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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jectives : To establish a well organized and systematic oriental medicine classification of headache, the western and oriental medicine diagnosis and treatment systems of headache were reviewed. Methods : The history and development process of western medicine classification of headache were studi...

주제어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CT나 MRI와 같은 신경영상진단이 두통의 진단이나 치료에 대부분 도움이 되지 않는 이유는? 두통은 특징적 소견과 수반되는 증상에 따라 구별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그 치료 및 예후는 크게 차이가 난다. 대부분의 두통은 대뇌의 구조적인 원인질환에 의한 경우보다 두통 그 자체가 질환인 경우가 흔하므로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CT나 MRI와 같은 신경영상진단은 두통의 진단이나 치료에 대부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즉 두통은 각종 병명을 확진할 수 있는 특정한 실험실적인 검사방법이 거의 전무하다고 볼 수 있다.
두통의 정의는? 두통은 두부 및 안면(above the neck)의 동통으로 정의된다1). 전체 인구 중 90% 이상이 일생에 한 번이상 겪게 되며, 1년 유병률이 45~70%에 이르는 매우 흔한 신경학적 증상으로 이는 두통이 머리와 목 (head and neck)의 질환뿐 아니라 전신질환, 환자의 성격, 환자의 사회경제적인 요인 등 여러 요인들에 의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1,2).
ICHD-II에서의 계통적인 분류는 세 단계로 구분되는데 두통을 분류한 예시는? 최신 개정판인 ICHD-II에서의 계통적인 분류는 모든 두통을 주분류에 포함시켰고, 이는 다시 소분류, 아형(subtype), 그리고 종속형(subform)의 세 단계로 구분되었다. 즉 ‘1. 편두통’은 두통의 한 가지 주분류로 ‘1.2 전조편두통’과 같은 소분류를 포함하고, 전조 편두통은 다시 ‘1.2.1 편두통형 두통을 동반하는 전형 적인 전조’와 같은 종속형으로 나뉘어질 수 있다. 이처럼 이 분류는 계층적이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목적에 따라서 상세한 정도가 정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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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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