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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에 본 연구는 시판되고 있는 26종 약제를 꽃매미 알과 약충에 대하여 살충활성을 검정한 이전실험에서(Shin et al., 2010) 5종 약제를 선바하여 꽃매미의 발육단계별(3령 약충 및 성충) 약제 감수성을 조사하고, 침투이행성, 잔효성 및 포장방제효과를 검정하여 꽃매미 방제약제 선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제안 방법
- 5 cm, 높이 8cm)로 옮긴 후 가죽나무를 먹이로 제공하였다. 48시간 후 사충수를 조사하였고, 실험은 15마리 3반복으로 수행하였다.
- 5 cm)내 흙에 관주처리 하였다. 그리고 24시간 방치 후 포도 유모를 사각아크릴 사육상(30 x 26 cm)에 넣고 성충 15마리를 접종하여 24시간 후 치사율 조사로 약액 침투이행성 여부를 검정하였다. 모든 시험은 3반복으로 수행하였다.
- 꽃매미 성충에 대한 5종 약제의 잔효성 시험을 실시하였다. 포도유모는 침투이행성 시험과 같은 유모를 사용하여 5종 약제에 대한 반량, 추천 및 배량농도를 일반 분무용 스프레이로 잎 전체에 충분히 살포하여(12~15회) 24시간 방치하였으며, 수분 공급 시 약액을 처리한 잎에 물이 닿지 않도록 관주하였다.
- 그리고 24시간 방치 후 포도 유모를 사각아크릴 사육상(30 x 26 cm)에 넣고 성충 15마리를 접종하여 24시간 후 치사율 조사로 약액 침투이행성 여부를 검정하였다. 모든 시험은 3반복으로 수행하였다.
- 그리고 24시간 방치 후 포도 유모를 사각아크릴 사육상(30 x 26 cm)에 넣고 성충 15마리를 접종하여 24시간 후 치사율 조사로 약액 침투이행성 여부를 검정하였다. 모든 시험은 3반복으로 수행하였다.
- 살포 3, 7, 14일 후 생충율을 조사하였고 무처리구의 밀도를 기초로 하여 처리구의 방제가를 구하였다. 모든 시험은 포도나무 1주를 1반복으로 하여 3반복 난괴법으로 시험을 수행하였다.
- 방제효과 시험은 타 농약이 살포되지 않은 청주시 용암동 폐원농가의 노지포도원은 선정하여 4종 약제의 추천농도에 대해 2~4령 약충과 성충에 대한 약제방제효과 시험을 실행하였다. 약충은 7월 초(마리/주), 성충은 8월 말(마리/주)에 포장시험을 실시하였으며, 포장방제용 분무기(20 l)를 이용하여 꽃매미 충체와 포도나무 앞뒷면에 약액이 고루 묻게 살포하였다.
- 뿌리의 침투이행성 시험은 약액(50 ml)을 포도 유묘가 식재된 포트(직경 7.0 x 6.5 cm)내 흙에 관주처리 하였다. 그리고 24시간 방치 후 포도 유모를 사각아크릴 사육상(30 x 26 cm)에 넣고 성충 15마리를 접종하여 24시간 후 치사율 조사로 약액 침투이행성 여부를 검정하였다.
- 잎과 뿌리의 약액 침투이행성 시험을 알아보기 위해 기주식물은 세리단 포도유모(삽목 후 90일, 5~7엽)를 사용하였다. 살충제는 4종 약제를 선발하였고 대조약제로 꽃매미 방제약제로 기 등록된 약제 1종을 선정하여 반량, 추천량, 배량 농도에 대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 약충은 7월 초(마리/주), 성충은 8월 말(마리/주)에 포장시험을 실시하였으며, 포장방제용 분무기(20 l)를 이용하여 꽃매미 충체와 포도나무 앞뒷면에 약액이 고루 묻게 살포하였다. 살포 3, 7, 14일 후 생충율을 조사하였고 무처리구의 밀도를 기초로 하여 처리구의 방제가를 구하였다. 모든 시험은 포도나무 1주를 1반복으로 하여 3반복 난괴법으로 시험을 수행하였다.
- 실내에서 포도유묘에 대한 뿌리와 잎의 침투이행성과 잔효성 실험을 토대로 하여 노지포도원에서 꽃매미 약충과 성충에 대하여 포장 방제 실험을 실시 한 후 3일, 7일, 14일차를 조사하였으며, 그 효과는 Fig. 3과 같이 나타냈다. 7월 초에 실시한 4종 약제에 대한 약충의 방제효과는 3일차에 chlorpyrifos 93.
- 시험곤충은 2010년 8월 옥천군 청성면 인근 야산 가죽나무에서 채집된 성충을 사용하였으며, 기내실험을 위해서 먹이로 가죽나무와 포도유묘를 번갈아 주며 3일간 순응시켰다. 약액 처리 3, 7, 14, 21일 후 꽃매미 성충 15마리를 약제처리 된 포도유모가 담긴 아크릴 사육상자(30 x 26 x 26 cm)에 접종하여 살충효과를 비교 실험하였다. 모든 시험은 3반복으로 하였다.
- 방제효과 시험은 타 농약이 살포되지 않은 청주시 용암동 폐원농가의 노지포도원은 선정하여 4종 약제의 추천농도에 대해 2~4령 약충과 성충에 대한 약제방제효과 시험을 실행하였다. 약충은 7월 초(마리/주), 성충은 8월 말(마리/주)에 포장시험을 실시하였으며, 포장방제용 분무기(20 l)를 이용하여 꽃매미 충체와 포도나무 앞뒷면에 약액이 고루 묻게 살포하였다. 살포 3, 7, 14일 후 생충율을 조사하였고 무처리구의 밀도를 기초로 하여 처리구의 방제가를 구하였다.
- 잎 침투이행성 시험은 포도유모의 한쪽 잎에 약액을 1분간 침지하고 24시간 방치 후 처리 잎을 제거 하였으며, 성충 14마리를 사각아크릴 사육상( 30 x 26 x 26 cm)에 기주식물과 꽃매미 성충 15마리를 접종하고 24시간 후 치사율을 조사하였다.
- 꽃매미 성충에 대한 5종 약제의 잔효성 시험을 실시하였다. 포도유모는 침투이행성 시험과 같은 유모를 사용하여 5종 약제에 대한 반량, 추천 및 배량농도를 일반 분무용 스프레이로 잎 전체에 충분히 살포하여(12~15회) 24시간 방치하였으며, 수분 공급 시 약액을 처리한 잎에 물이 닿지 않도록 관주하였다. 시험곤충은 2010년 8월 옥천군 청성면 인근 야산 가죽나무에서 채집된 성충을 사용하였으며, 기내실험을 위해서 먹이로 가죽나무와 포도유묘를 번갈아 주며 3일간 순응시켰다.
대상 데이터
- 2010년 7월 이후부터 꽃매미 3~4령 약충 및 성충을 충북 청주시 용암동일대 포도농가와 충북 옥처군 청성면 산계리 포도연구소 주변에서 채집하여 시험곤충으로 사용하였고, 꽃매미 약충과 성충은 투명아크릴상자(30 x 28 x 30 cm)에 포도(세라딘)우모와 가죽나무를 먹이로 주어 개체사육 하였으며, 실내 사육조건은 온도 24~25℃ 광주기 16L : 8D, 상대습도 50~60%로 유지하였다.
- 본 시험에 사용된 살충제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유기인제 1종, 피레스로이드계 1종, 네오니코티노이드계 2종, 혼합제 1종으로 총 5종의 살충제를 사용하였다. 이들의 일반명, 제형, 유효성분량 및 추천농도(ppm)은 Table 1과 같다.
- 포도유모는 침투이행성 시험과 같은 유모를 사용하여 5종 약제에 대한 반량, 추천 및 배량농도를 일반 분무용 스프레이로 잎 전체에 충분히 살포하여(12~15회) 24시간 방치하였으며, 수분 공급 시 약액을 처리한 잎에 물이 닿지 않도록 관주하였다. 시험곤충은 2010년 8월 옥천군 청성면 인근 야산 가죽나무에서 채집된 성충을 사용하였으며, 기내실험을 위해서 먹이로 가죽나무와 포도유묘를 번갈아 주며 3일간 순응시켰다. 약액 처리 3, 7, 14, 21일 후 꽃매미 성충 15마리를 약제처리 된 포도유모가 담긴 아크릴 사육상자(30 x 26 x 26 cm)에 접종하여 살충효과를 비교 실험하였다.
- 잎과 뿌리의 약액 침투이행성 시험을 알아보기 위해 기주식물은 세리단 포도유모(삽목 후 90일, 5~7엽)를 사용하였다. 살충제는 4종 약제를 선발하였고 대조약제로 꽃매미 방제약제로 기 등록된 약제 1종을 선정하여 반량, 추천량, 배량 농도에 대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 3과 같이 나타냈다. 7월 초에 실시한 4종 약제에 대한 약충의 방제효과는 3일차에 chlorpyrifos 93.6%, dinotefuran 99.2%, etofenprox+diazinon 100.0%, etofenprox 99.5%를 보였고, 7일 후에도 90% 이상의 효과를 나타내었는데 chlorpyrifos 91.8%, dinotefuran 96.5%, etofenprox+diazinon 98.7%, etofenprox 89.9%를 보여 14일 이후까지 약제효과가 지속되었다. 성충에 대한 포장 방제효과 시험은 8월 초에 실시하였으며 약충과 달리 chlorpyrifos와 etofenprox는 방제 효과가 점차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각각 7일 후 77.
- Chlorpyrifos와 etofenprox는 처리 3일 후부터 배량농도와 추천농도에서의 잔효성이 급격히 떨어졌는데 3일차에 각각 86.6%, 80.0%였던 것이 14일 차에는 각각 0%와 6.6%로 잔효성이 거의 없었다. Ahn et al.
- 4%의 살충율을 나타내었으며 나머지 약제는 효과가 낮았다. Dinotefuran, etofenprox+diazinon은 약제 추천량과 배량에 대해서 그리고 chlorpyrifos는 배량에 대해서 꽃매미 성충에 대한 100% 살충율을 보여 물관이나 체관부로의 뿌리 침투이행이 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량에서는 etofenprox를 제외하고 약제 간 차이는 없었다.
- Dinotefuran과 혼합제인 etofenprox+diazinon 두 약제의 잔효성은 추천농도에서 14일까지 100%의 지속효과를 보았고 배량에 대해서는 21일 후에도 dinotefuran이 86.6%, etofenprox+diazinon이 93.3%로 오랫동안 약효가 지속되었다. 반수농도에서는 dinotefuran의 약효가 7일까지 86.
- 포도 잎의 엽면적 침투이행은 추천량에서 dinotefuran을 제외하고 살충율이 모두 65%이하로 조사되었으나, 배량에서는 chlorpyrifos, dinotefuran, etofenprox에서 81%이상의 살충율을 보였으며, 전체적으로 볼 떄 포도에 대해서는 잎보다 뿌리의 침투 효율이 높다는 걸 알 수가 있었다. 대조약제인 imidacloprid와 dinotefuran은 같은 neonicotinoid 계통임에도 불구하고 잎에 대한 침투이행 효과는 현저히 다르게 나타났다. 이는 같은 계통임에도 두 약제의 분자량의 차이에 따라 잎에 대한 침투이행 효과가 다르기 때문이라 판단된다.
- 뿌리의 침투이행성은 dinotefuran, etofenprox+diazinon액제 반량에 대해서 82.2%와84.4%의 살충율을 나타내었으며 나머지 약제는 효과가 낮았다. Dinotefuran, etofenprox+diazinon은 약제 추천량과 배량에 대해서 그리고 chlorpyrifos는 배량에 대해서 꽃매미 성충에 대한 100% 살충율을 보여 물관이나 체관부로의 뿌리 침투이행이 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9%를 보여 14일 이후까지 약제효과가 지속되었다. 성충에 대한 포장 방제효과 시험은 8월 초에 실시하였으며 약충과 달리 chlorpyrifos와 etofenprox는 방제 효과가 점차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각각 7일 후 77.2%, 84.0% 그리고 14일 후 59.1%, 61.2%를 나타내었다. 반면 약충 방제효과에서 좋았던 dinotefuran과 etofenprox+diazinon은 14일 후에도 각각 92.
- 포도 잎의 엽면적 침투이행은 추천량에서 dinotefuran을 제외하고 살충율이 모두 65%이하로 조사되었으나, 배량에서는 chlorpyrifos, dinotefuran, etofenprox에서 81%이상의 살충율을 보였으며, 전체적으로 볼 떄 포도에 대해서는 잎보다 뿌리의 침투 효율이 높다는 걸 알 수가 있었다. 대조약제인 imidacloprid와 dinotefuran은 같은 neonicotinoid 계통임에도 불구하고 잎에 대한 침투이행 효과는 현저히 다르게 나타났다.
후속연구
- 3%로 오랫동안 약효가 지속되었다. 반수농도에서는 dinotefuran의 약효가 7일까지 86.7%로 지속되었는데 낮은 농도에서도 살충활성이 높아 포도에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거라 판단된다. 반량에 대해서 나머지 약제는 잔효성이 거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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