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국립공원을 대상으로 2008년 5월부터 2008년 9월까지 109개소의 방형구를 설정하여 ZM 식물사회학적 방법으로 산림식생유형을 분류한 결과 최상위 단계에서 신갈나무군락군 유형으로 분류되었다. 신갈나무군락군은 소나무군락, 청시닥나무군락, 층층나무군락, 일본잎갈나무군락, 잣나무군락으로 분류되었다. 소나무군락은 굴참나무군과 피나무군으로 세분되었고, 청시닥나무군락은 떡버들군과 사스래나무군으로 세분되었으며, 사스래나무군은 주목소군과 사스래나무전형소군이 하급식생단위로 나타났다. 따라서 소백산국립공원 일대의 산림식생유형은 1개 군락군, 5개 군락, 4개 군, 2개 소군으로 분류되어, 총 8개의 식생단위가 나타났으며, 이러한 식생단위 분포는 해발고와 지형에 있어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었다.
소백산국립공원을 대상으로 2008년 5월부터 2008년 9월까지 109개소의 방형구를 설정하여 ZM 식물사회학적 방법으로 산림식생유형을 분류한 결과 최상위 단계에서 신갈나무군락군 유형으로 분류되었다. 신갈나무군락군은 소나무군락, 청시닥나무군락, 층층나무군락, 일본잎갈나무군락, 잣나무군락으로 분류되었다. 소나무군락은 굴참나무군과 피나무군으로 세분되었고, 청시닥나무군락은 떡버들군과 사스래나무군으로 세분되었으며, 사스래나무군은 주목소군과 사스래나무전형소군이 하급식생단위로 나타났다. 따라서 소백산국립공원 일대의 산림식생유형은 1개 군락군, 5개 군락, 4개 군, 2개 소군으로 분류되어, 총 8개의 식생단위가 나타났으며, 이러한 식생단위 분포는 해발고와 지형에 있어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었다.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classify forest vegetation structure of Sobaeksan National Park from May to October in 2008 using the methodology of the ZM school's phytosociological analysis. The forest vegetation was classified into 1 community groups such as Quercus mongolica community group. Querc...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classify forest vegetation structure of Sobaeksan National Park from May to October in 2008 using the methodology of the ZM school's phytosociological analysis. The forest vegetation was classified into 1 community groups such as Quercus mongolica community group. Quercus mongolica community group was subdivided into 3 community such as Pinus densiflora community, Acer barbinerve community and Cornus controversa community. Pinus densiflora community was subdivided into Quercus variabilis group and Tilia amurensis group. Acer barbinerve community was also subdivided into Salix hallaisanensis group and Betula ermani group(subdivided into Taxus cuspidata subgroup and Betula ermani typical subgroup). Artificial forest type indicated 2 communities such as Larix leptolepis community and Pinus koraiensis community. Accordingly, the vegetation pattern of the surveyed areas were classified into 1 community groups, 5 communities, 4 groups, and 2 subgroups and the forest vegetation was classified into 8 units in total. The vegetation unit distributions was strongly correlated with sea level and topography in this research area.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classify forest vegetation structure of Sobaeksan National Park from May to October in 2008 using the methodology of the ZM school's phytosociological analysis. The forest vegetation was classified into 1 community groups such as Quercus mongolica community group. Quercus mongolica community group was subdivided into 3 community such as Pinus densiflora community, Acer barbinerve community and Cornus controversa community. Pinus densiflora community was subdivided into Quercus variabilis group and Tilia amurensis group. Acer barbinerve community was also subdivided into Salix hallaisanensis group and Betula ermani group(subdivided into Taxus cuspidata subgroup and Betula ermani typical subgroup). Artificial forest type indicated 2 communities such as Larix leptolepis community and Pinus koraiensis community. Accordingly, the vegetation pattern of the surveyed areas were classified into 1 community groups, 5 communities, 4 groups, and 2 subgroups and the forest vegetation was classified into 8 units in total. The vegetation unit distributions was strongly correlated with sea level and topography in this research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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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1995) 소백산국립공원 탐방로 전체를 대상으로 산림식생에 대한 군락유형 및 구조에 대한 연구는 미비한 편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소백산국립공원의 산림 군락유형을 밝히고 입지환경과 식생단위의 상관관계를 구명하여 백두대간계의 일부분을 이루고 있는 소백산국립공원 산림생태계의 효율적인 보전과 관리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총 109개의 식생조사 자료를 토대로 소표(raw table)를 작성한 후 Ellenberg(1956)의 표조작 과정을 수행하였다. 대별종군과 식별종군의 파악을 위해 TWINSPAN을 이용하여 대별종군과 식별종을 찾은 후 식별표에서 다시 하위식별종군을 순차적으로 찾아내어 표조작 과정을 수행하여 상재도급을 이용한 최종적인 식별 상재도표를 작성하였다. 또한, 조사지역의 지형, 해발고, 방위, 암석노출도, 경사도 등의 입지환경 요인과 식생단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대별종군과 식별종군의 파악을 위해 TWINSPAN을 이용하여 대별종군과 식별종을 찾은 후 식별표에서 다시 하위식별종군을 순차적으로 찾아내어 표조작 과정을 수행하여 상재도급을 이용한 최종적인 식별 상재도표를 작성하였다. 또한, 조사지역의 지형, 해발고, 방위, 암석노출도, 경사도 등의 입지환경 요인과 식생단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소백산 묘적령∼죽령구간 11개소, 죽령∼비로봉 구간 26개소, 비로봉∼고치령 구간 45개소, 고치령∼늦은 목이 구간 27개소로 총 109개소(10m×10m)에 조사구를 선정하여, 식물사회학적 방법(Ellenberg, 1956; BraunBlanquet, 1964)에 따라 지형, 해발고, 방위, 암석노출도, 경사도 등의 입지환경요인을 조사하였으며, 조사구내에 출현하는 각 종의 피도(coverage)와 개체수를 조합시킨 우점도(dominance)계급과 종 개체의 집합 혹은 이산의 정도에 따른 군도(sociality) 계급 등 산림식생의 구조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조사는 2008년 5월∼9월까지 소백산국립공원 일대의 전반적인 식생개황과 지형지세를 파악하여 야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소백산 묘적령∼죽령구간 11개소, 죽령∼비로봉 구간 26개소, 비로봉∼고치령 구간 45개소, 고치령∼늦은 목이 구간 27개소로 총 109개소(10m×10m)에 조사구를 선정하여, 식물사회학적 방법(Ellenberg, 1956; BraunBlanquet, 1964)에 따라 지형, 해발고, 방위, 암석노출도, 경사도 등의 입지환경요인을 조사하였으며, 조사구내에 출현하는 각 종의 피도(coverage)와 개체수를 조합시킨 우점도(dominance)계급과 종 개체의 집합 혹은 이산의 정도에 따른 군도(sociality) 계급 등 산림식생의 구조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총 109개의 식생조사 자료를 토대로 소표(raw table)를 작성한 후 Ellenberg(1956)의 표조작 과정을 수행하였다. 대별종군과 식별종군의 파악을 위해 TWINSPAN을 이용하여 대별종군과 식별종을 찾은 후 식별표에서 다시 하위식별종군을 순차적으로 찾아내어 표조작 과정을 수행하여 상재도급을 이용한 최종적인 식별 상재도표를 작성하였다.
성능/효과
따라서, 입지환경 중 해발고와 지형은 식생단위 분포에 있어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었다. 소백산국립공원 일대에서 산림 식생이 잘 보존되어 있는 두솔봉과 비로봉 지역은 장기적인 산림생태계 관리를 위해서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관리대책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군락은 소나무, 큰기름새, 삽주, 맑은대쑥, 비비추, 애기감둥사초, 둥굴레, 조록싸리, 선밀나물을 식별종으로 하는 종군 2의 상재도와 우점도가 높게 출현하여 분류되었으며, 종군 3과 종군 4를 식별종으로 하는 2개의 하급식생단위로 세분되었다.
본 군락은 일본잎갈나무, 산뽕나무, 줄딸기, 눈괴불주머니, 쉽사리, 다래를 식별종으로 하는 종군 10의 상재도와 우점도가 높게 출현하여 분류된 군락으로 총 조사구수는 8개소였으며, 평균출현종수는 33종으로 나타났다. 일본잎갈나무군락의 입지환경요인들 중에서 평균해발고는 926m(713m∼1,086m), 평균경사도는 19°(5°∼33°), 평균암석노출도는 5%(0%∼20%)로 나타났다.
본 군락은 잣나무, 밀나물을 식별종으로 하는 종군 11의 상재도와 우점도가 높게 출현하여 분류된 군락으로 총 조사구수는 6개소였으며, 평균출현종수는 22종으로 나타났다. 입지환경요인들 중에서 평균해발고는 881m(582m∼1,142m), 평균경사도는 19°(10°∼35°), 평균암석노출도는 5%(0%∼20%)로 나타났다.
본 군락은 청시닥나무, 개시호, 큰개별꽃, 짚신나물, 터리풀, 투구꽃, 송이풀, 붉은병꽃나무, 동자꽃, 질경이, 진범을 식별종으로 하는 종군 5의 상재도와 우점도가 높게 출현하여 분류되었으며, 종군 6을 식별종으로 하는 떡버들군, 종군 7을 식별종으로 하는 사스래나무군으로 세분되었으며, 사스래나무군은 종군 8의 식별종의 출현여부에 따라 2개의 하급식생단위로 다시 세분되었다.
본 군락은 층층나무, 고로쇠나무, 고추나무, 느릅나무를 식별종으로 하는 종군 9의 상재도와 우점도가 높게 출현하여 분류된 군락으로 총 조사구수는 8개소였으며, 평균출현 종수는 29종으로 나타났다. 층층나무군락의 입지환경요인들 중에서 평균해발고는 823m(501m∼1,137m), 평균경사도는 20°(10°∼35°), 평균암석노출도는 43%(0%∼75%)로 나타났다.
본 군은 상위 소나무군락에서 종군 3의 식별종인 굴참나무, 산거울, 고사리, 우산나물의 출현으로 분류된 군으로 총 조사구수는 27개소였으며, 평균출현종수는 24종으로 나타났다. 본 굴참나무군의 입지환경요인들 중에서 평균해발고는 915m(711m∼1195m), 평균경사도는 18°(2°∼35°), 평균암석노출도는 5%(0%∼70%)로 나타났다.
본 군은 상위 소나무군락에서 종군 4의 식별종인 피나무의 출현으로 분류된 군으로 총 조사구수는 26개소였으며, 평균출현종수는 23종으로 나타났다. 본 피나무군의 입지환경요인들 중에서 평균해발고는 1,030m(845m∼1,290m), 평균경사도는 22°(3°∼35°), 평균암석노출도는 4%(0%∼20%)이었고 대부분은 0%로 나타났다.
본 군은 상위 청시닥나무군락은 종군 6의 식별종인 떡버들, 둥근이질풀, 마타리의 출현으로 분류된 군으로 총 조사구수는 6개소였으며, 평균출현종수는 24종으로 나타났다. 본 떡버들군의 입지환경요인들 중에서 평균해발고는 1,341m(1.
본 군은 종군 5의 청시닥나무군락에서 종군 6의 떡버들군의 식별종들이 출현하지 않고, 종군 7의 사스래나무, 함박꽃나무, 관중, 풀솜대의 출현에 의해 분류된 사스래나무군에서, 종군 8의 주목, 마가목, 바위떡풀의 출현에 의해 세분된 주목소군으로 총 조사구수는 12개소였으며, 평균출현종수는 30종으로 나타났다. 본 주목소군의 입지환경요인들 중에서 평균해발고는 1,311m(845m∼1,290m), 평균경사도는 20°(5°∼40°), 평균암석노출도는 35%(0%∼7%)로 나타났다.
본 군은 청시닥나무군락의 사스래나무군에서 종군 8의 식별종이 출현하지 않아 분류된 사스래나무전형소군으로 총 조사구수는 16개소였으며, 평균출현종수는 34종으로 나타났다. 본 전형군은 종군 1과 종군 5의 식별종은 출현하고 있으나, 기타 식별종군의 종들은 출현하지 않았다.
본 굴참나무군의 입지환경요인들 중에서 평균해발고는 915m(711m∼1195m), 평균경사도는 18°(2°∼35°), 평균암석노출도는 5%(0%∼70%)로 나타났다.
본 떡버들군의 입지환경요인들 중에서 평균해발고는 1,341m(1.267m∼1,424m), 평균경사도는 8°(0°∼25°), 평균암석노출도는 13%(0%∼30%)로 나타났다.
본 주목소군의 입지환경요인들 중에서 평균해발고는 1,311m(845m∼1,290m), 평균경사도는 20°(5°∼40°), 평균암석노출도는 35%(0%∼7%)로 나타났다.
본 피나무군의 입지환경요인들 중에서 평균해발고는 1,030m(845m∼1,290m), 평균경사도는 22°(3°∼35°), 평균암석노출도는 4%(0%∼20%)이었고 대부분은 0%로 나타났다.
평균수고는 교목층이 9m(4m∼12m), 아교목층이 6m(5m∼9m), 관목층이 2m(2m∼4m)이었으며, 평균흉고직경은 교목층이 21cm(18cm∼28cm), 아교목층이 10cm(4cm∼18cm), 관목층이 3cm(2cm∼8cm)로 각각 나타났다. 사스래나무전형소군은 평균출현종수가 가장 많았으며, 바위말발도리는 109개 조사구 중 1개소에서 출현하여, 낮은 상재도값으로 인해 수반종군으로 분류되었다.
소백산국립공원 일대의 109개 방형구에서 조사된 총 357종들의 종조성을 중심으로 Z-M식물사회학적 분석방법으로 식생분류를 수행한 결과, 최상위 단계에서 신갈나무군락 군이 분류되었다. 소백산국립공원 일대에서 신갈나무가 우점하고 있었는데, 이는 소백산국립공원에서 신갈나무군집을 보고한 희방계곡(Lee et al.
5cm∼3cm)로 각각 나타났다. 신갈나무군락군에서 떡버들군의 해발고가 가장 높았으며, 교목층의 평균식피율도 9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평균수고는 교목층이 12m(7m∼17m), 아교목층이 6m(5m∼7m), 관목층이 2m(2m∼2m)이었으며, 평균흉고직경은 교목층이 28cm(16cm∼35cm), 아교목층이 8cm(4cm∼12cm), 관목층이 2cm로 각각 나타났다.
평균수고는 교목층이 20m(16m∼34m), 아교목층이 8m(6m∼11m), 관목층이 2m(2m∼3m)이었으며, 평균흉고직경은 교목층이 33cm(26cm∼60cm), 아교목층이 11cm(6cm∼16cm), 관목층이 2cm로 각각 나타났다.
평균식피율은 교목층이 84%(75%∼95%), 아교목층이 57%(40%∼65%), 관목층이 51%(35%∼90%), 초본층이 66%(50%∼90%)로 각각 나타났다.
후속연구
따라서, 입지환경 중 해발고와 지형은 식생단위 분포에 있어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었다. 소백산국립공원 일대에서 산림 식생이 잘 보존되어 있는 두솔봉과 비로봉 지역은 장기적인 산림생태계 관리를 위해서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관리대책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신갈나무군락군은 어떻게 분류 되었는가?
소백산국립공원을 대상으로 2008년 5월부터 2008년 9월까지 109개소의 방형구를 설정하여 ZM 식물사회학적 방법으로 산림식생유형을 분류한 결과 최상위 단계에서 신갈나무군락군 유형으로 분류되었다. 신갈나무군락군은 소나무군락, 청시닥나무군락, 층층나무군락, 일본잎갈나무군락, 잣나무군락으로 분류되었다. 소나무군락은 굴참나무군과 피나무군으로 세분되었고, 청시닥나무군락은 떡버들군과 사스래나무군으로 세분되었으며, 사스래나무군은 주목소군과 사스래나무전형소군이 하급식생단위로 나타났다.
소백산국립공원 일대의 산림식생유형은 어떠한가?
소나무군락은 굴참나무군과 피나무군으로 세분되었고, 청시닥나무군락은 떡버들군과 사스래나무군으로 세분되었으며, 사스래나무군은 주목소군과 사스래나무전형소군이 하급식생단위로 나타났다. 따라서 소백산국립공원 일대의 산림식생유형은 1개 군락군, 5개 군락, 4개 군, 2개 소군으로 분류되어, 총 8개의 식생단위가 나타났으며, 이러한 식생단위 분포는 해발고와 지형에 있어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었다.
굴참나무군은 무엇으로 이루어져있는가?
본 군은 상위 소나무군락에서 종군 3의 식별종인 굴참나무, 산거울, 고사리, 우산나물의 출현으로 분류된 군으로 총 조사구수는 27개소였으며, 평균출현종수는 24종으로 나타났다. 본 굴참나무군의 입지환경요인들 중에서 평균해발고는 915m(711m∼1195m), 평균경사도는 18°(2°∼35°), 평균암석노출도는 5%(0%∼70%)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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