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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균학회지 = The Korean journal of mycology, v.38 no.1, 2010년, pp.16 - 20
가강현 (국립산림과학원 바이오에너지연구과) , 허태철 (영남산지보전협회) , 박현 (국립산림과학원 바이오에너지연구과) , 김희수 , 박원철 (국립산림과학원 바이오에너지연구과)
송이 감염묘법은 송이 인공재배 방법으로써 높은 잠재성을 가지고 있다. 본 연구실에서는 2001년부터 2004년까지 감염묘를 이식하였으며, 2006년에 확인된 생존율은 20%였다. 송이균이 생존한 이들 감염묘를 대상으로 2009년까지 송이균의 생장 특성과 균환 발달을 조사하였다. 송이균의 생장 크기는
Transplantation of matsutake-infected pine tree into a pine forest has great potential as an artificial cultivation method of Tricholoma matsutake. Matsutake-infected pine trees had previously transplanted by this research group into the experimental area from 2001 to 2004 and its survival rate d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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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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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 인공재배법인 송이 감염 묘법의 국내 연구 현황은 어떻게 되는가? | 한편, 이와 같은 방법이 우리나라에서도 1980년대와 2000년대에 송이 인공재배 연구를 위해 시도되었다(가 등, 2006). 1980년대에는 송이 감염묘를 성공적으로 만들기는 하였으나, 송이균이 생장하지 않았다. 그러나 2000년대에는 송이 감염묘의 생산, 이식, 송이균의 생장 확인 등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가 등, 2006; 박 등, 2006). | |
송이 감염묘에서 송이균의 생장은 어떤 모양인가요? | 이러한 균환 크기의 다양성은 송이 감염묘의 생산 지역과 식재 지역 간의 환경적 차이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송이 감염묘에서 송이균의 생장은 이식 초기에 곤봉 모양 또는 좁은 'V'자 형태(예각)로 자라던 것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좀 더 넓은 'V'자 형태(둔각)로 발전하였다. 본 조사를 통해 확인된 몇 개의 송이 감염묘의 균환으로부터 2010년 가을에는 송이 자실체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 |
송이 인공재배를 위해 연구되었던 접종원은 무엇이 있나요? | 또한 1970년대를 기점으로 송이 인공재배에 관한 연구도 활발하게 전개되기 시작하였다. 송이 인공재배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접종원인 송이 감염묘, 송이 균환의 토양 균사체, 송이 포자, 송이 균사체 등과 관련된 다각적인 연구들이 이루어졌다(가와구, 2002). 1983년 일본 히로시마 임업시험장에서 송이 감염묘로부터 처음으로 한 개의 버섯이 발생한 예는 있으나, 그 이후 지속적으로 송이가 발생하였다는 보고는 없다(小川과 伊藤, 1989). |
가강현. 2009. 송이 생산과 수출입. 월간버섯 9월호.
가강현, 구창덕. 2002. 송이 인공재배 연구를 향한 질문들. Trends in Agriculture & Life Science 2:1-6.
가강현, 허태철, 박현, 김희수, 박원철, 윤갑희. 2006. 기존 송이 균환을 이용한 송이균 감염 소나무의 생산 및 이식. 한국임학회지 95:636-642.
박원철 등 21인. 2006. 송이 생산성 향상을 위한 재배기술 개발. 농림부 농림기술개발과제 최종보고서.
허태철. 2002. 송이산의 토양생태의 변화. p.179-212. 한국임산버섯연구회 73호.
小川 眞. 1978. マツタケの生物學. 築地書館.
小川 眞, 伊藤 武. 1989. マツタケは栽培できるか. 林業改良普及書 102. 全國林業改良普及協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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