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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coli에 의한 경우 등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영아에서 E. coli UTI의특징적 인 임상 및 검사실 소견을 non-E coli UTI과 비교해보았다.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영아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E. coli UTI의 임상 양상과 검사실 소견을 non-E coli UTI와 비교, 분석하였다.
제안 방법
- 소변 배양 검사는 임상적으로 요로 감염이 의심되는 소아에서클로르헥시딘 솜으로 요도 주위를 잘 닦고, 무균 채뇨백을 부착하여 채취한 소변에서 단일 세균이 105 CFU (colony forming units)/mL 이상 배양되면 양성으로 정의하였다. 검출된 균종에 따라 E coli UTI와 non-E coli UTI의 두 군으로 구분하였으며,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검토하여 각 군의 입원 당시 인구 통계학 자료와 임상 자료 등을 비교하였다.
-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모든 환자들을 E. coli UTI 군과 non-E coli UTI 군으로 나누어 의무기록 및 검사 소견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 1998년 1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10년간 가톨릭대학교성빈센트병원 소아청소년과에 38.0℃ 이상의 열로 병원을 방문하여 소변 검사상 농뇨를 보여 임상적으로 요로 감염이 의심되는 외래와 입원 횐자들 중 신 초음파, 99mTechnetium dimer- capto-succinic acid (DMSA) 신 스캔, 배뇨 중 방광 요관 조영술을 모두 시행한 12개월 미만의 영아가 1, 120명이며, 이들 중 소변 배양 검사가 양성인 32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소변 배양 검사는 임상적으로 요로 감염이 의심되는 소아에서클로르헥시딘 솜으로 요도 주위를 잘 닦고, 무균 채뇨백을 부착하여 채취한 소변에서 단일 세균이 105 CFU (colony forming units)/mL 이상 배양되면 양성으로 정의하였다.
- 방법 : 1998년 1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소아청소년과에 요로 김염으로 진단된 12개월 미만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모든 환자들을 E.
- 324명이었다. 연구 대상의 연령 분포는 생후 3일에서 만 11개월까지였으며, 성별 분포는 남자가 249명(76.9%), 여자가 75명(23.1%)으로님녀비는 3.5:1이였다. 이 중 273명(84.
데이터처리
- , Chicago, IL, USA)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두군 간의 평균치에 대한 차이는 unpaired t-test 로 분석하였고, 범주형 변수의 분석에는 카이제곱 검정으로 분석하여 각 군을 비교하였으며, 통계적 유의수준은 F=0.05로 정하였다. 또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던 변수를 선택한 후 다변량 로지I스틱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 05로 정하였다. 또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던 변수를 선택한 후 다변량 로지I스틱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이론/모형
- 방광 요관 역류는 International Reflux Study Committee 의 분류 기준에 따라Ⅰ부터 V 등급으로 구분하였으며, 역류 정도에 따라 I-II 등급은 저등급 역류, Ⅲ-V 등급은 고등급 역류로 분류하였다8).
성능/효과
- 9%), Enterobactor spp. 4명(1.2%), Morganella morganii 2명(0.6%), Klebsiella oxytoca 1명(0.3%), Proteus mirabilis 1명(0.3%), Streptococcus bovis 1명(0.3%) 이었다(Table 1).
- 결과 : 연구군의 포함 기준에 합당한 환자는 총 324명이었으며, 이 중 273명(84.3%)은 E coli에 의한 요로 감염, 나머지 51명(15.7%)은 다른 균에 의한 감염이 었다. E.
- 결론적으로 E coli UTI군에서 non-E coli UTI군에 비호 해고 등급 방광 요관 역류의 동반 비율이 낮았고, 더 어린 연령에서 발병하였으며, 일부 검사 소견에서 중한 소견을 보였으나, 치료에 대한 임상적 반응에는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의 결과들을 더 확실히 입증하기 위해서는 다기관에서의 광범위하고 전향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 6%)명에서 관찰되었다. 고등급의 방광 요관 역류가 E coli UTI군은 273 명 중 12명(4.4%), non-E coli UTI군은 51명 중 7명(13.7%) 에서 동반되어 non-E coli UTI군에서 더 높은 빈도를 보였다
-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 분석 결과 non-E coli 요로감염의 독립된 위험인자로 3개월 미만의 연령, 농뇨, 혈뇨 그리고 고등급 방광 요관 역류가 있었다(Table 3).
- 반변에 Klebsiella speciese- Enterococcus species의 경우는 내독소를 제외한 독성 인자가 없다. 따라서 독성이 강한 E. coli 균주는 정상 요로에서 더 높은 감염률을 보이는 반면, 상대적으로 독성이 약한 non-E coli 균주는 비정상 요로에서 더 높은 감염률을 보이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 본 연구 결과에서도 원인 균주로 그람 음성균이 대부분으로, E. coli7} 84.3%를 차지하여 가장 많았다.
- 본 연구에서 non-E coli UTI 군이 E coli UTI 군에 비호해 Ⅲ 등급 이상의 고등급 방광 요관 역류 발생률이 높았으며, 이는 Honkinen 등14)의 결과와 일치한다. 또한 Klebsiella species나 Enterococcus species에 의해 발생한 요로 감염이 E coli 에 의해 발생한 것보다 방광 요관 역류와 더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Jantunen 등5)의 결과와도 일치한다.
- 본 연구에서는 E coli UTI 군이 더 어린 연령에서 발병하였으며, 농뇨 지속 기간이 길었고, 말초 혈액의 백혈구 수치가 높아 더 심한 검사 소견을 보였다 반면에 이전 연구와는 달리 해열 기간에 차이가 없고 말초 혈액의 적혈구 침강속도와 C- 반응단백의 수치에서도 차이가 없었다. Dictchield 등7)의 결과에서는 E coli 균주가 non-E coli 균주에 비해 더 독성이 강하여 더 강한 염증 반응을 보인다고 하였지만, 본 연구에서는 일부의 검사 소견에서만 차이가 있었을 뿐이고, 치료에 대한 임상적인 반응에서도 큰 차이가 없었다.
후속연구
- 결 론 : 요로감염에서 균주에 따른 재발률 및 신 손상 등 장기 예후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를 시행하여 영상 검사 및치료 방침을 차별화 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coli UTI 군과 E coli UTI 군 모두에서 남아의 비율이 높다고 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 non-E coli UTI 군에서는 남녀의 비율이 0.48:1로 조사되었는데, 영아에서 E coli가 아닌 원인균에 의한 요로감염은 여아에서 더 많은 것인지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 대한 임상적 반응에는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의 결과들을 더 확실히 입증하기 위해서는 다기관에서의 광범위하고 전향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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