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연탄 순환유동층 발전소로부터 배출되는 수은을 포함한 중금속 및 미세분진의 배출 특성 Characterization of Heavy Metals Including Mercury and Fine Particulate Emitted from a Circulating Fluidized Bed Power Plant Firing Anthracite Coals원문보기
유해대기오염물질인 중금속의 배출은 그 위해성으로 인해 엄격한 법적 규제를 하는 등 지대한 관심이 기우려지고 있다. 무연탄을 사용하는 상용 화력발전시설로부터 배출되는 중금속의 농도 및 배출특성에 대한 연구를 실시하였다. 대상 발전시설은 순환 유동층 연소로, 싸이클론, 보일러, 전기집진기 설비로 구성되었고 가스상 수은을 포함한 주요 중금속의 농도를 측정하기 위해 분진과 가스상 시료를 전기집진기(ESP) 전단과 연돌에서 측정하였다. 총 먼지량(TPM), PM-10, PM-2.5와 같은 입자상 물질의 배출량은 ESP 전단에서 각각 23,274, 9,555, $7,790mg/Sm^3$로 매우 높았으며, 이는 예측했던 바와 같이 미분탄 화력발전소보다 높은 수치였다. 그러나 ESP에 의한 먼지의 제거효율이 높기 때문에 연돌에서의 총 먼지량은 $0.16mg/Sm^3$ 정도였다. 마찬가지로 중금속 배출량 또한 ESP에서 높은 제거효율을 보였다. 입도분포와 입경 범위 별 중금속 농축 정도에 대한 데이터를 살펴볼 때 일부 금속의 농도는 작은 입경 범위에서 더 농축된 것을 보여 입자의 크기와 상관관계를 지어 볼 수 있었다. 수은의 경우 다른 금속들과 다르게 높은 휘발성 때문에 대부분이 가스 상태로 배출되며 그로 인하여 수은의 제거효율은 68% 정도로 다른 중금속들에 대한 제거효율보다 낮았다. ESP를 지나면서 수은 화학종이 원소수은에서 산화수은으로 변하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그로 인하여 습식세정탑이 설비된 다른 석탄 화력발전소에서는 원소 수은이 지배적인 데 반해 본 시설의 경우 연돌에서 총 수은의 절반 정도만 원소수은이었다.
유해대기오염물질인 중금속의 배출은 그 위해성으로 인해 엄격한 법적 규제를 하는 등 지대한 관심이 기우려지고 있다. 무연탄을 사용하는 상용 화력발전시설로부터 배출되는 중금속의 농도 및 배출특성에 대한 연구를 실시하였다. 대상 발전시설은 순환 유동층 연소로, 싸이클론, 보일러, 전기집진기 설비로 구성되었고 가스상 수은을 포함한 주요 중금속의 농도를 측정하기 위해 분진과 가스상 시료를 전기집진기(ESP) 전단과 연돌에서 측정하였다. 총 먼지량(TPM), PM-10, PM-2.5와 같은 입자상 물질의 배출량은 ESP 전단에서 각각 23,274, 9,555, $7,790mg/Sm^3$로 매우 높았으며, 이는 예측했던 바와 같이 미분탄 화력발전소보다 높은 수치였다. 그러나 ESP에 의한 먼지의 제거효율이 높기 때문에 연돌에서의 총 먼지량은 $0.16mg/Sm^3$ 정도였다. 마찬가지로 중금속 배출량 또한 ESP에서 높은 제거효율을 보였다. 입도분포와 입경 범위 별 중금속 농축 정도에 대한 데이터를 살펴볼 때 일부 금속의 농도는 작은 입경 범위에서 더 농축된 것을 보여 입자의 크기와 상관관계를 지어 볼 수 있었다. 수은의 경우 다른 금속들과 다르게 높은 휘발성 때문에 대부분이 가스 상태로 배출되며 그로 인하여 수은의 제거효율은 68% 정도로 다른 중금속들에 대한 제거효율보다 낮았다. ESP를 지나면서 수은 화학종이 원소수은에서 산화수은으로 변하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그로 인하여 습식세정탑이 설비된 다른 석탄 화력발전소에서는 원소 수은이 지배적인 데 반해 본 시설의 경우 연돌에서 총 수은의 절반 정도만 원소수은이었다.
Emission of heavy metals as hazardous air pollutants has been focused with tightening regulatory limits due to their hazardousness. Measurements and characteristic investigations of heavy metals emitted from a commercial power plant burning anthracite coal have been carried out. The plant consists o...
Emission of heavy metals as hazardous air pollutants has been focused with tightening regulatory limits due to their hazardousness. Measurements and characteristic investigations of heavy metals emitted from a commercial power plant burning anthracite coal have been carried out. The plant consists of a circulating fluidized bed combustor, a cyclone, a boiler and an electrostatic precipitator(ESP) in series. Dust and gaseous samples were collected to measure main heavy metals including gaseous mercury before ESP and at stack. Dust emissions as total particulate matter (TPM), PM-10 and PM-2.5 at inlet of ESP were very high with 23,274, 9,555 and $7,790mg/Sm^3$, respectively, as expected, which is much higher than those from pulverized coal power plants. However TPM at stack was less than $0.16mg/Sm^3$, due to high dust removal efficiency by ESP. Similarly heavy metals emission showed high collection efficiency across ESP. From particle size distribution and metal enrichment in sizes, several metal concentrations could be correlated with particle size showing more enrichment in smaller particles. Mercury unlike other solid metals behaved differently by emitting as gaseous state due to high volatility. Removal of mercury was quite less than other metals due to it's volatility, which was 68% only. Across ESP, speciation change of mercury from elemental to oxidized was clearly shown so that elemental mercury was half of total mercury at stack unlike other coal power plants which equipped wet a scrubber.
Emission of heavy metals as hazardous air pollutants has been focused with tightening regulatory limits due to their hazardousness. Measurements and characteristic investigations of heavy metals emitted from a commercial power plant burning anthracite coal have been carried out. The plant consists of a circulating fluidized bed combustor, a cyclone, a boiler and an electrostatic precipitator(ESP) in series. Dust and gaseous samples were collected to measure main heavy metals including gaseous mercury before ESP and at stack. Dust emissions as total particulate matter (TPM), PM-10 and PM-2.5 at inlet of ESP were very high with 23,274, 9,555 and $7,790mg/Sm^3$, respectively, as expected, which is much higher than those from pulverized coal power plants. However TPM at stack was less than $0.16mg/Sm^3$, due to high dust removal efficiency by ESP. Similarly heavy metals emission showed high collection efficiency across ESP. From particle size distribution and metal enrichment in sizes, several metal concentrations could be correlated with particle size showing more enrichment in smaller particles. Mercury unlike other solid metals behaved differently by emitting as gaseous state due to high volatility. Removal of mercury was quite less than other metals due to it's volatility, which was 68% only. Across ESP, speciation change of mercury from elemental to oxidized was clearly shown so that elemental mercury was half of total mercury at stack unlike other coal power plants which equipped wet a scrubber.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본 연구는 최근에 미세입자 및 유해 중금속, 특히 가스상 물질인 수은 등의 유독성에 따라 국내 또는 국제적으로 이들을 포함하는 특정 유해 대기오염물질 (hazardous air pollutants, HAPs)의 규제가 강화되는 추세이므로 석탄발전소 중 특히 수은을 포함한 중금속의 함량이 높은 anthracite coal 을 순환유동증으로 연소하는 시설에서 HAPs의 배출 특성을 알아보기 위한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미세분진의 배출 특성과 시설의 분진제어효율, 이에 따른 중금속의 발생 및 입자상의 농축 정도를 금속별로 알아보았으며 특히 수은의 배출 특성은 다른 연구에서 볼 수 없는 자료로 조사를 시도하였다.
왔다. 본 연구에서 또한 각각의 중금속 종에 대해서 입경 별로 중금속 농축도를 분석하였으며 기존의 연구를 바탕으로 배가스의 먼지 중 중금속 농축도에 대한 메커니즘에 대한 연구를 위해서 입자의 입경에 따른 중금속 농도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10]. 입경에 따른 중금속 농도를 파악하기 위해 입경의 역수에 대한 중금속농도에 로그를 취하여 Fig.
인위적 배출원에 대한 HAPs 물질의 배출이 중요한 이슈로 대두되므로 무연탄을 연소하는 순환유동층 방식의 발전시설에서 배출되는 중금속 및 입자상 물질의 배출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실측 및 이의 해석을 실시하였다. 순환유동층의 대기오염방지시설 전단에서 발생되는 총먼지의 농도는 23, 274 mg/Sm3, PM-10 의 농도는 9, 555 mg/Sm3, PM-2.
제안 방법
수은의 끓는점은 약 367 oC로 연소공정 에서 대부분 가스상의 형태로 분포하게 된다. 그러므로 공정의 배가스 중 수은의 배출특성을 살펴보기 위하여 수은의 포집과 분석은 대기오염방지시설의 전단과 후단에서 실시하였다 .
2에 나타냈다. 또한, 실험자료로 부터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다음 식을 사용하여 도식화하였다.
먼지의 입경 별 중금속의 농축도 (enrichment)를 알아보기 위해서 다단식 충돌 입도분석기를 이용하여 채취된 시료에 대해 TPM, PM-10, 10~2.5, 2.5~0.5, 0.5 micron 미만의 입경 범위로 구분한 후각 입경별로 중금속을 분석한 결과, 무연탄에서의 중금속 함량, 각각의 금속의 끓는점 (boiling point)을 조사하였으며 이를 Table 5에 나타냈다.
미세분진의 배출 특성과 시설의 분진제어효율, 이에 따른 중금속의 발생 및 입자상의 농축 정도를 금속별로 알아보았으며 특히 수은의 배출 특성은 다른 연구에서 볼 수 없는 자료로 조사를 시도하였다.
거〕다가 중금속의 배출특성은 연소공정의 유형, 대기오염 제어시설의 구성 등에 영향을 받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대기오염방지시설 전/후단에서 총먼지와 총먼지 중에 함유된 중금속(Cd, Pb, Cr, Cu, Ni, Zn, As)의 농도를 측정하였으며 그 결과를 Table 3에 나타내었다. 대기오염방지시설 전단에서의 총먼지의 농도는 23274.
종 먼지 (total particulate matter, TPM)의 측정 및 분석은 US EPA M-5[5] 에 의해서 이루어졌으며 중금속의 경우 US EPA M-5로 측정된 후 EPA M-03050B[6](ICP-M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또한 PM-10과 PM-2.
보일러는 연료를 공급받아 증기를 생산하고 배출가스는 절탄기 (economizer) 및 공기예열기 (pre-heater)를 통과한 후에 병렬 연결된 2기의 전기집진기를 통과하여 150 m 고연돌을 통해 배출된다. 측정 지점은 전기 집진기의 전단과 후단에서 측정하였으며 배가스 온도는 방지시설 전/후단이 130 oC 이하이며 유속은 전기집진기 전단이 23 m/s, 후단이 15 m/s 이다. 대기오염방지시설은 전기 집진기이며 저온 연소와 다단계연소를 통하여 NOx를 억제한다.
대상 데이터
실험대상 보일러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무연탄을 연료로 사용하는 화력발전소에 설치된 보일러로서 용량이 증기 발생량으로 693 ton/hr(200MW) 이며 탈황을 위해 석회석과 무연탄을 혼합 연소시키는 옥내형 순환 유동층 보일러이다. 배출되는 입자상 물질 제어시설로는 전기집진기(14, 650 m3/min)가 설치되어 있다.
발생된 석탄회의 처리 방법을 보면, fly ash의 경우 전량 밀폐된 사일로 (silo) 에 저장된 후시멘트 원료로 재활용되며 바닥재 (bottom ash)는 경화된 상태로 밀폐형 컨베이어에 이송되어 습윤화 과정을 거쳐 회 처리장에 전량 압입 저장된다. 운전상황은 24시간 연속으로 가동하며 대상 시설의 연간 석탄 사용량은 601, 950 ton이며 발전량은 1, 213, 992 MWh/년이다. Fig.
이론/모형
EPA M-03050B[6](ICP-M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또한 PM-10과 PM-2.5 의 배출농도와 배출되는 입자상 물질의 입도분포를 측정하기 위한 다단식 충돌 입도분석기 (cascade impactor)로서 EPA에서 제안하는 실험방법 (Method 201A-Determination of PM-10 Emissions)[기에 적합한 Andersen Instruments사의 Mark Ⅲ particle sizing stack sampler를 사용하였다.
수은즉정방법은 EPA Ontario Hydro Method[8] 와 EPA Method 101 A[9] 를 사용하였다. Ontario Hydro(standard test method for elemental, oxidized, particle-bound, and total mercury in flue gases generated from coal-fired stationary sources) 방법은 종 8개의 임핀저가 사용되는더], 1st~3th에서 1N KCl 흡수액으로 산화수은 (Hg2+)을 채취하고, 4th에서 HNO3-H2O2 흡수액을 사용하여 SO2의 중화 및 원소 수은(Hg0)을 흡수하고, 나머지 5st~7th 임핀저에서 KMnO4-H2SO4 흡수액은 원소수은 (Hg0)을 흡수하여 배기가스 중 수은 화합물의 화학종 구분이 가능하다.
성능/효과
75 μg/Sm3을 나타내어 ESP를 지난 후 수은화합물의 일부 제거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수은 화합물에 대한 대기오염방지시설의 제거효율은 68% 정도로 앞서 언급된 다른 종류의 중금속에 대한 제거효율에 비해 상당히 낮은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전의 연구들에서도 이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13, 14].
85% 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높은 농도의 미세분진 발생도 유동층 연소로가 갖는 특징으로 다른 미분탄 연소 발전시설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분진의 제어효율이 크므로 분진에 포함된 입자상 중금속이 효과적으로 제어되고 있다.
물론 일정량의 수은이 제거되지만 이는 온도의 낮아짐과 ESP를 지나면서 산화수은이 증가된 것을 분명히 알 수 있다. 대기오염방지시설 전단에서 수은 화학종의 분포특성을 살펴보면 원소수은 (Hg0), 산화수은 (Hg2+), 입자상수은 (Hg?) 순이었으며 전기집진기를 통과하면서 Hg0은 감소하고 산화수은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는 원소 수은 (Hg0) 이 배가스의 조성(산가스 함량 등)에 의해서 산화되어 산화수은으로 전환된 것으로 사료된다.
Ni, Cre Class L으로 분류되어 비산재로 배출될 뿐만 아니라 바닥재에도 함유되어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대기오염방지시설 전단에서의 중금속 종별 농도는 납>구리>아연>크롬>니켈>비소>카드뮴 순으로 높은 함량을 보였으며 연돌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중금속이 검출이 되지 않거나 매우 낮은 농도를 나타냈다. 또한 이러한 중금속들 중 휘발도 (volatility)가 높으며 끓는점이 낮은 카드뮴과 비소의 경우 배출 농도가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총먼지에 함유된 중금속 종별 농도와 유사하게 납의 농도가 가장 높으며 카드뮴의 농도가 가장 낮은 것을 알 수 있다. 대기오염방지시설 전단에서의 중금속 종별 농도는 납>크롬>구리>니켈>비소>카드뮴 순으로 높은 함량을 보였으며 굴뚝에서의 농도는 크롬>비소>구리>납>니켈>카드뮴 순으로 나타났다. 굴뚝에서는 배출되는 중금속 농도가 매우 낮기 때문에 중금속 종별 농도가 거의 유사한 경향을 보이고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대기오염방지시설 전/후단에서 총먼지와 총먼지 중에 함유된 중금속(Cd, Pb, Cr, Cu, Ni, Zn, As)의 농도를 측정하였으며 그 결과를 Table 3에 나타내었다. 대기오염방지시설 전단에서의 총먼지의 농도는 23274.45 mg/Sm3(12011.53~27920.26 mg/Sm3), 방지시설 후단에서의 농도는 0.16 mg/Sm3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결과는 입자상 물질에 대한 전기집진기의 제거효율(removal efficiency)이 99.99% 이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전형적으로 유동층 연소시설에서 발생되는 먼지의 농도는 일반 연소 시설과 비교할 때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10].
2%를 나타냈다. 대상 무연탄 시료의 저위 발열량은 평균 4, 673 kcal/kg의 결과를 보였으며 중금속의 경우 구리 (Cu), 니켈 (Ni), 닙-(Pb), 아연 (Zn), 망간 (Mn), 마그네슘 (Mg) 등에서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PM-10 중 중금속 함량의 경우 일부 중금속의 경우 TPM 에서보다 더 농축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먼지의 입경 별 중금속의 농축도 (enrichment)를 살펴본 결과 타 연구 중 실험 장치에서 보였던 이중모드의 결과를 일부 금속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카드뮴의 경우 입경에 따른 농축도의 상관관계를 지어볼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자유 분자의 얇은 막 확산이 지배적인 응축 메커니즘임을 알 수 있었으며 다른 금속류의 경우에는 입자형성의 지배적인 메커니즘이 한 가지 메커니즘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복잡한 메커니즘이 동시에 적용되어 연관 식으로의 표현이 어려웠다.
이는 원소 수은 (Hg0) 이 배가스의 조성(산가스 함량 등)에 의해서 산화되어 산화수은으로 전환된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전단에서 약 84% 정도를 보이던 원소수은이 ESP를 지나면서 연돌을 통해서 배출되는 수은 화합물의 수은화학종 별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5%만이 입자상 (Hg?)으로 배출되면 44%가 원소수은 (Hg0)으로, 51%가 산화수은 (Hg2+)으로 배출된다. 이와 같은 결과는 석탄화력 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수은화합물의 배출특성에 대한 이전의 연구결과와도 유사한 경향을 보이고 있다.
보였다. 또한 수은 화학종의 변화는 연소로에서 발생 시는 고온으로 인해 원소분진이 주로 차지하였으나 ESP를 지나면서 산화 현상과 분진에 흡착된 수은의 일부 제거로 산화수은의 분율이 54%를 보였다. 이는 습식장치가 있는 타 석탄 연소시설의 경우 원소 수은이 지배적인 것과는 다른 결과로 만약 수은의 추가 제거를 필요로 하는 경우 습식 제어 장치를 통해 제어가 가능함을 알 수 있다.
대기오염방지시설 전단에서의 중금속 종별 농도는 납>구리>아연>크롬>니켈>비소>카드뮴 순으로 높은 함량을 보였으며 연돌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중금속이 검출이 되지 않거나 매우 낮은 농도를 나타냈다. 또한 이러한 중금속들 중 휘발도 (volatility)가 높으며 끓는점이 낮은 카드뮴과 비소의 경우 배출 농도가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3에 나타나있는 것처럼 수은은 산화수은 (Hg2+), 원소수은 (Hg0), 입자상수은(HgP)으로 연소 공정에서 배출된다. 무연탄 화력발전소 수은 배출 결과를 살펴보면, ESP 전단에서의 배출농도는 7.28 μg/Sm3 ~10.25 μg/Sm3으로 평균 8.75 μg/Sm3을 나타내었으며 ESP를 지난 후 최종 stack에서의 배출농도는 2.75 μg/Sm3을 나타내어 ESP를 지난 후 수은화합물의 일부 제거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수은 화합물에 대한 대기오염방지시설의 제거효율은 68% 정도로 앞서 언급된 다른 종류의 중금속에 대한 제거효율에 비해 상당히 낮은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발열량, 공업분석, 원소분석 및 무연탄에 포함된 중금속 함량을 분석하였는데 원소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C 64.4, S 0.4, H 1.2, N 0.2 and O 1.7%이었匸上 또한 무연탄의 평균 수분 (moisture) 함량은 4.5, 휘발분 (volatile)은 8.9, 고정탄소 (fixed carbon)는 54.8, 재 (ash) 의 경우 32.2%를 나타냈다. 대상 무연탄 시료의 저위 발열량은 평균 4, 673 kcal/kg의 결과를 보였으며 중금속의 경우 구리 (Cu), 니켈 (Ni), 닙-(Pb), 아연 (Zn), 망간 (Mn), 마그네슘 (Mg) 등에서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Table 6에 나타낸 것처럼 카드뮴의 경우 기울기가 1에 가까운 것을 알 수 있다. 본 연구 결과에 따르면 카드뮴의 경우 자유 분자의 얇은 막확산이 지배적인 응축 메커니즘임을 알 수 있으며 다른 금속류의 경우에는 입자 형성의 지배적인 메커니즘이 한 가지 메커니즘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복잡한 메커니즘이 동시에 적용되는 것을 알 수 있다. 기울기가 적은 니켈과 같은 금속이나 선형형태의 기울기를 갖지 못하는 다른 중금속의 경우 낮은 휘발성 때문에 바닥재에 남아 있으려는 경향을 보인다.
포함된 중금속의 농도를 나타낸 것이다. 순환유동층 연소시설에서 배출되는 PM-10 의 평균 농도는 9, 555.30 瞄/Sm3 이며 전기집진기를 통해서 제거되는 PM-10 의 제거효율은 92.36~99.85% 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높은 농도의 미세분진 발생도 유동층 연소로가 갖는 특징으로 다른 미분탄 연소 발전시설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또한 미세입자의 크기 분포에 따라 농축도를 해석하기 위해 대략적으로 측정된 중금속을 나누어 보면 두 개의 그룹으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 비교적 낮은 끓는점을 가진 카드뮴과 비소의 경우(끓는점 , Cd: 765 oC, As: 613 oC) PM-10 부근에서의 농축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단일 mode를 보이는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높은 끓는점을 갖는 다른 금속의 경우 PM-10 부근에서의 높은 농축도와 매우 작은 입경 범위 (0.
재의 함량은 30% 정도를 나타냈다. 총 먼지에서의 중금속 농도는 석탄의 중금속 농도와 비교할 때 높은 양 (positive)의 상관관계를 보인다 (correlation coefficient (r)=0.94). 그러나 수은 및 비소와 같은 몇몇 금속 종의 휘발성 때문에 입자의 형태보다 가스의 형태로 분포된다.
16 mg/Sm3로 낮은 값을 보였다. 총먼지 중 중금속 함량을 살펴보면 대기오염방지시설 전단에서의 중금속 종별농도는 납>구리>아연>크롬>니켈>비소>카드뮴 순으로 높은 함량을 보였으며 연돌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중금속이 검출이 되지 않거나 매우 낮은 농도를 나타냈다. PM-10 중 중금속 함량의 경우 일부 중금속의 경우 TPM 에서보다 더 농축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