지 전위되어 있었으며 치관 주위로 광범위한 방사선 투과성 병소가 관찰되었디' 낭종으로 인하여 측절치의 매복 및 제1, 2 소구치의 전위도 관찰되었다 (Fig.l-A, 1-B). 초진 구강내 사진에서 협즉 전정의 미약한 부종을 볼 수 있었다.
- 주소로 내원하였다. 초진 Panorama에서 미맹출 상태인 하악 제2소구치 치관 주위로 방사선 불투과성의 경계를 가진 방사선 투과성 병소가 관찰되었다. 낭종과 관련된 매복치의 치근이 2/3 이상 형성된 상태로 조대술 후 교정적 견인을 계획하였다 (Fig.
성능/효과
- 함치성낭의 조대술 후, 낭종 크기의 감소로 골 형성이 촉진되어 매복치의 치축방향을 변화시키고 맹출 속도를 가속시킬 수 있다. a 맹출 지연된 영구치는 충분한 공간만 있으면 89.4%에서 자발적 맹출이 일어난다 본 연구에서는 1증례에서 매복치의 교정적 견인을 시행하지 않고 공간 유지를 위한 고정성 교정장치를 이용하여 미맹출 영구치의 자발적 맹출을 기대하였고 실제로 수술 후 6개월 후에 매복치가 교합 평면까지 맹출되었다. Fujii 등은 치아의 자발적 맹출의 요인으로서 치근 발육 단계를 고려한 환자의 연령, 매복된 치관의 깊이 치축, 낭종의 크기를 고려해야 한다고 하였다.
- Fujii 등은 치아의 자발적 맹출의 요인으로서 치근 발육 단계를 고려한 환자의 연령, 매복된 치관의 깊이 치축, 낭종의 크기를 고려해야 한다고 하였다.”) 이상의 연구 결과에서 볼 때 조대술을 동반한 고정성 교정 장치 의사용은 미맹출 치아를 보존하는 동시에 맹출을 유도할 수 있어 함치성낭과 관련된 매복치의 치료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 교정 장치로 매복치의 맹출을 유도하였다. 모든 증례에서낭종은 골조직으로 치유되었으며 매복치도 상실없이 교합 평면으로 정상 맹출하였다. 그러나 병소의 재발 및 심화, 매복치 견인시 치근흡수, 치수염, 치근 변이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경과 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3-B). 미맹출 영구치의 정상적인 맹출을 위한 공간의 유지를 위해 lingual arch를 장착하였고, 술 후 2개월 구강 내 사진에서 하악 우측 견치와 제1 소구치의 교두정이 관찰되었다 (Fig.AC). 술 후 5개월 시 모습으로 하악 우측 견치와 저n소구치 좀 더 교합면 방향으로 맹출이 된 것을 볼 수 있었다 (Fig 3-D).
- 악골에서 함치성낭이 발생한 경우 관련 치아는 원래의 맹출 방향 및 위치를 유지하지 못하고 변위 되게 되고 이때 맹출 정도, 치아 장축의 각도 등을 고려하여 조대술 후 자연적 맹출을 기다릴 것인지 교정적 정출을 시도할 것인지 결정하여야 한다. 본 연구의 자발적 맹출을 기대하기 어려운 2 증례에서 고정성 교정 장치를 이용한 미 맹줄 영구치의 교정적 맹줄을 유도하였고 교합평면까지 성공적으로 맹출된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미성숙 치아 경우에는 교정적 견인으로 치근 흡수, 치근 변이, 치수염 등이 발생할 수 있다.
- 3-E). 수술 직후와 술 후 12개월 구강 내 사진을 비교 시 자발적으로 맹출한 견치와 제1 소구치가 관찰되었다 (Fig.3-F, 3-G).
- 술 후 5개월 시 모습으로 하악 우측 견치와 저n소구치 좀 더 교합면 방향으로 맹출이 된 것을 볼 수 있었다 (Fig 3-D). 술 후 10개월 사진에서 정상적으로 맹출한 하악 우측 견치와 제 1 소구치를 관찰할 수 있었다 (Fig.3-E). 수술 직후와 술 후 12개월 구강 내 사진을 비교 시 자발적으로 맹출한 견치와 제1 소구치가 관찰되었다 (Fig.
- 1-G). 술 후 12개월 시의 구강 내 사진으로 미약한 총생이 존재하나 정상적으로 맹출된 상악 우측 측절치, 견치 , 제 L 2 소구치를 관찰할 수 있었다 (Fig. 1-H). 술 후 9개월 시’ 교정적 견인을 이용한 측절치 견치 제1, 2 소구치의 정상적인 맹출 소견 보였다 (Fig.
- AC). 술 후 5개월 시 모습으로 하악 우측 견치와 저n소구치 좀 더 교합면 방향으로 맹출이 된 것을 볼 수 있었다 (Fig 3-D). 술 후 10개월 사진에서 정상적으로 맹출한 하악 우측 견치와 제 1 소구치를 관찰할 수 있었다 (Fig.
- 1-E). 술 후 6개월 시의 Panorama에서 상악 우측 견치의 맹출이 일어나고 있으나 상악 우측 측절치에 의해 방해받고 있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Fig. 1-F). 따라서 상악 우측 견치의 맹 출로를 확보하기 위해 상악 우측 측절치의 교정적 견인을 하기로 하였다 (Fig.
- 1-H). 술 후 9개월 시’ 교정적 견인을 이용한 측절치 견치 제1, 2 소구치의 정상적인 맹출 소견 보였다 (Fig. 1-1), 술 후 12개월 시 , 측절치 치근의 형태 이상이 관찰되나 맹출을 정상적으로 이루어졌다 (Fig. 1-J).
- l-D). 조 대술 후 치유 유도와 개창 유지를 위해 obturator를 장착하였고, 술 후 3개월 Panorama에서 초진 시보다 상악 견치가 하방으로 맹출한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Fig. 1-E). 술 후 6개월 시의 Panorama에서 상악 우측 견치의 맹출이 일어나고 있으나 상악 우측 측절치에 의해 방해받고 있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Fig.
후속연구
- 그러나 병소의 재발 및 심화, 매복치 견인시 치근흡수, 치수염, 치근 변이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경과 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관련 문헌들과 본 연구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함치성낭에 포함된 매복치의 치료 시 조대술 시행과 더불어 고정성 교정 장치를 이용할 경우 낭종과 관련된 치아의 보존과 더불어 매복치의 맹출을 촉진시킬 수 있다고 판단되며, 함치성낭에 이환된 치아의 위치 및 변위 정도를 고려하여 적절한 장치의 고안 및 예후의 예측이 가능하리라 사료된다.
- 모든 증례에서낭종은 골조직으로 치유되었으며 매복치도 상실없이 교합 평면으로 정상 맹출하였다. 그러나 병소의 재발 및 심화, 매복치 견인시 치근흡수, 치수염, 치근 변이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경과 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관련 문헌들과 본 연구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함치성낭에 포함된 매복치의 치료 시 조대술 시행과 더불어 고정성 교정 장치를 이용할 경우 낭종과 관련된 치아의 보존과 더불어 매복치의 맹출을 촉진시킬 수 있다고 판단되며, 함치성낭에 이환된 치아의 위치 및 변위 정도를 고려하여 적절한 장치의 고안 및 예후의 예측이 가능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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