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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증례들은 호흡곤란을 주증으로 본원에 내원하여 병력 청취, 임상증상, 신체검사, 방사선학적 검사, 흉수 검사, 단백질전기영농 및 RTPCR분석을 통해 FIP로 진단하고 Ozagrel HC1 를 투여한 결과 현지한 흉수의 감소소견을 나타내어 이를 보고 하고자 한다.
- 현재 FIP에 효과적인 치료제는 없기 때문에 보조치료와 병의 진행을 늦추는 데에 치료목적이 있다. 항바이러스제 제로서 rivavirin은 치료 효과보다 부작용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면역조절제와 면역억압제의 사용은 효과가 있는 경우도 있지만 사용에 한계가 있다 [3, 5].
제안 방법
- Ozagrel HC1 5 mg/kg, cephalexin 30 mg/kg, cimetidine 5 mg/kg, prednisolone 1 mg/kg, UDCA lOmg/kg을 하루에 두 번 경구투여 하였다. 혈액검사에서는 본원에 내원 당시에 PCV 16.
- Ozagrel HC1 5 mg/kg, furosemide 2 mg/kg, cephalexin 30 mg/kg, cimetidine 5 mg/kg, prednisolone 1 mg/kg을 BID로 처방하였다. 혈액검사에서 백혈구는 13일 째까지 32.
- 무반응을 보였다. 각막이 혼탁하고 결막부종이 있었으며 27일째 안압이 감소하여 포도막염으로 진단하고 스테로이드-항생제 복합안약을 처방하였다.
- 식욕_이 증가 하였다. 그러나 지속적인 관리에도 불구하고 흉수소견은 없었으나 상태가 점차 악화되어 증상발현 104일째 자연사하였다.
- 병력청취, 임상증상, 신체검사, 혈액검사, 방사선학적검 사, 흉수검 사 및 RT-PCR분석 에 의 해 FIP로 진단하였다.
- 병력청취, 임상증상, 신체검사, 혈액검사, 방사선학적검 사, 흉수분석, 단백질전기영농 및 RTPCR 분석에 의해 FIP로 진단하였다.
- 내원 28일 째 눈물량이 많다는 보호자의 호소 때문에 안검사를 실시하여 스키머 눈물량 측정 (Schirmer tear test) 결과 OS 19 mm, OD 16 mm로 눈 물량은 정상이었지만 결막 충혈과 전안방 혼탁 및 홍채의 혈관 화가 관찰되었다. 이로써 포도막염으로 가 진단하고 스테로이드-항생제 복합안연고인 포러스(삼일제약, 한국)를 처방하였다.
대상 데이터
- 2세의 암컷, 페르시안 친칠라 고양이가 호흡곤란을 주 증상으로 본원에 내원하였으며 내원 1개월 전 사산한 경력이 있었다.
- 3개월령의 수컷, domestic shorthaired 고양이가 호흡곤란과 시력감퇴를 주요 증상으로 본원에 내원하였다. 내원 1주일 전 고열이 관찰되었고 양쪽 안구가 크게 종대되 어 녹내장도 의심되었다.
- 본 환묘는 FIP로 진단 후 Ozagrel HC1, fijrosemide, prednisolone으토 치료하여 13일 째 흉수가 사라졌다. 그러나 내원 28일 째부터 보호자의 개인사정상 내원하지 못하여 약물의 지속적인 투여가 이루어지지 못하였으며추후에 전화로 확인한 결과 상태가 악화되어 지역 동물병원에서 안락사 하였다.
성능/효과
- 6mg/dL를 나타내었는데 이후 40일째까지 빈혈소견이 개선되지 않있-다. 40일째에 혈소판 2, 456 X 10?/[iL, GLU 215 mg/dLS 처음 내원 당시보다 증가하였으며, ALB 3.2 g/dL, GLOB 5.6g/dL로 정상 범위로 회복되었다.
- 내원 28일 째 눈물량이 많다는 보호자의 호소 때문에 안검사를 실시하여 스키머 눈물량 측정 (Schirmer tear test) 결과 OS 19 mm, OD 16 mm로 눈 물량은 정상이었지만 결막 충혈과 전안방 혼탁 및 홍채의 혈관 화가 관찰되었다. 이로써 포도막염으로 가 진단하고 스테로이드-항생제 복합안연고인 포러스(삼일제약, 한국)를 처방하였다.
- 두 증례 모두 흉수, 호흡곤란, 포도막염을 가진 혼합형의 FIP였으며 모두 Ozagrel HC1 을 적용하여 흉수가 소실되었다. 이는 FIP에 의해 발생하는 혈관염이 Ozagrel HC1 에 의해 효과적으로 조절되어 흉수가 감소되었다고판단되며 또한 Ozagrel HC1 의 유효한 효과 및 부작용을 알아보기 위하여 더 많은 치료사례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7g/dL로서 삼출액 (exudate)으로 판명뇌었다. 또한 F1PV 79-1146 strain에 대해서 primer P2O4, P205, P211, P276을 사용하여 RT- PCR을 한 결과 177 bp에서 양성 결과를 얻었다(Table 1, Fig. 3).
- 복부 단순방사선촬영 결과 외측상에서 간의 종대와 복강 선예도 소실이 관찰되었고 복배측상에서 복강 선예도 소실이 관찰되었으며 흉부초음파검사 결과 소량의무에코성 액체를 확인할 수 있었다.
- 것이 중요하고 흉 . 복수를 이용한 RT-PCR은 적은 양의 바이 러스가 존재할 때에도 양성 반응을 나타낼 수 있기 때문에 유용한 방법이며 본 증례 1, 2 모두의 흉수에서 FIPV에 대한 RTPCR 결과 모두 양성반응을 나타내었다.
- 증가하는 것으로 판단 된다 [3, 6]. 본 증례 1, 2 에서 albumin이 모두 2.4g/dl로 감소되 어 있었고 globulin 은 각각 9.4g/dL, 6.1 g/dL로 증가되어 있었다.
- 본 증례들 에서도 Ozagrel HC1 을 적용한 결과 증례 1 에서는 16일 째, 증례 2에서는 13일째 흉수가 거의 사라졌고 이로 인해 빈호흡과 호흡곤란의 임상증상이 개선되는 것을 확인였다. 본 증례 1에서는 증례 2에서와 다르게 fijrosemide의 효과를 배제하고 Ozagrel HC1 작용만으로 흉수가 감소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fiirosemide를 투여하지 않았으며 그 결과 흉수가 감소한 것을 확인하였다. 이는 fiirosemide에 의한 흉수의 제거 없이 Ozagrel HC1 에 의한 흉수의 생성 감소로 임상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 본 증례도 FIP로 진단 후 Ozagrel HC1 직용으로 현지 한 흉수감소가 관찰되었으며 그 결과 호흡이 개선되었고 식욕_이 증가 하였다. 그러나 지속적인 관리에도 불구하고 흉수소견은 없었으나 상태가 점차 악화되어 증상발현 104일째 자연사하였다.
- Watari 등[10]에 의하면 FIP에 이환된 고양이 두 마리 에게 Ozagrel HC1 을 각각 5 mg/ kg, 10mg/kg, PDS를 각각 2mg/kg씩 처방하여 첫 번째 증례는 14일 째, 두 번째 증례는 12일 째 각각 복수가 현저히 감소하였다. 본 증례들 에서도 Ozagrel HC1 을 적용한 결과 증례 1 에서는 16일 째, 증례 2에서는 13일째 흉수가 거의 사라졌고 이로 인해 빈호흡과 호흡곤란의 임상증상이 개선되는 것을 확인였다. 본 증례 1에서는 증례 2에서와 다르게 fijrosemide의 효과를 배제하고 Ozagrel HC1 작용만으로 흉수가 감소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fiirosemide를 투여하지 않았으며 그 결과 흉수가 감소한 것을 확인하였다.
- 빈호흡, 노력성 호흡, 거친 피모, 점막 창백 및 촉진 시 복부긴장감이 확인되었다.
- 시력과 위협반사가 소실되어 있었고 동공반사는 느렸으며 결막 부종과 각막의 검은색 침착물이 관찰되었다.
- 삼출물이 형성되지 않는 비삼출형에서는 여러 장기에서 병변이 나타나는데 특히, 안구에 영향을 미칠 때에 FIPV가 망막의 혈관을 둘러싸거나(cuffing of the retinal vasculature) 망막의 육아종성 변화, 출혈, 망막박리, 포도막에 염증세포 침윤 등이 일어날 수 있다 [1-3]. 증례 1, 2 모두에서 FIPV에 의해 발생된 것으로 의심되는 포도막염과 각막 혼탁이 관찰되었으며 증례 2 에서 시력소실은 FIPV에 의한 뇌신경손상 때문이라고 판단되고 각막에 검은 침전물(keratic precipitates)이 관찰되었다. 증례 1, 2 모두 삼출형과 비삼출형이 동시에 나타나는 혼합형이라 할 수 있다.
- 흉부 단순방사선촬영 결과 외측상에서 앞쪽 배쪽 흉강에 연부조직 밀도로 불투명도가 증가되어 있었고 뒤쪽 폐엽이 위쪽 흉벽으로부터 분리되어 있었다(Fig. 4). 복배측상에서는 오른쪽 앞쪽 흉강에 연부조직밀도의 불투명도가 증가되어 있었고 오른쪽 뒤쪽 폐엽이 오른쪽 흉벽으로부터 분리된 소견을 나타내었다(Fig.
- 흉부 단순방사선촬영 결과 외측상에서 앞쪽 배쪽 흉강에 연부조직 밀도로 불투명도가 증가되었으며 복 배 측 상에서 왼쪽 앞쪽 흉강에 연부조직밀도의 불투명도가증가되어 있었고 종격동의 좌측변이로 인해 심장의 실루엣이 보이지 않으며 오른쪽 앞쪽 폐엽과 오른쪽 중간폐엽사이, 오른쪽 중간 폐엽과 오른쪽 뒤쪽 폐엽 사이에듬새 선(fissure line)이 관찰뇌었다(Figs. 1 and 2).
- 흉부 단순외측상 방사선사진상에서 7일째에 흉수가 감소하였으나 세 번째 늑골 사이 공간에서 엽간틈새 (interlobular fissure)까지와 5-6빈째 늑골 사이 공간에서부터 엽간듬새(interlobular fissure)까지 가리 비 형태 (scalloped sign)이 보였고 16일째 흉수의 현지한 감소가관찰뇌었다 (Fig. 1).
- 흉수를 채취하여 검사한 결과 노란색의 맑고 끈적끈적한 성상이었으며 호중구와 대식세포가 관찰되었다. 총유헥세포수는 18, 530 X 103/jiL, 총단백질량은 8.
후속연구
- 이는 fiirosemide에 의한 흉수의 제거 없이 Ozagrel HC1 에 의한 흉수의 생성 감소로 임상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나 앞으로 임상에 본 제제를 적용하기위해서는 더 많은 증례를 대상으로 연구 검토할 필요가 있다.
- 이는 FIP에 의해 발생하는 혈관염이 Ozagrel HC1 에 의해 효과적으로 조절되어 흉수가 감소되었다고판단되며 또한 Ozagrel HC1 의 유효한 효과 및 부작용을 알아보기 위하여 더 많은 치료사례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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