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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청년기 대학생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신체적 고통, 음주결과기대 및 금주자신감의 차이를 알아보고, 대학생의 음주로 인한 신체적 고통, 음주 결과기대, 금주 자신감과의 관계를 규명하여 대학생들의 건강증진 행위를 고취시키고, 올바른 음주문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 연구보조원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먼저 연구자가 연구보조원에게 연구목적을 설명하고 충분히 설문내용을 숙지하 게 교육하였다. 그 후 연구보조원이 도서관을 이용하려는 대학생들에게 음주여부를 확인한 후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연구에 참여를 동의 받은 후 자료 수집을 하였다.
- 본 연구는 청년기의 음주로 인한 신체적 고통, 음주 결과기대 및 금주 자신감 정도 및 관계를 확인하여 대학생의 건전한 음주문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이론적 근거가 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 설계는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로, 연구대상은 편의추출 된 대학생 174명이고, 자료 분석은 SPSS 12.
제안 방법
- 먼저 연구자가 연구보조원에게 연구목적을 설명하고 충분히 설문내용을 숙지하 게 교육하였다. 그 후 연구보조원이 도서관을 이용하려는 대학생들에게 음주여부를 확인한 후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연구에 참여를 동의 받은 후 자료 수집을 하였다. 자료 수집은 2005년 5월 1일부터 시작하여 중간고사와 기말시험을 제외하고 동년 8월 30일까지 학년별로 남녀 각각 20-25명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대상 데이터
- 연구대상자의 구체적인 선정기준은 1) 현재 음주를 하고 있는 자, 2) 본 연구의 내용과 목적을 듣고 연구 참여에 동의한 자이다. 1학년부터 4학년까지 각 학년별 남녀 20-25명씩 골고루 분포되도록 편의표출로 총 195명이 모집되었으나 모든 항목에 응답을 하지 않은 19명을 제외한 174명을 본 연구의 대상자로 하였다.
- 본 연구 대상자는 총 174명으로 남학생이 95명(54.6%), 여학생이 79명(45.4%)이었으며, 연령은 20세-23세가 115명으로 66.1%였다. 종교적 특성은 종교를 가진 대상자가 89명이었고, 동아리 활동이 있는 대상자는 120명(69%)이었다.
- 본 연구의 대상은 D시의 1개 4년제 대학의 남녀재학생 174 명을 대상으로 편의 표집을 하였다. 연구대상자의 구체적인 선정기준은 1) 현재 음주를 하고 있는 자, 2) 본 연구의 내용과 목적을 듣고 연구 참여에 동의한 자이다.
- 본 연구의 자료는 D시의 1개 4년제 대학에서 간호대학생인 연구보조원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먼저 연구자가 연구보조원에게 연구목적을 설명하고 충분히 설문내용을 숙지하 게 교육하였다.
-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 설계는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로, 연구대상은 편의추출 된 대학생 174명이고, 자료 분석은 SPSS 12.0 program을 이용하였다.
- 그 후 연구보조원이 도서관을 이용하려는 대학생들에게 음주여부를 확인한 후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연구에 참여를 동의 받은 후 자료 수집을 하였다. 자료 수집은 2005년 5월 1일부터 시작하여 중간고사와 기말시험을 제외하고 동년 8월 30일까지 학년별로 남녀 각각 20-25명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데이터처리
- 연구목적과 변수의 특성에 따라 실수와 백분율 및 평균을 내었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음주로 인한 신체적 고통, 음주 결과기대, 금주 자신감의 차이는 t-test와 ANOVA를 이용하였고, 사후검정은 Scheffe test를 하였다. 신체적 고통, 음주결과 기대, 금주 자신감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 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목적과 변수의 특성에 따라 실수와 백분율 및 평균을 내었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음주로 인한 신체적 고통, 음주 결과기대, 금주 자신감의 차이는 t-test와 ANOVA를 이용하였고, 사후검정은 Scheffe test를 하였다. 신체적 고통, 음주결과 기대, 금주 자신감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 금주 자신감은 음주유혹에 효과적으로 반응할 수 있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신념을 DiClemente 등(1994)의 금주 자기효능 척도로 측정한 점수로서, 본 연구에서는 총 20문항으로 구성된 금주 자기효능척도를 Kim(1996)이 번안한 도구를 사용하였으며, '매우 자신없음' 0점에, 매우 자신있음, 4점으로, 최저 0점에서 최고 80점이다. 점수가 높을수록 금주 자신감이 높은 것을 의미하며 Kim (1996)의 연구에서 신뢰도는 .
- 음주가 어떤 결과를 이끌 것이라는 개인의 평가로서, 본 연구에서는 총 41문항으로 구성된 Annis (1985)의 음주 결과기대 척도 중 알코올이 주는 즉각적인 만족감에 대한 긍정적기대문항 23개로, Kim (1996)이 번안한 도구를 사용하였으며, , 전혀 그렇지 않다' 0점에서, 매우 그렇다, 3점으로 구성되어 최저 0점에서 최고 69점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음주에 대한 긍정적 기대가 높은 것을 의미하고 Kim (1996)의 연구에서 신뢰도는 .92 이었고, 본 연구에서 이 도구의 신뢰도는 .93 이었다.
- 음주로 인한 신체적 고통은 음주를 한 후 음주로 인하여 유발된 신체적 불편감이나 고통을 의미하며(Lee et al, 2001), 본 연구에서는 Lee 등(2001)이 개발한 도구로 측정한 점수를 의미한다.
- 음주를 한 후 음주로 인하여 유발된 신체적 고통을 측정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Lee 등(2001)에서 사용한 6문항의 음주로 인한 신체적 고통 도구를 사용하였다. 음주로 인한 구토나 위경련, 심계항진, 연하의 어려움, 설사, 두통, 등교나 조퇴 등 어려움이 포함되어 있으며 고통정도를 4점 평정 척도로 하고 아니오(1점)에서 5회 이상(4점)까지이고 최저 6점에서 최고 12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음주로 인한 신체적 고통이 높은 것을 의미하며 본 연구에서 이 도구의 신뢰도는 .
성능/효과
- . 금주 자신감은 음주빈도와 음주량이 적은 경우에 금주 자신감이 높았다.
- . 음주 결과기대는 성별, 음주빈도 및 음주량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를 사후검정 한 결과, 음주빈도가 적은 경우에 음주 결과기대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 음주로 인한 신체적 고통과 금주 자신감은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신체적 고통과 음주결과 기대, 금주 자신감과 음주 결과 기대는 각각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 . 음주로 인한 신체적 고통은 성별, 연령, 주거 형태, 음주빈도 음주량 및 금주 생각 여부에 따라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 또한 한 달에 한번 이하로 술을 마시는 그룹에서 한 달에 9회 이상 술을 마시는 그룹보다 신체적 고통이 높고, 한 번에 소주 1잔 이하로 마시는 그룹이 소주 8잔 이상을 마시는 그룹보다 신체적 고통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종교, 그룹 활동, 과도한 음주경험, 과도한 음주의 원인에 따른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000). 금주 자신감과 음주 결과 기대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r=.387, p=.000)(Table 5).
- 같다. 금주 자신감은 음주빈도(F=10.48g, p=.002)와 음주용량[F=12.808, p=.000) 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후검정 결과, 음주빈도에 있어 월 1회 이하 음주 그룹이 월 2회 이상의 다른 그룹보다 금주 자신감이 높았으며, 음주량에 있어서는 한 번에 소주 1잔 이하로 마시는 그룹에서 소주 2잔 이상을 마시는 다른 그룹보다 금주 자신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성별, 연령별, 종교유무, 동아리 활동, 주거형태, 지각된 과도한 음주경험, 과도한 음주 의원인, 금주생각의 여부에 따른 유의한 통계적 차이는 없었다.
-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또한 금주 자신감과 음주 결과기대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신체적 고통이 크면 금주 자신감이 크고, 신체적 고통이 심하면 음주 결과기대는 낮고, 특정 상황에서 음주를 통제할 수 있는 금주에 대한 자신감이 높을수록 음주에 대한 결과기대는 낮은 경향을 보인다고 하겠다.
- 이를 사후 검정한 결과, 연령이 24세 이상보다 20-23세 그룹에서, 자취생보다는 하숙생에게서 신체적 고통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 달에 한번 이하로 술을 마시는 그룹에서 한 달에 9회 이상 술을 마시는 그룹보다 신체적 고통이 높고, 한 번에 소주 1잔 이하로 마시는 그룹이 소주 8잔 이상을 마시는 그룹보다 신체적 고통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종교, 그룹 활동, 과도한 음주경험, 과도한 음주의 원인에 따른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2%로 가장 많았다. 본 연구 대상자의 92% 가 과도한 음주경험이 있었으며 과도한 음주의 원인은, 술자리분위기에 취해서, 가 85.6%이었고 금주 생각이 없음이 69%이었다.
- 본 연구 대상자의 음주로 인한 신체적 고통은 평균 9.0점이었고, 음주 결과기대는 평균 26.6점, 금주 자신감은 평균 50.27 점이었다.
- 본 연구결과, 음주로 인한 신체적 고통은 금주 자신감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으며, 음주 결과기대와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또한 금주 자신감과 음주 결과기대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본 연구에서 대상자의 음주로 인한 신체적 고통 정도를 살펴보면, 여자가 남자보다 신체적 고통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신체적 고통이 신체증상 자체보다 신체에 대한 음주의 효과를 견디는 정도를 표현하는 것으로(Li & Rosenblood, 1994), 남자에게 더 허용적인 음주문화 속에 음주경험과 음주량이 더 많은 남학생(Kho, 2006; Kim et al, 2007)에게서 주관적으로 지각하는 신체적 고통이 더 낮은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 이는 신체적 고통이 신체증상 자체보다 신체에 대한 음주의 효과를 견디는 정도를 표현하는 것으로(Li & Rosenblood, 1994), 남자에게 더 허용적인 음주문화 속에 음주경험과 음주량이 더 많은 남학생(Kho, 2006; Kim et al, 2007)에게서 주관적으로 지각하는 신체적 고통이 더 낮은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연령에 따른 차이에 있어서도 나이가 어릴수록 신체적 고통이 심하며 평상시 음주빈도와 음주량이 적은 대상자가 음주빈도와 음주량이 많은 대상자 보다 신체적 고통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술에 익숙하지 못할수록 즉, 음주에 노출이 적고 문제성 음주의 경험이 적을수록 신체적 고통이 크다고 보겠다.
- 같다. 음주 결과기대는 성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t=3.004, p=.003), 음주빈도(F=12.853, p=.000) 및 음주용량(F=20.629, p=.000) 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를 사후검정 한 결과, 음주빈도에 있어서는 월 1회 이하 음주 그룹이 월 2회 이상의 다른 그룹보다 음주 결과기대가 낮았으며, 한 번에 소주 1잔 이하로 마시는 그룹에서 소주 2잔 이상을 마시는 다른 그룹보다 음주 결과기대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음주로 인한 신체적 고통과 금주 자신감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으며(r=.321, p=.000), 신체적 고통과 음주결과 기대는 부적상관을 보였다(r=-.353, p=.000). 금주 자신감과 음주 결과 기대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r=.
- 음주횟수가 적을수록 그리고 음주량이 적을수록 음주에 대한 결과기대는 낮았으나 금주에 대한 자신감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알코올 의존 환자를 대상으로 한 Skutle (1999)의 연구결과와 유사하며, 금주에 대한 자신감이 음주빈도와 음주량을 더 잘 설명하는 강력한 예측요인이라는 연구 결과(Connor, Young, Williams, & Ricciardelli, 2000; Hasking & Oei, 2002)와도 일맥상통한다.
- 004)에 따라서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사후 검정한 결과, 연령이 24세 이상보다 20-23세 그룹에서, 자취생보다는 하숙생에게서 신체적 고통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 달에 한번 이하로 술을 마시는 그룹에서 한 달에 9회 이상 술을 마시는 그룹보다 신체적 고통이 높고, 한 번에 소주 1잔 이하로 마시는 그룹이 소주 8잔 이상을 마시는 그룹보다 신체적 고통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000) 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를 사후검정 한 결과, 음주빈도에 있어서는 월 1회 이하 음주 그룹이 월 2회 이상의 다른 그룹보다 음주 결과기대가 낮았으며, 한 번에 소주 1잔 이하로 마시는 그룹에서 소주 2잔 이상을 마시는 다른 그룹보다 음주 결과기대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연령, 종교유무, 동아리 활동, 주거 형태, 과도한 음주경험, 과도한 음주의 원인, 금주 생각 여부에 따른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 이상의 연구결과는 대학생들이 음주에 대한 허용적인 분위기 속에서 사교적인 동기로 술에 빈번하게 노출되면서 술에 익숙해지고, 문제성 음주로 이어질수록 신체적인 고통은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체적 고통과 금주 자신감은 정적 상관관계가 있어 이들에게 음주관련 프로그램은 입학과 동시에 음주에 대한 노출이 적은시기에 이루어져할 것으로 사료된다. 아울러 신체적 고통을 포함한 건강위험 요인으로서의 음주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하며, 음주문화 변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요인에 대한 포괄적인 연구가 추후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본 연구는 1개 대학의 학생 174명의 결과를 분석한 것으로 연구결과.
-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음주 결과기대와 금주 자신감은 음주빈도와 음주량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횟수가 적을수록 그리고 음주량이 적을수록 음주에 대한 결과기대는 낮았으나 금주에 대한 자신감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또한 금주 자신감과 음주 결과기대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신체적 고통이 크면 금주 자신감이 크고, 신체적 고통이 심하면 음주 결과기대는 낮고, 특정 상황에서 음주를 통제할 수 있는 금주에 대한 자신감이 높을수록 음주에 대한 결과기대는 낮은 경향을 보인다고 하겠다. 이러한 결과는 음주로부터 심리적 기대가 높은 사람이 더 낮은 금주 자기효능감을 보인다(Kho, 2006)는 결과와 유사하나, 알코올에 대한 긍정적 기대가 높은 대학 신입생들에게서 폭음으로 인한 여러가지 부정적 결과{기억상실, 숙취 증상의 경험)를 경험할 가능성이 더 많다고 보고한 결과(Turrisi et al.
후속연구
- 따라서 청년기의 대학생들은 선후배의 친목모임 및 신입생 환영회 등 대학생활의 시작과 가까운 친구들과 어울려 술을 마시는 사적인 모임도 자주 갖는 대학생의 현실을 고려할 때, 동료집단 활동이 음주로 인한 신체적 고통을 미치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았다. 또한 음주로 인한 경미한 신체적 고통이라도 이를 통해서 각종 만성질환의 발생이 증가하기 때문에 건강상 이유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므로 청년기 초기에 동료집단을 중심으로 절주 교육이 이루어지는 것도 효과적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본 연구에서 신체적 고통은 금주 생각을 하는 사람이 안하는 사람보다 낮게 나왔다.
- 이렇듯 금주 자신감이 높으면 음주량과 음주빈도가 낮아져, 음주로 인한 신체적 고통이 낮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음주습관이 형성되기 전에 사회적으로 음주가 허용되는 청년기에 음주로 인한 신체적 고통을 많이 경험하고 음주로 인한 결과가 좋지 않다고 기대한다면 음주유혹을 잘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아울러 신체적 고통을 포함한 건강위험 요인으로서의 음주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하며, 음주문화 변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요인에 대한 포괄적인 연구가 추후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본 연구는 1개 대학의 학생 174명의 결과를 분석한 것으로 연구결과. 확대의 제한이 있으므로 연구대상자의 범위를 확대한 반복적인 연구를 시행할 것을 제언한다
- 특히 본 연구에서 신체적 고통은 금주 생각을 하는 사람이 안하는 사람보다 낮게 나왔다. 이는 금주를 생각하는 사람은 음주를 하더라도 건강을 생각하면서 소량 마시기 때문에 신체적 고통이 적은 것 같으나 이러한 부분도 절주나 금주교육을 하는데 있어 중요한 정보가 될 수있으므로 앞으로 좀 더 자세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즉, 신체적 고통이 크면 금주 자신감이 크고, 신체적 고통이 심하면 음주 결과기대는 낮고, 특정 상황에서 음주를 통제할 수 있는 금주에 대한 자신감이 높을수록 음주에 대한 결과기대는 낮은 경향을 보인다고 하겠다. 이러한 결과는 음주로부터 심리적 기대가 높은 사람이 더 낮은 금주 자기효능감을 보인다(Kho, 2006)는 결과와 유사하나, 알코올에 대한 긍정적 기대가 높은 대학 신입생들에게서 폭음으로 인한 여러가지 부정적 결과{기억상실, 숙취 증상의 경험)를 경험할 가능성이 더 많다고 보고한 결과(Turrisi et al., 2000)와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청년기 대학생의 신체적 고통 정도의 변화 및 음주 결과기대에 대한 추후 연구가 요구된다.
- 아울러 신체적 고통을 포함한 건강위험 요인으로서의 음주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하며, 음주문화 변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요인에 대한 포괄적인 연구가 추후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본 연구는 1개 대학의 학생 174명의 결과를 분석한 것으로 연구결과. 확대의 제한이 있으므로 연구대상자의 범위를 확대한 반복적인 연구를 시행할 것을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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