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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에 저자는 한방임상에서 간질환에 주로 사용되고 있는 生肝健脾湯이 장기적인 알코올의 섭취로 유발된 高脂血症 및 간 손상의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 었고, 임상에서 茵蔯 대신에 많이 多用되고 있는 韓茵陳을 활용한 生肝健脾湯도 좋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 하여, 알코올을 투여하여 고지혈증과 간 손상을 유발하면서 혈청 분석을 통한 실험을 실시한 결과, 유의한 성적을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 生肝健脾湯은 임상에서 만성간염을 비롯한 제반 肝臟疾患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에 저자는 장기적인 알코올 섭취로 인한 간질환의 예방에 있어서 生肝健脾湯 의 효능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어, 장기적인 알코올 섭취로 인한 고지혈증과 간 손상의 예방에 生肝健脾湯이 미치게 되는 효과를 살펴보게 되었다.
제안 방법
- 生肝健脾湯 추출물은 生肝健脾湯 2첩에 증류수 1,500㎖를 붓고 2시간 30분 동안 전기 약탕기(대웅, Korea)로 煎湯하여 가열, 추출, 여과한 다음, 이 추출액을 다시 100cc로 減壓濃縮하여 최종 추출물을 얻어서 실험에 이용하였으며, 이와 같은 방법으로 동일하게 반복하여 최종 추출물을 추가로 얻어서 실험에 사용하였다.
- 실험 흰쥐를 모두 3群으로 나누었으며, 각 군은 7마리씩 배정하여 모두 21마리를 이용하였다. 정상군, 대조군, 生肝健脾湯 투여군으로 분류하였으며, 정상군은 실험기간 동안 물과 고형사료를 임의로 섭취하게 하였고 고지혈증 유발군(대조군과 生肝健脾湯 투여군)은 고형사료와 25%알코올 용액을 임의로 섭취하게 하였다. 生肝健脾湯 투여군(SKT group)은 추출된 약액을 흰쥐의 체중 100 g당 1cc씩 매일 하루 한 번씩 알코올 섭취기간과 동일하게 8주간 경구 투여하였다.
- 정상군, 대조군, 生肝健脾湯 투여군으로 분류하였으며, 정상군은 실험기간 동안 물과 고형사료를 임의로 섭취하게 하였고 고지혈증 유발군(대조군과 生肝健脾湯 투여군)은 고형사료와 25%알코올 용액을 임의로 섭취하게 하였다. 生肝健脾湯 투여군(SKT group)은 추출된 약액을 흰쥐의 체중 100 g당 1cc씩 매일 하루 한 번씩 알코올 섭취기간과 동일하게 8주간 경구 투여하였다. 정상군과 대조군은 同量의 생리식염수를 8주간 같은 방식으로 투여하였다.
- 生肝健脾湯 투여군(SKT group)은 추출된 약액을 흰쥐의 체중 100 g당 1cc씩 매일 하루 한 번씩 알코올 섭취기간과 동일하게 8주간 경구 투여하였다. 정상군과 대조군은 同量의 생리식염수를 8주간 같은 방식으로 투여하였다.
- Sprague Dawley계 흰쥐를 Liu 등⁸⁾의 방법에 따라 알코올성 고지혈증을 유발시키면서 실험에 사용하였다. 정상군은 고형사료와 물을 임의로 섭취케 하고, 고지혈증 유발군(대조군과 生肝健脾湯 투여군)은 고형사료와 25%알코올 용액(C2H5OH 순도99.8%, MERCK(Germany))을 물 대신 임의로 8주간 섭취케 하였다.
- 체중은 실험하기 직전, 실험 시작 후 4주, 실험 시작 후 8주에 각각 측정하였다.
- 간장의 중량은 흰쥐를 희생시켜서 복부대동맥에서 채혈한 다음, 肝臟을 摘出하여 무게를 측정하였다.
- 먼저 고지혈증 유발군 간의 알코올섭취의 편차가 없어야 정확하게 실험을 할 수 있으므로, 알코올의 섭취량을각 군간에 비교해 보았다. 본 실험에서 알코올의 섭취는총 55일 동안 섭취하였으며, 섭취량의 1일 평균값을 측정한 결과, 生肝健脾湯 투여군과 대조군의 1일 알코올 섭취량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Table 2).
대상 데이터
- 실험동물은 200g 내외의 Sprague Dawley계 수컷 흰 쥐(샘타코, 한국)를 고형사료(rat chow, 삼양사)로 사육하면서 물을 충분히 공급하고 약 2주일간 사육실 환경에 적응시킨 후, 평균체중이 274.90 ± 3.02 g인 rat를 실험동물로 사용하였다.
- 실험에 사용된 生肝健脾湯의 韓藥材는 계림약업사(대구)에서 구입한 다음, 대구한의대학교 본초학교실에서 감정한 후 실험에 사용하였다.
- 실험 흰쥐를 모두 3群으로 나누었으며, 각 군은 7마리씩 배정하여 모두 21마리를 이용하였다. 정상군, 대조군, 生肝健脾湯 투여군으로 분류하였으며, 정상군은 실험기간 동안 물과 고형사료를 임의로 섭취하게 하였고 고지혈증 유발군(대조군과 生肝健脾湯 투여군)은 고형사료와 25%알코올 용액을 임의로 섭취하게 하였다.
데이터처리
- 각 群間의 실험결과 분석은 Student's t-test를 하여 有意性(p < 0.05수준)을 검증하였다.
이론/모형
- Sprague Dawley계 흰쥐를 Liu 등⁸⁾의 방법에 따라 알코올성 고지혈증을 유발시키면서 실험에 사용하였다. 정상군은 고형사료와 물을 임의로 섭취케 하고, 고지혈증 유발군(대조군과 生肝健脾湯 투여군)은 고형사료와 25%알코올 용액(C2H5OH 순도99.
- 효소법(5분법)에 의하여 측정하였는데, 총 콜레스테롤 측정용 시액(아산제약)을 사용하여 sequoia-turner model-340 spectrophotometer (Sequoia-turner, model-340, USA) 기기로 파장 500㎚로 분석하였다.
- 효소법(5분법)에 의하여 측정하였는데, Cleantech TG-S 試液(아산제약)을 사용하여 sequoia-turner model-340 spectrophotometer (Sequoia-turner, model-340, USA)기기로 파장 550 ㎚로 분석하였다.
- 효소법(5분법)에 의하여 측정하였는데, HDL-cholestase (아산제약)을 사용하여 sequoia-turner model-340 spectrophotometer (Sequoia-turner, model-340, USA) 기기로 파장 500㎚로 분석하였다.
- Reitman-Frankel법에 의하여 측정하였는데, 혈청 transaminase 측정용 시액(Thermo, USA)을 사용하여 sequoia-turner model-340 spectrophotometer (Sequoia-turner, model-340, USA) 기기로 파장 505㎚로 분석하였다.
- Reitman-Frankel법에 의하여 측정하였는데, 혈청 transaminase 측정용 시액(Thermo, USA)을 사용하여 sequoia-turner model-340 spectrophotometer (Sequoia-turner, model-340, USA) 기기로 파장 505㎚에서 분석하였다.
- King-King법에 의하여 측정하였는데, 알칼리성 포스파타제 측정용 시액(아산제약)을 사용하여 sequoia-turner model-340 spectrophotometer (Sequoia-turner, model-340, USA) 기기로 파장 500㎚로 분석하였다.
- 효소법(젖산 기질법)에 의하여 측정하였는데, 젖산탈수소 효소측정용 시액(아산제약)을 사용하여 sequoia-turner model-340 spectrophotometer (Sequoia-turner, model-340, USA) 기기로 파장 570㎚로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 total cholesterol의 변화를 보면, 정상군이 80.76 ± 2.63 (㎎/㎗)인데 비하여, 대조군은 96.03 ± 3.09로 정상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 알코올의 섭취는 총 55일 동안 섭취하였으며, 섭취량의 1일 평균값을 측정한 결과, 대조군은 13.36 ± 0.90 (mL/day)로 나타났다.
- Triglyceride의 변화를 보면, 정상군이 35.50 ± 1.78(㎎/㎗)인데 비하여, 대조군은 64.31 ± 6.63으로 정상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 GPT의 변화를 보면, 정상군이 23.12 ± 2.40(K-U)인데 비하여, 대조군은 67.00± 14.03로 정상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 GOT의 변화를 보면, 정상군이 67.42 ± 5.18(K-U)인데 비하여, 대조군은 93.71 ± 9.60로 정상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 실험시작 후 8주의 체중측정에서는 정상군이 405.71±9.24(g)이었으나, 대조군의 체중은 297.71 ± 16.47로 나타나 정상군에 비하여 체중이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 실험시작 후 4주의 체중측정에서는 정상군이 372.14 ±10.09(g)이었으나, 대조군의 체중은 272.28 ± 13.13으로 나타나 정상군에 비하여 체중이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 HDL-cholesterol의 변화를 보면, 정상군이 36.77 ±2.00 (㎎/㎗)인데 비하여, 대조군은 21.98 ± 2.96로 정상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 ALP 함량의 변화를 보면, 정상군이 23.68 ± 1.73 (IU/ℓ) 인데 비하여, 대조군은 48.99 ± 2.91로 정상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 먼저 고지혈증 유발군 간의 알코올섭취의 편차가 없어야 정확하게 실험을 할 수 있으므로, 알코올의 섭취량을각 군간에 비교해 보았다. 본 실험에서 알코올의 섭취는총 55일 동안 섭취하였으며, 섭취량의 1일 평균값을 측정한 결과, 生肝健脾湯 투여군과 대조군의 1일 알코올 섭취량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Table 2).
- 본 실험에서 혈청 중 HDL-cholesterol 의 변화를 보면, 生肝健脾湯 투여군은 34.53 ± 1.97(㎎/㎗) 로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증가하였다(Table 4).
- 실험시작 후 8주의 체중측정에서는 生肝健脾湯 투여군은 356.12 ±7.09로 나타나 대조군에 비하여 체중이 유의하게 증가되었다(Table 6).
- 혈청 중 GOT의 변화를 보면, 生肝健脾湯 투여군은 65.12 ± 6.53로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Table 7).
- 혈청 중 GPT의 변화를 보면, 生肝健脾湯 투여군은 27.57 ± 2.25로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Table 8).
- 본 실험에서 혈청 중 ALP의 변화를 보면, 生肝健脾湯 투여군은 40.02 ± 1.63으로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감소하였다(Table 9).
- 본 실험에서 혈청 중 LDH의 변화를 보면, 生肝健脾湯 투여군은 360.93 ± 82.43으로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감소하였다(Table 10).
- 이번 실험에서는 알코올을 섭취하는 동안 生肝健脾湯을 투여하였으며, 이를 통해 生肝健脾湯이 장기적인 알코올 섭취로 인해 유발될 수 있는 고지혈증과 간 손상에 대한 예방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므로 잦은 음주를 하는 현대인들의 간 기능 손상의 예방에도 좋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이에 대한 연구가 더 많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1. 장기적인 알코올 투여로 인한 고지혈증의 예방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는데, 혈청 중 total cholesterol 의 변화를 보면, 生肝健脾湯 투여군은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혈청 중 HDL-cholesterol 의 변화를 보면, 生肝健脾湯 투여군은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 혈청 중 HDL-cholesterol 의 변화를 보면, 生肝健脾湯 투여군은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체중의 변화를 보면, 실험 시작 후 4주와 8주의 체중 측정에서 모두 生肝健脾湯 투여군은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 2. 장기적인 알코올 투여로 인한 간 손상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는데, 혈청 중 GOT, GPT의 변화를 보면, 生肝健脾湯 투여군은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ALP의 변화를 보면, 生肝健脾湯 투여군은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 장기적인 알코올 투여로 인한 간 손상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는데, 혈청 중 GOT, GPT의 변화를 보면, 生肝健脾湯 투여군은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ALP의 변화를 보면, 生肝健脾湯 투여군은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혈청중 LDH의 변화를 보면, 生肝健脾湯 투여군은 대조군에 비하여 유하게 감소하였다.
- ALP의 변화를 보면, 生肝健脾湯 투여군은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혈청중 LDH의 변화를 보면, 生肝健脾湯 투여군은 대조군에 비하여 유하게 감소하였다. 간의 무게 변화를 보면, 生肝健脾湯 투여군은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 혈청중 LDH의 변화를 보면, 生肝健脾湯 투여군은 대조군에 비하여 유하게 감소하였다. 간의 무게 변화를 보면, 生肝健脾湯 투여군은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 이상의 결과로 볼 때, 生肝健脾湯 투여군은 장기적인 알코올 투여로 인한 고지혈증과 간 손상에 대한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후속연구
- 이번 실험에서는 알코올을 섭취하는 동안 生肝健脾湯을 투여하였으며, 이를 통해 生肝健脾湯이 장기적인 알코올 섭취로 인해 유발될 수 있는 고지혈증과 간 손상에 대한 예방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므로 잦은 음주를 하는 현대인들의 간 기능 손상의 예방에도 좋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이에 대한 연구가 더 많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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