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치료 중인 환자의 구강건강영향지수(OHIP)가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Oral Health Impact Profile (OHIP) on self-esteem of patients during orthodontic treatment원문보기
이 연구는 교정치료중인 환자의 구강건강영향지수(OHIP)와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대구시내에 소재한 교정전문치과 4곳에서 교정치료를 받고있는 환자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 조사방법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교정치료 특성, 구강건강영향지수, 자아존중감을 조사 분석하여 교정치료환자의 구강건강영향지수 및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OHIP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연령이 낮을수록(P<0.01), 구강건강상태가 좋을수록(P<0.001), 가족의 권유로 교정치료 받는사람이(P<0.05), OHIP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분석되었으며,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남자가(P<0.05), 미혼이(P<0.01), 수입이 많을수록(P<0.05),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교정치료중인 환자의 구강건강영향지수(OHIP)와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대구시내에 소재한 교정전문치과 4곳에서 교정치료를 받고있는 환자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 조사방법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교정치료 특성, 구강건강영향지수, 자아존중감을 조사 분석하여 교정치료환자의 구강건강영향지수 및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OHIP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연령이 낮을수록(P<0.01), 구강건강상태가 좋을수록(P<0.001), 가족의 권유로 교정치료 받는사람이(P<0.05), OHIP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분석되었으며,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남자가(P<0.05), 미혼이(P<0.01), 수입이 많을수록(P<0.05),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examine the main cause of influencing oral health impact profile (OHIP) and self-esteem of patients on orthodontic treatment. Questionnaire was used for research based on 200 patients on orthodontic treatment in four dental clinics specialized orthodontic treatment and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examine the main cause of influencing oral health impact profile (OHIP) and self-esteem of patients on orthodontic treatment. Questionnaire was used for research based on 200 patients on orthodontic treatment in four dental clinics specialized orthodontic treatment and located in Daegu. General characteristics, orthodontic treatment characteristics, OHIP, and self-esteem were examined to analyze the cause of influencing OHIP and self-esteem of patients on orthodontic treatment. The results, Influential factors in OHIP, The younger age (P<0.01), showed that healthier oral condition (P<0.001), and treatment done by family encouragement (P<0.05) were the influential factors of OHIP. Influential factors in self esteem showed that male (P<0.05), unmarried (P<0.01), and higher income (P<0.05) were influential factors of self esteem.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examine the main cause of influencing oral health impact profile (OHIP) and self-esteem of patients on orthodontic treatment. Questionnaire was used for research based on 200 patients on orthodontic treatment in four dental clinics specialized orthodontic treatment and located in Daegu. General characteristics, orthodontic treatment characteristics, OHIP, and self-esteem were examined to analyze the cause of influencing OHIP and self-esteem of patients on orthodontic treatment. The results, Influential factors in OHIP, The younger age (P<0.01), showed that healthier oral condition (P<0.001), and treatment done by family encouragement (P<0.05) were the influential factors of OHIP. Influential factors in self esteem showed that male (P<0.05), unmarried (P<0.01), and higher income (P<0.05) were influential factors of self este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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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이 연구는 교정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의 구강건강영향지수(OHIP; oral health impact profile)와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병원에서의 환자상담 및 교육을 위한 자료로 삼고자 한다.
제안 방법
이 연구에 이용된 설문지는 일반적인 특성 6문항, 교정치료 특성 5문항, OHIP 10문항, 자아존중감 측정도구 10문항으로 총 31문항으로 구성되었다. 구강건강영향지 수(OHIP)는 Slad[13]가 OHIP-14에서 도출한 문항 중에서도 기능적 제한(2문항), 신체적 동통(2문항), 심리적 불편 (1문항), 신체적 능력저하(1문항), 심리적 능력저하(2문항), 사회적 능력저하(1문항), 사회적 불리(1문항) 총 10문항을 선정하여 이 연구의 목적에 맞게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이에 대한 응답은 Likert의 5점 척도로 측정되었다.
이 연구는 대구 시내에 소재한 교정전문치과 4곳에서 교정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2008년 5월 19일부터 6월 10일까지 60명을 대상으로 예비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문항의 신뢰도를 조사하여 설문지를 수정, 보완 후 최종 확정하였다. 2008년 7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1개월간 임의추출한 치과 이용자중 연구의 취지에 동의한 2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여 불성실한 답변 10부를 제외한 200부의 자료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이 연구에 이용된 설문지는 일반적인 특성 6문항, 교정치료 특성 5문항, OHIP 10문항, 자아존중감 측정도구 10문항으로 총 31문항으로 구성되었다. 구강건강영향지 수(OHIP)는 Slad[13]가 OHIP-14에서 도출한 문항 중에서도 기능적 제한(2문항), 신체적 동통(2문항), 심리적 불편 (1문항), 신체적 능력저하(1문항), 심리적 능력저하(2문항), 사회적 능력저하(1문항), 사회적 불리(1문항) 총 10문항을 선정하여 이 연구의 목적에 맞게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자아존중감 척도는 총 10개 문항으로 긍정적문항(5문항)과 부정적문항(5문항)으로 구성 되어있으며 긍정적인 문항은 “전혀 그렇지 않다”에 1점, “정말 그렇다”에 5점을 주었으며 부정적인 문항은 역으로 점수를 환산한 Likert 5점 척도로 측정 되었다.
대상 데이터
이 연구는 대구 시내에 소재한 교정전문치과 4곳에서 교정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2008년 5월 19일부터 6월 10일까지 60명을 대상으로 예비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문항의 신뢰도를 조사하여 설문지를 수정, 보완 후 최종 확정하였다. 2008년 7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1개월간 임의추출한 치과 이용자중 연구의 취지에 동의한 2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여 불성실한 답변 10부를 제외한 200부의 자료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통계방법은 수집된 200부의 설문지를 부호화 하여 SPSS(Ver. 12.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자료분석을 위해 사용한 통계분석 방법은 다음과 같다. 일반적인 특성 및 교정치료 특성은 빈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일반적인 특성 및 교정치료 특성에 따른 OHIP 및 자아존중감을 분석하기 위해 t-test 또는 ANOVA를 실시하였다.
데이터처리
일반적인 특성 및 교정치료 특성은 빈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일반적인 특성 및 교정치료 특성에 따른 OHIP 및 자아존중감을 분석하기 위해 t-test 또는 ANOVA를 실시하였다. 교정치료특성, OHIP, 자아존중감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으로 분석하였고 OHIP 및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위해 다변량 회귀분석을 실시 하였다.
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자료분석을 위해 사용한 통계분석 방법은 다음과 같다. 일반적인 특성 및 교정치료 특성은 빈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일반적인 특성 및 교정치료 특성에 따른 OHIP 및 자아존중감을 분석하기 위해 t-test 또는 ANOVA를 실시하였다. 교정치료특성, OHIP, 자아존중감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으로 분석하였고 OHIP 및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위해 다변량 회귀분석을 실시 하였다.
이론/모형
838로 실뢰할 만한 수준이었다. 또한 자아존중감 측정은 Rosenberg[14]가 개발하고 전병재[15]가 번역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자아존중감 척도는 총 10개 문항으로 긍정적문항(5문항)과 부정적문항(5문항)으로 구성 되어있으며 긍정적인 문항은 “전혀 그렇지 않다”에 1점, “정말 그렇다”에 5점을 주었으며 부정적인 문항은 역으로 점수를 환산한 Likert 5점 척도로 측정 되었다.
성능/효과
OHIP에 영향 주는 요인으로는 표 3과 같이 일반적 특성중에서 연령(P<0.01)이 높게 나타났으며, 표 4의 교정치료 특성중에서 구강건강(P<0.001), 교정치료에 영향을 준사람(P<0.05)이 OHIP를 높이는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정치료에 영향을 준 사람에는 가족이 4.19점으로 높게 나타나 가족의 권유로 교정치료 받는 사람이 그렇지 않는 사람보다 OHIP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P<0.05) 표 1과 같이 가족의 관심이 OHIP에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다.
구강건강 상태는 보통이다(55%)가 가장 많았고 건강 하지 않다(24%), 건강하다(21%) 순으로 조사되어 대다수가 자신의 구강건강에 만족스럽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정외 치과치료 경험은 치아떼우기(60%)가 가장 많았으며 이는 교정치료환자중 학생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 관계로 학령기에 구강위생관리가 잘 되지 않아 충치의이환율이 높았던 것으로 추측된다.
구강건강 상태에 있어서 ‘건강하다’ (4.25점)라고 답변한 사람이 ‘건강하지 않다’ (3.68점)라고 답변한 사람 보다 OHIP가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01).
구강건강상태와 OHIP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1).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때 교정치료중인 환자의 OHIP와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구강건강상태, 연령, 성별, 결혼상태, 수입 등이 있었다. 즉, 구강건강상태가 건강한 사람이, 연령이 낮을수록, 가족의 권유로 교정치료 받는 사람이 OHIP가 높았고, 특히 구강 건강 상태가 건강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OHIP 가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연령이 낮을수록, 구강건강상태가 좋을수록, 교정치료에 영향을 준 사람이 ‘가족’일 경우 영향력을 미쳤으며 특히 구강건강상태가 OHIP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쳤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때 교정치료중인 환자의 OHIP와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구강건강상태, 연령, 성별, 결혼상태, 수입 등이 있었다. 즉, 구강건강상태가 건강한 사람이, 연령이 낮을수록, 가족의 권유로 교정치료 받는 사람이 OHIP가 높았고, 특히 구강 건강 상태가 건강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OHIP 가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신상익[16]의 보고와 일치 하였다.
001). 즉, 구강건강상태가 좋을수록 OHIP가 높았다. ANOVA 분석에서는 교정치료 특성중구강건강이 자아존중감에 유의한 영향을 나타내었으나표 2에서 상관관계 분석에는 유의성이 없었다.
후속연구
또한 교정치료는 외모개선 뿐만 아니라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 향상으로 대인관계 및 삶의질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 연구는 병원에서의 교정치료 환자의 상담과 교육 및 치료에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교정치료가 기능적인 측면과 구강건강에 있어서도 도움을 주는 것이므로 치료목적의 교정일 경우 보건학적인 측면에서 국가의 재정적 뒷받침이 있어야할 것으로 생각된다. 아울러 교정치료를 받기 원하는 환자들은 교정치료를 통하여 자신의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려고 하기 때문에 향후 이에대한 지속적인 심리특성 변화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교정치료는 외모개선 뿐만 아니라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 향상으로 대인관계 및 삶의질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늘어가고 있는 교정치료 환자의 증가에 따라 OHIP와 자아존중감에 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상담과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되며, 구강건강상태가 건강할수록 연령이 낮을수록 OHIP가 높은것을 미루어볼때 저 학령기의 구강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여 구강보건교육과치아우식증 예방처치의 일환인 보건소 치아홈메우기 사업의 확대실시가 필요하며 정기검진을 통해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관리로 구강건강영향지수를 높일수 있도록 하여야 할것이다. 특히, 교정치료가 기능적인 측면과 구강건강에 있어서도 도움을 주는 것이므로 치료목적의 교정일 경우 보건학적인 측면에서 국가의 재정적 뒷받침이 있어야할 것으로 생각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미용성형이 증가하는 원인은?
현대 사회에서는 외모가 사회적 성공을 위해 매우 유리한 조건이 라는 통념이 광범위하게 자리 잡게 되면서 많은 이들이 의학적인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그러한 성공의 조건에 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2]. 이렇게 미용성형이 증가하는 원인으로는 외모로 인한 사회적 불이익에서 벗어나려는 노력, 사회주류와 표준이 되는 집단들과 같게 보이려는 의도, 생활수준의 향상들을 들수 있다[3].
미용성형이 가지는 효과는?
우리 나라에서도 미용성형을 원하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경제성장과 가치관의 변화와 더불어 미용성형 수술에 대해 점차 긍정적으로 보게 되었다[4]. 황건[5]은 미용성형은 단순한 외모의 교정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정신 즉 정서적 손상을 동시에 교정하여 환자로하여금 정신적 만족감을 갖도록 하고 사회생활에 보다잘 적응하도록 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하였다.
본 논문에서 자료분석을 위해 사용한 통계분석 방법은 어떻게 실시하였는가?
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자료분석을 위해 사용한 통계분석 방법은 다음과 같다. 일반적인 특성 및 교정치료 특성은 빈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일반적인 특성 및 교정치료 특성에 따른 OHIP 및 자아존중감을 분석하기 위해 t-test 또는 ANOVA를 실시하였다. 교정치료특성, OHIP, 자아존중감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으로 분석하였고 OHIP 및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위해 다변량 회귀분석을 실시 하였다.
이신재, 등, "수술-교정치료 환자의 통재 소재", 대치교정지, 32(4): 235-240, 2002.
Frost, V., and G. Peterson, "psychological aspects of orthognathic surgery, how people respond to facial change", Oral Surgery, Oral Medicine, and Oral Pathology 71(5): 538-542, 1991.
Shaw, W. C., K. D. O'Brien, S. Richmind, and P. Brook. "Quality control in orthodontics: risk/benefit considerations", British Dental Journal 170: 7-33,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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