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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韓醫學硏究院論文集 = Korean journal of oriental medicine, v.15 no.2 = no.26, 2009년, pp.33 - 37
오준호 (통일부 하나원) , 김남일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의사학교실) , 차웅석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의사학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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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jectives : The authors performed this study to further understand Saam acupuncture method in an aspect of formation process. Methods : We were finding Saam's idea in a preface of the book. And we analyzed Saam acupuncture patterns to understand their formation. Results & Conclusion : We assume t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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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
| 舍岩鍼法은 무엇인가? | 舍岩鍼法은 조선 중기 생존했던 것으로 알려진 舍岩道人의 저작으로, 陰陽五行의 相生과 相克의 원리에 입각하여 選穴과 補瀉를 시행하는 우리 민족의 독창적인 침법이다. | |
| 사암침법의 침구처방은 주로 어떻게 사용하는가? | 사암침법의 침구처방은 주로 五兪穴을 일정한 형태로 조합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이전 의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형태이다. 그간 이 침구처방과 관련하여 침구처방을 분류하거나 이전 문헌에서 이론적 근거를 찾는 연구들이 이루어졌다(본론 1 참조) | |
| 舍岩鍼法에서 제시한 치법은 어떻게 평가되는가? | 舍岩鍼法의 독창성은 五兪穴을 오행의 상생상극에 따라 운용했다는 점이다. 사암침법에서 제시한 이런 치법은 『難經』 第六十九難의 “虛者補其母, 實者瀉其子”에 이론적 근거를 두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3) 침구처방에 존재하는 변형들은 『難經』 第七十五難의 瀉南補北 등의 논리에 기인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
김달호, (교감)舍岩道人鍼法, 소강, 1998:188-422.
신동훈, 김재홍, 조명래, 五行鍼法의 定立과정에 대한 史的연구, 대한침구학회지, 2002;19(4):129-131.
이상용, 윤현민, 이인선, 舍巖五行鍼法의 기본 형태와 이론에 관한 고찰, 대한침구학회지, 2007;24(1):40-46.
조성우, 舍岩鍼法의 構成原理 - 正格의 變形을 中心으로, 동국대학교 대학원, 2006:9-80.
이봉효, 이상남, 김두진, 김정원, 임성철, 정태영, 김재수, 이윤경, 고경모, 이경민, 舍巖鍼法의 定型과 變型에 關한 考察, 대한침구학회지, 2008;25(5):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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