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ives : We conducted this study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sleep duration and body mass index (BMI), in Korean children. Methods : We performed a cross-sectional analysis of data collected on 3,639 boys and girls (aged 7-12) in Daegu, Korea. The data included each child's age, sex,...
Objectives : We conducted this study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sleep duration and body mass index (BMI), in Korean children. Methods : We performed a cross-sectional analysis of data collected on 3,639 boys and girls (aged 7-12) in Daegu, Korea. The data included each child's age, sex, weight, height, extracurricular activities, bedtime, wake-up time, sleep latency, total sleep duration, parents' occupations, and parents' educational levels. The relationship between sleep duration and each variable was examined via analysis of variance (ANOVA). Results : The analysis showed an association between short sleep duration and high BMI. Boys showed a graded inverse relationship between sleep duration and BMI.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corresponding result for girls. In the total sample, hours of computer use, time when the computer was turned off, time when the television was turned off, mother's bedtime, and hours of extracurricular activity were associated with longer sleep duration. No association was found between sleep duration and hours of watching television, child's wake-up time, or educational level of the parents. Conclusion :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 an inverse relationship between a child's sleep duration and BMI;thus, children with shorter sleep duration tend to have higher BMIs.
Objectives : We conducted this study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sleep duration and body mass index (BMI), in Korean children. Methods : We performed a cross-sectional analysis of data collected on 3,639 boys and girls (aged 7-12) in Daegu, Korea. The data included each child's age, sex, weight, height, extracurricular activities, bedtime, wake-up time, sleep latency, total sleep duration, parents' occupations, and parents' educational levels. The relationship between sleep duration and each variable was examined via analysis of variance (ANOVA). Results : The analysis showed an association between short sleep duration and high BMI. Boys showed a graded inverse relationship between sleep duration and BMI.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corresponding result for girls. In the total sample, hours of computer use, time when the computer was turned off, time when the television was turned off, mother's bedtime, and hours of extracurricular activity were associated with longer sleep duration. No association was found between sleep duration and hours of watching television, child's wake-up time, or educational level of the parents. Conclusion :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 an inverse relationship between a child's sleep duration and BMI;thus, children with shorter sleep duration tend to have higher BM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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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한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비만과 수면 시간의 차이의 관련성을 평가한 최초의 연구로 비만의 정도를 체질량지수로 평가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의 일개 도시에 거주하는 7~12세 사이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여 수면시간과 비만도의 관련성에 대해 조사하였으며, 그 외에도 수면시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아동의 생활 방식이나 환경적 요인을 평가하고자 시행하였다.
가설 설정
혈뇌장벽(blood-brain barrier)을 통과하는 약물 및 질병, 낯선 수면환경, 소음이나 방안의 온도 및 개인의 수면자세도 수면시간에 영향을 줄 수 있다.13) 특히 소음이나 방안의 온도에 대한 민감도는 개인마다 차이가 큰 편이다. 소아에서는 발달에 연관된 면들, 환경의 변화,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생활 사건들 및 신체 문제들이 수면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초등학교 입학 후에는 학교 일정에 맞추기 위한 수면 습관의 변화가 필요한데 이것이 주간 생활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또한 새로운 환경의 적응에서 오는 어려움들이 수면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14) 최근에 나타나는 컴퓨터나 비디오 게임의 사용이나 TV시청 시간이 늘어나는 경향도 수면시간에 영향을 미친다.15)
18) 최근의 연구에서 수면의 제한 동안에 렙틴(leptin)의 감소가 나타났으며, 이는 렙틴 분비를 억제하는 미주교감신경계의 자극과 관련이 있었다.19) 수면시간 및 신경내분비 자극에서의 변화는 정신사회적 요인과도 관련이 있다. 11~14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수면시간의 감소는 낮은 자존감이나 우울과 관련이 있으며,20) 비만 아동 및 청소년에서 대개 삶의 질이 낮았으며 이는 우울증상과 관련이 있었다고 보고하였다.
28) 부모의 TV시청이나 컴퓨터 사용 습관 및 식이 습관이 아동들의 비만도에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제안 방법
설문지의 구성을 보면, 첫 장에는 연구의 목적과 과정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그 다음 장에는 설문 참여에 대한 보호자의 동의를 받았다. 나이, 성별, 체중, 키, 부모님의 직업 및 학력 수준 등을 포함한 인구통계학적 정보와 TV시청 및 컴퓨터와 인터넷게임 사용 시간, 신체적 및 정신적 질환의 과거력에 대한 항목을 나열하였다. 또한 수면 장애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설문 항목(Modified version of the Tucson Children’s Assessment of Sleep Apnea, M-TuCASA)을 한국의 현실에 맞게 본 연구의 저자들이 번역,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무작위로 선정된 초등학교의 전 학년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횡단면적 연구로 수행되었으며, 학교 당국과 담당 교사에게 검사의 취지와 방법을 설명하여 연구 참여에 대한 동의를 얻었다. 다음으로 각 반 담임 교사를 통해 교실에서 학생들에게 설문지를 배포하였는데, 연구 참여에 동의하기로 서명한 대상자에 한해 각 학생의 부모가 수면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지시하였다.
또한 수면 장애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설문 항목(Modified version of the Tucson Children’s Assessment of Sleep Apnea, M-TuCASA)을 한국의 현실에 맞게 본 연구의 저자들이 번역,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TuCASA에는 코골이의 유무 및 빈도, 이갈이, 야뇨증, 수면 무호흡증, 구강호흡, 수면 장애로 인한 피로감, 아침 두통, 과도한 졸음(TV시청 도중 오후 8시 이전에 잠들기, 숙제 도중 잠들기, 차 안에서 잠들기, 수업 중 잠들기)에 대한 평가 항목이 있고, 저자들이 악몽과 야경증에 대한 항목을 추가하여 총 13개 항목을 조사하도록 고안되었다. 또한, 이틀 동안 수면일기를 작성하도록 하였는데, 수면일기에는 잠자리에 든 시각, 입면잠복기, 기상시각, 수면 중 깬 횟수 및 깨어 있었던 시간, 낮잠의 유무 및 시간, 야간의 수면 양상이 평소와 비슷했는지 여부를 기록하도록 하였고, 수면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학원 및 과외 횟수, 시각, 시간 등을 기록하도록 하였으며 TV시청 및 인터넷, 인터넷게임 사용 시간, 부모의 귀가 시간 등을 모두 기록하도록 지시되었다. 수면에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진 메칠페니데이트, 항히스타민제, 항정신병약물, 항우울제 등의 향정신성 약물을 조사 1주일 이내에 복용한 경우는 연구에서 제외하였다.
0%)이었다. 부모의 교육 수준은 3단계로 나누었으며,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경우(12년 미만, 수준 I), 대학교까지 졸업을 못한 경우(16년 미만, 수준 II) 및 대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16년 이상, 수준 III)으로 구분하였다. 아버지의 79%, 어머니의 69%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졌으며, 아버지의 633명(20.
대구의 각 행정구에서 무작위로 선택한 7개의 초등학교 중 조사에 참여를 거부하는 3개 학교를 제외하고 4개 학교, 3,639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무작위로 선정된 초등학교의 전 학년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횡단면적 연구로 수행되었으며, 학교 당국과 담당 교사에게 검사의 취지와 방법을 설명하여 연구 참여에 대한 동의를 얻었다.
데이터처리
수면시간과 체질량지수의 관련성에 대한 호주의 연구에서 나이 및 성별에 따른 유의한 차이를 보여 주었다.12) 본 연구에서도 수면시간과 체질량지수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 나이 및 성별을 변량으로 하여 수면 시간의 차이에 따른 대상군을 4개 집단으로 나누어 이원변량분산분석법(two-way ANOVA)으로 평균치 차이를 확인하였다. 체질량지수(kg/m2)는 키와 몸무게를 이용하여 지방의 양을 추정하는 비만 측정법으로 몸무게(kg)를 키(m)의 제곱으로 나눈 값이다.
또한 수면시간과 아동의 생활 방식이나 환경적 요인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 수면시간의 차이에 따라 대상군을 4개 집단으로 일원변량분산분석법(one-way ANOVA)을 이용하여 차이를 확인하였다.
이론/모형
5개의 항목으로 구성된 수면설문지(Sleep questionnaires for Korean children, SKC)를 이용하였다. 설문지의 구성을 보면, 첫 장에는 연구의 목적과 과정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그 다음 장에는 설문 참여에 대한 보호자의 동의를 받았다.
성능/효과
11) 7~15세 사이 6,324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한 호주의 연구에서도 8시간 이하 수면을 취하는 남아 집단이 10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는 남아 집단에 비해 과체중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3.1배 정도 큰 결과를 보였으나, 여아 집단에서는 수면시간과 비만 사이에 관련성을 보이지 않았다.12) 수면시간 사이의 관련성을 설명한 두 연구를 종합해 보면 대개 수면시간이 적은 집단에서 비만도가 높게 나오는 결과를 보였다.
1배 정도 큰 결과를 보였으나, 여아 집단에서는 수면시간과 비만 사이에 관련성을 보이지 않았다.12) 수면시간 사이의 관련성을 설명한 두 연구를 종합해 보면 대개 수면시간이 적은 집단에서 비만도가 높게 나오는 결과를 보였다. 혈뇌장벽(blood-brain barrier)을 통과하는 약물 및 질병, 낯선 수면환경, 소음이나 방안의 온도 및 개인의 수면자세도 수면시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수면의 기능을 설명한 회복 가설에 따르면, 뇌 또는 신체의 손상이 각성 상태 그 자체로 인해 발생하고 수면은 이와 같은 손상을 회복시키는 생리적인 과정들을 수행한다는 것이다.2) 학습 후의 수면이 기억을 강화시키며, 새로운 기억의 등록을 위해서는 학습 전의 수면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3) 수면은 자율신경계 및 호르몬 분비에도 영향을 미친다.
2) 학습 후의 수면이 기억을 강화시키며, 새로운 기억의 등록을 위해서는 학습 전의 수면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3) 수면은 자율신경계 및 호르몬 분비에도 영향을 미친다. 대개 수면 중에는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나타나지만, 위상성 렘수면에서는 교감신경의 활동성이 증가한다.
27) 통상적으로 사회경제적 수준을 평가하기 위하여 교육 수준, 소득, 직업 등의 여러 지표가 주로 사용된다. 본 연구에서는 수면시간의 차이에 따른 부모의 교육 수준 차이를 평가하였으나, 각 군에서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부모의 교육 수준이 단적으로 사회경제적 수준을 대표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어, 추후 사회경제적 수준을 평가할 수 있는 다른 요인들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부모에 의한 아동의 수면상태 평가에서는, 3,429명(95.8%)의 아이들이 정상 또는 대개 정상 수준을 보였으며, 단지 149명(4.2%)에서만 평소 양상과 다르게 대개 비정상, 또는 매우 비정상 수준을 보였다.
또한 사회경제적 수준을 평가하기 위하여 부모의 교육수준을 사용하였지만 소득이나 직업 등 다른 요인들에 대해서도 고려해야 한다. 셋째, 이전의 연구에서는 각각 인자의 단독작용이나 영향에 대해서만 고려를 해 왔으며, 각 인자간의 상호작용이나 교호작용에 대한 조사는 부족했었다. 본 연구에서도 수면시간의 차이를 나타내는데 있어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각각의 요인에 대해서만 확인을 했으며, 각 요인 사이의 상호관련성이나 그 외 중요한 요인에 대한 평가는 진행하지 못했다.
전체 집단을 놓고 볼 때에, 체질량지수는 수면시간에 따른 집단 간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수면시간이 적은 집단에서 체질량지수가 높게 나타났다. 연령대를 세 군으로 구분하여 보면, 각 연령대에서 수면시간과 체질량지수가 역의 상관 관계를 보였으나 각 군간의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다(F =1.
하지만 각 연령군에서 남아의 체질량지수가 여아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으며(F=14.65, p<.05;F=20.65, p<.05;F=15.86, p<.05), 전체 집단에서도 남아의 체질량 지수가 같은 연령대의 여아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F=51.70, p<.05).
후속연구
나이, 성별, 유전적 요인 및 스트레스와 성격에 대한 연구가 있었고, 일차성 불면증이 발생할 수도 있지만, 다른 정신과적 문제 및 신체 문제에 따라 이차성으로 수면장애가 발생할 수도 있다.29) 본 연구에서는 어머니의 취침 시간만을 평가하였으나, 추후 부모의 수면시간에 대한 평가를 통해 유전적인 요인에 대한 연구가 더 진행될 수 있을 것이다. 스트레스와 성격 및 다른 정신과적인 문제의 영향에 대해서도 다양한 척도를 병행한 연구가 필요하며, 흡연이나 음주가 수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추후의 청소년 연구에서는 포함될 필요가 있겠다.
셋째, 이전의 연구에서는 각각 인자의 단독작용이나 영향에 대해서만 고려를 해 왔으며, 각 인자간의 상호작용이나 교호작용에 대한 조사는 부족했었다. 본 연구에서도 수면시간의 차이를 나타내는데 있어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각각의 요인에 대해서만 확인을 했으며, 각 요인 사이의 상호관련성이나 그 외 중요한 요인에 대한 평가는 진행하지 못했다. 추후 이를 고려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는 수면시간의 차이에 따른 부모의 교육 수준 차이를 평가하였으나, 각 군에서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부모의 교육 수준이 단적으로 사회경제적 수준을 대표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어, 추후 사회경제적 수준을 평가할 수 있는 다른 요인들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29) 본 연구에서는 어머니의 취침 시간만을 평가하였으나, 추후 부모의 수면시간에 대한 평가를 통해 유전적인 요인에 대한 연구가 더 진행될 수 있을 것이다. 스트레스와 성격 및 다른 정신과적인 문제의 영향에 대해서도 다양한 척도를 병행한 연구가 필요하며, 흡연이나 음주가 수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추후의 청소년 연구에서는 포함될 필요가 있겠다.
본 연구에서도 남아 집단에서 수면시간의 차이에 따른 체질량지수의 차이는 뚜렷하였으나, 이러한 결과는 여아 집단에서는 유의하지 않았다. 오히려 수면시간의 차이보다는 성별의 차이가 체질량지수에 미치는 영향력이 더 컸다고 볼 수 있으므로 향후 성별의 차이에 따른 수면시간의 차이를 설명하기 위한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사회경제적 수준을 간접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부모의 교육수준에 따른 차이는 뚜렷하지 않았다. 추후 수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에 대한 평가가 요구되며, 각 요인간의 상호 영향에 대한 연구도 더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도 수면시간의 차이를 나타내는데 있어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각각의 요인에 대해서만 확인을 했으며, 각 요인 사이의 상호관련성이나 그 외 중요한 요인에 대한 평가는 진행하지 못했다. 추후 이를 고려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수면 동안에는 어떤 호르몬이 증가되고, 저하되는가?
대개 수면 중에는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나타나지만, 위상성 렘수면에서는 교감신경의 활동성이 증가한다. 수면 동안에는 성장 호르몬(growth hormone), 유즙 분비 호르몬(prolactin), 난포 자극 호르몬(follicle stimulating hormone), 황체화 호르몬(luteinizing hormone)의 분비가 증가되며, 코티솔(cortisol)과 갑상샘 자극 호르몬 방출 호르몬(TSH-releasing hormone)의 분비는 저하된다.4-6) 이러한 다양한 호르몬의 분비 변화는 비만에 관련이 있다.
수면의 지속성과 단계별 분포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은 무엇인가?
수면시간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나, 수면의 지속성과 단계별 분포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은 나이다.9) 출생 후 신생아의 평균 수면시간은 16~18시간이나, 생후 3년이 지나면 12시간 정도로 감소하고, 학동기 아동들은 하루 10~11시간, 청소년들도 하루 9시간 정도의 수면시간을 필요로 한다.
수면 장애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설문 항목은 어떤 도구이며, 어떻게 사용되는가?
또한 수면 장애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설문 항목(Modified version of the Tucson Children’s Assessment of Sleep Apnea, M-TuCASA)을 한국의 현실에 맞게 본 연구의 저자들이 번역, 수정하여 사용하였다.16) TuCASA는 학동기 아동에 대해서 수면 중 호흡장애에 대한 유병률을 측정하기 위해 고안된 도구로 수면 무호흡과 수행, 행동적 측면과의 관련성을 아울러 조사할 수 있으며, 2001년 이후 소아 수면문제를 측정하기 위한 도구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TuCASA에는 코골이의 유무 및 빈도, 이갈이, 야뇨증, 수면 무호흡증, 구강호흡, 수면 장애로 인한 피로감, 아침 두통, 과도한 졸음(TV시청 도중 오후 8시 이전에 잠들기, 숙제 도중 잠들기, 차 안에서 잠들기, 수업 중 잠들기)에 대한 평가 항목이 있고, 저자들이 악몽과 야경증에 대한 항목을 추가하여 총 13개 항목을 조사하도록 고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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