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assess oral health status such as prevalence of dental caries, gingivitis and other combined disorder, orofacial dysfunction in patients with cerebral palsy(CP), as well as the state of tooth brushing, possibility of dental treatment. Sixty-six subjects with CP age...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assess oral health status such as prevalence of dental caries, gingivitis and other combined disorder, orofacial dysfunction in patients with cerebral palsy(CP), as well as the state of tooth brushing, possibility of dental treatment. Sixty-six subjects with CP aged 9 to 37 years were included in the study. Clinical caries status(DMFT index) and other data were evaluated and statistically analyzed using SPSS program (SPSS 17.0). The results were as follows: The DMFT index and prevalence of gingivitis of study subjects were 2.82(male), 3.33(female) and 89%, respectively. DMFT index classified into four groups according to age as follows: DMFT index were 1.14(ages 6-11), 1.40(ages 12-14), 2.16(ages 15-24), 4.15(ages 25-37). In addition to the physical disorder, speech difficulty(86%), epilepsy(35%) and visual impairment(14%) were associated and the epilepsy medication was the most common medication. And orofacial dysfunction such as the eating difficulties(79%), drooling(36%), swallowing disorder(30%), breathing difficulty(15%), bruxism(30%) and snoring(33%) was shown. Most people with cerebral palsy can't brush alone and didn't use oral care adjunctive supplies. Moreover, Fifty-nine percent of them were noncooperative to dental treatment.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assess oral health status such as prevalence of dental caries, gingivitis and other combined disorder, orofacial dysfunction in patients with cerebral palsy(CP), as well as the state of tooth brushing, possibility of dental treatment. Sixty-six subjects with CP aged 9 to 37 years were included in the study. Clinical caries status(DMFT index) and other data were evaluated and statistically analyzed using SPSS program (SPSS 17.0). The results were as follows: The DMFT index and prevalence of gingivitis of study subjects were 2.82(male), 3.33(female) and 89%, respectively. DMFT index classified into four groups according to age as follows: DMFT index were 1.14(ages 6-11), 1.40(ages 12-14), 2.16(ages 15-24), 4.15(ages 25-37). In addition to the physical disorder, speech difficulty(86%), epilepsy(35%) and visual impairment(14%) were associated and the epilepsy medication was the most common medication. And orofacial dysfunction such as the eating difficulties(79%), drooling(36%), swallowing disorder(30%), breathing difficulty(15%), bruxism(30%) and snoring(33%) was shown. Most people with cerebral palsy can't brush alone and didn't use oral care adjunctive supplies. Moreover, Fifty-nine percent of them were noncooperative to dental trea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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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뇌성마비장애인의 구강건강 상태와, 더불어 장애인이 갖고 있는 합병장애, 구강악안면 기능이상, 상용 약제 그리고 칫솔질 빈도와 횟수, 보조용품 사용 여부 등의 조사를 통하여 뇌성마비장애인의 구강보건 실태를 알아보고자 한다. 그래서 이후 뇌성마비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치과의료 서비스 전략을 세우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뇌성마비는 여러 가지 합병증 및 동반 증상을 가지게 되는데, 뇌성마비 장애인의 구강상태 및 여러 합병장애에 대한 조사가 부족한 실정이다11).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뇌성마비장애인의 구강건강 상태와, 더불어 장애인이 갖고 있는 합병장애, 구강악안면 기능이상, 상용 약제 그리고 칫솔질 빈도와 횟수, 보조용품 사용 여부 등의 조사를 통하여 뇌성마비장애인의 구강보건 실태를 알아보고자 한다. 그래서 이후 뇌성마비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치과의료 서비스 전략을 세우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전신적 평가를 위해 동반 합병장애(언어장애, 보행장애, 지능장애, 시각장애, 지체장애, 간질, 자폐), 상용약제, 구강 안면부 기능이상(삼키기 곤란, 침 흘리기, 호흡 곤란, 얼굴 찡그림, 이갈이, 코골이, 저작곤란)을 조사하였고, 구강위생 관리 행태를 알아보기 위해 칫솔질이 자력으로 가능한지 여부와 칫솔질의 빈도 그리고 구강위생 보조용품 이용여부(치간칫솔, 치실, 구강양치액, 전동칫솔)를 조사하였다. 또한 치과 진료 가능여부와 가능시 협조가능 여부를 조사하였다.
본 연구는 뇌성마비장애인의 구강건강 상태와, 더불어 장애인이 갖고 있는 합병장애, 구강안면 기능이상, 상용 약제 그리고 칫솔질 빈도와 횟수, 보조용품 사용 여부 등의 조사를 통하여 뇌성마비장애인의 구강보건 실태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광주광역시 한 재활원의 뇌성마비 장애인 66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설문조사를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본 연구는 치과의 접근이 어려운 지체장애를 갖고 있는 뇌성마비장애인의 구강건강상태와 합병장애, 구강안면기능 이상 및 상용약제 그리고 구강위생 관리 행태와 치과치료 협조도등을 평가하였다. 그러나 장애인을 검진하는데 어려움과 그에 따른 장애인 수의 제한이 있었다.
제안 방법
검진을 통하여 치아우식증(DMFT index), 치아형태, 교합이상 그리고 치은염의 유무를 조사하였다.
구강검사가 가능한 총 55명 장애인들의 우식경험치아수를 조사하였고 성별과 나이에 따라 분석하였다. 11명은 설문조사와 치은염여부만 파악하였다.
0을 이용하여 Mann-whiteney U-Test 로 분석하였고, 나이에 따른 영구치 우식 경험치의 차이는 Kruskal-Wallis ranks Test로 분석하였다. 나이는 6~11세, 12~14세, 15~24세, 25~37세의 4그룹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뇌성마비 장애인의 구강건강실태는 설문조사와 검진으로 나뉘어졌고 설문조사는 재활원의 보육사에게 설문지를 통해 이루어졌고(Fig. 1), 검진은 치경을 이용하여 동일한 사람이 시행하였다.
스스로 칫솔질 가능여부와 칫솔질의 빈도 및 시간, 보조용품의 사용여부를 조사하였다. 칫솔질 가능여부에서 장애인 모두 자력으로 불가능하였고 보호자에게 의존하고 있음이 조사되었다.
전신적 평가를 위해 동반 합병장애(언어장애, 보행장애, 지능장애, 시각장애, 지체장애, 간질, 자폐), 상용약제, 구강 안면부 기능이상(삼키기 곤란, 침 흘리기, 호흡 곤란, 얼굴 찡그림, 이갈이, 코골이, 저작곤란)을 조사하였고, 구강위생 관리 행태를 알아보기 위해 칫솔질이 자력으로 가능한지 여부와 칫솔질의 빈도 그리고 구강위생 보조용품 이용여부(치간칫솔, 치실, 구강양치액, 전동칫솔)를 조사하였다. 또한 치과 진료 가능여부와 가능시 협조가능 여부를 조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구강검사가 가능한 총 55명 장애인들의 우식경험치아수를 조사하였고 성별과 나이에 따라 분석하였다. 11명은 설문조사와 치은염여부만 파악하였다.
광주광역시 OO 재활원의 뇌성마비 장애인 6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남자가 39명(59%), 여자 27명(41%)이고 나이는 9-37세였다.
조사 대상자는 남자가 39명(59%), 여자 27명(41%)으로, 총 66명이었다. 조사대상자 모두 뇌병변장애 1급 장애인이었고 모두 선천적 장애에 해당되었다.
데이터처리
뇌성마비장애인의 치아우식증과 치은염, 치아형태 이상과 교합이상 그리고 합병장애, 상용약제, 구강 악안면 기능이상, 칫솔질 습관, 구강위생 보조용품의 이용, 치과치료의 협조도 등을 %로 환산하였다. 성별에 따른 영구치 우식 경험치의 차이에 대한 통계는 SPSS 17.0을 이용하여 Mann-whiteney U-Test 로 분석하였고, 나이에 따른 영구치 우식 경험치의 차이는 Kruskal-Wallis ranks Test로 분석하였다. 나이는 6~11세, 12~14세, 15~24세, 25~37세의 4그룹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1. 뇌성마비 장애인들은 정상인들과 다른 유형의 장애인들보다 더 낮은 수치의 치아우식경험지수를 나타내었고,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치아우식경험지수가 더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치아우식경험지수는 남녀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치은염은 89%에서 존재하였다.
2. 뇌성마비환자가 동반하고 있는 합병장애는 언어장애 54명(82%), 보행장애 25명(38%), 간질 23명(35%), 시각장애 9명(14%), 지능장애 5명(7.6%), 자폐장애 2명(3%)순으로 나타났다. 구강안면 기능장애는 저작곤란 52명(79%)이 가장 많았고 침 흘리기 24명(36%), 코골이 22명(33%), 이갈이 20명(30%), 삼키기 곤란 20명(30%), 호흡곤란 10명(15%), 얼굴 찡그림 5명(7.
3. 뇌성마비환자 모두에서 자력으로 칫솔질이 불가능하여 보호자에게 의존하고 있었으며, 대부분 칫솔질은 하루 3회를 시행하였으나 1분이내의 짧은 시간밖에 하지 못하는 경우가 67%였다. 구강위생 보조용품의 사용은 11명(17%)이었으며, 전동칫솔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4. 뇌성마비장애인의 치과 치료를 받을 수 있는지의 여부는 고도로 숙련된 치과의사가 있는 곳에서 가능하다고 한 경우가 55명(83%)이었고, 치료에 비교적 협조적일 수 있는 장애인은 27명(41%), 비협조적인 경우는 39명(59%)으로 많은 수에서 치과 치료가 어려움을 나타내었다.
6%), 자폐장애 2명(3%)순이었다. 구강안면 기능장애로 저작곤란이 79%에서, 이갈이가 34% 존재하였고, 삼키기 곤란도 30%나 존재하여서 유동식을 주로 섭취하고 삼키기 곤란으로 입안의 음식물이 오랜 기간 구강 내 남아있게 되어 구강위생이 불량하고 이에 따라 치은염이 높아질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소아, 청소년 장애인의 우식경험영구치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정 등22)의 연구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연령, 칫솔질 횟수 및 칫솔질 의존도 그리고 저작 및 기능장애등을 들 수 있다.
또한 시각장애와 같은 합병장애를 갖고 있는 경우에는 갑자기 칫솔을 입안에 넣게 되면 거부감이 심하므로 칫솔질 훈련 전에 자신의 손가락으로 입안을 만지도록 하고 적응시켜 나가도록 권장하고 있다23). 구강위생 보조용품 사용에 대한 조사에서 칫솔이외의 보조용품을 사용하는 경우는 17%로 아주 낮게 나타났는데, 뇌성마비 장애인의 구강건강을 위해서는 치면세균막 조절을 위해 칫솔질뿐 아니라 전동칫솔의 적극 이용, 치실 및 치간칫솔 등의 물리적인 제거 및 클로르헥시딘과 같은 화학적 방법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구강위생을 증진시키고, 치과에서의 전문가 치면세균막 관리, 불소와 치면열구전색 등의 예방치료를 강화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뇌성마비장애인의 치아우식증과 치은염, 치아형태 이상과 교합이상 그리고 합병장애, 상용약제, 구강 악안면 기능이상, 칫솔질 습관, 구강위생 보조용품의 이용, 치과치료의 협조도 등을 %로 환산하였다. 성별에 따른 영구치 우식 경험치의 차이에 대한 통계는 SPSS 17.
8%를 차지하였고 심장, 호흡기, 간장애 등의 내부 장애는 상대적으로 비율이 낮았다. 또한 연령별 재가 장애인 출현율을 살펴보면 연령이 증가할수록 장애인의 출현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증장애인, 경증장애인 모두 연도별로 증가 추세에 있지만 경증 장애인의 증가 폭이 중증 장애인 보다 더 크다.
이러한 증가세는 2000년 1월과 2003년 7월에 2차로 장애범주를 확대한 것이 큰 이유로 작용하고 있다. 장애 유형을 살펴보면 지체장애가 52.9%, 시각 장애가 10.3%, 뇌병변 장애가 10.2%, 청각 장애가 9.7%, 지적장애가 6.8%를 차지하였고 심장, 호흡기, 간장애 등의 내부 장애는 상대적으로 비율이 낮았다. 또한 연령별 재가 장애인 출현율을 살펴보면 연령이 증가할수록 장애인의 출현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자 66명중 모두가 심한 지체장애 1등급이었으며, 다른 합병장애로는 언어장애 54명(82%), 보행장애 25명(38%), 간질 23명(35%), 시각장애 9명(14%), 지능장애 5명(7.6%), 자폐장애 2명(3%)순으로 나타났다(Fig.3).
조사 대상자는 남자가 39명(59%), 여자 27명(41%)으로, 총 66명이었다. 조사대상자 모두 뇌병변장애 1급 장애인이었고 모두 선천적 장애에 해당되었다.
소아, 청소년 장애인의 우식경험영구치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정 등22)의 연구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연령, 칫솔질 횟수 및 칫솔질 의존도 그리고 저작 및 기능장애등을 들 수 있다. 칫솔질을 자력으로 시행하는 소아, 청소년 장애인에 비해 타인에 의존하는 장애인이 우식경험치지수와 우식경험영구치면지수 모두 낮게 나타났다고 하였는데 본 조사에서도 위생행태를 조사한 결과 뇌성마비 장애인의 칫솔질은 타인에게 의존하고 있다가 100%였으며, 하루 3회가 98%로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그래서 뇌성마비장애인에서 다른 장애유형에 비해 우식경험치지수가 낮게 나오지 않았나 생각해볼 수 있었다.
후속연구
그러나 장애인을 검진하는데 어려움과 그에 따른 장애인 수의 제한이 있었다. 앞으로 더 많은 수의 장애인별 구강상태와 계속적인 구강건강 관리에 대한 보다 정확한 연구가 필요하고 다른 장애와 비교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뇌성마비장애인의 구강보건 실태를 알아본 결과는?
1. 뇌성마비 장애인들은 정상인들과 다른 유형의 장애인들보다 더 낮은 수치의 치아우식경험지수를 나타내었고,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치아우식경험지수가 더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치아우식경험지수는 남녀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치은염은 89%에서 존재하였다.
2. 뇌성마비환자가 동반하고 있는 합병장애는 언어장애 54명(82%), 보행장애 25명(38%), 간질 23명(35%), 시각장애 9명(14%), 지능장애 5명(7.6%), 자폐장애 2명(3%)순으로 나타났다. 구강안면 기능장애는 저작곤란 52명(79%)이 가장 많았고 침 흘리기 24명(36%), 코골이 22명(33%), 이갈이 20명(30%), 삼키기 곤란 20명(30%), 호흡곤란 10명(15%), 얼굴 찡그림 5명(7.6%)순이었다. 상용하는 약은 간질약과 강직약을 가장 많이 복용하고 있었다.
3. 뇌성마비환자 모두에서 자력으로 칫솔질이 불가능하여 보호자에게 의존하고 있었으며, 대부분 칫솔질은 하루 3회를 시행하였으나 1분이내의 짧은 시간밖에 하지 못하는 경우가 67%였다. 구강위생 보조용품의 사용은 11명(17%)이었으며, 전동칫솔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4. 뇌성마비장애인의 치과 치료를 받을 수 있는지의 여부는 고도로 숙련된 치과의사가 있는 곳에서 가능하다고 한 경우가 55명(83%)이었고, 치료에 비교적 협조적일 수 있는 장애인은 27명(41%), 비협조적인 경우는 39명(59%)으로 많은 수에서 치과 치료가 어려움을 나타내었다.
뇌성마비란?
뇌성마비(Cerebral Palsy)는 임신 중이나 출산, 또는 신생아기에 발생된 뇌손상에 의해 발생하는 중추성 자세 및 운동 장애를 말한다. 뇌성마비는 여러 가지 합병증 및 동반 증상을 가지게 되는데, 뇌성마비 장애인의 구강상태 및 여러 합병장애에 대한 조사가 부족한 실정이다11).
뇌성마비장애인의 구강보건 실태를 위해 조사한 것은?
본 연구는 뇌성마비장애인의 구강건강 상태와, 더불어 장애인이 갖고 있는 합병장애, 구강안면 기능이상, 상용 약제 그리고 칫솔질 빈도와 횟수, 보조용품 사용 여부 등의 조사를 통하여 뇌성마비장애인의 구강보건 실태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광주광역시 한 재활원의 뇌성마비 장애인 66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설문조사를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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