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Wolfbein-Wool 노동생명표를 변형한 결혼생명표를 이용하여 교육상태에 따른 한국인의 평균유배우기대여명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2005년 인구총주택조사와 사망원인통계자료를 사용하였고 교육수준은 초등학교이하,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이상 총 4개 집단으로 구분하였다. 유배우율, 이혼율, 사별률과 사망률을 기초자료로 사용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유배우기대여명은 교육수준이 높은 집단이 높게 나타났다. 연령이 높아지면서 중학교와 고등학교 교육수준을 가진 사람의 격차가 크지 않았고 남자의 경우 더 높게 나타나기도 하였다. 2. 같은 교육수준을 가진 남자가 여자보다 유배우기대여명이 더 길었다. 3. 30세에 결혼한 남자는 대부분의 삶을 배우자와 살지만 모든 교육수준에서 여자는 홀로 10년 이상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유배우기대여명은 교육수준에 따라 연령별, 성별 차이가 있었다. 결과에 영향을 주는 변수인 유배우율은 교육수준이 높은 집단일수록 높았고, 이혼율은 교육수준이 높은 집단이 낮은 연령에서는 낮았지만 연령이 높아지면서 제일 높았다. 한편 사별률은 배우자의 사망을 뜻하는데 같은 교육수준을 가진 사람들끼리 결혼하는 것으로 나타나 교육수준별 사망 형태를 가졌다.
이 연구는 Wolfbein-Wool 노동생명표를 변형한 결혼생명표를 이용하여 교육상태에 따른 한국인의 평균유배우기대여명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2005년 인구총주택조사와 사망원인통계자료를 사용하였고 교육수준은 초등학교이하,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이상 총 4개 집단으로 구분하였다. 유배우율, 이혼율, 사별률과 사망률을 기초자료로 사용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유배우기대여명은 교육수준이 높은 집단이 높게 나타났다. 연령이 높아지면서 중학교와 고등학교 교육수준을 가진 사람의 격차가 크지 않았고 남자의 경우 더 높게 나타나기도 하였다. 2. 같은 교육수준을 가진 남자가 여자보다 유배우기대여명이 더 길었다. 3. 30세에 결혼한 남자는 대부분의 삶을 배우자와 살지만 모든 교육수준에서 여자는 홀로 10년 이상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유배우기대여명은 교육수준에 따라 연령별, 성별 차이가 있었다. 결과에 영향을 주는 변수인 유배우율은 교육수준이 높은 집단일수록 높았고, 이혼율은 교육수준이 높은 집단이 낮은 연령에서는 낮았지만 연령이 높아지면서 제일 높았다. 한편 사별률은 배우자의 사망을 뜻하는데 같은 교육수준을 가진 사람들끼리 결혼하는 것으로 나타나 교육수준별 사망 형태를 가졌다.
This study aims to find out changes of marital status and average marital life expectancy in Korea according to educational attainment. The study produces Korean marriage life table to accomplish the goal of study by introducing Wolfbein-Wool style working life table. Specific data utilized in this ...
This study aims to find out changes of marital status and average marital life expectancy in Korea according to educational attainment. The study produces Korean marriage life table to accomplish the goal of study by introducing Wolfbein-Wool style working life table. Specific data utilized in this study are collected from the Population & Housing Census 2005 and Death Census 2005. Educational attainment is divided into four categories to accommodate to this study: elementary school course and lower, middle school course, high school course, college course and higher. Marriage rate, divorce rate, widowhood rate and death rate according to educational attainment are used as basicdata to analyze marital life expectancy.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As subjects age is younger, the average marital life expectancy of the highly educated tends to be higher. The disparity of average marital life expectancy according to educational attainment is apt to become narrow as subjects age is older. However, the gap between people who graduated from middle school and high school in older age group does not distinctive. 2. Males marital life expectancy is higher than females controlling for their educational attainment. 3. Males live with their wife for most of their lives but females live alone more than 10 years in every single educational categories. Based on the above, this study concludes that the average marital life expectancy is differentiated among age and sex according to educational attainment. Marital rate tends to be higher as educational level is higher. Divorce rate is lower in the highlyeducated group as their age is younger but this is apt to reverse as age is older. Furthermore, bereavement rate shows division according to educational attainmentsince one tends to marry other who has similar level of education with him or her. Therefore, educational attainment acts as an significant factor in Korean average life expectancy.
This study aims to find out changes of marital status and average marital life expectancy in Korea according to educational attainment. The study produces Korean marriage life table to accomplish the goal of study by introducing Wolfbein-Wool style working life table. Specific data utilized in this study are collected from the Population & Housing Census 2005 and Death Census 2005. Educational attainment is divided into four categories to accommodate to this study: elementary school course and lower, middle school course, high school course, college course and higher. Marriage rate, divorce rate, widowhood rate and death rate according to educational attainment are used as basicdata to analyze marital life expectancy.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As subjects age is younger, the average marital life expectancy of the highly educated tends to be higher. The disparity of average marital life expectancy according to educational attainment is apt to become narrow as subjects age is older. However, the gap between people who graduated from middle school and high school in older age group does not distinctive. 2. Males marital life expectancy is higher than females controlling for their educational attainment. 3. Males live with their wife for most of their lives but females live alone more than 10 years in every single educational categories. Based on the above, this study concludes that the average marital life expectancy is differentiated among age and sex according to educational attainment. Marital rate tends to be higher as educational level is higher. Divorce rate is lower in the highlyeducated group as their age is younger but this is apt to reverse as age is older. Furthermore, bereavement rate shows division according to educational attainmentsince one tends to marry other who has similar level of education with him or her. Therefore, educational attainment acts as an significant factor in Korean average life expecta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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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결혼생명표상의 사망확률을 계산하는 것이다. loge c값은 2005년 생명표 작성결과를 참고하였다.
본 연구는 삶의 질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유배우기대여명이 교육수준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한 기존 유배우기대여명 연구들(윤병준, 2001; 진영, 2005)은 단순히 과거 기대여명과 단순 비교에 그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한국인들의 평균유배우기대명이 남녀 및 교육수준별로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를 살펴보고 그 결과를 국민건강과 삶의 질 연구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가설 설정
각 연령계급집단의 인구가 배우자와 같이 살아 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년수로 가입자를 고려하여 유배율이 최고인 수준인 연령까지 이탈자는 재혼으로 재가입 한다고 가정하여 유배우기대여명( eex')를 구하였다.
결혼생명표도 이와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 유배우율이 최대가 되는 시점까지를 잠재적 배우자와 결혼하는 기간으로 가정하여 계산하였다. 한편, 유배우율과 사망률을 근거로 이혼, 사별로 인한 이탈을 하나의 현상으로 추정하였다.
출생수와 사망수가 같아서 자연증가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가정한 인구 집단을 정지인구이라 한다. 본 연구에서는 5세 간격의 간이생명표를 사용하였으므로 5를 곱하여 산출한다.
제안 방법
2005년 인구주택총조사의 연령계급별 혼인상태별 인구자료(nPex)와 2005년도 사망원인통계 자료를 이용하여 교육수준별 정지인구(nLex)와 유배우율(nMex)을 구하였고 2005년 생명표 작성결과를 참고하여 교육수준별 결혼생명표를 작성하였다. 교육수준을 초등학교이하,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이상으로 총 4 집단으로 나누었는데 이는 각 집단의 인구수와 사망원인통계자료의 특성을 고려하였다.
같은 교육수준을 가진 남녀의 유배우기대여명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남자와 여자의 유배우기대여명 비율을 계산하였다. 남자를 기준으로 하였다.
)와 유배우율(nMex)을 구하였고 2005년 생명표 작성결과를 참고하여 교육수준별 결혼생명표를 작성하였다. 교육수준을 초등학교이하,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이상으로 총 4 집단으로 나누었는데 이는 각 집단의 인구수와 사망원인통계자료의 특성을 고려하였다. 사망원인통계자료 중에 신고과정에서 교육수준이 누락되는 경우가 있지만 그 숫자가 미비하여 계산과정에 포함하지는 않았다.
기대 여명에서 배우자기대여명을 빼면 배우자 없이 얼마나 살 것인가를 예측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 2005년 인구주택총조사와 2005년 사망신고자료를 이용하여 교육수준별 기대여명을 산출해서 이를 기반으로 분석을 실시했다.
본 연구에서는 Wolfbein-Wool 방식을 변형한 결혼생명표를 이용하여 교육수준에 따른 유배우기대여명을 계산하는데 교육수준에 따른 연령별 정지인구와 실제인구집단의 유배우율이 필요하다.
유배우율이 최대가 되는 시점까지를 잠재적 배우자와 결혼하는 기간으로 가정하여 계산하였다. 한편, 유배우율과 사망률을 근거로 이혼, 사별로 인한 이탈을 하나의 현상으로 추정하였다. 그래서 본 연구에서는 이혼율, 사별율을 따로 계산하였다.
대상 데이터
같은 교육수준을 가진 남녀의 유배우기대여명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남자와 여자의 유배우기대여명 비율을 계산하였다. 남자를 기준으로 하였다.
통계청이 발표한 2005년 인구주택총조사자료와 2005년 사망원인통계가 본 연구에 사용되었다. 2005년 인구주택총조사는 매 5년 마다 우리나라의 모든 인구와 주택의 총수는 물론 개별 특성까지 파악하는 전국적 규모의 통계조사이다.
이론/모형
한편, 유배우율과 사망률을 근거로 이혼, 사별로 인한 이탈을 하나의 현상으로 추정하였다. 그래서 본 연구에서는 이혼율, 사별율을 따로 계산하였다.
이 Wolfbein-Wool 방식은 지금까지도 노동생명표 뿐만 아니라 결혼생명표에서 가장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대다수 결혼생명표 연구(윤병준, 2001; 진영, 2005) 뿐만 아니라 노동생명표 연구(박원란, 2001; 조진만, 1990; 황수경, 2005) 또한 이 Wolfbein-Wool 방법을 이용하였다.
성능/효과
30세 대학교 교육수준을 가진 남자는 49.20년을 고등학교 45.83년, 중학교 41.21년, 초등학교 35.40년으로 30세 대학교이상인 남자가 초등학교이하인 남자 보다 13.8년을 배우자와 더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격차는 연령이 높아지면서 줄어든다.
79년 이었다. 각 교육수준에 따른 차이도 있었는데 대학교, 초등학교 집단의 유배우기대여명은 남자와 여자 모두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하지만 중학교, 고등학교 집단의 차이는 적었다.
관련 연구들을 종합해보면, 사망, 이혼, 사별 모두 교육수준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사망과 사별은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낮았고, 이혼은 낮은 연령에서는 낮았지만 연령이 높아지면서 높았다.
노동생명표의 가장 큰 문제점은 남자에게만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인데, 결혼생명표 방식에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둘째, 다중방식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각 요인에 대한 자료가 밑받침되어야 하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결혼에 대한 코호트 자료가 미비하다는 것이다. 가령, 2007년 결혼하는 부부의 4쌍 중 1쌍은 재혼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가정법률상담소에 의하면 재혼부부의 약 30%는 혼인신고를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연구들을 종합해보면, 사망, 이혼, 사별 모두 교육수준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사망과 사별은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낮았고, 이혼은 낮은 연령에서는 낮았지만 연령이 높아지면서 높았다. 또한 남자가 여자보다 교육수준에 따른 차이가 컸다.
또한 우리나라 통계청(2006) 자료로 보면 낮은 연령에서는 교육수준이 낮은 집단의 이혼율이 높았지만 연령이 높아지면서 교육수준이 높은 집단의 이혼율이 더 높은 것으론 나타났다. 자세히 살펴보면, 연령이 높아지면서 이혼율이 높아 지는 게 아니라 교육수준이 낮은 집단의 이혼율은 급속히 떨어지는 반면에 교육수준이 높은 집단은 완만한 감소를 보여 높은 연령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사회적 특성도 고려해야 하는데 지금은 많이 퇴색 되었지만 아직도 이혼에 대해서 상당히 보수적인 입장이다.
전체적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배우자와 더 살고 교육수준에 따른 차이가 낮은 연령에서는 적다가 연령이 높아지면서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여자가 기대여명이 더 길고 남자가 낮은데 사망으로 인해 남자들이 많이 이탈함으로서 오히려 남아있는 남자의 유배우기대여명은 더 높아지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어떤 방법을 선택하기 전에 고려해야 할 점은 그 방식이 분석하고자 하는 집단을 잘 대변할 수 있는 방법인지와 그 방식을 사용할 수 있는 자료가 있냐를 고려해야 한다. 첫째, 결혼생명표는 노동생명표와 달리 결혼생명표로 유입과 이탈에 미치는 요인은 같다. 노동생명표의 가장 큰 문제점은 남자에게만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인데, 결혼생명표 방식에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후속연구
한편, 본 연구에서 사용한 Wolfbein-Wool 방식의 결혼생명표는 최고유배우 율이 보이는 연령까지 잠재결혼집단으로 가정하여 계산하였는데 이는 유배우집단을 과다추정함으로서 유배우기대여명 추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연구와 자료 보완을 통해 이러한 점이 보완되어야 한다. 이 연구는 삶의 질 연구에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 기존의 생명표연구에 좋은 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연구와 자료 보완을 통해 이러한 점이 보완되어야 한다. 이 연구는 삶의 질 연구에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 기존의 생명표연구에 좋은 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기대여명은 무엇인가?
이러한 결혼 상태를 나타내는 객관적인 지표로 배우자와 얼마나 사는지를 나타내는 유배우기대여명을 들 수 있다. 기대여명은 인구 분포의 영향을 받지 않아 서로 다른 연령 구조를 가진 인구집단 간의 비교에 알맞고(United Nations, 1988) 그 집단의 상태를 나타내는 가장 기초적인 수치로 현대의 복합적이고 빠르게 변하는 인구형태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노동기대여명이나 사인제거별 기대여명 등 다양한 형태의 다른 기대여명 관련 연구(박원란, 2001; 조진만, 1990; 황수경, 2005, 박경애, 2006)와 달리 유배우기대여명 연구는 상대적으로 미미한 편이다.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지표에는 무엇이 있는가?
과거 경제·사회적 수준이 낮던 시절에는 사람들은 단순히 오래 사는 것에 관심을 가졌지만 경제적 수준과 평균수명이 증가한 현대에는 ‘얼마나 건강하게 살것인가’하는 삶의 질적 측면에 사람들이 관심을 가진다.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지표로는 성별, 연령, 지역, 학력, 종교와 결혼상태가 중요한데 강도와 변수는 남녀의 차이가 있다. 특히 결혼은 다른 사회 구성원과 가정을 이루고 새로운 생명을 낳는 사회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인간 구성단계로서 인간의 삶 전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Wolfbein-Wool 노동생명표를 변형한 결혼생명표를 이용하여 교육상태에 따른 한국인의 평균유배우기대여명 차이를 알아보고자 했을 때 그 결과는?
이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유배우기대여명은 교육수준이 높은 집단이 높게 나타났다. 연령이 높아지면서 중학교와 고등학교 교육수준을 가진 사람의 격차가 크지 않았고 남자의 경우 더 높게 나타나기도 하였다. 2. 같은 교육수준을 가진 남자가 여자보다 유배우기대여명이 더 길었다. 3. 30세에 결혼한 남자는 대부분의 삶을 배우자와 살지만 모든 교육수준에서 여자는 홀로 10년 이상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유배우기대여명은 교육수준에 따라 연령별, 성별 차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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