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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v.10 no.8, 2010년, pp.417 - 425
본 연구는 음식관광의 가능성을 파악하고, 음식과 관련된 참여활동이 방문의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여 음식관광객을 유인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자 한다. 설문지는 250부를 배포하여 248부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분석결과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음식관광의 분석에서 음식관광을 경험한 사람은 43.5%, 18.5%는 경험은 없지만 관심이 있고, 그 형태는 유명한 맛 집 방문과 음식문화축제 참여로 나타났다. 아직, 음식관광 형태는 단순하지만 충분히 음식관광이 활성화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의미된다. 둘째, 관광지에서 추구하는 음식성향은 현지주민이 추천하는 음식, 내 입맛에 맞는 음식, 지역특산품 및 향토음식, 재래시장 방문, 먹거리 축제/음식문화 체험의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단양지역을 방문할 경우 응답자들은 송이 능이버섯 전골, 항아리 맥적구이, 소백산 산채비빔밥, 곤드레 마늘솥밥의 향토음식을 선택하려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음식관광의 참여활동에서 '음식문화 경험', '건강지향', '음식의 지식/정보추구'의 순으로 방문의도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is paper is 1) to find out food tourism possibility with representative local food in Dan Yang, 2) to suggest some guidelines to draw food tourists with how activities related with food affect on visit intention. The questionnaires are distributed 250 in Kyoung gi provice including Seoul. then 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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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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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관광이란 무엇인가? | 음식관광은 SIT관광(Special Interest Tourism)의 하나로서 음식의 주요 생산지를 방문하고 음식축제에 참여하고 레스토랑이나 특정한 장소에서 음식을 시식하거나, 특산물 생산지역의 특성을 체험함으로써 여행동기를 자극하는 관광이다[19]. | |
식도락 관광이 점차 활성화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 음식은 기후, 숙박시설, 볼거리에 이어 4번째로 관광지의 매력성을 인식시켜주는 중요한 요소라 하였고[26], 역시 [27]도 관광지의 매력을 증대시키는 요소는 음식이라 하였다. 이처럼 음식은 단순히 먹는 것 그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고, 다양한 유․무형적인 상품과 서비스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이고, 관광지 이미지를 강화시킬 뿐만 아니라[11][28], 여행 동기에서 1, 2위를 차지하는 핵심요소이다[4]. 이러한 이유로 특정 음식을 먹기 위해 거리가 먼 지역이나 심지어 다른 나라까지 여행을 하게 되고, 지역고유의 문화, 역사, 관광지의 특성이 음식과 융화되어 그 나라 고유의 특색있는 음식을 먹기 위한 식도락 관광(gastronomic tourism)이 점차 활성화되고 있다[29]. | |
미국여행잡지인 Special Travel Index는 관광 상품을 어떻게 구분하였는가? | 미국여행잡지인 Special Travel Index는 SIT의 관광 상품을 고적답사, 기구타기, 하이킹, 와인시음, 유람선 여행, 미식가 음식여행, 보양관광, 오페라 감상, 사진촬영, 기차여행으로 구분하였고, 싱가포르는 음식관광을 음식점, 지역음식의 특성, 요리교실, 투어, 이벤트, 음식 타운, 이국음식, 호텔음식, 다양한 음식정보로 규정하고 있다[2]. 한국관광공사도 2007년부터 여행 동기에 ‘식도락관광’ 항목을 추가하여 구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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