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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동종 조혈모세포이식을 받는 환자의 면역 반응, 신체증상 및 정서상태에 미치는 등 마사지의 효과를 규명하고자 비 동등성 대조군 전 후 시차설계로 2002년 7월부터 2005년 2월까지 실시되었다. 대상자는 서울시 S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에서 혈연 간 동종 조혈모세포이식을 하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로서 실험군 16명, 대조군 21명 총 37명이었다.
- 본 연구는 혈연간 동종 조혈모세포이식을 받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의 면역반응, 신체증상, 및 정서상태에 미치는 등 마사지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비동등성 대조군 전 후 시차설계를 이용한 유사 실험연구이다.
- 본 연구에서는 등 마사지가 면역반응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말초혈액 T림프구 아형(CD4+, CD8+), B림프구(CD19+), 자연살해세포(CD56+)를 살펴보았다. 이들 림프구 아형은 이식 1주 전을 기준으로 이식 2주 후에는 감소하였다가 이식 3주 후에는 증가하여 측정 시기에 따라 변화가 있었는데, 이는 조혈모세포 이식 전에 시행하는 항암 화학요법과 방사선 요법의영향으로 일정기간 유지되는 범혈구 감소증 때문으로등 마사지와는 크게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생각된다.
- 이에 특별한 기구나 특수한 훈련이 요구되지 않으며 이식 과정 동안 여러 가지 신체적, 심리적인 증상을 경험하는 환자들의 능동적인 참여가 필요하지 않으면서, 접촉을 통하여 환자와의 관계를 증진시킬 수 있는 비침습적인 등 마사지(Kim & Lee, 1998)를 혈연간 동종 조혈모세포이식을 받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 성인 환자에게 적용하여 면역반응, 신체증상 및 정서상태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고자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제안 방법
- •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이식 당일과 이식 1주 후에는 백혈구 감소증으로 인하여 면역 세포 수를 측정하는 것이 어려우므로, 신체증상과 정서상태 만을 측정하였다.
- • 실험군에게는 일상적인 간호와 더불어 이식 1주 전부터 이식 3주 후까지 1일 1회 10분씩 일주일에 5회 등 마사지를 시행하였으며, 대조군에게는 일상적인 간호만을 실시하였다.
- •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이식 전 처치(Conditioning) 시작 전날(이식 1주 전)에 연구자가 방문하여 대상자의 면역세포 수를 측정하기 위하여 정맥혈 6 mL를 채취하였고, 일반적/질병관련 특성, 신체증상과 정서상태를 측정하였다.
- 면역반응은 말초혈액 T림프구 아형(CD4+, CD8+), B 림프구(CD19+), 자연살해세포(CD56+)로 측정하였다. T림프구 아형검사는 말초혈액 3 mL를 채취하여 보조 T림프구의 표지항원인 CD4+, 억제 T세포 표지 항원인 CD8+를 측정하였고, B림프구는 표지항원인 CD19+를, 자연살해세포는 표지항원인 CD56+를 측정하였다. 측정방법은 다음과 같다.
- 선행연구에서 마사지 유형에 따른 효과를 비교하였을 때, 중정도 이상의 강도로 수행하는 마사지가 가벼운 강도의 마사지보다 불안감소와 이완유도에 더욱 효과적이라고 보고하였으나(Diego, Field, Sanders, & Hernandez-Rief, 2004), 본 연구의 대상자들은 이식 과정 중인 환자들로서 범혈구 감소증과 관련된 출혈경향, 감염 감수성 증가 등의 위험이 있어(Decker, 2002), 결합조직의 깊은 압박과 조작으로 구성되는 강한 방법보다 부드럽게 쓰다듬고 가볍게 주무르고 누르는 방법을 택하였다. 감염의 방지를 위하여 본 연구자가 직접 시행하였으며, 마사지 시행 전에 엄격한 손 씻기를 수행하였다.
- 검체를 잘 혼합하여 10개의 시험관에 50 μL씩 분주한 다음 음성대조(isotypic control, IgG1-FITC/IgG2aPE[Becton Dickinson, U.S.A.])와 fluorescence isothiocyanate(FITC)와 phycoerythrin(PE)의 형광색소로 표지한 5가지 단일클론 항체를 조합에 맞추어 각각 시험관에 10 μL씩 넣고 암소에서 20분간 반응시킨 후 적혈구 용해액(Becton Dickinson) 2 mL를 가하여 다시 암소에서 15분간 반응시켰으며, Phosphate buffered saline(PBS)으로 2회 세척한 뒤 최종 골수 유핵세포수가 1 × 106/mL가 되도록 PBS에 재부유시켰다.
- 결과분석은 Cell Quest II soft ware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FSC-SSC 지표에서 4개의 구획으로 나누었다. 전체 유핵세포(R1)를 다시 림프구 영역(R2), 단구 영역(R3), 과립구 영역(R4)으로 구별한 후 음성대조가 98% 이상이 포함되는 곳을 기준점으로 선정하여 R1에서 R4까지 각각의 세포 표면 항원에 대한 양성세포 비율 및 두 가지 항원 동시 양성세포 비율은 각 구획에서의 CD45 양성세포 비율을 100%로 하였을 때의 상대적인 비율로 산출하였다.
- 등마사지에는크게스웨덴마사지(Swedenish massage)와 slow stroke back massage가 있는데, 본 연구에서 사용한 방법은 두 가지 방법을 대상자에게 맞게 수정한 것으로 척수 양옆을 따라 서서히 리듬 있게 쓰다듬고 (stroking) 가볍게 주무르고 누르는 방법이었다.
- 본 연구에서 1일 1회 10분씩 매주 5회 4주 동안 등 마사지를 실시한 것은 1회에 6분, 등 마사지를 적용한 결과 생리적 이완효과가 나타나지 않았고(Bauer & Dracup, 1997), 매주 3회씩 3주 동안 등 마사지를 적용한 결과 심리적 생리적 이완 효과가 있었다(Reed & Held, 1988)고 하는 선행연구에 근거하였다. 또한 대상자의 특성상 동종 이식 후 생착을 확인하는 시기가 이식 3주 후이므로 면역 반응에 대한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최소한의 기간이 이식 3주 후였기 때문에 이식 1주 전부터 이식 3주 후까지 총 4주 동안 등 마사지를 시행하였다.
- 또한 림프구 아형의 분포는 림프구 영역(R2)에서의 비율로 산출한 후 총 림프구 중 양성세포에 대한 각각의 절대수(number/μL)를 계산하였다.
- 말초 혈액 3 mL를 EDTA로 항응고시켜 검사 전까지 실온에 보관하였고 최대 6시간 이내에 검사를 시행하였다.
- 면역반응은 말초혈액 T림프구 아형(CD4+, CD8+), B 림프구(CD19+), 자연살해세포(CD56+)로 측정하였다. T림프구 아형검사는 말초혈액 3 mL를 채취하여 보조 T림프구의 표지항원인 CD4+, 억제 T세포 표지 항원인 CD8+를 측정하였고, B림프구는 표지항원인 CD19+를, 자연살해세포는 표지항원인 CD56+를 측정하였다.
- 본 연구에서 1일 1회 10분씩 매주 5회 4주 동안 등 마사지를 실시한 것은 1회에 6분, 등 마사지를 적용한 결과 생리적 이완효과가 나타나지 않았고(Bauer & Dracup, 1997), 매주 3회씩 3주 동안 등 마사지를 적용한 결과 심리적 생리적 이완 효과가 있었다(Reed & Held, 1988)고 하는 선행연구에 근거하였다.
- 실험군에게는 전 처치 시작 시점인 이식 1주일 전부터 이식 3주 후까지 하루 1회 10분간의 등 마사지를 주 5회 제공하였다. 실험의 효과는 말초혈액 T림프구 아형(CD4+,CD8+), B림프구(CD19+), 자연살해세포(CD56+), 신체증상 및 정서상태를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 실험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위의 선정기준에 맞는 대상자를 입원 순서대로 대조군에 먼저 할당하였고, 대조군이 모두 퇴원하여 자료수집이 완료된 후 실험군을 선정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연구대상자의 수는 Cohen(1988)의 Power analysis 공식에 근거하여 유의수준 (⍺= .
- 실험군에게는 전 처치 시작 시점인 이식 1주일 전부터 이식 3주 후까지 하루 1회 10분간의 등 마사지를 주 5회 제공하였다. 실험의 효과는 말초혈액 T림프구 아형(CD4+,CD8+), B림프구(CD19+), 자연살해세포(CD56+), 신체증상 및 정서상태를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 유세포 분석기(FACScalibur, Becton-Dickinson)를 이용하여, FSC(forward scatter)와 SSC(side scatter)지표는 Linear scale로, 형광 강도의 검출에는 FITC는 FL1, PE는 FL2지표를 Log scale로 맞춘 후 각 항원마다 20,000개의 유핵세포 분석결과를 저장하였다.
- 정서상태는 Sutherland, Walker와 Till(1988)이 개발한 LASA Scale(The Linear Analogue Self Assessment Scale)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이 도구는 불안(anxiety), 혼돈(confusion), 우울(depression), 피로(fatigue), 기운 (energy), 분노(anger)의 6개 범주로 구성된 사상척도인데 본 연구에서는 피로를 제외한 5개 범주를 가지고 측정하였다. 10 cm의 일직선상 양끝에 정반대되는 문항을 놓은 후 자신의 기분 상태를 가장 잘 나타내는 지점을 표시하도록 한 후 표시된 지점까지의 거리를 mm 까지 측정하여 점수화하는 방법이다.
- 대조군은 2002년 7월부터 2003년 8월까지, 실험군은 2004년 5월부터 2005년 2월까지 자료수집을 하였다. 이 중 실험군에는 이식 전처치(Conditioning) 시작 시점인 이식 1주 전부터 이식 후 21일까지 총 4주 동안 1일 1회 10분 간 주 5회씩 등 마사지를 시행하였다. 자료수집의 구체적인 절차는 다음과 같다.
- Diego 등(2004)은 대상자에게 옷을 입힌 상태로 마사지를 시행한 결과 불안감소의 효과가 있었다고 하였고, Buckley(2002)는 오일을 사용하는 것은 마사지의 효과를 증가시킬 수는 있지만, 오일 사용 유무와는 무관하게 마사지가 불안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하였다. 이와 같은 이론적 근거를 토대로 오일을 사용하지 않고 옷을 입은 채 마사지를 하는 것이 감염의 감수성이 높은 환자에게는 적절한 방법이라고 사료되어, 본 연구에서는 오일을 사용하지 않고 환의를 입은 채 마사지를 진행하였다.
- 자료수집을 하기 전 조혈모세포이식 센터장과 간호부의 허가를 얻었고, 대상자 모두에게 연구 목적과 방법에 대한 동의를 받은 후 자료 수집을 진행하였다. 대조군은 2002년 7월부터 2003년 8월까지, 실험군은 2004년 5월부터 2005년 2월까지 자료수집을 하였다.
- 결과분석은 Cell Quest II soft ware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FSC-SSC 지표에서 4개의 구획으로 나누었다. 전체 유핵세포(R1)를 다시 림프구 영역(R2), 단구 영역(R3), 과립구 영역(R4)으로 구별한 후 음성대조가 98% 이상이 포함되는 곳을 기준점으로 선정하여 R1에서 R4까지 각각의 세포 표면 항원에 대한 양성세포 비율 및 두 가지 항원 동시 양성세포 비율은 각 구획에서의 CD45 양성세포 비율을 100%로 하였을 때의 상대적인 비율로 산출하였다. 또한 림프구 아형의 분포는 림프구 영역(R2)에서의 비율로 산출한 후 총 림프구 중 양성세포에 대한 각각의 절대수(number/μL)를 계산하였다.
- 학과 교수이며 마사지 전문가 2인, 간호학 교수 2인, 조혈모세포이식 병동 간호사 3인에 의해 내용타당도가 검토되었으며, 조혈모세포이식 병동 간호사 2인과 조혈모세포이식을 받는 환자 2인에게 예비조사한 결과 부적절하거나 불편하게 느껴지는 마사지 방법을 수정 보완하여 10단계로 구성하였다(Figure 1).
대상 데이터
- 4×107/kg이었다. 대상자 전원이 골수 조혈모세포를 사용하였고, 이 중 8명은 말초혈 조혈모세포를 병용하였다.
- 본 연구는 동종 조혈모세포이식을 받는 환자의 면역 반응, 신체증상 및 정서상태에 미치는 등 마사지의 효과를 규명하고자 비 동등성 대조군 전 후 시차설계로 2002년 7월부터 2005년 2월까지 실시되었다. 대상자는 서울시 S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에서 혈연 간 동종 조혈모세포이식을 하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로서 실험군 16명, 대조군 21명 총 37명이었다.
- 자료수집을 하기 전 조혈모세포이식 센터장과 간호부의 허가를 얻었고, 대상자 모두에게 연구 목적과 방법에 대한 동의를 받은 후 자료 수집을 진행하였다. 대조군은 2002년 7월부터 2003년 8월까지, 실험군은 2004년 5월부터 2005년 2월까지 자료수집을 하였다. 이 중 실험군에는 이식 전처치(Conditioning) 시작 시점인 이식 1주 전부터 이식 후 21일까지 총 4주 동안 1일 1회 10분 간 주 5회씩 등 마사지를 시행하였다.
-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시 S병원 조혈모세포이식 센터에서 동종 조혈모세포이식을 시행한 18세 이상의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 중 선정 기준에 적합한 37명(실험군 16명, 대조군 21명) 이었다. 대상자의 선정 기준은 다음과 같다.
- 전체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36.8세이었으며, 81.1%가 전 처치로 전신방사선 조사(Total body irradiation:이하 TBI)와 Cytoxan을 투여하였고, 78.4%가 면역억제제로 Cyclosporine을 사용하였다. 주입된 조혈모세포의 수(CD34+ count)는 평균 3.
- 측정자 간의 오차를 줄이기 위하여 마사지는 본 연구자중 1인이 직접 실시하였는데, 마사지 기법 습득을 위하여 한국과학마사지협회에 의뢰하여 실험 전 4개월 동안 기본적인 마사지 기법과 구체적인 등 마사지 방법을 훈련받았다.
- 35)를 기준으로 하여 대상자 수를 산출한 결과 실험군과 대조군 각 15명이었다. 탈락율을 고려하여 실험군 20명, 대조군 25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시작하였으나 연구를 진행하면서 실험군 중 4명은 마사지를 거부하였으며, 대조군 중 1명이 관해 유지에 실패하였고 3명은 설문지 응답 내용이 불충분하여 최종 대상자는 실험군 16명, 대조군 21명이었다.
데이터처리
- 두 군의 동질성은 x2-test, Fisher's exact test 및 t-test로 검정하였으며, 신체증상과 정서상태 측정 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s ⍺로 파악하였다.
- 실험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면역반응 변수(CD4+, CD8+, CD19+, CD56+) 자료는 수가 적고 치우치는 경향이 있어 log값을 취하여 Repeated measures ANOVA로 실험의 효과를 분석하였으며, 신체증상과 정서상태의 차이는 Repeated measures ANOVA와 Bonferroni 다중비교로 분석하였다.
- 자료는 SAS program을 이용하여 x2-test, Fisher's exact test, t-test, Repeated measures ANOVA로 분석하였다.
- 자료는 SA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두 군의 동질성은 x2-test, Fisher's exact test 및 t-test로 검정하였으며, 신체증상과 정서상태 측정 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s ⍺로 파악하였다.
이론/모형
- 본 연구에서 사용된 등 마사지 프로토콜은 Kim(1999)이 사용한 방법과 Rush(1989)의 연구를 참조하여 본 연구자가 작성하였다. 등 마사지는 경찰법, 지압법, 번 찰법, 압박법, 경타법으로 이루어진 일반인 대상의 등 마사지에서 본 연구의 대상자에게 강한 자극이 될 것으로 여겨지는 경타법과 지압법을 제외하고 경찰법과가벼운 번찰법과 압박법으로 구성하였다.
- 신체증상은 McCorkle과 Young(1978)이 개발한 신체증상 측정도구(Symptom Distress Scale)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이 도구는 오심, 구토, 식욕저하, 불면, 동통, 배변양상의 변화, 외모변화, 기동성 장애 등 총 8문항의 5점 척도(1점은 전혀 그렇지 않다, 5점은 매우 그렇다)로, 최저 8점에서 최고 40점까지의 범위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신체증상 호소가 심한 것을 의미한다.
- 정서상태는 Sutherland, Walker와 Till(1988)이 개발한 LASA Scale(The Linear Analogue Self Assessment Scale)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이 도구는 불안(anxiety), 혼돈(confusion), 우울(depression), 피로(fatigue), 기운 (energy), 분노(anger)의 6개 범주로 구성된 사상척도인데 본 연구에서는 피로를 제외한 5개 범주를 가지고 측정하였다.
성능/효과
- 그러나 본 연구에서 동종 조혈모세포이식 예정인 환자에게 이식 1주 전부터 시행한 등 마사지는 이식 2주 후부터 이식 3주 후까지의 CD4+, CD8+, CD19+ 및 CD56+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 001). 그러나 실험군과 대조군 간에 이식 1주 전, 이식 2주 후, 이식 3주 후로 경과하면서 CD19+의 변화양상에는 차이가 없어 교호작용은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p = .113). 본 연구에서 동종조혈모세포이식 예정인 환자에게 이식 1주 전부터 시행한 등 마사지는 이식 2주 후부터 이식 3주 후까지의 CD19+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 001). 그러나 실험군과 대조군 간에 이식 1주 전, 이식 2주 후, 이식 3주 후로 경과하면서 CD4+의 변화양상에는 차이가 없어 교호작용은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p = .440). 본 연구에서 동종 조혈모세포이식 예정인 환자에게 이식 1주 전부터 시행한 등 마사지는 이식 2주 후부터 이식 3주 후까지의 CD4+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 001). 그러나 실험군과 대조군 간에 이식 1주 전, 이식 2주 후, 이식 3주 후로 경과하면서 CD56+의 변화양상에는 차이가 없어 교호작용은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p = .231). 본 연구에서 동종 조혈모세포이식 예정인 환자에게 이식 1주 전부터 시행한 등 마사지는 이식 2주 후부터 이식 3주 후까지의 CD56+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2).
- 001). 그러나 실험군과 대조군 간에 이식 1주 전, 이식 2주 후, 이식 3주 후로 경과하면서 CD8+의 변화양상에는 차이가 없어 교호작용은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p = .173). 본 연구에서 동종조혈모세포이식 예정인 환자에게 이식 1주 전부터 시행한 등 마사지는 이식 2주 후부터 이식 3주 후까지의 CD8+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 001). 그러나 실험군과 대조군 간에 이식 1주 전, 이식 당일, 이식 1주 후, 이식 2주 후, 이식 3주 후로 경과하면서 신체적 증상의 변화양상에는 차이가 없어 교호작용은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p = .090). 본 연구에서 동종조혈모세포이식 예정인 환자에게 이식 1주 전부터 시행한 등 마사지는 이식 당일부터 이식 3주 후까지의 신체증상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3).
- 001). 그러나 실험군과 대조군 간에 이식 1주 전, 이식 당일, 이식 1주 후, 이식 2주 후, 이식 3주 후로 경과하면서 정서상태의 변화양상에는 차이가 없어 교호작용은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p = .090). 정서상태 하위영역 중 불안영역을 분석한 결과, 실험군과 대조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p = .
- 본 연구에서 실험군과 대조군 간에 신체증상은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측정 시기에 따라서도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이식 1주 전 후 이식 당일, 이식 1주 후까지 점차 증가하다가 이식 2주 후, 이식 3주 후에는 점차 감소하는 비슷한 양상을 보여 등 마사지의 효과를 규명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이식 1주 전을 기준으로 이식 3주 후의 신체증상 정도를 비교해 볼 때, 실험군보다 대조군에서 더 큰 폭으로 신체증상 정도가 증가하였음을 알 수 있어, 이식 과정에 따라 구체적인 신체증상과 정도를 파악하여 신체 상태를 고려한 마사지 중재가 필요함을알 수 있었다.
- 001). 또한 실험군과 대조군 간에 이식 1주 전, 이식 당일, 이식 1주 후, 이식 2주 후, 이식 3주 후로 경과하면서 전반적인 정서상태의 변화양상이 서로 달라 교호작용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p = .025).
- 002). 또한 실험군과 대조군 간에 이식 1주 전, 이식 당일, 이식 1주 후, 이식 2주 후, 이식 3주 후로 경과하면서 정서상태의 변화양상이 서로 달라 교호작용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p = .044).
- 본 연구에서 동종 조혈모세포이식 예정인 환자에게 이식 1주 전부터 등 마사지를 적용한 결과, 이식 2주 후부터 이식 3주 후까지의 CD4+, CD8+, CD19+ 및 CD56+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식 당일부터 이식 3주 후까지의 신체증상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식 당일부터 이식 3주 후까지의 전반적인 정서상태에서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정서상태 중 불안과 혼돈은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본 연구에서 동종 조혈모세포이식 예정인 환자에게 이식 1주 전부터 등 마사지를 적용한 결과, 이식 2주 후부터 이식 3주 후까지의 CD4+, CD8+, CD19+ 및 CD56+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식 당일부터 이식 3주 후까지의 신체증상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식 당일부터 이식 3주 후까지의 전반적인 정서상태에서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정서상태 중 불안과 혼돈은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440). 본 연구에서 동종 조혈모세포이식 예정인 환자에게 이식 1주 전부터 시행한 등 마사지는 이식 2주 후부터 이식 3주 후까지의 CD4+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 231). 본 연구에서 동종 조혈모세포이식 예정인 환자에게 이식 1주 전부터 시행한 등 마사지는 이식 2주 후부터 이식 3주 후까지의 CD56+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2).
- 본 연구에서 동종 조혈모세포이식 예정인 환자에게 이식 1주 전부터 시행한 등 마사지는 이식 당일부터 이식 3주 후까지의 전반적인 정서상태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정서상태 중 불안과 혼돈은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4).
- 본 연구에서 동종 조혈모세포이식 예정인 환자에게 이식 1주 전부터 시행한 등 마사지는 이식 당일부터 이식 3주 후까지의 전반적인 정서상태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정서상태 중 불안과 혼돈은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개심술 환자 41명을 대상으로 수술 후 1일에 5～10분간 느린 등 마사지를 실시한 결과 불안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고 한 Kim과 Lee(1998)의 연구결과와 제왕절개술 산모 20명에게 향 요법 마사지를 적용하여 기분 증진의 효과가 있었다는 Lee(2000)의 연구결과와 부분 적으로 유사한 결과이었다.
- 113). 본 연구에서 동종조혈모세포이식 예정인 환자에게 이식 1주 전부터 시행한 등 마사지는 이식 2주 후부터 이식 3주 후까지의 CD19+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 173). 본 연구에서 동종조혈모세포이식 예정인 환자에게 이식 1주 전부터 시행한 등 마사지는 이식 2주 후부터 이식 3주 후까지의 CD8+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 090). 본 연구에서 동종조혈모세포이식 예정인 환자에게 이식 1주 전부터 시행한 등 마사지는 이식 당일부터 이식 3주 후까지의 신체증상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3).
- 본 연구에서 실험군과 대조군 간에 신체증상은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측정 시기에 따라서도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이식 1주 전 후 이식 당일, 이식 1주 후까지 점차 증가하다가 이식 2주 후, 이식 3주 후에는 점차 감소하는 비슷한 양상을 보여 등 마사지의 효과를 규명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이식 1주 전을 기준으로 이식 3주 후의 신체증상 정도를 비교해 볼 때, 실험군보다 대조군에서 더 큰 폭으로 신체증상 정도가 증가하였음을 알 수 있어, 이식 과정에 따라 구체적인 신체증상과 정도를 파악하여 신체 상태를 고려한 마사지 중재가 필요함을알 수 있었다.
- 실험 전 연구변수에 대한 동질성 검증 결과, 말초혈액 T림프구 아형(CD4+, CD8+), B림프구(CD19+), 자연살해세포(CD56+) 등의 면역반응 변수를 비롯하여 신체증상과 정서상태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어 실험군과 대조군의 연구변수 수준이 동질한 것으로 나타났다.
- 실험군과 대조군 간에 CD19+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 = .263), 이식 1주 전, 이식 2주 후, 이식 3주 후 반복측정한 CD19+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 < .001).
- 실험군과 대조군 간에 CD4+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 = .071), 이식 1주 전, 이식 2주 후, 이식 3주 후 반복측정한 CD4+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 < .001).
- 실험군과 대조군 간에 CD56+는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 = .038), 또한 이식 1주 전, 이식 2주 후, 이식 3주 후 반복측정한 CD56+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 < .001).
- 실험군과 대조군 간에 CD8+는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 = .007), 또한 이식 1주 전, 이식 2주 후, 이식 3주 후 반복측정한 CD8+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 < .001).
- 실험군과 대조군 간에 신체증상은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 = < .001), 또한 이식 1주 전, 이식 당일, 이식 1주 후, 이식 2주 후, 이식 3주 후 반복측정한 신체증상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 < .001).
- 실험군과 대조군 간에 전반적인 정서상태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p = .460), 이식 1주 전, 이식 당일, 이식 1주 후, 이식 2주 후, 이식 3주 후 반복 측정한 정서상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 < .001).
- 실험군에서는 이식 1주 전과 비교하여 이식 3주 후 불안 정도가 유의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대조군에서는 시간이 경과하면서 유의한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실험군의 경우, 이식 1주 전과 비교하여 이식 당일, 이식 1주 후, 이식 2주 후 및 이식 3주 후까지의 불안 정도가 유의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대조군의 경우에는 불안 정도가 이식 2주 후까지는 감소하다가 이식 3주 후 증가하는 양상이 나타났으나 이었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 이식 1주 전, 이식 당일, 이식 1주 후, 이식 2주 후, 이식 3주 후 반복측정한 불안 정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 < .001).
- , 2004; Whiteside & Herberman, 1989). 이식 후 3주 시점에서는 회복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CD4+와 CD19+가 등 마사지를 받은 실험군에서 회복정도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나 등 마사지의 간접적인 효과를 추정할 수 있었다.
- 090). 정서상태 하위영역 중 불안영역을 분석한 결과, 실험군과 대조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p = .318). 이식 1주 전, 이식 당일, 이식 1주 후, 이식 2주 후, 이식 3주 후 반복측정한 불안 정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 < .
- 정서상태 하위영역 중 혼돈영역을 분석한 결과, 실험군과 대조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p = .383), 이식 1주 전, 이식 당일, 이식 1주 후, 이식 2주 후, 이식 3주 후 반복측정한 혼돈정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 .002). 또한 실험군과 대조군 간에 이식 1주 전, 이식 당일, 이식 1주 후, 이식 2주 후, 이식 3주 후로 경과하면서 정서상태의 변화양상이 서로 달라 교호작용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p = .
- 주입된 조혈모세포의 수(CD34+ count)는 평균 3.6×106/kg이었고, 주입된 T세포 수(CD3+ count)는 평균 4.4×107/kg이었다.
- 한편 CD8+와 CD56+ 결과에서는 실험군과 대조군 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이식 3주 후 시점에서 그 차이의 폭이 크게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이식 3주 후 즈음에는 골수 내에서도 CD19+의 회복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조혈모세포이식 후 초기 면역체계를 유지하는데 있어서 CD8+와 CD56+가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후속연구
- 이상의 결과로 동종 조혈모세포이식을 받는 환자에게 시행한 등 마사지가 증상호소를 감소시키며 불안과 혼돈을 완화시키는데 효과적이었으나 면역반응에 대한 효과는 규명하지 못했다. 그러나 등 마사지가 간호사가 손쉽게 배워서 별 도구 없이 환자에게 적용할 수있는 경제적이고 비침습적이며 합병증이 거의 없는 안전한 간호중재법으로 연구과정에서 환자의 만족도가 높았던 것으로 볼 때, 등 마사지의 효과를 검증할 수 있는 연구변수의 선택과 등 마사지 제공시간, 횟수 및 방법 등에 대한 추후 연구를 기대해 본다.
- 이와 같이 마사지 중재가 면역반응에 미치는 효과는 연구에 따라 일관성이 없었는데, 이는 마사지의 방법과 대상자의 차이 때문으로 추정되며 향후 마사지의 효과를 규명하기 위한 다각적인 연구가 필요하겠다. 본 연구결과, 이식 3주 이후의 효과에 대해 추적하지 못한 점이 제한점으로 남는다.
- 이러한 결과는 마사지 방법이나 대상자, 부위, 중재기간, 측정도구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결과를 비교 분석 하여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앞으로 이에 대한 추후연구가 필요하며 좀 더 많은 대상자를 대상으로 장기간의 종속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 이상의 결과로 동종 조혈모세포이식을 받는 환자에게 시행한 등 마사지가 증상호소를 감소시키며 불안과 혼돈을 완화시키는데 효과적이었으나 면역반응에 대한 효과는 규명하지 못했다. 그러나 등 마사지가 간호사가 손쉽게 배워서 별 도구 없이 환자에게 적용할 수있는 경제적이고 비침습적이며 합병증이 거의 없는 안전한 간호중재법으로 연구과정에서 환자의 만족도가 높았던 것으로 볼 때, 등 마사지의 효과를 검증할 수 있는 연구변수의 선택과 등 마사지 제공시간, 횟수 및 방법 등에 대한 추후 연구를 기대해 본다.
- 그러나 Kim과 Lee(1998)는 느린 등 마사지가 CD3+와 CD56+에 변화를 주지 못하였다고 하여 본 연구와 유사한 결과를 보고하였다. 이와 같이 마사지 중재가 면역반응에 미치는 효과는 연구에 따라 일관성이 없었는데, 이는 마사지의 방법과 대상자의 차이 때문으로 추정되며 향후 마사지의 효과를 규명하기 위한 다각적인 연구가 필요하겠다. 본 연구결과, 이식 3주 이후의 효과에 대해 추적하지 못한 점이 제한점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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