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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大韓鍼灸學會誌= The journal of Korean Acupuncture & Moxibustion Society, v.26 no.6, 2009년, pp.225 - 239
정찬영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침구학교실) , 김은정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침구학교실) , 장민기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침구학교실) , 윤은혜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침구학교실) , 남동우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침구학교실) , 강중원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침구학교실) , 이승덕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침구학교실) , 이재동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침구학교실) , 김갑성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침구학교실)
Objectives : To establish a well organized and systematic oriental medicine classification of headache, the western and oriental medicine diagnosis and treatment systems of headache were reviewed. Methods : The history and development process of western medicine classification of headache were studi...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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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나 MRI와 같은 신경영상진단이 두통의 진단이나 치료에 대부분 도움이 되지 않는 이유는? | 두통은 특징적 소견과 수반되는 증상에 따라 구별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그 치료 및 예후는 크게 차이가 난다. 대부분의 두통은 대뇌의 구조적인 원인질환에 의한 경우보다 두통 그 자체가 질환인 경우가 흔하므로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CT나 MRI와 같은 신경영상진단은 두통의 진단이나 치료에 대부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즉 두통은 각종 병명을 확진할 수 있는 특정한 실험실적인 검사방법이 거의 전무하다고 볼 수 있다. | |
두통의 정의는? | 두통은 두부 및 안면(above the neck)의 동통으로 정의된다1). 전체 인구 중 90% 이상이 일생에 한 번이상 겪게 되며, 1년 유병률이 45~70%에 이르는 매우 흔한 신경학적 증상으로 이는 두통이 머리와 목 (head and neck)의 질환뿐 아니라 전신질환, 환자의 성격, 환자의 사회경제적인 요인 등 여러 요인들에 의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1,2). | |
ICHD-II에서의 계통적인 분류는 세 단계로 구분되는데 두통을 분류한 예시는? | 최신 개정판인 ICHD-II에서의 계통적인 분류는 모든 두통을 주분류에 포함시켰고, 이는 다시 소분류, 아형(subtype), 그리고 종속형(subform)의 세 단계로 구분되었다. 즉 ‘1. 편두통’은 두통의 한 가지 주분류로 ‘1.2 전조편두통’과 같은 소분류를 포함하고, 전조 편두통은 다시 ‘1.2.1 편두통형 두통을 동반하는 전형 적인 전조’와 같은 종속형으로 나뉘어질 수 있다. 이처럼 이 분류는 계층적이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목적에 따라서 상세한 정도가 정해지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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