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음식점의 운영 형태와 음식관광 활성화 방안 - 전주 지역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Types of Local Restaurant Management and the Activation of Food Tourism - Focused on Jeonju Area -원문보기
최근 생활수준의 상승에 따라 여행관광객들은 지역음식 문화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이유로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지역 활성화 측면에서 향토음식을 관광 상품으로 개발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는 전주지역 향토음식을 음식관광으로서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전주지역에서 향토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경영자들에 대한 향토음식점 운영 실태 분석하고자 한다. 결과는 10만원 미만의 일별 매출액과 음식점의 홍보는 팜플랫과 브로셔 등의 통해 홍보를 하였다. 음식점의 음식개발은 대부분 음식점의 경영자가 하고, 음식점의 경영형태는 단독경영으로 나타났다. 전주지역 음식관광 활성화 방안으로는 명소로서의 전주지역 대표 향토음식점 개발, 전문적인 음식체험시설 조성, 테마를 가진 음식관광 마을과 농가 레스토랑 조성, 새로운 음식축제 개발, 지역별 음식관광 코스 개발, 각종 음식재료 및 양념장 패키지 상품 개발이 필요하겠다.
최근 생활수준의 상승에 따라 여행관광객들은 지역음식 문화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이유로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지역 활성화 측면에서 향토음식을 관광 상품으로 개발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는 전주지역 향토음식을 음식관광으로서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전주지역에서 향토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경영자들에 대한 향토음식점 운영 실태 분석하고자 한다. 결과는 10만원 미만의 일별 매출액과 음식점의 홍보는 팜플랫과 브로셔 등의 통해 홍보를 하였다. 음식점의 음식개발은 대부분 음식점의 경영자가 하고, 음식점의 경영형태는 단독경영으로 나타났다. 전주지역 음식관광 활성화 방안으로는 명소로서의 전주지역 대표 향토음식점 개발, 전문적인 음식체험시설 조성, 테마를 가진 음식관광 마을과 농가 레스토랑 조성, 새로운 음식축제 개발, 지역별 음식관광 코스 개발, 각종 음식재료 및 양념장 패키지 상품 개발이 필요하겠다.
Recently, tourists and sightseers are increasingly showing their interests in the native local food cultures as their living standards improve. This is why the local autonomy bodies are vigorously trying to develop their local native foods as tourism commodities, which is a part of their efforts to ...
Recently, tourists and sightseers are increasingly showing their interests in the native local food cultures as their living standards improve. This is why the local autonomy bodies are vigorously trying to develop their local native foods as tourism commodities, which is a part of their efforts to bring a life to their local economies. This study explores the solutions to promote the native local foods of Jeonju area as a tourism item, eventually contributing to the progress of the local economy. The target population of this study was the owners of native local food restaurants in Jeonju area, and the survey was conducted from February 10th to 25th, 2008. For data analysis, frequency analysis was used. In order to achieve this goal, analysis on local restaurant managers for their business operation should be conducted. The results showed they had daily sales of under 100,000 won and did restaurant promotions through pamphlets, brochures and so forth. The development of food was carried out mostly by the restaurant owners and the restaurant management type was independent. To activate the food tourism in Jeonju area, it is necessary to develop a representative native local food restaurants of Jeonju area as a tourism attraction, excavating new food festivals and food tourism courses suited to different areas and developing various food ingredients and spice packages.
Recently, tourists and sightseers are increasingly showing their interests in the native local food cultures as their living standards improve. This is why the local autonomy bodies are vigorously trying to develop their local native foods as tourism commodities, which is a part of their efforts to bring a life to their local economies. This study explores the solutions to promote the native local foods of Jeonju area as a tourism item, eventually contributing to the progress of the local economy. The target population of this study was the owners of native local food restaurants in Jeonju area, and the survey was conducted from February 10th to 25th, 2008. For data analysis, frequency analysis was used. In order to achieve this goal, analysis on local restaurant managers for their business operation should be conducted. The results showed they had daily sales of under 100,000 won and did restaurant promotions through pamphlets, brochures and so forth. The development of food was carried out mostly by the restaurant owners and the restaurant management type was independent. To activate the food tourism in Jeonju area, it is necessary to develop a representative native local food restaurants of Jeonju area as a tourism attraction, excavating new food festivals and food tourism courses suited to different areas and developing various food ingredients and spice pack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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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넷째, 각종 음식재료 및 양념장 패키지 상품을 개발하는 것이다. 전주 지역 특유의 맛을 나타내는 각종 향토음식은 지역의 유명한 향토음식점들을 통해 관광객들과 만나게 되며, 그 맛과 서비스에 좋은 평가를 내린 관광객들의 경우 음식을 포장하여 구매하고자 하는 경향성이 높아지고 있다.
횡성 한우나 제주 말고기를 홍보하여 활성화된 음식점들이 바로 그러한 사례라 볼 수 있겠다. 또한, 정확한 음식관광 정보의 제공과 맛 지도를 작성하여 음식점에 관광객들의 접근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이다. 이미 성공한 음식관광 목적지 들은 지구별, 계절별, 관광객의 기호별 등으로 구분하여 다양한 맛 지도를 서비스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전주 지역의 향토음식을 통해 음식관광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자 전주 지역 음식점을 대상으로 매출액과 홍보 형태, 음식 개발의 주체와 경영 형태, 음식관광 활성화 방안을 분석하였는데,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본 연구의 목적은 전주 지역에서 향토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경영자들에 대한 음식점 운영 형태를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향토음식을 음식관광으로서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있다. 이를 토대로 관련기관인 전주시와 향토음식점을 경영하는 경영자, 종사원에게 유효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셋째, 전주 지역의 음식관광을 위한 코스를 개발하는 것이다. 아무리 지역음식이 맛있어도 지금과 같이 개별적인 음식점 영업만으로는 관광객 유치가 쉽지 않다.
예를 들어, 전주 지역의 비빔밥 전문 음식점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전주비빔밥 조리법을 제공해 주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지역음식관광을 이끌어 나갈 인재를 양성하여 전주 지역의 대표적인 향토음식을 만들어낼 수 있는 인력을 확보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전주 지역에서 향토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경영자들에 대한 음식점 운영 형태를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향토음식을 음식관광으로서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있다. 이를 토대로 관련기관인 전주시와 향토음식점을 경영하는 경영자, 종사원에게 유효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그러므로 음식관광이 활성화가 이루어지면 전주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은 고향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고, 지역경제 등과 연계된 하나의 문화로서 지속적으로 계승 발전시켜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가 된다.
음식점의 음식 개발은 대부분 음식점의 경영자가 하고, 음식점의 경영 형태는 단독경영으로 나타났다. 전주 지역음식관광 활성화 방안으로는 명소로서의 전주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향토음식점을 개발, 새로운 음식 축제의 개발, 음식관광을 위한 코스 개발, 각종 음식 재료 및 양념장 패키지 상품을 개발하는 것이다.
제안 방법
첫째 문항은 인구통계학적 요인인 개인적인 특성 사항에 관한 질문으로 성별, 연령, 음식점 운영 경력, 최종 학력, 음식점 운영 이전 직업 등 5개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둘째 문항으로는 음식점 운영 행태에 관한 질문으로 일별 매출액, 음식점의 홍보 형태, 음식 개발의 주체, 식당의 경영 형태 4문항, 음식관광 활성화 방안 5문항 등 총 14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설문지 구성은 선행 연구(류은순 2001)에서 사용된 설문과 이론을 근거로 설문지를 발췌하여, 본 연구자의 연구목적에 적합하도록 수정·보완하여 문항을 작성하였다.
조사방법은 음식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판단이 되어 본 연구자가 음식점 경영자를 직접 방문하여 연구의 취지를 설명하고 자기평가 기입법으로 응답하도록 하였으며, 자유응답과 심층면접이 가능한 개인면접도 병행하였다.
설문지 구성은 선행 연구(류은순 2001)에서 사용된 설문과 이론을 근거로 설문지를 발췌하여, 본 연구자의 연구목적에 적합하도록 수정·보완하여 문항을 작성하였다. 첫째 문항은 인구통계학적 요인인 개인적인 특성 사항에 관한 질문으로 성별, 연령, 음식점 운영 경력, 최종 학력, 음식점 운영 이전 직업 등 5개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둘째 문항으로는 음식점 운영 행태에 관한 질문으로 일별 매출액, 음식점의 홍보 형태, 음식 개발의 주체, 식당의 경영 형태 4문항, 음식관광 활성화 방안 5문항 등 총 14문항으로 구성하였다.
대상 데이터
또한, 향토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경영자만을 조사 대상자로 선정하여 음식점 운영 형태를 분석하였기 때문에 전체 표본의 수가 적다고 설명할 수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의 표본의 수는 총 50부중에서 1부는 자유응답과 심층면접에서 이해의 부족으로 인하여 성의가 없거나 오기로 나타나 제외하고 49부(회수율은 98%)만 통계 처리하였다.
조사 대상의 선정은 전주 지역을 대표하고 있는 향토음식(전주음식 2005; 민계홍 2006)인 전주비빔밥, 콩나물 국밥, 한정식, 돌솥밥을 기준으로 하였고, 이러한 향토음식을 주 메뉴로 판매하고 있는 향토음식점 50업소의 경영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하였다. 조사기간은 2008년 2월 10일부터 2008년 2월 25일까지 16일 동안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대상의 선정은 전주 지역을 대표하고 있는 향토음식(전주음식 2005; 민계홍 2006)인 전주비빔밥, 콩나물 국밥, 한정식, 돌솥밥을 기준으로 하였고, 이러한 향토음식을 주 메뉴로 판매하고 있는 향토음식점 50업소의 경영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하였다. 조사기간은 2008년 2월 10일부터 2008년 2월 25일까지 16일 동안 조사를 실시하였다.
데이터처리
수집된 설문지 내용에 대한 자료의 분석은 코딩을 하여 조사 대상자들의 일반적 사항, 향토음식점의 운영 형태(일별 매출액과 음식점의 홍보 형태, 음식 개발의 주체와 음식점의 경영 형태), 음식관광 활성화 방안을 각 문항에 대한 빈도수와 백분율로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셋째, 전주 지역의 음식관광을 위한 코스를 개발하는 것인데, 향후에 새만금 관광과 연계하여 관광코스가 개발되어야 하겠다. 넷째, 각종 음식재료 및 양념장 패키지 상품을 개발하는 것으로 전통문화 도시의 특징을 살려서 먹거리를 겸한 발효식품 등의 상품을 개발하고, 홍보해서 판매를 한다는 의견이다.
전주 지역 음식점 경영자들의 음식점 일별 매출액은 10만원 미만이고, 음식점의 홍보는 팜플랫과 브로셔 등의 통해 홍보를 하였다. 음식점의 음식 개발은 대부분 음식점의 경영자가 하고, 음식점의 경영 형태는 단독경영으로 나타났다. 전주 지역음식관광 활성화 방안으로는 명소로서의 전주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향토음식점을 개발, 새로운 음식 축제의 개발, 음식관광을 위한 코스 개발, 각종 음식 재료 및 양념장 패키지 상품을 개발하는 것이다.
후속연구
본 연구의 한계점으로는 대표성 있는 향토음식점 수와 경영자가 적은 관계로 조사 대상의 표본 선정에서 표본 수가 부족하였다. 그리고 설문에서 자기평가와 개인면접을 병행하여 평가의 신뢰가 주관적이었고, 조사 대상자를 전주 지역의 음식점 경영자만 선정하였다는 점에서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제언으로는 전주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음식점이 아닌 농촌에서의 음식 서비스를 제공 받을 경우에도 음식점에 바라는 수준, 즉 음식의 맛과 신선도, 위생, 서비스 등에 대한 요구 사항은 낮아지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음식관광 활성화 방안으로는 첫째, 명소로서 전주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향토음식점이 되도록 관계기관에서 지원을 해 주는 것인데, 대부분의 전주 지역에 있는 향토음식점들은 경기 침체로 인한 양극화로 인하여 관할 기관에서 지원을 해 줌으로써 내·외형적으로 레노베이션을 할 의향이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둘째, 새로운 음식 축제의 개발을 하여 전주 지역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줌으로서 소득 증대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셋째, 전주 지역의 음식관광을 위한 코스를 개발하는 것인데, 향후에 새만금 관광과 연계하여 관광코스가 개발되어야 하겠다.
기존처럼 시식 행사와 음식 판매라는 단순한 구도로는 세계적으로 성공한 음식 축제의 모델을 흉내내기도 어렵다. 따라서 독특한 음식 축제의 테마를 선정하고 난 후에는 반드시 축제의 목표와 기본 컨셉에 부합하는 체험 컨텐츠 개발과 산업연계 방향을 도출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의 한계점으로는 대표성 있는 향토음식점 수와 경영자가 적은 관계로 조사 대상의 표본 선정에서 표본 수가 부족하였다. 그리고 설문에서 자기평가와 개인면접을 병행하여 평가의 신뢰가 주관적이었고, 조사 대상자를 전주 지역의 음식점 경영자만 선정하였다는 점에서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둘째, 새로운 음식 축제의 개발을 하여 전주 지역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줌으로서 소득 증대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셋째, 전주 지역의 음식관광을 위한 코스를 개발하는 것인데, 향후에 새만금 관광과 연계하여 관광코스가 개발되어야 하겠다. 넷째, 각종 음식재료 및 양념장 패키지 상품을 개발하는 것으로 전통문화 도시의 특징을 살려서 먹거리를 겸한 발효식품 등의 상품을 개발하고, 홍보해서 판매를 한다는 의견이다.
그리고 설문에서 자기평가와 개인면접을 병행하여 평가의 신뢰가 주관적이었고, 조사 대상자를 전주 지역의 음식점 경영자만 선정하였다는 점에서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제언으로는 전주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음식점이 아닌 농촌에서의 음식 서비스를 제공 받을 경우에도 음식점에 바라는 수준, 즉 음식의 맛과 신선도, 위생, 서비스 등에 대한 요구 사항은 낮아지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그러므로 농촌의 음식점에서 향토음식을 서비스하는 종사원과 주민들도 관광객들에게 음식을 서비스하는 부분에 있어서 다른 음식점 업체들과 마찬가지로 서비스 교육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향토음식이란?
향토음식이라는 개념은 학술적인 정의는 없지만 그 명칭에서 알 수 있는 것과 같이 식재료가그 지방에서 생산되는 특산재료를 사용해야 하며, 그 지방의 조리법으로 옛날부터 그 지방 사람들이 즐겨 먹고 있는 음식이라고 이해되며, 일반 적인 전통음식 개념보다 협의의 개념이라 하겠다 (이경진 2002). 그러므로 향토음식이란 보는 사람에 따라 다양한 인식이나 이해가 있을 수 있으나 (이덕원 2007), 그 지방에서 생산되는 재료를 그 지방의 조리법으로 조리하여 과거로부터 그 지방 사람들이 먹어온 것으로 현재에도 그 지방 사람들이 먹고 있는 것이라 할 수가 있다(한국관광공사 1993).
자원이란?
자원이란 라틴어의 종교용어인 Re-surgere가 영어의 Resource로 되었는데, 한 가지 사물을 생성하는 재료로서 만드는 재료 및 사물로서 자연과 노동력을 Resource라고 부르는 경향이 있다. 또는 석유, 석탄, 식량 등의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자연자원을 말한다(정영환 2003).
전주 지역음식관광 활성화 방안은 무엇이 있는가?
음식관광 활성화 방안으로는 첫째, 명소로서 전주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향토음식점이 되도록 관계기관에서 지원을 해 주는 것인데, 대부분의 전주 지역에 있는 향토음식점들은 경기 침체로 인한 양극화로 인하여 관할 기관에서 지원을해 줌으로써 내․외형적으로 레노베이션을 할 의향이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둘째, 새로운 음식 축제의 개발을 하여 전주 지역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줌으로서 소득 증대가될 것으로 생각한다. 셋째, 전주 지역의 음식관광을 위한 코스를 개발하는 것인데, 향후에 새만금 관광과 연계하여 관광코스가 개발되어야 하겠다. 넷째, 각종 음식재료 및 양념장 패키지 상품을 개발하는 것으로 전통문화 도시의 특징을 살려서 먹거리를 겸한 발효식품 등의 상품을 개발하고, 홍보해서 판매를 한다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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