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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에 대한 근거는 연령층에 따라 근육, 관절, 신경계의 성숙이 이루어지면서 그 연령층에 맞는 자세발달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연령별 자세변화에 따른 하지 체중지지율을 살펴보고 어떠한 자세에서 일어나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또한 자세별 체중지지율의 변화가 평소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나름대로의 건강운동을 실시하는 연령층과 건강운동을 실시하지 않는 연령층간에는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연령별 자세변화에 따른 하지 체중지지율을 살펴보고 어떠한 자세에서 일어나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또한 자세별 체중지지율의 변화가 평소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나름대로의 건강운동을 실시하는 연령층과 건강운동을 실시하지 않는 연령층간에는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 이상과 같이 본 연구에서는 연령층에 따라 자세별 체중지지율을 좌·우로 측정하여 비교하고 이들 간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며, 또한 건강운동을 실시하는 정도에 따라 연령별의 자세별 하지체중지지율에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이러한 결과는 치료사들에게 치료적 운동 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며 일반인들에게는 자기관리를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 이상과 같이 본 연구에서는 연령층에 따라 자세별 체중지지율을 좌·우로 측정하여 비교하고 이들 간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며, 또한 건강운동을 실시하는 정도에 따라 연령별의 자세별 하지체중지지율에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제안 방법
- 1. 자세별에 따른 좌측과 우측에 실리는 체중지지율을 분석한다.
- 2. 연령층에 따른 자세별 좌측과 우측의 체중지지율을 분석한다.
- 3. 자세별에 따른 연령층, 운동량의 좌·우측 하지체중지지율의 차이를 분석한다.
- 무릎 수직으로 세운 교각자세(bridging with knee 90°)는 바로 누워서 무릎 굴곡 90도 각도로 세운 교각자세에서 측정하고(그림 11), 경골을 지지면에 수직으로 세운 교각자세(bridging with tibia vertical position on floor)는 바로 누워서 경골을 지지면에 수직을 유지한 채 세운 교각자세에서 측정한다(그림 12).
- 좌·우 하지에 실리는 체중측정치를 전체 체중으로 나누어 죄·우 하지에 실리는 체중대비 지지비율을 계산하여 구하였다.
- 좌·우의 체중지지율의 비율을 구하여 연령, 성별, 운동유무, 체중정도로 비교분석하였다.
- 측정값은 충분히 안정된 자세를 유지한 후에 두 대의 디지털 체중기 수치를 측정하여 기록하였다. 좌측과 우측은 먼저 한측을 측정한 후 계속 해서 반대측을 측정하였다. 이는 한 대상자의 체중에 대한 좌우의 비를 구한 것이 아니라 각각의 체중지지의 측정치의 최대값을 구해서 좌우 측정값이 되게 하였다.
- 측정은 먼저 연구대상자에게 자세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한 후 최대한 안정된 자세를 취한 상태에서 체중 기로 측정하였다. 측정값은 충분히 안정된 자세를 유지한 후에 두 대의 디지털 체중기 수치를 측정하여 기록하였다. 좌측과 우측은 먼저 한측을 측정한 후 계속 해서 반대측을 측정하였다.
- 측정은 먼저 연구대상자에게 자세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한 후 최대한 안정된 자세를 취한 상태에서 체중 기로 측정하였다. 측정값은 충분히 안정된 자세를 유지한 후에 두 대의 디지털 체중기 수치를 측정하여 기록하였다.
- 하지 체중지지율 측정자세는 선 자세, 한다리 선 자세, 무릎 선 자세, 반무릎 자세, 앉은 자세, 다리 꼬아 앉은 자세, 교각자세, 그리고 양다리 구부려 누운 자세의 8가지 자세이었으며 이를 세부적으로 구분하면 좌골결절로 지지하여 서기, 좌골결절로 지지하여 서서 체간 전방기울이기, 두발로 체중지지하여 서기, 오른쪽 하지를 의자에 두고 왼쪽다리로 서기, 왼쪽 하지를 의자에 두고 오른쪽다리로 서기, 양무릎 선 자세, 양무릎 선자세로 팔 앞으로 뻗어 기울이기, 반무릎자세, 좌골 결절로 앉기, 좌골결절로 앉아 팔 뻗어 체간 전방기울기, 좌골결절로 앉아다리 꼬우기, 무릎수직으로 세운 교각자세, 경골을 지지면에 수직으로 세운 교각자세, 무릎 자연스럽게 구부려 누운 자세, 지지면에 무릎 직각으로 세워 누운 자세 등 총 14가지 자세로 하였다. 구체적인 자세는 표 1과 같다.
대상 데이터
- 2009년 2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 서울에 거주하는 특이한 질환이 없는 건강한 직장인과 S노인정의 어르신을 임의로 선정하여 남자 44명과 여자 49명 총 93명을 대상으로 연령별 자세별 하지체중지지율의 변화를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 연구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특이한 질환이 없는 건강한 직장인과 S노인정의 어르신을 임의로 선정하여 연구목적을 이해시키고 참여를 동의한 자로 남자 44명, 여자 49명으로 총 93명이었으며, 연령층으로는 20대 23명, 30대17명, 40대 26명, 50대 15명, 60대 12명으로 측정하였다.
-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보면 연구대상자는 총 93명으로 남자 44명(47.3%), 여자 49명(52.7%) 이었다. 연령은 40대가 26명(28.
- 측정기간은 2009년 2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 연구자의 시범으로 교육받은 검사자 2명이 측정하였으며, 측정시간은 1인당 약 20-30분이 소요되었다.
데이터처리
- 좌·우의 체중지지율의 비율을 구하여 연령, 성별, 운동유무, 체중정도로 비교분석하였다. 자료처리는 spss pc(ver.12.0)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교차분석, 평균비교 등으로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 1. 한 쪽 하지에 실리는 체중지지율을 가장 많은 순서로 보면 ‘한쪽 하지를 의자에 두고 앉아 반대쪽 다리로 서기’에서 0.81, ‘두 발로 체중지지하여 서기’에서 0.5, ‘좌골결절로 지지하여 서기’에서 0.47, ‘양무릎 선자세로 양팔 앞으로 뻗어 기울이기’ 0.49의 순이었다.
- 2. 한 쪽 하지에 실리는 체중지지율을 가장 적은 순서로 보면 ‘좌골결절로 앉기‘가 0.086, 무릎 자연스럽게 구부려 누운 자세’에서 0.08, ‘좌골결절로 앉아 다리 꼬우기’에서 0.18, 좌골결절로 앉아 양팔 뻗어 체간 전방기울기‘에서 0.18의 순으로 나타났다.
- 3. 연령층별 자세별 하지체중지지율을 보면 연령별 좌측과 우측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인 자세는 한쪽 하지를 의자에 두고 반대쪽 하지로 서기는 20대와 60대에서, 양무릎 선 자세는 30대와 40대에서, 양무릎 선 자세로 양팔 앞으로 뻗어 기울이기는 20대, 30대, 40대에서, 반무릎 선 자세는 40대에서, 좌골결절로 앉아 한다리 꼬우기는 60대에서, 무릎수직으로 세운 교각자세는 20대에서, 경골을 지지면에 수직으로 세운 교각자세는 20대와 40대에서, 무릎 자연스럽게 구부려 누운 자세는 60대에서, 지지면에 직각으로 무릎 세워 누운자세는 20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 4. 자세별 연령층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인 자세는 양무릎 선자세로 양팔 앞으로 뻗어 기울인 자세의 우측과 앉은 자세의 좌측과 우측, 다리꼬아 앉은 자세의 좌측과 우측이었다. 선 자세의 좌측과 우측, 한다리 선자세의 좌측과 우측, 무릎선자세의 좌측 반무릎 선자세의 좌측과 우측, 교각자세의 좌측과 우측, 양하지 구부려 누운 자세의 좌측과 우측에서는 연령층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 5. 자세별에 따른 연령층, 운동량의 하지체중지지율을 보면 운동을 매일 실시한 군과 주 1회 운동한 군은 한쪽다리 의자에 두고 반대쪽 다리로 서기의 한 자세에 서만 좌측과 우측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잇었고, 주2-3회 운동군과 전혀 운동을 하지 않은군은 4가지 자세에서 통계적으로 좌측과 우측간에 차이가 있었다.
- 연령층별 선자세 체중지지율을 보면 각 자세에서는 연령층별로 좌측과 우측 간의 체중지지율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또한 선 자세에서 연령층 간에 모든 자세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평균 0.44-0.52 체중지지율의 범위가 나타났다(표 4).
- 또한 연령층간에 서는 좌·우측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연령층별로 좌측과 우측에 실리는 체중지지율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 연령층간에서는 모든 자세의 좌·우측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또한 연령층간에는 경골을 지지면에 수직으로 세운 교각자세의 우측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연령층별 교각자세에서는 0.15 - 0.20의 체중지지율의 범위를 나타냈다(표 10).
- 연령층 별로 좌측과 우측 간의 체중지지율에는 양무릎 선 자세에서는 30대와 40대에서 양팔로 선자세로 팔 앞으로 뻗어 기울이기 자세에서는 20대, 30대 그리고 40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연령층간에는 양무릎 선자 세로 양팔 앞으로 뻗어 기울기의 우측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연령층별 무릎 선 자세에서는 0.42-0.47의 체중지지율의 범위가 나타났다(표 6).
- 또한 반무릎 선자세의 연령층간에는 좌측 체중지지율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연령층간에는 좌측체중지지율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연령층별 무릎 선 자세에서는 0.24-0.37의 체중지지율의 범위가 나타났다(표 7).
- 또한 연령층간에서도 좌·우측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연령층별 다리 꼬우고 앉은 자세에서는 0.12-0.20의 체중지지율의 범위를 나타났다(표 9).
- 또한 좌·우측 한다리 선 자세에서는 연령층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연령층별 한다리 선 자세에서는 0.78-0.86의 체중지지율의 범위가 나타났다(표 5).
- 반면 가장 체중지지율이 낮은 경우는 ‘좌골결절로 앉기’로 좌우 각각 0.09, 0.09이었으며, 30%이하의 체중지지율을 보인 자세는 반무릎 선 자세, 좌골결절로 앉은 자세, 좌골결절로 앉아 양팔 뻗어 체간 전방기울기, 다리 꼬우고 앉은 자세, 교각자세, 무릎수직으로 세운 교각자세, 경골을 지지면에 수직으로 세운 교각자세, 무릎 자연스럽게 구부려 누운 자세, 지지면에 무릎 직각으로 세워 누운 자세이었다(표 3).
- 본 연구에서 연령별 좌측과 우측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인 자세는 한쪽 하지를 의자에 두고 반대쪽 하지로 서기는 20대와 60대에서, 양무릎 선 자세는 30대와 40 대에서, 양무릎 선자세로 양팔 앞으로 뻗어 기울이기는 20대, 30대, 40대에서, 반무릎 선 자세는 40대에서, 좌골결절로 앉아 한다리 꼬우기는 60대에서, 무릎수직으로 세운 교각자세는 20대에서, 경골을 지지면에 수직으로 세운 교각자세는 20대와 40대에서, 무릎 자연스럽게 구부려 누운 자세는 60대에서, 지지면에 직각으로 무릎 세워 누운 자세는 20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20대에서 5가지 자세로 제일 많았고 50대는 한자세도 없었다.
- 자세별 연령층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인 자세는 양무릎 선자세로 양팔 앞으로 뻗어 기울인 자세의 우측과 앉은 자세의 좌측과 우측, 다리꼬아 앉은 자세의 좌측과 우측이었다. 선 자세의 좌측과 우측, 한다리 선자세의 좌측과 우측, 무릎선자세의 좌측 반무릎 선자세의 좌측과 우측, 교각자세의 좌측과 우측, 양하지 구부려 누운 자세의 좌측과 우측에서는 연령층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 연령층별 무릎 선자세 체중지지율을 보면 무릎선 자세는 ‘양무릎 선 자세’와 ‘양무릎 선자세로 양팔 앞으로 뻗어 기울이기’ 이었다. 연령층 별로 좌측과 우측 간의 체중지지율에는 양무릎 선 자세에서는 30대와 40대에서 양팔로 선자세로 팔 앞으로 뻗어 기울이기 자세에서는 20대, 30대 그리고 40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연령층간에는 양무릎 선자 세로 양팔 앞으로 뻗어 기울기의 우측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연령층별 무릎 선 자세에서는 0.
- 연령층별 다리 꼬우고 앉은 자세 체중지지율을 보면, 다리 꼬우고 앉은 자세는 ‘좌골결절로 앉은 자세에서 좌측 또는 우측 하지를 꼬우고 앉은 자세’ 이었으며 좌측과 우측의 체중지지율 간에는 60대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나머지 연령층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 연령층별 반무릎 선 자세 체중지지율을 보면 반무릎 선자세의 각 자세에서 연령층 별로 좌측과 우측 간의 체중지지율에는 40대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반무릎 선자세의 연령층간에는 좌측 체중지지율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 연령층별 선자세 체중지지율을 보면 각 자세에서는 연령층별로 좌측과 우측 간의 체중지지율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또한 선 자세에서 연령층 간에 모든 자세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평균 0.
- 연령층별 한다리 선자세 체중지지율을 보면 연령층 별로 좌측과 우측 간의 체중지지율에는 20대와 60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좌·우측 한다리 선 자세에서는 연령층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연령층별 한다리 선 자세에서는 0.
- 연령층별 교각자세 체중지지율을 보면, 교각 자세는 ‘무릎 수직으로 세운 교각자세’와 ‘경골을 지지면에 수직으로 세운 교각자세’ 이었다. 연령층별로는 무릎 수직으로 세운 교각자세에서의 좌 우측 체중지지율의 차이는 20대에서, 경골을 지지면에 수직으로 세운 교각 자세에서는 20대와 40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나머지 연령층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연령층간에서는 모든 자세의 좌·우측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 연령층으로 살펴보면, 20대에서는 ‘하지를 의자에 두고 반대다리로 서기’, ‘양무릎 선자세로 양팔 앞으로 뻗어 기울이기’, ‘무릎수직으로 세운 교각자세’, ‘경골을 지지면에 수직으로 세운 교각자세’, 그리고 ‘지지면에 직각으로 무릎 세워 누운 자세’의 5가지 자세에서 좌측과 우측에 실리는 체중지지율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 운동량별로 보면 ‘매일 운동을 하는 경우와 한 주에 한번 운동을 하는 경우에 ‘한쪽하지를 의자에 두고 반대쪽 다리로 서기’의 자세에서만 좌측과 우측에 실리는 체중지지율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 자세별 하지체중지지율을 보면 총 14개 항목 중에서 6개 항목에서 좌우 체중지지율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나머지 8개 항목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 전체대상자의 자세별 좌우측 체중지지율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자세는 ‘한쪽하지를 의자에 두고 반대쪽 다리로 서기’, ‘양무릎 선자세’, ‘양 무릎 선자세로 양팔 앞으로 뻗어 기울이기, ’반무릎선 자세‘, ’무릎수직으로 세운 교각자세‘, 그리고 ’지지면에 직각으로 무릎 세워 누운 자세‘의 6가지 자세이었다.
- 전혀 운동을 하지 않는 경우에도 ‘한쪽 하지를 의자에 두고 반대쪽 다리로 서기’, ‘양무릎 선자 세’, ‘양무릎 선자세로 양팔 앞으로 뻗어 기울이기’, 그리고 ‘무릎 수직으로 세운 교각자세’,의 4가지 자세에서 좌측과 우측에 실리는 체중지지율에 통 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 주 2-3회 운동을 하는 경우에는 ‘양무릎 선자세로 양팔 앞으로 뻗어 기울이기’, ‘반무릎 선자세’, ‘무릎수직으로 세운 교각자세’, 그리고 ‘경골을 지지면에 수직으로 세운 교각자세’ ’의 4가지 자세에서 좌측과 우측에 실리는 체중지지율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후속연구
- 이러한 자세를 유지하기위해서는 과제, 근육활동, 관절운동, 정상적인 신경계의 활동등이 통합되어야 가능하다. 그러므로 치료적 운동을 실시할 때 각 자세의 특성을 치료사가 이해하고 이를 적절하게 활용하여야 치료적 운동의 목적인 기능적 활동을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치료적 운동을 실시할 때 환자가 취하여야 하는 자세는 치료의 목적, 환자의 상태, 치료실 환경상황에 따라 변화하며(권혜정등, 2008), 자세변화에 따라 하지 체중지지의 균형조절에도 관계가 있다(김재현, 2007; 손진철, 2005; 조연흔,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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