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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시험은 사과의 주요 왜성 대목인 m.9의 묻어 떼기에 의한 번식 시 복토시기, 차광, 복토재료 및 복토 부위의 수분 정도 둥이 발근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 본 시험은 사과의 주요 왜성 대목인 M.9 대목의 묻어떼기에의한 번식 시 복토시기, 차광, 복토재료 및 복토부위의 수분 정도 둥 발근에 영향을 미치는 몇 가지 요인들을 살펴보고발근율을 높이는 방법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 95% 및 65% 차광 처리구는 시험구에 맞는 차광율로 제작된 차광망을 모수의 발아전에 30 cm 정도 상단에 설치하였으며, 신초가 20 cm 정도 신장하였을 때 차광망을 제 거하고 1차 복토를 실시하였다.
- 대목 모수에서 발아된 신초가 약 2 cm 신장 시 복토재료인 톱밥을 약 2~3cm정도의 두께로 1차 복토를 하였고, 대조 구는 신초가 20 cm 정도 신장시 1차 복토를 하였다. 본 시험에 사용된 복토재료는 대조구는 흙(양토: loam soil)을, 처리구는 톱밥 (sawdust), 팽 연왕겨 (chaff), 질석 (vermiculite)을 각각 사용하였다.
- 9 대목을 3월 중순에 30 cm 간격으로 재식한 다음 지면에서 10 cm 상단에서 절단한 후 이듬해 봄에 모수의 1년생 가지를 그루터기 1 cm 정도 남기고 절단하였다. 모수에서 발생된 신초가 20 cm 정도 되었을 때 톱밥과 흙(양토)을 3:1 비율로 혼합한 복토재료로 신초의 절반 정도가 묻히도록 복토를 하였다. 신초가 10 cm 정도 더 신장하였을 때 추가 복토를 하여 총복토 높이가 20 cm 정도 되도록 하였다.
- 묻어떼기 번식 포장의 시험구별로 생산된 대목들 중 대목 기부 직경이 10 mm 이상인 것을 우량 대목으로 간주하여 조사하였다.
- 9 대목 증식포를 조성하여 실시하였다. 발근 상태가 양호한 M.9 대목을 3월 중순에 30 cm 간격으로 재식한 다음 지면에서 10 cm 상단에서 절단한 후 이듬해 봄에 모수의 1년생 가지를 그루터기 1 cm 정도 남기고 절단하였다. 모수에서 발생된 신초가 20 cm 정도 되었을 때 톱밥과 흙(양토)을 3:1 비율로 혼합한 복토재료로 신초의 절반 정도가 묻히도록 복토를 하였다.
- 발근율, 근수 및 근장: 휘묻이 된 대목들이 낙엽된 후 해토하여 접목부 상단의 발근된 부위를 기부에서 잘라 조사하였다. 발근율은 전체 휘묻이 된 대목의 개체수 중 발근된 뿌리의 길이가 1 cm 이상이고, 근수가 1개 이상의 개체를 발근된 개체로 조사하여 나타내었고, 근수는 뿌리의 길이 1 cm 이상의 뿌리의 개수를, 근장은 뿌리의 길이 1 cm 이상의 뿌리를 각각 조사하였다.
- 발근율은 전체 휘묻이 된 대목의 개체수 중 발근된 뿌리의 길이가 1 cm 이상이고, 근수가 1개 이상의 개체를 발근된 개체로 조사하여 나타내었고, 근수는 뿌리의 길이 1 cm 이상의 뿌리의 개수를, 근장은 뿌리의 길이 1 cm 이상의 뿌리를 각각 조사하였다.
- 복토 부위의 수분: 점적공 간격 10 cm의 점적관수 시설을 하여 복토 부위 표면에서 약 10 cm 깊이의 수분 조건을 -40 kPa, -60 kPa 및 무관수 둥 3처리로 하였다.
- 신초가 10 cm 정도 더 신장하였을 때 추가 복토를 하여 총복토 높이가 20 cm 정도 되도록 하였다. 시험구 배치는 10 m 구역을 1반복으로 하여 3반복 총 30 m를 처리구로 설정하였고 난괴 법으로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시험에 사용된 복토재료는 대조구는 흙(양토: loam soil)을, 처리구는 톱밥 (sawdust), 팽 연왕겨 (chaff), 질석 (vermiculite)을 각각 사용하였다. 그리고 모래(sand)는 부재료로 사용하였다.
- 20 cm 정도 신장시 1차 복토를 하였다. 본 시험에 사용된 복토재료는 대조구는 흙(양토: loam soil)을, 처리구는 톱밥 (sawdust), 팽 연왕겨 (chaff), 질석 (vermiculite)을 각각 사용하였다. 그리고 모래(sand)는 부재료로 사용하였다.
- 본 시험은 경북 군위군 소보면 위성리 소재 사과시험장에서 M.9 대목 증식포를 조성하여 실시하였다. 발근 상태가 양호한 M.
성능/효과
- M.9 대목의 묻어떼기 번식 시 모수의 차광 처리 및 복토 시기 별 발근 촉진 효과는 조기 복토(신초 2 cm 신장 시 복토) 처리가 관행구 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복토 재료 별 발근 촉진 및 생육을 시험한 결과 질석, 팽연왕겨, 톱방 둥은 대조구인양토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 각 처리별 1 m 당 대목생산 주수를 조사한 결과, 대조 구인 양 토에서는 9.6주를 생산하였고, 톱밥은 106주를, 팽연왕겨는 12.8주를, 질석은 12.2주가 생산되어 대목생산 주수가 향상되었으나 피트모스처리구에서는 7.9주로 대조구보다 낮은 결과를 보였다. 이는 부정근 발생을 위한 효과적인 복토재료의 조건으로 보습력과 통기성을 겸비하여야 하는데[12], 양토는 다른 복토재료에 비해 통기성이 낮고, 피토모스는 자체 산도가 낮아 발근을 억제시킴으로써 발근율 및 생산 주수가 낮은 것으로 추정되었다.
- 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묻어떼기 번식 시 복토 부위의 적정 수분을 40 kPa 내외로 유지하는 것이 우량 대목을 많이 생산할 수 있는 조건이 될 것으로 판단되었다.
- 이는 부정근 발생을 위한 효과적인 복토재료의 조건으로 보습력과 통기성을 겸비하여야 하는데[12], 양토는 다른 복토재료에 비해 통기성이 낮고, 피토모스는 자체 산도가 낮아 발근을 억제시킴으로써 발근율 및 생산 주수가 낮은 것으로 추정되었다. 그리고 뿌리 수, 뿌리 길이, 대목 길이, 대목 기부 직경 둥의 생육을 측정한 결과, 대조구인 양토 처리 구에 비해 피트모스 처리구를 제외한 모든 처리구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따라서 대목생산을 위한 효과적인 복토재료는 톱밥, 팽연왕겨, 질석 둥이 좋으나, 경제적으로 가격이 낮은 톱밥과 팽연왕겨가 유리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 그리고 뿌리 수, 뿌리 길이, 대목 길이, 대목 기부 직경 둥의 생육을 측정한 결과, 대조구인 양토 처리 구에 비해 피트모스 처리구를 제외한 모든 처리구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따라서 대목생산을 위한 효과적인 복토재료는 톱밥, 팽연왕겨, 질석 둥이 좋으나, 경제적으로 가격이 낮은 톱밥과 팽연왕겨가 유리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 따라서 본 결과에서도 조기복토가 신초의 황화처리 효과가 좋아 발근을 촉진하는 효과를 보였지만, 95%와 65%의 차광처리는 발근율 촉진에는 효과가 없어 신초의 황화 처리에는 광의 차단정도가 아주 중요한 작용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 2% 높았으며, 95% 및 65% 차광 처 리 구들은 무처리구와 차이가 없었다. 발근된 뿌리의 숫자도 조기복토 처리구가 22개로 가장 좋은 효과를 보였다. 그러나 근장, 대목 길이 및 대목 기부 직경 둥의 생육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 복토 재료 별 발근 촉진 및 생육을 시험한 결과 질석, 팽연왕겨, 톱방 둥은 대조구인양토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복토 부위의 수분 상태별 발근효과 및 생육을 시험한 결과는 40 kPa 처리구의 발근율은 99% 로 -60 kPa 처리구와 무처리의 발근율 91% 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근수가 많았고 근장도 길었다.
- 9 대목의 묻어떼기 번식 시 모수의 차광 처리 및 복토 시기 별 발근 촉진 효과는 조기 복토(신초 2 cm 신장 시 복토) 처리가 관행구 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복토 재료 별 발근 촉진 및 생육을 시험한 결과 질석, 팽연왕겨, 톱방 둥은 대조구인양토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복토 부위의 수분 상태별 발근효과 및 생육을 시험한 결과는 40 kPa 처리구의 발근율은 99% 로 -60 kPa 처리구와 무처리의 발근율 91% 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근수가 많았고 근장도 길었다.
- 9 대목의 묻어떼기 번식 시 복토재료에 따른 발근 촉진 및 생육을 시험한 결과는 Table 2와 같다. 복토 재료 처리구별발근율은 대조구인 양토 처리구에서는 84%였으나, 톱밥, 팽 연 왕겨, 질석 처리구들은 각각 92.7, 95.3, 94.4%로 대조 구보다 우수한 발근율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피트모스 처리구는 80.
- 복토부위의 수분 상태별 대목 직경의 분포를 보면(Table 4), 이듬해 봄에 접목이 가능한 우량묘의 기준을 직경 10 mm 이상이라고 할 경우[8], 직경 10 mm 이상의 비율은 40 kPa 처리 구에서는 우량묘 생산비율이 55%로 -60 kPa 처리구(34.3%) 와무처리구(52.4%) 보다 향상된 결과를 보였다. 이러한 경향은발근율(Table 3)을 감안해 본다면 우량묘 생산 비율의 차이는더 커질 것으로 추정이 된다.
- 9 대목의 묻어떼기 번식 시 복토 부위의 수분 상태별 발근효과 및 생육정도를 조사한 결과는 Table 3과 같다. 수분 상태를 40 kPa로 유지한 처리구의 발근율은 99%로 -60 kPa 처리 구와 무처리의 발근율 91% 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근수도 23.9개로 많았고, 근장도 14.5 cm로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 그러나 대목 기부 직경은 처리간 유의성이 없었다.
- 보였다. 이러한 결과를 황화처리의 빠르고 늦음에 상관없이 어린 신초 조직은 황화 처리 효과에 민감하다[기고 하기때문에 어린 신초 조직의 황화 처리 효과를 좋게 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신초 발아 3주전에 황화처리를 시작하는 것이 대목의 발근율을 향상시키는 우수한 방법임을 알 수 있었다.
-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M.9 대목의 묻어떼기 번식 시발근율 향상 및 우량묘 생산을 위해서는 복토시기가 빠를수록 유리하며, 효과적인 복토재료는 질석, 팽연왕겨, 톱밥 둥이며, 복토부위의 수분 상태는 -40 kPa로 유지를 하는 것이 안정적인 대목생산의 효율을 향상시키는데 좋은 방법이라고 판단된다.
- 차광 처리 시기의 효과를 보기 위해 모수에서 발아를 시작한 신초와 발아 후 3주 경과한 신초의 줄기를 각각 황화 처리를 하였을 때, 조기복토구가 발근율 및 대목 소질이 우수한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를 황화처리의 빠르고 늦음에 상관없이 어린 신초 조직은 황화 처리 효과에 민감하다[기고 하기때문에 어린 신초 조직의 황화 처리 효과를 좋게 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신초 발아 3주전에 황화처리를 시작하는 것이 대목의 발근율을 향상시키는 우수한 방법임을 알 수 있었다.
- 초 2 cm 신장 시 복토)처 리구의 발근율은 96.2%로 무처 리구의 발근율 보다 14.2% 높았으며, 95% 및 65% 차광 처 리 구들은 무처리구와 차이가 없었다. 발근된 뿌리의 숫자도 조기복토 처리구가 22개로 가장 좋은 효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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