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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임상에서는 실시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조사에서 백신 사용에 대해 모체이행항체의 존재가 백신의 효과를 저해하는 요인 등을 배제하고 현재의 항체 보유현황을 조사하였다.
- 이 연구에서는 정기적인 병원 내원견, 처음 병원 내원 견, 유기견, 전문브리더, 예비브리더를 대상으로 개 디스템퍼와 개 파보장염에 대한 항체의 보유 역가 실태를 파악하고 항체 역가를 상승시키는데 있어서 예방접종의 효과를 검증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96-well round bottom microtiter plates의 모든 well에 생리식염수(pH 6.9)를 50μl씩 넣고 첫 번째 well에 25% acid-washed kaolin 처리한 혈청을 50μ1씩 넣어 2배 계단희석한 후, 모든 well 에 4 HA unit의 virus antigen을 50pl씩 가하여 실온에서 1시간 정치시키고 이후 0.7% RBC 부유액을 각 well에 분주하여 4℃에서 정치시킨 후 혈구응집 억제를 일으키는 마지막 희석배수를 개 파보장염 바이러스에 대한 HI 역가로 정하였으며 80 이상을 방어 항체수준 이상이라 하였다.
- 이 kite 96 검체 검사용 microplate를 분절하여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도록 6개의 strip으로 구성되었는데 두 열로 구성된 각 strip중 왼쪽 열은 감염항원(CDV 에 감염된 세포), 오른쪽 열은 대조항원(CDV에 감염되지 않은 세포)을 사용하였다. Dulbeco's Modified Eagle's Medium(DMEM)에 있는 각 혈청은 1:16 희석부터 시작해서두 배수로 연속 희석하여 디스템퍼항체검사를 실시하였다. 개 디스템퍼 바이러스에 대한 SN 역가를 64 이상을 방어 항체수준 이상이라 하였다.
- 개 디스템퍼 항체가 검사는 환축의 정맥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혈청을 분리하여 측정 전까지 -20℃에 보관한 후, 역가는 serum neutralizing canine distemper virus antibody (SN CDV)를 측정하였으며 파보항체가 검사는 hemagglutination inhibition canine parvovirus antibody (HI CPV)를 측정하였다. 홍역에 대한 혈청 IgG 역 가는 개 디스템퍼와 파보 항체검사 kit(Immunocomb Ltd.
- 본 조사에서는 병원 내원 견(정기적, 비정기적)과 유기견, 전문브리더, 예비브리더견 전체 412두에 대하여 혈액을 채취하여 견에 가장 치명적인 전염성 질환인 홍역 바이 러스와 파보바이 러스의 항체보유 분포상태를 분석하였다.
- 파보장염의 진단은 임상증상을 기반으로 진단을 하고, 혈청 중 중화항체의 역가 상승을 확인하여 확진한다. 현재는 장염파보의 진단 키트가 시판되고 있고, 15~30분 정도면 개의 분변을 이용한 진단이 가능하다.
- 한번 감염되면 생명에 치명적이고 심각한 후유증을 야기 시키고, 치료에 많은 비용과 시간을 필요로 하는 디스템퍼와 파보장염 감염증에 의한 피해를 줄이고자 항체 수준을 조사하였다. 또한 항체수준을 알면 현재 해당 질병을 방어할 수 있고, 없음을 추측 할 수 있으며, 질병에 걸리더라도 바이러스가 계속 더 증식 하느냐, 아니면 곧 항체에 의해 제거될 것이냐를 예측할 수 있어 질병치료의 중요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같이 정의하였다. 항체의 역가를 1(20배); 2(40 배); 3(80배); 4(160배); 5(320배); 6(640배); 7(1280배)로 분류하였으며 측정된 항체 역가 3을 방어 수준이라 정의하고, 항체 역가가 3이상이면 방어수준이상으로, 3 미만이면 방어수준이하라고 규정하였다. 그러나 10배 항체 역가를 보유한 개에서 약독화된 백신을 접종하였는데, 능동면역이 방해받는 경우도 있었다.
- (SN CDV)를 측정하였으며 파보항체가 검사는 hemagglutination inhibition canine parvovirus antibody (HI CPV)를 측정하였다. 홍역에 대한 혈청 IgG 역 가는 개 디스템퍼와 파보 항체검사 kit(Immunocomb Ltd.)로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 2008년 6월부터 2009년 1월까지 울산지역의 병원을 내원한 4개월 이상의 견으로 기초접종부터 실시하여 주기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견(병원내원견), 기초접종과 상관없이 본 병원을 최초 내원한 견(첫 내원 견), 유기견, 전문브리더가 사육하는 견(전문브리더) 애견에 관한 전문지식을 공부하는 학생들의 견(예비브리더)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연구에 이용된 개들의 내원 사유는 백신 추가접종, 예방접종 여부확인, 질병 등이었다.
-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연구에 이용된 개들의 내원 사유는 백신 추가접종, 예방접종 여부확인, 질병 등이었다.
- Marburg, Germany)를 사용하였다. 이 kite 96 검체 검사용 microplate를 분절하여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도록 6개의 strip으로 구성되었는데 두 열로 구성된 각 strip중 왼쪽 열은 감염항원(CDV 에 감염된 세포), 오른쪽 열은 대조항원(CDV에 감염되지 않은 세포)을 사용하였다. Dulbeco's Modified Eagle's Medium(DMEM)에 있는 각 혈청은 1:16 희석부터 시작해서두 배수로 연속 희석하여 디스템퍼항체검사를 실시하였다.
데이터처리
- 각 요인에 대한 항체간 역가에 대한 상관성을 평가하기 위해 Chi-square test를 실시한 후 다중비교를 하였고 유의수준은 F<0.05를 통계적 유의 수준으로 판단했으며 통계분석은 SPSS version 15.0 (SPSS Institute, Chicago)을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 HI 역가 측정을 위하여 혈청처리는 Carmichael 등 (1980)의 방법에 따라 56℃ 항온수조에서 30분간 가열하여 비동화 시 킨 후, 혈청과 acid-washed kaolin 을 1:3의 비율로 충분히 혼합하고 30분간 실온에서 정치시켜 nonspecific inhibitor를 제거하였다. 이후 2, 500rpm에서 7분간 원심분리하고 50% RBC 부유액을 1 drop 첨가하여 실온에서 적어도 2시간 이상 정치시켜 혈구응집 방해인자를 제거 후 상층액을 이용해 Carmichael 등(1980)의 방법에 따라 HI test를 실시하였다.
- SN 역가검사는 Zaghawa 등(1990)와 Harder와 Oster-haus(1997)의 방법에 의해 수행되었으며, 측정시약으로 Enzygnost Anti-Measles Virus/IgG (Behring Diagnostics, Marburg, Germany)를 사용하였다. 이 kite 96 검체 검사용 microplate를 분절하여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도록 6개의 strip으로 구성되었는데 두 열로 구성된 각 strip중 왼쪽 열은 감염항원(CDV 에 감염된 세포), 오른쪽 열은 대조항원(CDV에 감염되지 않은 세포)을 사용하였다.
- 비동화 시 킨 후, 혈청과 acid-washed kaolin 을 1:3의 비율로 충분히 혼합하고 30분간 실온에서 정치시켜 nonspecific inhibitor를 제거하였다. 이후 2, 500rpm에서 7분간 원심분리하고 50% RBC 부유액을 1 drop 첨가하여 실온에서 적어도 2시간 이상 정치시켜 혈구응집 방해인자를 제거 후 상층액을 이용해 Carmichael 등(1980)의 방법에 따라 HI test를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 개의 디스템퍼와 파보장염 바이러스 항체 방어 수준에 대한 분포는 Table 1에서와 같이 총 검사두수 412 두 중 항체방어수준이상은 316두(76.7%)이였으나 항체방어 수준 이하는 96두(23.3%)로 나타났다. 이 중 병원 내원견은 187두 중 항체방어수준이상 견이 177두 (94.
- 검체별 방어항체 보유율은 조사한 412두 중 316두(76.7%)만 항체방어수준 이상이며 96두(23.3%)는 항체방어수준 이하를 나타냈다 이는 전염성 질환의 예방을 위해서 보다 더 예방접종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여 철저한 예방 접종을 실시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0%)이며 파보 항체보유율은 100%로 나타났다. 그러나 첫 내원 견의 항체방어수준 이하견 41두 중 홍역/파보 모두 방어 수준이 하견이 7두(17.1%)로 나타났고 디스템퍼만 항체방어 수준 이하견이 28두(68.3%), 파보만 방어항체수준 이하견은 6두(14.6%)로 나타났다.
- 그리고 유기견의 23두 중 디스템퍼/파보 모두 방어 항체가 수준 이하견이 3두(13.0%), 홍역만 방어수준 이하견 18두(78.3%), 파보만 방어수준 이하견이 2두(8.7%)로 나타났다. 전문브리더의 방어수준 이하견 6 두중 디스템퍼/파보 모두 방어수준이하견이 1두(16.
- 디스템퍼 항체 역가 측정 결과는 전체 검사 412두 중 방어수준을 CDV 1:96이하로 정하면 방어수준 이하가 86두(20.9%)이며 방어수준 이상이 326두(79.1 %) 를 나타났다. 파보장염 항체역가 측정 결과에서는 412 두 중 방어수준을 CPV 1:40 이하로 정하면 방어수준 이하가 24두(5.
- 디스템퍼와 파보장염의 항체 역가 결과에서 방어항체수준 이하 96두의 분포상황을 보면 동일한 개체에서 디스템퍼와 파보장염 항체 모두가 방어항체수준 이하를 보인 개체가 14두(14.5%)로 나타났으며, 디스템퍼만 방어항체수준 이하가 72두(75%)를 보이고 있어 파보만 방어항체수준 이하 인 10두(10.4%)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디스템퍼 항체의 항체 생성율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하적으로 유의성은 보이지 않았지만 위 두 질병에 대해 항체역가를 조사한 첫 보고이며 디스템퍼와 파보장염 의 항체 역 가는 차이가 있으며 이에 자세한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5%)로 나타났다. 따라서 전체적으로 디스템퍼에 대한 항체가 잘 형성되지 않는 분포를 보였으나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치를 보이지 않았다(P<0.05).
- 또한 병원 내원견이 다른 그룹의 개체들보다 높은 항체 방어 수준을 보이는 것을 개와 개 주인 간의 친밀도 및 가족들과의 접촉빈도가 높을수록 예방접종을 잘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처음 내원하는 개 즉 병원을 처음으로 방문하는 견(다른 사람으로부터 입양 받거나 접종상태를 모르거나.
- 8%)가 1:40 이하의 항체 역가를 보였다. 또한 유기견의 경우 방어항체 수중 이하인 5두 중 4두가 1:10 이하의 항체역가를 보였으며, 전문 브리더는 54두 중 3두가 항체방어 수준 이하로 1:40 이하의 항체 역가를 보이고 예비브리더는 25두 중 2두가 1 :40이하의 항체 역가를 보였다. 이는 대부분 1:40 이하의 역가를 보이면 다른 질병(즉, 개 홍역)에 대한 항체 가의 감도도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또한 전문브리더는 54두 중 항체방어수준이상이 48두(88.9%), 항체방어수준이하 견이 6두(11.1%)이며, 예비브리더는 25두 중 항체방어수준이상이 9두(36.0%) 항체방어수준이하가 16두(64%)로 나타났다. 이 중 병원 내원 견과 전문브리더의 항체방어수준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나, 예비브리더의 견은 항체 방어 수준이 가장 낮았다.
- 병원 내원견 187두, 첫 내원견 94두, 유기견 52두, 전문 브리더가 사육 견 54두, 예비브리더 25두에 대해 총 412두의 혈액을 채취하여 CDV 혈청중화항체검사와 CPV 혈구응집억제반응검사법으로 항체 분포를 조사한 결과 항체방어수준 이상은 316두(76.7%)이였으나 항체방어수준 이하는 96두(23.3%)를 보였다. 이 중 병원 내원 견과 전문 브리더견이 항체방어수준이 가장 높았으며 예비브리더의 견이 방어항체수준이 가장 낮았다.
- 병원 내원견은 1두(0.5%)를 제외한 186두(99.5%)가 항체 방어수준 이상을 보였으며, 첫내원견의 경우는 94두 중 13두(13.8%)가 1:40 이하의 항체 역가를 보였다. 또한 유기견의 경우 방어항체 수중 이하인 5두 중 4두가 1:10 이하의 항체역가를 보였으며, 전문 브리더는 54두 중 3두가 항체방어 수준 이하로 1:40 이하의 항체 역가를 보이고 예비브리더는 25두 중 2두가 1 :40이하의 항체 역가를 보였다.
- 9%)를 나타내었으나 86두 중 14두는 디스템퍼/파보 모두 항체방어수준이하를 보였다. 병원내원견과 전문브리더견은 94.6% 92.6%로 관리가 잘 이루어지는 견이 항체방어수준이 높게 나타난 반면 첫 내원견, 유기견, 예비브리더는 62.8%, 59.6%, 36.0% 순으로 항체방어수준을 보였다. 이는 혼합백신의 인식 부족과 어린 시절의 관리 후 추가 접종에 대한 인식부족, 접종주기의 불규칙, 접종횟수 등의 요인으로 사료된다.
- 3%)로 나타났다. 예비브리더의 경우에서 방어수준 이하견 16두 중 디스템퍼/파보 모두 방어수준이하견이 2두(12.5%)로, 디스템퍼만 방어수준 이하 견이 14두(87.5%)로 나타났다. 따라서 전체적으로 디스템퍼에 대한 항체가 잘 형성되지 않는 분포를 보였으나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치를 보이지 않았다(P<0.
- 3%)를 보였다. 이 중 병원 내원 견과 전문 브리더견이 항체방어수준이 가장 높았으며 예비브리더의 견이 방어항체수준이 가장 낮았다. 항체방어수준 이하견이 96두로 디스템퍼 홍역/파보장염 모두 방어항체수준 이하견이 14두(14.
- 0%) 항체방어수준이하가 16두(64%)로 나타났다. 이 중 병원 내원 견과 전문브리더의 항체방어수준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나, 예비브리더의 견은 항체 방어 수준이 가장 낮았다. 이는 통계적 유의차는 보이지 않았다.
- 3%)로 나타났다. 이 중 병원 내원견은 187두 중 항체방어수준이상 견이 177두 (94.7%)인 반면 항체방어수준이하가 10두(5.3%)였으며, 첫 내원견은 94두를 조사하여 항체방어수준이상 견이 53두(56.4%) 항체방어수준이하 견이 41두(43.6%)로 나타났으며, 유기견은 52두 중 항체방어수준이상이 29두(55.8%) 항체방어수준이하가 23두(44.2%)로 나타났다. 、
- 이는 대부분 1:64이하의 역가를 보이면 다른 질병(즉, 파보장염)에 대한 항체가의 감도도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첫 내원견과 유기견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치를 보였다(F< 0.05).
- 7%)로 나타났다. 전문브리더의 방어수준 이하견 6 두중 디스템퍼/파보 모두 방어수준이하견이 1두(16.7%), 홍역만 방어수준이하 견 3두(50.0%) 파보만 방어수준 이하견 2두(33.3%)로 나타났다. 예비브리더의 경우에서 방어수준 이하견 16두 중 디스템퍼/파보 모두 방어수준이하견이 2두(12.
- 있음을 알 수 있다. 처음 내원하는 개 즉 병원을 처음으로 방문하는 견(다른 사람으로부터 입양 받거나 접종상태를 모르거나. 다른 곳에서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하거나, 접종유무가 명확하지 않는 경우)과 유기견은 항체방어수준이 56.4%와 55.8%로 비교적 낮은 방어 수준을 보였다. 이는 개 주인이 주인 의식을 가지고 있지 않거나, 어릴 때는 귀여워 접종을 하지만 커 가면서 접종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거나 접종을 1회성으로 인식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 240의 범위로 측정되었다. 총 412두중 방어수준을 1:40 이하로 정하면 방어수준이하가 24두(5.8%) 이며 방어수준 이상이 388두(94.2%)를 나타났으며 이 중 1: 320에서 1:1, 280의 역가에서 212두로 가장 많은 분포를 보였다.
- 0%). 파보만 방어항체수준 이하견은 10두(10.4%)로 파보항체형성율이 디스템퍼에 비해 상대적으로 잘 생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 1 %) 를 나타났다. 파보장염 항체역가 측정 결과에서는 412 두 중 방어수준을 CPV 1:40 이하로 정하면 방어수준 이하가 24두(5.8%)이며 방어수준 이상이 388두 (94.2%)를 나타났으며, 이 중 1:320~1:1, 280가 212두로 가장 많은 분포를 나타났다. 이상의 조사결과로 보면 전염성 질환인 디스템퍼와 파보의 효율적 방제 및 전파차단을 위해서는 적절한 예방접종프로그램을 적용과 축주홍보를 통하여 예방접종의 필요성의 교육이 중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 한편, 결과를 기술하지 않았지만 이전에 정기적인 병원 내원견을 대상으로 모체 이행항체 유무와 과거 접종 경험과 무관하게 사육자의 동의에 의해서 A 백신을 2주 간격으로 4회 실시 후 항체 보유현황을 조사한 결과, 100% 방어항체수준 이상이 나타났다. 그러나 본조사에서 병원내원견이 10두(5.
- 한편, 병원내원견의 10두 중에서 디스템퍼와 파보 모두 항체방어수준 이하견이 1두(10.0%)로 나타났으며 디스템퍼만 방어항체수준이하견이 9두(90.0%)이며 파보 항체보유율은 100%로 나타났다. 그러나 첫 내원 견의 항체방어수준 이하견 41두 중 홍역/파보 모두 방어 수준이 하견이 7두(17.
- 이 중 병원 내원 견과 전문 브리더견이 항체방어수준이 가장 높았으며 예비브리더의 견이 방어항체수준이 가장 낮았다. 항체방어수준 이하견이 96두로 디스템퍼 홍역/파보장염 모두 방어항체수준 이하견이 14두(14.6%), 개 디스템퍼만 방어항체수준이하견이 72두(75.0%). 파보만 방어항체수준 이하견은 10두(10.
- 항체방어수준 이하인 96두에 대한 질병별 분포 현황은 Table 2에서와 같이 디스템퍼/파보 모두 항체방어 수준 이하견이 14두(14.6%)로 10.0-17.1% 분포를 보이며, 디스템퍼만 항체방어수준 이하견이 72두(75.0%), 파보만 항체방어수준 이하견은 10두(10.4%)로 파보 항체 형성율이 홍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잘 생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 그리하여 혈청 항체 역가의 측정은 매년, 추가 예방접종 실시 여부의 판단에 이용될 수 있다. 예방접종에 의해 형성된 면역은 세포면역과 체액면역의 복합이며 일부의 질병에서는 혈청 항체 역가가 감염에 대한 방어와 상관성이 없을 수도 있지만, 혈청 항체 역가는 개의 면역 수준과 상관관계가 높은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Abdelmagid 등, 2004; Greene 등, 2001; McCaw 등 1998).
- 따라서 성견들을 대상으로 항체 역가를 조사하여 성견의 성별, 연령, 사육조건, 사육지역 및 기초접종과 추가 접종 실시 여부 등의 역학적 요인들에 따른 항체 역가의 보유상태를 분석하는 것이 질병 예방을 위한 객관적이고 정확한 기초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사료된다.
- 조사하였다. 또한 항체수준을 알면 현재 해당 질병을 방어할 수 있고, 없음을 추측 할 수 있으며, 질병에 걸리더라도 바이러스가 계속 더 증식 하느냐, 아니면 곧 항체에 의해 제거될 것이냐를 예측할 수 있어 질병치료의 중요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아직까지는 다른 전염성 질병보다는 디스템퍼와 장염 파보에 의한 치사율이 높고 치료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많이 갖는 이유는 철저한 접종을 실시하고 있지 않은 결과로 생각되며 이러한 전염성 질환을 줄일 수 있는 대 안으로는 동물에 관한 온라인 등록제와 마이크로칩 시술 등의 시행이 이루어진다면 동물 사육 개체에 대한 기초자료의 수립이 용이하고 아울러 동물에 대한 애착과 질병의 전파 방지, 예방을 위한 혼합백신의 중요성 또한 인식되어 전염병 의 만연 및 확산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2%)를 나타났으며, 이 중 1:320~1:1, 280가 212두로 가장 많은 분포를 나타났다. 이상의 조사결과로 보면 전염성 질환인 디스템퍼와 파보의 효율적 방제 및 전파차단을 위해서는 적절한 예방접종프로그램을 적용과 축주홍보를 통하여 예방접종의 필요성의 교육이 중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 4%)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디스템퍼 항체의 항체 생성율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하적으로 유의성은 보이지 않았지만 위 두 질병에 대해 항체역가를 조사한 첫 보고이며 디스템퍼와 파보장염 의 항체 역 가는 차이가 있으며 이에 자세한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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