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퍼지시스템을 이용한 기업문화 평가모델

김춘호; 황승국

doi:10.5391/jkiis.2010.20.2.267

퍼지시스템을 이용한 기업문화 평가모델
An Evaluation Model of Corporate Culture Using Fuzzy System 원문보기

한국지능시스템학회 논문지 = Journal of Korean institute of intelligent systems, v.20 no.2, 2010년, pp.267 - 272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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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기업문화의 유형과 기업문화의 구성요소간의 관계, 영향도를 분석하고, 기업문화의 유형 평가모델에 의하여 유형을 평가하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중소기업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설문을 통해 구한 314개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기업문화의 유형과 기업문화의 구성요소간의 관계는 상관분석을 통해, 기업문화의 유형별로 어떤 기업문화 구성요소가 영향을 주는 정도에 대해서는 회귀분석을 통해서 분석하였다. 마지막으로 기업문화 유형의 평가모델 분석은 퍼지시스템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에서의 기업문화 유형의 평가모델은 가능적인 면과 필연적인 면이 섞여 있는 형태이며, 평가모델을 이용하여 모델링에 의한 기업문화유형에 대한 추정퍼지관계행렬을 동정하여 퍼지시스템을 구하는 동정문제로서 모델의 검토를 통해서 그 유용성을 보였다.

Abstract ▼ AI-Helper

This paper suggests an evaluation method through corporate culture's evaluation model considering the relationship and affection between types and elements of corporate culture. 314 data obtained from the members of small and medium enterprises analyzed the relationship by the correlation analysis, and the degree affecting rate the corporate culture types by the regression analysis. Finally, fuzzy system was used to analyze the evaluation model of the corporate culture type. The evaluation model of the corporate culture types in this paper is mixed possibility and necessity sides and showed the usefulness through reviewing the model which has an identification problem of the fuzzy system estimated fuzzy relation matrix for corporate culture types using the model.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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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업문화의 유형과 기업문화의 구성요소간의 관계, 영향도를 분석하고, 기업문화의 유형 평가 모델에 의하여 유형을 평가하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기업문화의 유형과 기업문화의 구성요소 간의 관계와 영향도를 분석하고, 기업문화의 유형 평가모델에 의하여 유형을 평가하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상과 같이 본 연구를 행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이러한 기업문화의 기초연구를 통하여 우리나라의 기업문화의 설계 및 구축에 활용함으로써 기업문화의 발전을 통한 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함에 있다.
이상의 기업문화 구성요소와 기업문화의 유형으로부터 기업에서 알고 싶어 하는 것은 다음과 같다. 첫째, 기업문화의 구성요소와 기업문화의 유형간의 상관관계는 어떠한가? 둘째, 기업문화의 유형에 영향을 주는 기업문화의 구성요소는 무엇인가? 셋째, 기업문화의 구성요소를 보고 기업문화의 유형을 어떻게 결정하며, 새로운 기업의 데이터가 있을 때의 기업문화의 유형 또한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제안 방법

설문지를 통해 구한 데이터 314개 중 평가모델을 모델링하기위하여 트레이닝데이터로 157개를, 모델을 검토하는 체킹데이터로 157개를 사용한다. 또한 퍼지시스템을 구하는 연산방법으로 두 가지를 사용해서 기업문화 유형 평가에 대한 원 데이터와 모델링을 통해 구해진 데이터와의 오차합을 비교하여 어떤 연산이 더 효과적인지를 검토하였다.
앞 장에서 기술한 바와 같이 본 장에서는 기업문화의 구성요소와 기업문화의 유형간의 상관계수를 구하여 상호 상관관계를 파악하고, 기업문화의 유형에 대하여 기업문화의 각 구성요소가 어느 정도 영향을 주는지 회귀계수를 구하여 파악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에서 사용한 데이터는 314개로 트레이닝데이터 157개, 체킹데이터 157개이며, 기업문화 모델링의 결과 은 평가 모델링의 λ* 가 0.56일 때 오차합이 40.560이고, 모델검토시에는 λ* 가 0.56일 때 오차합이 58.260이다.
본 장에서는 기업 구성원으로부터 구한 데이터 314개를 이용하여 기업문화의 평가모델링을 모델링하고 모델을 검토하였다. 여기에 퍼지시스템의 연산방법에 따른 결과를 비교하기 위하여 모델링시에는 식(4)의 연산방법을 이용한 <제1방법>에 의하여 모델링하고, 모델검토시에는 <제1방법>과 MIN-MAX, MAX-MIN 기준으로 하는 <제2방법>두 가지를 사용하여 그 결과를 비교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퍼지입력으로서 평가기업군과 기업 문화 구성요소의 퍼지행렬, 퍼지출력으로서 평가기업군과 기업문화 유형과의 퍼지행렬이 주어져 있을 때 퍼지시스템을 구하는 동정문제에 해당된다[11,13]. 설문지를 통해 구한 데이터 314개 중 평가모델을 모델링하기위하여 트레이닝데이터로 157개를, 모델을 검토하는 체킹데이터로 157개를 사용한다. 또한 퍼지시스템을 구하는 연산방법으로 두 가지를 사용해서 기업문화 유형 평가에 대한 원 데이터와 모델링을 통해 구해진 데이터와의 오차합을 비교하여 어떤 연산이 더 효과적인지를 검토하였다.
이러한 연구목적에 대한 연구방법으로서 45개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하여 사원에서부터 임원에 이르기까지 314명으로부터 설문지를 받았으며, 이들 모두 유효한 데이터로 판정되었다. 이들 314개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기업문화의 유형과 기업문화의 구성요소간의 관계에 대해서는 상관분석을 통해 상관계수를 구하였으며, 기업문화의 유형별로 어떤 기업문화 구성요소가 영향을 주는 정도에 대해서는 회귀 분석을 통해서 분석하였다[8].

데이터처리

기업의 구성원으로부터 구한 314개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기업문화의 유형과 기업문화의 구성요소간의 관계에 대해서는 상관분석을 통해 상관계수를 구하였으며, 기업문화의 유형별로 어떤 기업문화 구성요소가 영향을 주는 정도에 대해서는 회귀분석을 통해 회귀계수로 분석하였다.
여기에 퍼지시스템의 연산방법에 따른 결과를 비교하기 위하여 모델링시에는 식(4)의 연산방법을 이용한 에 의하여 모델링하고, 모델검토시에는 과 MIN-MAX, MAX-MIN 기준으로 하는 두 가지를 사용하여 그 결과를 비교하였다.
이러한 연구목적에 대한 연구방법으로서 45개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하여 사원에서부터 임원에 이르기까지 314명으로부터 설문지를 받았으며, 이들 모두 유효한 데이터로 판정되었다. 이들 314개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기업문화의 유형과 기업문화의 구성요소간의 관계에 대해서는 상관분석을 통해 상관계수를 구하였으며, 기업문화의 유형별로 어떤 기업문화 구성요소가 영향을 주는 정도에 대해서는 회귀 분석을 통해서 분석하였다[8]. 마지막으로 기업문화 구성요소와 기업문화 유형과의 평가모델 분석[9]은 퍼지입·출력을 가지는 퍼지시스템[10,11]을 이용한다.

이론/모형

기업문화 유형의 평가모델은 퍼지시스템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마지막으로 기업문화 구성요소와 기업문화 유형과의 평가모델 분석[9]은 퍼지입·출력을 가지는 퍼지시스템[10,11]을 이용한다.
본 연구에서는 가능적인 면(∃)과 필연적인 면(∀)이 섞여 있는 식(1)의 기업문화 유형 평가모델을 이용한다.

성능/효과

157개의 트레이닝데이터를 이용하여 모델링을 한 결과 λ* = 0.56 일 때, 평가데이터와 평가모델에 의하여 구해진 평가데이터의 차이 값이 40.560으로서 최소가 되었다.
01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력지향형문화와 기업문화의 구성요소와의 상관은 기술, 시스템, 공유가치, 구성원, 전략, 구조=리더십스타 일의 순이었으며, 역할지향형문화와 기업문화의 구성요소와의 상관은 공유가치, 기술=전략, 시스템, 구조, 리더십스타일, 구성원의 순이었으며, 과업지향형문화와 기업문화의 구성요소와의 상관은 공유가치, 기술, 구조, 리더십스타일, 시스템, 구성원, 전략의 순이었으며, 인간지향형문화와 기업문화의 구성요소와의 상관은 구성원=기술, 시스템, 전략=리더십스타일=공유가치, 구조의 순이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4개의 기업문화의 유형과 7개의 기업문화 구성요소와의 상관계수의 값은 기술과 공유가치가 공통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왔다.
상관분석 결과 모두 유의하였고, 기술과 공유가치가 공통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회귀분석의 결과는 각각의 기업문화 유형에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기업문화 구성요소들이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스템과 리더십스타일은 2개 이상의 기업문화의 유형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4의 (a)는 권력지향형 문화를 종속변수로 하였을 때의 회귀계수를 나타낸 것으로서 유의한 독립변수는 상수, 시스템, 기술로서 이들이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스템과 기술은 음의 영향을 준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권력지향형문화와 기업문화의 구성요소와의 상관은 기술, 시스템, 공유가치, 구성원, 전략, 구조=리더십스타 일의 순이었으며, 역할지향형문화와 기업문화의 구성요소와의 상관은 공유가치, 기술=전략, 시스템, 구조, 리더십스타일, 구성원의 순이었으며, 과업지향형문화와 기업문화의 구성요소와의 상관은 공유가치, 기술, 구조, 리더십스타일, 시스템, 구성원, 전략의 순이었으며, 인간지향형문화와 기업문화의 구성요소와의 상관은 구성원=기술, 시스템, 전략=리더십스타일=공유가치, 구조의 순이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4개의 기업문화의 유형과 7개의 기업문화 구성요소와의 상관계수의 값은 기술과 공유가치가 공통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왔다. 이것은 기술과 공유가치가 기업문화의 유형과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각각의 기업문화의 유형에 해당된다고 판단되는 독립변수들이 유의하게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매우 의미가 있으며, 2개 이상의 기업문화 유형에서 유의하게 나타난 시스템과 리더십스타일은 기업문화 유형의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본 연구에서 사용하고 있는 이 보다 효과적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상관분석 결과 모두 유의하였고, 기술과 공유가치가 공통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회귀분석의 결과는 각각의 기업문화 유형에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기업문화 구성요소들이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스템과 리더십스타일은 2개 이상의 기업문화의 유형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본 연구와 관련하여 향후 연구로서는 퍼지시스템의 동정 시에 사용하는 연산방법에 대한 다양한 비교검토와 평가모델에 대한 활용방안 및 기업문화의 유형별 기업문화의 구성요소에 대해 어떠한 룰로 형성되어 있는 지를 알 수 있다면 기업문화의 설계시에 이를 고려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기업문화의 정착이란?	현대 기업의 궁극적인 목적은 고객만족, 이윤추구, 기업 문화의 정착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중에서 기업문화의 정착이란 한나라 또는 사회에 특유한 문화적 집단에 의해 규정되고 사회에 특유한 문화적 집단에 의해 규정되거나 이에 영향을 미치는 기업 내지 기업행동패턴을 가진다는 것을 의미한다[1,2].
	R.T. Pascale과 T.J. Perters가 말하는 기업문화의 구성요소에는 어떠한 것이 있는가?	Perters는 일본과 미국의 우수기업에 관한 연구결과를 중심으로 기업문화의 구성요소로서 7S를 들고 있다[5]. 7S는 공유가치(Share values), 전략(Strategy), 구조(Structure), 관리시스템(Systems), 구성원(Staff), 기술(Skills), 리더십스타일(Style)이며, 최근 기업문화에 대한 연구에서 기업문화를 구별지우는 요소로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5-7].
	현대 기업의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인가?	현대 기업의 궁극적인 목적은 고객만족, 이윤추구, 기업 문화의 정착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중에서 기업문화의 정착이란 한나라 또는 사회에 특유한 문화적 집단에 의해 규정되고 사회에 특유한 문화적 집단에 의해 규정되거나 이에 영향을 미치는 기업 내지 기업행동패턴을 가진다는 것을 의미한다[1,2].

참고문헌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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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보기
박민생, 한국의 기업문화 개발, 무역경영사, 2000.
한원식, 기업문화의 구성요소가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한양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2006.
최정, 하나선, 박효미, "간호조직문화 7S요인과 조직유효성의 관계", 간호행정학회지, 제10권, 제2호, pp.255-264, 2004.

원문보기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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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기, 퍼지ID3에 의한 기업문화 유형분석, 경남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10.
寺野壽郞, 淺居喜代治, 菅野道夫共編, ファジィシステム入門, オ？ム社, 1990.
田中英夫, ファジイモデリングとその應用, 朝倉書店, 1990.
L.A. Zadeh, "Fuzzy Sets", Information and Control, Vol.8, pp.338-353, 1965.

상세보기
E. Sanchez, "Resolution of Composite Fuzzy Relation Equation", Information and Control, Vol.30, pp.38-48,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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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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