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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B지역 일대에서 서식이 확인된 조류는 7과 8종으로 총 63개체로 조사되었고, 우점도는 참새, 붉은머리오 목눈이, 까치(Pica pica)와 같은 도시권에 강한 종 위주로 관찰되었으며 이는 이 지역은 도시화가 상당히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도심하천의 도시화현상은 불가피하나 주변지역으로부터 종이 유입되는 공간적관리가 중요한 것을 본 연구는 나타내 주었다. C지역일대 조사시 확인된 조류는 11종 14종으로 총 108개체로 조사되었고, 우점도는 붉은머리오목눈이, 참새, 멧비둘기(Streptopelia orientalis)와 까치 순으로 확인되었다(그림 2).
- 따라서 본 연구는 도림천의 생태계 특성을 존중하는 생태공원을 계획하기 위해서는 습지생태의 근간이 되는 생태계 기초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생물의 보전’ 및 ‘생물과 인간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친수형 환경공간을 만드는 것’ 으로 본 연구의 목적으로 삼는다.
- 본 조사는 도림천의 발원지부터 안양천 합수부까지 하천 생태계를 구성하는 생물상을 조사하고 서식처의 특성을 파악한다. 조사된 결과를 통하여 도림천의 비오톱지도를 작성하도록 하고, 작성된 비오톱 지도를 이용하여 생물다양성의 증진, 생태계교란종 및 외래종의 관리방안제시 및 사람과 자연이 공생할 수 있는 생태공원 조성방향을 제시하도록 한다.
- 수생태계에 서식하는 생물분류군 중 본 논문은 우리에게 친숙한 조류, 포유류, 양서파충류에 대한 출현종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 의하면 수변지역은 다양한 척추동물의 서식공간이 되며 이들에게 번식 및 서식지를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요인임을 파악할 수 있었다.
제안 방법
- 본 조사는 도림천의 발원지부터 안양천 합수부까지 하천 생태계를 구성하는 생물상을 조사하고 서식처의 특성을 파악한다. 조사된 결과를 통하여 도림천의 비오톱지도를 작성하도록 하고, 작성된 비오톱 지도를 이용하여 생물다양성의 증진, 생태계교란종 및 외래종의 관리방안제시 및 사람과 자연이 공생할 수 있는 생태공원 조성방향을 제시하도록 한다. 하천에 서식하는 다양한 분류군을 고려하여, 조사분류군은 포유류, 조류, 어류, 양서･파충류 로 삼았다.
- 조사방법으로 포유류는 탐문조사 및 현장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육수생태계 조사지점과 주변을 도보로 이동하면서 서식흔적, 족적, 배설물 등을 확인하였으며, 조류는 조사대상하천을 이동하면서 정점 센서스(Point census)와 선조사법(Line census)에 의하여 쌍안경(Nikon 10×40 5.9, 8×32 10°)을 사용하여 관찰하거나, 울음소리로 서식조류를 확인하였고, 하천내 원거리에 관찰되는 조류는 Fieldscope (Swarovski, 20 x 60)를 사용하여 관찰하였고, 양서류 중 무미목의 개구리류는 수로 및 웅덩이 등에 출현하는 종을 직접 관찰하였고, 울음소리 청취를 병행하였으며, 파충류는 조사지역 내의 제방이나 수로 등에 출현하는 종들을 관찰한 후 도감을 이용하여 확인하였으며, 청문조사를 병행하였다.
- 조사된 결과를 통하여 도림천의 비오톱지도를 작성하도록 하고, 작성된 비오톱 지도를 이용하여 생물다양성의 증진, 생태계교란종 및 외래종의 관리방안제시 및 사람과 자연이 공생할 수 있는 생태공원 조성방향을 제시하도록 한다. 하천에 서식하는 다양한 분류군을 고려하여, 조사분류군은 포유류, 조류, 어류, 양서･파충류 로 삼았다. 이들의 생물다양성을 고려하기 위한 분류군별 출현종 등을 표 및 그림으로 나타내었다.
대상 데이터
- 이는 C지역의 경우 계곡을 과거 하천정비로 인한 콘크리트 직강화하여 생물의 서식 및 번식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여진다. D지역에서 확인된 양서류는 2과 2종(청개구리(Hyla japonica), 참개구리(Rana nigromaculata)의 무미목 양서류로 대체로 하천 갈대군락 주변에서 서식 및 청문조사가 이루어졌다(그림 6).
- 본 조사대상 하천인 도림천은 신도림역으로부터 하류구간에 제방부와 고수부지에 식생이 분포하고 있고, 상류역은 대부분 복개되거나 철도, 도로 등이 하천을 점유하고 있으며 제방부는 옹벽으로 이루어져 있어 빈약한 생물상을 나타내고 있다. 도림천 수변부에서 출현한 식물상은 총 33목 62과 140속 179종으로 고마리(Persicaria thunbergii), 갈대(Phragmites communis), 물여뀌(Persicaria amphibia), 버드나무(Salix koreensis) 등이 우점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이상돈과 김석철, 2008).
- 0%)으로 조사되었고, 통과철새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조사결과 대체로 텃새는 흰뺨검둥오리, 붉은머리오목눈이, 참새 등과 같은 종이 우점하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여름철새로 백로과 중대백로, 쇠백로(Egretta garzetta)와 같은 섭급류들와 물고기나 곤충을 주식으로 하는 물총새(Alcedo atthis) 등과 같은 종으로 조사되었다. 본 조사를 통해 확인된 법적보호종은 1종이 확인되었으며, 하천조사 지역 중 안양천과 도림천의 합수부와 도림천역 주변에서 비행중인 황조롱이 총 2개체를 관찰하였다(그림 5).
- 이들의 생물다양성을 고려하기 위한 분류군별 출현종 등을 표 및 그림으로 나타내었다. 조사범위는 도림천(지방2급구간)으로 관악산 일대- 안양천 합수부지역이고, 조사기간은 총 3회에 걸쳐 수행되었으며, 1차조사 2007년 7월 9일 ~ 7월 10일에 양서･파충류 조사를 수행하였으며, 2007년 8월 20일 ~8월 23일에 전 분류군 조사를 수행하고, 2007년 12월 20일 ~ 12월 21일에 동계조류 조사를 수행하였다. 조사지점은 본 조사대상하천의 일반적인 생태계 현황조사와 아울러 조사지점에 대한 하천의 물리적 서식환경 및 조사하천에 대한 전반적인 생태계 현황을 조사를 조사하고, 조사대상하천인 도림천을 대상으로 상류부에서 안양천 합수부까지 총 6개 지점을 선정하여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각 조사지점은 물리적 서식환경을 고려하여 선정하였다.
- 조사범위는 도림천(지방2급구간)으로 관악산 일대- 안양천 합수부지역이고, 조사기간은 총 3회에 걸쳐 수행되었으며, 1차조사 2007년 7월 9일 ~ 7월 10일에 양서･파충류 조사를 수행하였으며, 2007년 8월 20일 ~8월 23일에 전 분류군 조사를 수행하고, 2007년 12월 20일 ~ 12월 21일에 동계조류 조사를 수행하였다. 조사지점은 본 조사대상하천의 일반적인 생태계 현황조사와 아울러 조사지점에 대한 하천의 물리적 서식환경 및 조사하천에 대한 전반적인 생태계 현황을 조사를 조사하고, 조사대상하천인 도림천을 대상으로 상류부에서 안양천 합수부까지 총 6개 지점을 선정하여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각 조사지점은 물리적 서식환경을 고려하여 선정하였다.
성능/효과
- 본 조사를 통해 확인된 파충류는 2과 2종이 조사되었고, 법적보호종은 확인되지 않았다(표 4). A조사지역에서 확인된 파충류는 조사결과 2과 2종이 확인되었고 법적보호종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B조사지역일대에 대한 조사결과 파충류는 확인되지 않았고, 대체적으로 조사결과 본 지역에 대한 생태환경이 열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C조사 지역에서 확인된 파충류는 1차조사와 2차조사결과 2과 2종씩 확인되었고, 법적보호종은 확인되지 않았므며, C지역의 계곡주변 조사를 통한 조사결과 인위적인 간섭(등산객, 편의시설) 등에 의해 생물서식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진다.
- 조사하천인 도림천에서 확인된 포유류는 쥐과(집쥐, 생쥐)와 개과(너구리)에서 총 3목 6과 9종으로 조사되었고, 법적보호종은 확인되지 않았다(표 1). A지역에서 확인된 종은 2과 3종으로 집쥐(Rattus norvegicus), 생쥐(Mus musculus), 너구리(Nyctereutes procyonoides)로 조사되었고, 대체로 도시생태계에 비교적 노출이 많은 설치류들로 조사되었다. 너구리의 경우 야간을 통해 하천주변을 이동하는 것으로 예상되었다.
- 현지조사 중 1차조사시 서식이 확인된 조류는 23종 281개체로 조사되었고, 2차조사시 관찰된 조류는 18종 276개체로 확인되었다. A지역일대에서 확인된 종은 13과 16종 162개체로 조사되었고, 우점도는 참새(Passer montanus), 흰뺨검둥오리, 붉은머리오목눈이 순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법적보호조류로 황조롱이 1개체가 관찰되었다.
- 맹꽁이는 본 조사지역 중 신도림역일대에서 조사되었다(표 3). B조사지역에서 확인된 양서류는 1차조사 결과와 2차조사결과 1과 1종씩 확인되었는데, 본 조사지역은 대체로 본 조사지점에서의 양서류 서식이 미미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C조사지역에서 확인된 양서류는 1차조사와 2차조사결과 2과 3종씩 확인되었고, 법적보호종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는 C지역의 경우 계곡을 과거 하천정비로 인한 콘크리트 직강화하여 생물의 서식 및 번식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여진다.
- 또한 법적보호조류로 황조롱이 1개체가 관찰되었다. B지역 일대에서 서식이 확인된 조류는 7과 8종으로 총 63개체로 조사되었고, 우점도는 참새, 붉은머리오 목눈이, 까치(Pica pica)와 같은 도시권에 강한 종 위주로 관찰되었으며 이는 이 지역은 도시화가 상당히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도심하천의 도시화현상은 불가피하나 주변지역으로부터 종이 유입되는 공간적관리가 중요한 것을 본 연구는 나타내 주었다.
- 너구리의 경우 야간을 통해 하천주변을 이동하는 것으로 예상되었다. B지역은 신도림역 이후부터 신림역에 이르는 구간으로 조사지역 중 가장 적은 종이 확인되었고, 총 2과 2종(집쥐, 야생고양이)로 확인되었고, 법적보호종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C지역은 관악산 입구일대 도림천 상류지점으로 조사결과 3과 5종으로 다람쥐(Tamias sibiricus), 청설모(Sciurus vulgaris), 설치류(집쥐, 등줄쥐), 두더지(Mogera wogura)로 확인되었다. D지역에서 확인된 포유류는 총 6종으로 그 중 실제로 확인하거나 흔적을 통해 확인된 종은 총 2종(고양이, 너구리)으로 나타났다.
- A조사지역에서 확인된 파충류는 조사결과 2과 2종이 확인되었고 법적보호종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B조사지역일대에 대한 조사결과 파충류는 확인되지 않았고, 대체적으로 조사결과 본 지역에 대한 생태환경이 열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C조사 지역에서 확인된 파충류는 1차조사와 2차조사결과 2과 2종씩 확인되었고, 법적보호종은 확인되지 않았므며, C지역의 계곡주변 조사를 통한 조사결과 인위적인 간섭(등산객, 편의시설) 등에 의해 생물서식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진다. D지역에서 확인된 파충류는 총 1종(줄장지뱀, Takydromus wolteri)으로 조사기간 중 탐문을 통해 확인되었다(그림 7).
- 도심하천의 도시화현상은 불가피하나 주변지역으로부터 종이 유입되는 공간적관리가 중요한 것을 본 연구는 나타내 주었다. C지역일대 조사시 확인된 조류는 11종 14종으로 총 108개체로 조사되었고, 우점도는 붉은머리오목눈이, 참새, 멧비둘기(Streptopelia orientalis)와 까치 순으로 확인되었다(그림 2). 본 조사지는 계곡을 끼고 있는 산간 계류지역이지만 인위적인 노출이 강해 종다양도는 높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 C조사 지역에서 확인된 파충류는 1차조사와 2차조사결과 2과 2종씩 확인되었고, 법적보호종은 확인되지 않았므며, C지역의 계곡주변 조사를 통한 조사결과 인위적인 간섭(등산객, 편의시설) 등에 의해 생물서식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진다. D지역에서 확인된 파충류는 총 1종(줄장지뱀, Takydromus wolteri)으로 조사기간 중 탐문을 통해 확인되었다(그림 7).
- B지역은 신도림역 이후부터 신림역에 이르는 구간으로 조사지역 중 가장 적은 종이 확인되었고, 총 2과 2종(집쥐, 야생고양이)로 확인되었고, 법적보호종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C지역은 관악산 입구일대 도림천 상류지점으로 조사결과 3과 5종으로 다람쥐(Tamias sibiricus), 청설모(Sciurus vulgaris), 설치류(집쥐, 등줄쥐), 두더지(Mogera wogura)로 확인되었다. D지역에서 확인된 포유류는 총 6종으로 그 중 실제로 확인하거나 흔적을 통해 확인된 종은 총 2종(고양이, 너구리)으로 나타났다.
- 현지조사시 주변지역일대를 비행 중이던 황조롱이 1개체가 출현하였다. D지역일대에서 확인된 조류는 총 13과 24종으로 총 224개체가 확인되었다(그림 4). 본 조사결과 2차조사시 안양천과 도림천의 합수부일대로 흰뺨검둥오리, 고방오리(Anser acuta), 쇠오리(A.
- 도림천 지역의 조사를 통해 서식이 확인된 조류는 총 17과 30종 557개체로 확인되었고, 법적보호종으로 확인된 조류는 황조롱이(Falco tinnunculus, 천연기념물 제 323-8호) 1종이 조사되었으며, 현지조사결과 도림천일대의 조류는 지속적인 인위적 간섭으로 인해 서식종이 빈약한 것으로 조사되었다(표 2). 특히 2차조사시 도림천 일대 관찰된 조류는 대부분 안양천과 도림천의 합수부일대에서 조사되었고, 도림천 하천일대로 소수의 수조류 및 참새목조류의 서식이 확인되었다.
- 동물상은 도심구간의 하천으로 매우 빈약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포유류가 6과 9종으로 상류역인 관악산 일대로 제한되어 출현하고 있으며, 조류는 16과 23종으로 붉은머리오목눈이(Paradoxornis webbiana), 흰뺨검둥오리(Anas poecilorhyncha) 등이 출현하고, 양서류는 2과 4종, 파충류는 2과 2종, 어류는 1과 2종이 출현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수생태계에 서식하는 생물분류군 중 본 논문은 우리에게 친숙한 조류, 포유류, 양서파충류에 대한 출현종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 의하면 수변지역은 다양한 척추동물의 서식공간이 되며 이들에게 번식 및 서식지를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요인임을 파악할 수 있었다. 하지만 도심의 수변공간인 관계로 이들 지역에 대한 출현종은 대부분 일반적인 출현종이었다.
- D지역일대에서 확인된 조류는 총 13과 24종으로 총 224개체가 확인되었다(그림 4). 본 조사결과 2차조사시 안양천과 도림천의 합수부일대로 흰뺨검둥오리, 고방오리(Anser acuta), 쇠오리(A. crecca) 등 다수의 수조류 도래가 확인되었으며, 이 지역은 도림천의 2급하천이 안양천 등 보다 큰 하천과 연결되는 관계로 이들 지역에 대한 별도의 관리가 필요하고, 이를 통해 오리류(Anatidae)의 도심으로 유도가 요청된다.
- 본 조사를 통해 확인된 양서류는 1, 2차조사를 통해 각각 3과 4종씩 조사되었고, 법적보호종은 멸종위기야생동물Ⅱ급인 맹꽁이(Kaloula borealis) 1종이 확인되었으며, 각 지역별로는 A 조사지역에서 확인된 양서류는 1차조사 결과와 2차조사결과 각각 3과 3종씩 확인되었고, 법적보호종은 환경부지정 멸종위기 Ⅱ급의 맹꽁이 1종이 확인되었다. 맹꽁이는 본 조사지역 중 신도림역일대에서 조사되었다(표 3).
- 본 조사를 통해 확인된 파충류는 2과 2종이 조사되었고, 법적보호종은 확인되지 않았다(표 4). A조사지역에서 확인된 파충류는 조사결과 2과 2종이 확인되었고 법적보호종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B조사지역일대에 대한 조사결과 파충류는 확인되지 않았고, 대체적으로 조사결과 본 지역에 대한 생태환경이 열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 C지역일대 조사시 확인된 조류는 11종 14종으로 총 108개체로 조사되었고, 우점도는 붉은머리오목눈이, 참새, 멧비둘기(Streptopelia orientalis)와 까치 순으로 확인되었다(그림 2). 본 조사지는 계곡을 끼고 있는 산간 계류지역이지만 인위적인 노출이 강해 종다양도는 높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현지조사시 주변지역일대를 비행 중이던 황조롱이 1개체가 출현하였다.
- 서식형태별로 분류를 통해 가장 많이 확인된 종으로는 텃새는 박새 등 15종(50.0%), 여름철새는 중대백로(Egretta alba modesta) 등 9종(30.0%), 겨울철새는 청둥오리(Anas platyrhynchos) 등 6종(20.0%)으로 조사되었고, 통과철새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조사결과 대체로 텃새는 흰뺨검둥오리, 붉은머리오목눈이, 참새 등과 같은 종이 우점하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여름철새로 백로과 중대백로, 쇠백로(Egretta garzetta)와 같은 섭급류들와 물고기나 곤충을 주식으로 하는 물총새(Alcedo atthis) 등과 같은 종으로 조사되었다. 본 조사를 통해 확인된 법적보호종은 1종이 확인되었으며, 하천조사 지역 중 안양천과 도림천의 합수부와 도림천역 주변에서 비행중인 황조롱이 총 2개체를 관찰하였다(그림 5).
- 조류의 종수 및 개체수 분석을 통해 확인해 본 결과 종수 및 개체수는 D지역일대에서 24종 224개체로 가장 많은 종수 및 개체수가 확인되었고, B지역일대에서 8종 63개체로 가장 적은 종수로 조사되었다(그림 4). 본 2회 조사를 통해 D지역일대 조사시 타지역에 비해 다소 많은 종수 및 개체수가 조사되었는데, 이것은 D지역일대가 안양천과 합수부지점으로 겨울철 다수의 오리류의 도래가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 본 2회 조사를 통해 D지역일대 조사시 타지역에 비해 다소 많은 종수 및 개체수가 조사되었는데, 이것은 D지역일대가 안양천과 합수부지점으로 겨울철 다수의 오리류의 도래가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조사지역에 대한 종다양성 분석결과 D지역일대에서 2.31로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고 B지역일대에서 1.67로 가장 낮은 수치로 조사되었는 바, 이는 조사지역 중 도림천과 안양천합수부 지역일대 조사시 타지역에 비해 다소 많은 종수 및 개체수로 확인되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 조사하천인 도림천에서 확인된 포유류는 쥐과(집쥐, 생쥐)와 개과(너구리)에서 총 3목 6과 9종으로 조사되었고, 법적보호종은 확인되지 않았다(표 1). A지역에서 확인된 종은 2과 3종으로 집쥐(Rattus norvegicus), 생쥐(Mus musculus), 너구리(Nyctereutes procyonoides)로 조사되었고, 대체로 도시생태계에 비교적 노출이 많은 설치류들로 조사되었다.
- 도림천 지역의 조사를 통해 서식이 확인된 조류는 총 17과 30종 557개체로 확인되었고, 법적보호종으로 확인된 조류는 황조롱이(Falco tinnunculus, 천연기념물 제 323-8호) 1종이 조사되었으며, 현지조사결과 도림천일대의 조류는 지속적인 인위적 간섭으로 인해 서식종이 빈약한 것으로 조사되었다(표 2). 특히 2차조사시 도림천 일대 관찰된 조류는 대부분 안양천과 도림천의 합수부일대에서 조사되었고, 도림천 하천일대로 소수의 수조류 및 참새목조류의 서식이 확인되었다. 현지조사 중 1차조사시 서식이 확인된 조류는 23종 281개체로 조사되었고, 2차조사시 관찰된 조류는 18종 276개체로 확인되었다.
- 특히 2차조사시 도림천 일대 관찰된 조류는 대부분 안양천과 도림천의 합수부일대에서 조사되었고, 도림천 하천일대로 소수의 수조류 및 참새목조류의 서식이 확인되었다. 현지조사 중 1차조사시 서식이 확인된 조류는 23종 281개체로 조사되었고, 2차조사시 관찰된 조류는 18종 276개체로 확인되었다. A지역일대에서 확인된 종은 13과 16종 162개체로 조사되었고, 우점도는 참새(Passer montanus), 흰뺨검둥오리, 붉은머리오목눈이 순으로 확인되었다.
후속연구
- 본 과업은 수생태계의 하천내 생물 분포, 상대 풍부도, 종조성 및 보호종 등을 관찰하여 현재 정부에서 추진 진행 중에 있는 “전국 생태네트워크 구축”의 기본 방안에 대한 보완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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