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better application of the law which is about the AED installation and more effective ways of emergency medical care system, to understand the law and to research the current condition of public facilities which belong to local governments, and to seize the...
Purpose: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better application of the law which is about the AED installation and more effective ways of emergency medical care system, to understand the law and to research the current condition of public facilities which belong to local governments, and to seize the aspect of safety guards who currently work in order to provide the installation of AED in the public facilities and to provide more efficient emergency medical service with the effectuation of the immunity law of the good intention of first-aid treatment. Methods: In Gwang-ju, 234 public facilities have been identified by 31 December, 2008. With the exception of the duplication, we researched 158 facilities and received the answers from 95 of them. Results: In the research, 53% of them have had internal emergency first-aid education, and 55% of them didn't have this education and a CPR education manual, and 30% of the facilities even didn't know how to connect with the manager of the company for the first-aid department. On the other hand, most of them were highly interested in CPR and AED education on the ratio of 91% and 93%. 88% of them have been trained about first-aid, 51% of them haven't been retrained, 17% have never been trained. so, the reality of emergency system at public facilities is serious. 78% of them knew they are working at public facilities, though 49% of them didn't know about AED installation. 57% of them didn't know the fact there is the immunity law related with good intentions for first-aid treatment. 63% of the facilities have security guards, and 30% of them didn't answer the questions. Also, many of them agreed to the opinion that all employees should have first-aid training. At representative survey report of participator of public-facility, emergency treatment is 61%, 16% of patients calling. Accordingly they importantly think better doing an on-site first-aid than evacuating the patient. And the rates show that 57% of them answerers tend to call Fire-Office(119) for evacuating the patients, and 28% of them EMIC(1339) for the first-aid. Conclusions: In this study, we are suggest to improve the details of the efficient operations and management after the grasp of the uninstallation, indifference, and unreliable conditions of AED. 1) Need a publicity of AED install cognition which is an emergency medical instrument at public facilities. 2) Arrangement of safety agents at facilities and concerns about them for good management from the parties concerned. 3) Need a designation of legal details according to the decision of the AED installation and the standard of the AED installation. 4) Training about first-aid of safety guards and the persons concerned in the facilities should be practiced participation with the positive and through this, first-aid treatment could be done by anyone who knows the immunity law related to medical emergency. 5) The brochures for the potential users and the results form practicing the instructions need to be improved in many ways through recording the emergency cases that have happened.
Purpose: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better application of the law which is about the AED installation and more effective ways of emergency medical care system, to understand the law and to research the current condition of public facilities which belong to local governments, and to seize the aspect of safety guards who currently work in order to provide the installation of AED in the public facilities and to provide more efficient emergency medical service with the effectuation of the immunity law of the good intention of first-aid treatment. Methods: In Gwang-ju, 234 public facilities have been identified by 31 December, 2008. With the exception of the duplication, we researched 158 facilities and received the answers from 95 of them. Results: In the research, 53% of them have had internal emergency first-aid education, and 55% of them didn't have this education and a CPR education manual, and 30% of the facilities even didn't know how to connect with the manager of the company for the first-aid department. On the other hand, most of them were highly interested in CPR and AED education on the ratio of 91% and 93%. 88% of them have been trained about first-aid, 51% of them haven't been retrained, 17% have never been trained. so, the reality of emergency system at public facilities is serious. 78% of them knew they are working at public facilities, though 49% of them didn't know about AED installation. 57% of them didn't know the fact there is the immunity law related with good intentions for first-aid treatment. 63% of the facilities have security guards, and 30% of them didn't answer the questions. Also, many of them agreed to the opinion that all employees should have first-aid training. At representative survey report of participator of public-facility, emergency treatment is 61%, 16% of patients calling. Accordingly they importantly think better doing an on-site first-aid than evacuating the patient. And the rates show that 57% of them answerers tend to call Fire-Office(119) for evacuating the patients, and 28% of them EMIC(1339) for the first-aid. Conclusions: In this study, we are suggest to improve the details of the efficient operations and management after the grasp of the uninstallation, indifference, and unreliable conditions of AED. 1) Need a publicity of AED install cognition which is an emergency medical instrument at public facilities. 2) Arrangement of safety agents at facilities and concerns about them for good management from the parties concerned. 3) Need a designation of legal details according to the decision of the AED installation and the standard of the AED installation. 4) Training about first-aid of safety guards and the persons concerned in the facilities should be practiced participation with the positive and through this, first-aid treatment could be done by anyone who knows the immunity law related to medical emergency. 5) The brochures for the potential users and the results form practicing the instructions need to be improved in many ways through recording the emergency cases that have happe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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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2) 다중이용시설에서 실시하고 있는 응급처치 교육 및 안전요원의 실태를 파악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광주광역시에서의 다중이용 시설 현황, 응급처치 장비 실태,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응급의료 관련 현황과 운영사항, 안전요원 배치 및 응급처치교육 현황 등을 파악하고자 한다. 또한 관련 법령이 효과적으로 도입되고 적용하는데 있어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지방자치단체, 시설 운영자 및 관리책임자, 이용자들의 응급의료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유도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하는 응급환자에게 현장응급처치 실시 및 AED 활성화 방안, 새로 제정된 응급의료장비 설치에 관련한 법적효력을 적극적으로 적용하여 다수환자 및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한 응급처치와 2차 사고예방, 다중이용시설의 위험사항 관리 등 실질적인 AED 관리 및 운영을 위함이며 세부 연구목적은 다음과 같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광주광역시에서의 다중이용 시설 현황, 응급처치 장비 실태,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응급의료 관련 현황과 운영사항, 안전요원 배치 및 응급처치교육 현황 등을 파악하고자 한다. 또한 관련 법령이 효과적으로 도입되고 적용하는데 있어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지방자치단체, 시설 운영자 및 관리책임자, 이용자들의 응급의료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유도하고자 한다.
가설 설정
1.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AED 설치 법령 인식이 낮다.
2. 다중이용시설에 응급장비 및 전담안전요원 배치가 부실하다.
5. 응급장비 설치에 따른 해당 관련기관 대표자의 관심 절실하다.
제안 방법
AED를 자동 제세동기라하며 1947년 Beck이 그의 친구인 James Rand가 개발한 제세동기를 14세 소년에게 Open-Chest상황에서 처음 적용을 하였고, 9년 후 좀 더 강력한 기기로 Paul Zoll에 의해 Closed-Chest에서 제세동을 적용하였다.
설문조사는 2010년 1월에서 3월까지 총 24개 문항을 선정하였으며 기초항목 5문항, 사내교육항목 7문항, 응급처치 5문항, 응급상황 대응항목 7문항으로 해당 시설기관의 안전요원, 안전담당자, 시설 관리 관계자 등 우편과 팩스, E-mail을 통한 설문지 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은 회수된 95곳을 기준으로 설문항목별 응답수를 백분율로 분석하였고,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사내의 응급처치 및 교육실태, 상황인지 및 환자발생시 행동사항, 안전요원의 배치 및 응급장비 설치실태 등을 현 상황을 파악하였고 설문응답자 자료를 토대로 안전담당별 인식정도를 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1) 설문대상 및 설문조사
설문대상기관으로는 다중이용시설기관 234곳이 해당되었으나 본사와 지사관계(광주지하철 등)나 운영기관이 같아 중복되는 기관(병원과 병원주차장)등 중첩되거나 안전요원이 본부에만 지정되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158곳으로 선정하였다<;표 1, 2>.
이미 개정 공포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의 법적 근거와 광주광역시에서 제정한 조례를 기준5)으로 2008년 12월 31일까지 공공기관에서 파악된 자료를 대상으로 설정하였으며, 설문대상기관으로써는 처음 다중이용시설기관 234곳이 대상이었으나 본사와 지사관계(광주지하철 등)와 같은 운영기관이 중복된 기관(병원과 병원주차장)을 제외하고 158곳으로 선정하였다.
성능/효과
3. AED 설치법령과 조례에서 설치기준 등 세부규정이 미흡하다.
4. AED 사용법 및 AED 지도 매뉴얼 등 세부사항이 부족하다.
다중이용시설 설문지가 회수된 기관은 154개 기관 중 95개 기관으로 대상기관 중 63% 정도가 회수되었으며, 지역별, 기관별로 각각 50% 이상 회수되었다<;표 3, 4>.
반면에 상황발생시 상황인지 및 환자발생 대응 상관관계에서 의료인들은 현장응급처치보다는 주변의 도움을 요청한 비율이 높았으나 119 환자후송보다 1339 현장응급처치 지도가 더 우선하다는 결과가 도출되었다. 그러나 안전담당이나 대표자, 기타 응답자들은 환자후송에 더 우선순위를 나타냈다<표 9, 10>.
근무년수는 3년에서 20년 이상까지 균등하게 분포되었으며 안전에 대한 업무를 관장하고 있는 부서로는 총무과가 제일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관리과, 간호부와 응급실에서 담당하고 있었다. 설문대상 안전담당 자격으로는 전문자격 소지자나 전문분야 담당자로써 의료인은 의사를 포함한 간호사, 그리고 응급의료의 전문인 응급구조사, 그리고 일반 산업분야의 자격 취득한 안전요원, 안전업무를 담당하는 안전담당, 그리고 대표자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직책으로는 안전담당과 간호사가 많았다.
설문조사 응답자별 설문에 대한 인식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긍정적 답변과 다수응답 설문답변을 선정하여 분석한 결과 의료인은 대부분 평균 상담 결과보다 높은 긍정적 인식도를 갖고 있었으며 사업장을 운영하는 대표자들은 낮은 인식을 하고 있었다. 특히 응급처치교육과 관련하여 모두가 교육 받기를 원했으나 의료인들은 5년 이내 재교육을 받지 않은 비율은 상대적으로 낮았고 병의원이 다중이용시설기관인지? 해당기관이 AED 설치기관인지는 모르는 경향이 많았으며, 안전담당자는 재교육 받지 않은 비율이 대부분 더욱 높았다.
<표 6>에서와 같이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사내교육 관련 및 응급의료의 관심도를 알아보기 위해서 보건실이나 의무실 설치유무를 파악해 본 결과 46% 정도로 절반에도 못 미치는 실정이며, 사내 응급처치교육이 있는 경우가 53%, 사내 응급처치 교육과 CPR이나 AED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경우와 지침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경우는 각각 91%와 93%를 차지하였다. 또한 사내교육에서 응급처치나 CPR 교육 지침서가 있는 경우는 41%로 없는 경우가 절반이상을 차지하였으며 사내 응급처치 책임자 연락처를 모르는 경우도 30% 정도였다.
<표 7>에서와 같이 응급처치 교육대상자로는 담당직원이 16%, 전직원을 대상으로가 66%를 차지하여 전직원이 응급처치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으며, 응급처치교육 및 CPR교육, AED 사용자 교육에 대한 설문에서 모두 다 받은 경우도 11%를 차지했으며 2가지 교육을 받은 경우와 응급처치교육 만을 받은 경우가 70%를 차지해 응답자의 대한%가 응급의료관련 교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급처치 교육을 받은 곳은 소방서에서 25%, 학교나 회사에서 16%, 그밖에 기타가 36%를 차지하였다.
운영자, 관리자, 안전요원 등은 각 시설에 약 70% 정도만 배치되어 있었으며, 응급처치 교육은 받았지만 많은 안전요원들이 재교육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으며, 사내교육에 응급처치 교육관련 매뉴얼인 안내서나 지침서가 43% 정도 비치되어 있었으며, 많은 담당자들이 응급처치 교육의 필요성은 느끼고 있었다.
응급상황에 처하면 사람이 당황하게 되는데 이에 대한 다중이용시설의 관계자의 설문내용은 응급환자를 발견했을 때 최초로 해야 할 사항으로 응급처치와 환자신고가 각각 61%, 16%로 병원 이송전 응급의료체계가 점차적으로 정착화 되어가고 있는 것으로 사료되며 주변인에게 도움을 청한다는 응답도 19%를 차지하여 환자후송보다는 현장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었다. 환자 발생시 신고에 대한 인식으로 119와 1339가 응답의 88%를 차지하여 구급대와 정보센터를 알고 있다고 볼 수 있었다.
설문조사 응답자별 설문에 대한 인식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긍정적 답변과 다수응답 설문답변을 선정하여 분석한 결과 의료인은 대부분 평균 상담 결과보다 높은 긍정적 인식도를 갖고 있었으며 사업장을 운영하는 대표자들은 낮은 인식을 하고 있었다. 특히 응급처치교육과 관련하여 모두가 교육 받기를 원했으나 의료인들은 5년 이내 재교육을 받지 않은 비율은 상대적으로 낮았고 병의원이 다중이용시설기관인지? 해당기관이 AED 설치기관인지는 모르는 경향이 많았으며, 안전담당자는 재교육 받지 않은 비율이 대부분 더욱 높았다.
후속연구
EMS(Emergency Medical Service)가 성공적으로 정착화 되고 AED 사용 활성화를 위해서는 좀더 구체적인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며 또한 실질적으로 제세동이 잘 이루어질 수 있는 세부적인 지침서나 안내서 배포도 신속한 해결과제이며, 제세동이 이루어져야 할 적절한 장소, 제세동을 해야 할 사람의 우선순위 정하기, 제세동기 사용 매뉴얼이나 프로그램의 운영, 제세동기 사용 응급처치지도자 선정, 제세동기 면적당 설치기준과 도난이나 손괴 등의 관리방안, 제세동기 구입 후 교육과정이나 사용법 등에 관한 교육방법, 제세동기를 구입하지 않을 경우 제재나 차후 구입대책 등에 관해 제도적으로 해결할 방안을 모색하여야 할 것이다.
즉 응급장비의 구비의무가 있는 다중이용시설은 법률에 의해 지정되어 근거는 마련되어 있지만 세부사항이 미비하여 유동인구나 면적당 몇 개를 설치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치기준이 지정되어 있지 않으며, 응급장비를 갖추지 않을 경우 제재 조항이 규정되지 않아 실효성이 의문시 되고 있다. 또한 아파트, 연립주택 등 공동주택이 포함되지 않았으며, AED를 사용할 때 1339에 신고하지 않았을 경우에 대한 제재조항도 지정되지 않아 AED의 효율적인 관리와 운영을 위해서는 법적 제도의 미비점을 보안해야 할 것이다. 광주광역시 조례 역시 시행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은 규칙으로 정한다라고만 규정하여 값비싼 AED를 설치해야 하는 기관들의 구체적 운영기준이 아직 마련되어 있지 않아 설치가 지연되고 있으며 대부분 아직도 설치 해당기관인줄 모르고 있는 실정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우리나라의 공공, 다중이용시설에서 자동제세동기 설치가 유명무실하다고 지적되는 배경은 무엇인가?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응급처치, CPR(Cardio Pulmonary Resuscitation), AED사용법 등 응급처치에 관한 인식과 교육이 부족한 실정이며, 다중이용시설의 현황,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한 응급환자의 조치실태, 응급처치장비 구비현황, 안전요원 배치현황 및 안전요원 교육 등 전국적인 역학조사나 자료조사마저 부족한 게 현실이다. 언론에서는 법은 개정됐지만 실효성이 미비하여 심장마비의 ‘사각’지대에 있음을 지적하고 있으며2), 자동제세동기 설치 의무 ‘유명무실’, 지자체 비용문제 등도 지적되고 있다3).
다중이용시설이란 무엇인가?
다중이용시설이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설로 지하역사와 지하도 상가, 여객터미널, 박물관, 도서관, 종합병원 등이 해당한다1,4).
공중위생관리법에서 공중이용시설은 무엇으로 정의하는가?
공중이용시설이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여 이용자의 건강 및 공중위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시설로 사무용건축물, 공연장, 학원, 예식장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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