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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에 교통사고 후 PTSD를 호소하는 환자들이 가장 불편함을 호소하는 증상인 두통4)5)의 조기 출현 유무에 따른 MMPI 점수를 비교 연구하여 교통사고 후 두통 발생에 심리적 요인이 관여하는지 여부와 교통사고 후 두통 발생과 PTSD와의 상관관계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교통사고로 OO 한방병원에 입원한 환자 26명을 두통의 유무에 따라 구분하였고, MMPI를 시행하여 교통사고 후 두통이 심리적 스트레스에 의한 증상으로 PTSD로 이행할 수 있는 상관성을 가지고 있는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 교통사고 후 두통의 지속기간에 따른 MMPI T 점수의 평균을 비교해 보고자 교통사고 후 두통을 호소하는 환자를 두통이 7일 이전에 소실되는 경우와 7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로 나누어 MMPI를 시행 하였다. 7일 미만의 환자의 MMPI T 점수 평균의 결과 타당성 척도는 V자형이었고, 반사회성 척도, 건강염려증 척도, 히스테리척도가 상승되었다.
- 두통을 호소하는 군에서도 남녀에 따른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두통을 호소하는 군을 성별에 따라 나누어 MMPI를 시행하였다.
- MMPI는 1989년 재표준화 작업을 마친 566 문항의 검사지를 한국 가이던스에서 구입하여 사용하였다.설문은 연구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통해 환자가 동의한 경우에 시행하였으며, 설문 시간은 1시간 내외로 정하였고 답안작성은 병실에서 이루어졌다.채점은 한국가이던스의 다면적 인성검사 실시요강(1994)을 기준으로 하였다.
- 여자 환자 군에서 두통이 PTSD의 예측인자가 될 수 있을 것인가를 알아보기 위해 여자 환자를 다시 두통의 유무에 따라 구분하고 MMPI T 점수 평균의 결과를 비교해 보았다.
- 여자 환자군 중 두통을 호소하는 군은 MMPI T점수 평균의 상승이 두드러지고 만성 두통과 유사한 profile를 보였는데 두통의 지속기간에 따라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교통사고 후 두통을 호소하는 여자 환자 군을 두통의 지속기간에 따라 분류하여 MMPI를 시행하였다.
대상 데이터
- 200O년 O월부터 200O년 O월까지 OO한방병원에 교통사고를 주소로 내원한 환자 중 중한 외상이 없는 14세 이상 70세 미만의 환자들로서 MMPI를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사고일로부터 1년을 초과한 경우, 정신과적 질환을 않고 있는 경우 등은 연구대상에서 제외하였다.
- 200O년 O월부터 200O년 O월까지 OO한방병원에 교통사고를 주소로 내원한 환자에 대해 MMPI를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 MMPI는 1989년 재표준화 작업을 마친 566 문항의 검사지를 한국 가이던스에서 구입하여 사용하였다.설문은 연구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통해 환자가 동의한 경우에 시행하였으며, 설문 시간은 1시간 내외로 정하였고 답안작성은 병실에서 이루어졌다.
- 교통사고 환자들 중 두통을 호소하는 환자는 12명으로 남자 5명, 여자 7명이었다. 국내의 역학 연구에 의하면 일반인 중 남자의 6.
- 6%가 두통을 호소하였다고 보고되고 있으며7) 이는 여러 가지 정서적 요인 및 심리적 요인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적응하는 능력이 약하고 심리적 부담을 밖으로 표현하지 못하는 사회적 구조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두통을 호소하지 않는 환자는 14명으로 남자 9명, 여자 5명이었다.
- 두통의 유무에 따라 두통을 호소하는 환자는 남자 5명, 여자 7명이었으며, 두통을 호소하지 않는 환자는 남자 9명, 여자 5명이었다(TableⅠ).
데이터처리
- 이상의 채점 결과는 Microsoft Excel 2003과 R 2.8.1 package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한 후 Wilcoxon Scores (Rank Sums) test를 통해 유의성을 분석하였고 모든 검정에서 유의수준은 95%의 신뢰구간, 즉 p-value가 0.05이하인 경우를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인정하였다.
이론/모형
- 두통은 사고 후 발생한 경우로 두통 정도가 Cline, Herman, Shaw 및 Mortor(1992)가 표준화한 시각적 상사 척도(Visual Analogue Scale)로 측정한 점수가 4점 이상인 경우 진단하였다.
- 설문은 연구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통해 환자가 동의한 경우에 시행하였으며, 설문 시간은 1시간 내외로 정하였고 답안작성은 병실에서 이루어졌다.채점은 한국가이던스의 다면적 인성검사 실시요강(1994)을 기준으로 하였다.
성능/효과
- 1. 전체 교통사고 환자들의 MMPI T 점수 평균의 결과 타당성 척도는 V자형이고, 신경증 세척도가 정신병 네척도보다 상승된 부적 기울기를 나타냈으며 히스테리 척도가 건강염려증 척도보다 높은 3-1 profile의 전환형 V를 나타내어 기존의 연구와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 2. 두통의 유무에 따른 MMPI T 점수의 평균을 분석한 결과 두통을 호소하는 군은 3-4 profile, 두통을 호소하지 않는 군은 3-1 profile을 나타냈으며 두통을 호소하는 군에서 T점수 평균의 상승을 보였으나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다.
- 3. 성별에 따른 MMPI평균 T 점수는 여자 환자 군이 1-3 profile를 나타냈고, 강박증 척도를 제외한 다른 척도에서 남자 환자 군에 비해 상승해 있었으며 건강염려증 척도와 히스테리 척도에서 통계적인 유의성이 있었다.
- 4. 두통 환자군의 성별에 따른 MMPI평균 T점수는 여자 환자 군이 1-3 profile를 나타냈고, 만성 두통 환자와 유사한 profile 를 보였다. 여자 환자 군이 남자 환자 군에 비해 건강염려증, 히스테리 척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게 상승하였다.
- 5. 여자 환자군의 두통의 유무에 따른 MMPI 평균 T점수 결과 두 개의 군이 1-3 profile로 유사하였으나, 두통을 호소하는 군에서 만성 두통과 유사한 profile를 보였고, T점수 평균이 상승하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 6. 두통 지속기간에 따른 MMPI평균 T 점수는 7일 미만 군에서 반사회성 척도가 상승되었고, 7일 이상 군은 3-1 profile를 나타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 7. 두통을 호소하는 여자 환자를 두통 지속기간에 따라 분류한 MMPI결과 7일 이상 두통이 지속된 군이 7일 이전에 두통이 소실된 군에 비하여 MMPI T 점수가 상승하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 교통사고 후 두통의 지속기간에 따른 MMPI T 점수의 평균을 비교해 보고자 교통사고 후 두통을 호소하는 환자를 두통이 7일 이전에 소실되는 경우와 7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로 나누어 MMPI를 시행 하였다. 7일 미만의 환자의 MMPI T 점수 평균의 결과 타당성 척도는 V자형이었고, 반사회성 척도, 건강염려증 척도, 히스테리척도가 상승되었다.
- 강박증 척도를 제외한 건강염려증, 우울증, 히스테리, 반사회성, 남성-여성특성, 편집증, 강박증, 정신분열증, 경조증, 내향성에서여자 환자 군이 남자 환자 군에 비해 MMPI T 점수가 상승되어 있었고, 이 중 건강염려증척도와 히스테리 척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TableⅢ, Fig.2).
- 강박증 척도를 제외한 모든 척도에서 여자 환자 군이 남자 환자 군에 비해 MMPI T 점수가 상승되어 있었고, 이 중 건강염려증척도와 히스테리 척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 건강염려증 척도는 최고 53, 최저 27로 평균 43.00±9.92이었고 우울증척도는 최고 66, 최저 39로 평균 50.60±11.06이었으며 히스테리 척도는 최고 51,최저 46으로 평균 49.20±2.49이었으며 반사회성 척도의 경우 최고 78, 최저 44로 평균 58.00±13.51로 상승되어 있었다.
- 건강염려증 척도는 최고 66, 최저 61로 평균 63.50±3.53이었고, 히스테리 척도는 최고 66, 최저 58로 평균 62.00±5.65이었다.
- 건강염려증 척도는 최고 73, 최저 45으로 평균 61.60±12.40이었고, 히스테리 척도는 최고 66, 최저 48로 58.20±7.36이었다.
- 건강염려증 척도는 최고 73, 최저 53으로 평균 68.20±8.87이었고, 히스테리 척도는 최고 75, 최저 45로 65.80±11.94이었다.
- 건강염려증 척도는 최고 75,최저 53으로 평균 66.85±7.73이었고, 히스테리 척도는 최고 75,최저 45로 평균 64.71±10.19이었다.
- 건강염려증, 우울증, 히스테리, 편집증, 정신분열증, 경조증 척도에서 여자 환자군의 T점수 평균이 남자 환자 군에 비해 상승하였고, 반사회성, 남성-여성특성, 강박증, 내향성에서 남자환자군의 T점수 평균이 상승하였다.이 중 건강염려증 척도와 히스테리 척도에서 통계적 유의성이 확인 되었다(TableⅣ, Fig.
- 두 집단의 T 점수의 평균을 비교한 결과 두통이 7일 이전에 소실된 환자 군의 경우 타당성 척도는 V자형을 나타내었고 1-3 profile를 나타내었다. 두통이 7일 이상 지속된 환자군의 MMPI T점수 평균의 결과 타당성 척도는 V자형이었고, 1-3 profile를 나타내었다.
- 두통 지속기간이 7일을 넘는 환자가 7일을 넘지 않는 환자에 비해 건강염려증, 히스테리, 반사회성, 편집증, 강박증, 정신분열증, 경조증 척도에서 상승되어 있었으나 통계상 유의성은 없었다(TableⅥ, Fig.5).
- 두통 지속기간이 7일을 넘는 환자가 7일을 넘지 않는 환자에 비해 건강염려증, 히스테리, 반사회성, 편집증, 강박증, 정신분열증, 경조증 척도에서 상승되어 있었으나 통계상 유의성은 없었다.
- 두통을 호소하는 군의 MMPI T 점수 평균의 결과 타당성 척도는 L, K 척도가 F 척도보다 상승한 V자형이었고, 평균 T점수가 70점 이상으로 상승하지는 않았으나, 우울증 척도가 건강염려증 척도와 히스테리증 척도보다 낮은 전환형 V 형태를 나타냈다. 이외에 정신병 척도 중 반사회성 척도가 상승된 3-4 profile를 나타냈다.
- 두통을 호소하는 군의 MMPI T 점수 평균의 결과 타당성 척도는 V자 형이었고, 임상척도의 경우 3-4 profile을 나타내었고, 전환형 V형태를 나타내었다.
- 두통을 호소하는 환자 군은 남자 5명, 여자 7명 이었으며 남자 환자의 MMPI T 점수 평균의 결과 타당도는 V자형 이었고, 신경증 세척도는 삿갓형 형태를 나타내었으며 반사회성 척도가 상승되어 있어 이는 교통 사고 환자 중 남자 환자의 MMPI T 점수와 비슷한 분포를 보였다. 여자 환자 군의 경우 타당성 척도는 V자형 이었고 1-3profile 형태를 나타내었다.
- 두통을 호소하는 환자들 중 남자 환자군의 MMPI T 점수 평균의 결과 타당성 척도는 L, K 척도가 F 척도보다 상승한 V자형이 었고, 신경증 세 척도는 우울증 척도가 건강 염려증 척도와 히스테리 척도보다 상승한 삿갓형 형태를 나타냈고 반사회성 척도가 상승해 있었다. 건강염려증 척도는 최고 53, 최저 27로 평균 43.
- 두통을 호소하는 환자들 중 여자 환자군의 MMPI T 점수 평균의 결과 타당성 척도는 L, K 척도가 F척도보다 상승한 V자형이었고,임상척도의 경우 신경증 세 척도가 정신병 네척도보다 상승된 부적기울기를 나타냈으며, 평균 T 점수가 70점 이상으로 상승하지는 않았으나 건강염려증 척도가 히스테리 척도보다 상승한 1-3 profile를 나타내었고, 우울증 척도가 건강염려증 척도와 히스테리 척도보다 낮은 전환형 V 형태를 나타냈다.
- 두통을 호소하는 환자들 중 지속기간이 7일 미만인 환자군의 MMPI T 점수 평균의 결과 타당성 척도는 L, K 척도가 F 척도보다 상승한 V자형이었고, 평균 T 점수가 70점 이상으로 상승하지는 않았으나 반사회성 척도, 건강염려증 척도, 히스테리 척도가 상승되었다. 반사회성 척도는 최고 69, 최저 45로 평균 56.
- 두통을 호소하는 환자들 중 지속기간이 7일이 넘는 환자군의 MMPI T 점수 평균의 결과 타당성 척도는 L, K 척도가 F 척도보다 상승한 V자형이었고, 임상척도의 경우 신경증 세 척도가 정신병 네 척도보다 상승된 부적기울기를 나타냈으며, 평균 T점수가 70점 이상으로 상승하지는 않았으나 히스테리 척도가 건강염려증 척도보다 상승한 3-1 profile를 나타내었고, 우울증 척도가 건강염려증 척도와 히스테리 척도보다 낮은 전환형 V 형태를 나타냈다.
- 두통을 호소하는 환자의 MMPI T 점수 평균의 결과 타당성 척도는 V 자형 이었고, 1-3 profile를 나타내었다.
- 두통을 호소하지 않는 군의 MMPI T점수 평균의 결과 타당성 척도는 L, K 척도가 F 척도보다 상승한 V자형이었고, 임상척도의 경우 신경증 세척도가 정신병 네 척도보다 상승된 부적 기울기를 나타냈으며, 평균 T 점수가 70점 이상으로 상승하지는 않았으나 히스테리 척도가 건강염려증 척도보다 높은 3-1 profile를 나타내었고, 우울증 척도가 건강염려증 척도와 히스테리 척도보다 낮은 전환형 V 형태를 나타냈다.상승된 신경증 척도 중 건강염려증 척도는 최고 73, 최저 45로 평균 56.
- 두통의 지속기간이 7일 이상인 환자 군의 MMPI T 점수 평균의 결과 타당성 척도는 V자형이었고, 3-1 profile를 나타내었다.
- 두 집단의 T 점수의 평균을 비교한 결과 두통이 7일 이전에 소실된 환자 군의 경우 타당성 척도는 V자형을 나타내었고 1-3 profile를 나타내었다. 두통이 7일 이상 지속된 환자군의 MMPI T점수 평균의 결과 타당성 척도는 V자형이었고, 1-3 profile를 나타내었다.
- 만성 두통 환자들의 MMPI척도별 T 점수의 평균 결과 MMPI 프로파일 상에서 볼때 타당성 척도는 F척도가 L, K 척도보다 상승한 삿갓형이었으며 Hs, D, Hy가 상승을 보였으며, 이는 다시 D가 가장 낫고, Hy가 높은 ‘전환 V'형을 나타내었다7).
- 반사회성 척도는 최고 69, 최저 45로 평균 56.40±10.14이었고, 척도는 최고 66, 최저 46으로 평균 54.80±8.53이었고, 히스테리증 척도는 최고 66, 최저 47로 평균 54.60±7.50이었다.
- 상승된 신경증 척도 중 건강염려증 척도는 최고 73, 최저 45로 평균 56.07±9.05이었고, 히스테리 척도는 최고 66, 최저 48로 평균 56.86±6.09이었다.
- 상승된 신경증 척도 중 건강염려증 척도는 최고 75, 최저 27로 평균 58.43±18.64이었고, 히스테리 척도는 최고 75, 최저 45로 평균 60.86±12.98이었다.
- 상승된 신경증 척도 중 건강염려증 척도는 최고 75, 최저 45로 평균 64.67±9.79이었고, 히스테리 척도는 최고 75, 최저 45로 62.00±9.36이었다.
- 상승된 신경증 척도 중 건강염려증 척도는 최고 75, 최저 53으로 평균 66.86±7.73이었고, 히스테리 척도는 최고 75, 최저 45로 64.71±10.19이었다.
- 상승된 신경증 척도중 히스테리 척도는 최고 75, 최저 27로 평균 56.92±14.81이었고, 건강염려증 척도는 최고 75, 최저 45로 평균 58.25±11.08이었으며, 반사회성 척도는 최고 78, 최저 38로 평균 57.50±12.60이었다.
- 두통 환자군의 성별에 따른 MMPI평균 T점수는 여자 환자 군이 1-3 profile를 나타냈고, 만성 두통 환자와 유사한 profile 를 보였다. 여자 환자 군이 남자 환자 군에 비해 건강염려증, 히스테리 척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게 상승하였다.
- 여자 환자군 중 두통을 호소하는 환자군의 MMPI T 점수 평균의 결과 타당성 척도는 L, K 척도가 F 척도보다 상승한 V자형을 나타내었고,신경증 세 척도가 상승하였으며 건강 염려증 척도와 히스테리 척도가 우울증 척도보다 상승한 전환형 V 형태를 나타내었고 1-3 profile를 나타내었다. 건강염려증 척도는 최고 75,최저 53으로 평균 66.
- 여자 환자군 중 두통을 호소하지 않는 환자군의 MMPI T 점수 평균의 결과 타당성 척도는 L, K 척도가 F 척도보다 상승한 V자형이었고, 신경증 세 척도가 정신병 네 척도 보다 상승된 부적 기울기를 나타냈으며, 평균 T 점수가 70점 이상 상승하지는 않았으나, 건강염려증 척도와 히스테리 척도가 우울증 척도보다 높은 전환형 V 형태를 나타내었고 1-3 profile를 나타내었다. 건강염려증 척도는 최고 73, 최저 45으로 평균 61.
- 65이었다. 여자 환자군 중 두통이 7일 이상 지속된 환자군의 MMPI T 점수 평균의 결과 타당성 척도는 L, K 척도가 F 척도보다 상승한 V자형이었고, 신경증 세 척도가 정신병 네 척도보다 상승된 부적 기울기를 나타냈으며, 평균 T 점수가 70점 이상 상승하지는 않았으나, 건강염려증 척도와 히스테리 척도가 우울증 척도보다 높은 전환형 V 형태를 나타내었고 1-3 profile를 나타내었다. 건강염려증 척도는 최고 73, 최저 53으로 평균 68.
- 여자 환자군 중 두통이 7일 이전에 소실된 환자 군의 MMPI T점수 평균의 결과 타당성 척도는 L, K 척도가 F 척도보다 상승한 V자형을 나타내었고 신경증 세 척도가 상승하였으며 건강염려증 척도와 히스테리 척도가 우울증 척도보다 상승한 전환형 V 형태를 나타내었고 1-3 profile를 나타내었다.
- 여자 환자군의 MMPI T 점수 평균의 결과 타당성 척도는 L, K 척도가 F 척도보다 상승한 V자형이었고, 임상척도의 경우 신경증 세 척도가 정신병 네 척도보다 상승된 부적기울기를 나타냈으며, 평균 T 점수가 70점 이상으로 상승하지는 않았으나 건강염려증 척도가 히스테리 척도보다 상승한 1-3 profile를 나타내었고, 우울증 척도가 건강염려증 척도와 히스테리 척도보다 낮은 전환형 V 형태를 나타냈다. 상승된 신경증 척도 중 건강염려증 척도는 최고 75, 최저 45로 평균 64.
- 위의 결과로 미루어 볼 때 여자 환자 군에서 두통이 7일 이전에 소실된 경우에도 만성두통과 유사한 심리적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남아 있을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 이상의 결과로 보아 교통사고 환자의 MMPI 결과 심리적인 문제를 내포하고 있는 비교적 정형화된 profile이 도출되고 있고, 특히 여자 환자 군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두통을 호소하는 환자군 중 여자 환자의 경우 만성두통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심리적 장애를 잠재적으로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여자 교통사고 환자에게 두통이 발생한 경우 PTSD로 이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 전체 교통사고 환자 군의 MMPI T 점수 평균의 결과 타당성 척도는 V자형이었고, 임상척도의 경우 3-1 profile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profile를 보이는 일반 환자들은 일반적으로 미성숙하고, 자기중심적이며, 히스테리적 성격들과 억압의 방어기제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다.
- 전체 교통사고 환자 중 남자 환자군의 MMPI T 점수 평균의 결과 타당성 척도는 L, K 척도가 F 척도보다 상승한 V자형이었고,평균 T 점수가 70점 이상으로 상승하지는 않았고, 반사회성, 히스테리 척도가 상승 되어 있었다. 반사회성 척도는 최고 78, 최저 38로 평균 54.
- 전체 교통사고 환자들의 MMPI T 점수 평균의 결과 타당성 척도는 L, K 척도가 F 척도보다 상승한 V자형이었고, 임상척도의 경우 신경증 세척도가 정신병 네척도보다 상승된 부적 기울기를 나타냈으며, 평균 T 점수가 70점 이상으로 상승하지는 않았으나 히스테리 척도가 건강염려증 척도보다 높은 3-1 profile를 나타내었고,우울증 척도가 건강염려증 척도와 히스테리증 척도보다 낮은 전환형 V 형태를 나타냈다.
- 전체 교통사고 환자의 성별에 따른 MMPI T점수의 평균을 비교해 본 결과, 남자 환자 군은 반사회성 척도와 히스테리 척도가 상승하였다. 여자 환자 군의 경우 1-3 profile 를 나타내었다.
후속연구
- 이에 차후 본 연구를 바탕으로 교통사고 후 PTSD의 예측인자에 대한 연구와 교통사고 후 두통을 호소하는 여자 환자 군에서의 PTSD의 발병율을 추적하는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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