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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에 본 연구에서는 전라북도 장수군 오미자 자생지식생, 환경 및 토양특성을 조사하여 오미자 자생지 보전 및 복원대책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 1). 식생 조사는 2008년 4월, 5월, 9월에 걸쳐 총 3회 실시하였으며, 현장조사에서 발견된 모든 식물 출현종을 기록하고 현장에서 동정이 어려운 식물은 채집을 하여 실험실로 옮겨 분류하였다. 자생지의 정확한 위치와 환경조건을 조사하기 위해 GPS (Global Position system, GPSV PLUS)를 이용하여 고도, 경사도 및 방위 등 제반환경을 조사하였다.
- 식생 조사는 2008년 4월, 5월, 9월에 걸쳐 총 3회 실시하였으며, 현장조사에서 발견된 모든 식물 출현종을 기록하고 현장에서 동정이 어려운 식물은 채집을 하여 실험실로 옮겨 분류하였다. 자생지의 정확한 위치와 환경조건을 조사하기 위해 GPS (Global Position system, GPSV PLUS)를 이용하여 고도, 경사도 및 방위 등 제반환경을 조사하였다.
- 토양분석은 토양화학분석법 (NIAST, 2000)에 기준하였다. 토양 pH는 토양과 증류수의 비율을 1:5로 희석한 현탁액에서 pH meter (TOA HM-20S)로 측정하였으며, 전기전도도는 pH를 측정한 용액을 대상으로 전기전도도계 (LF-200, Germany)로 측정하였다. 유기물은 Walkley-black법, 총질소는 Kjeldahl법, 유효인산은 Lancaster법, 치환성 양이온은 토양 10 g을 1M NH4OAc (pH: 7.
대상 데이터
- 2007년 10월에 전라북도 장수군 7개 읍ㆍ면 오미자 자생지에 대한 탐문조사를 수행하였으며, 2008년 3월에 자생지 환경요인과 식생조사를 위해 총 18 지점에 5 m × 5 m (25 m2)의 방형구를 설치하였다.
- 2008년 9월에 각 방형구의 3 지점에서 유기물층을 걷어내고 표층으로부터 10 cm 깊이까지 토양채취기를 이용하여 토양시료를 채취하였다. 채취한 토양시료는 풍건 후 2 mm 체를 통과시킨 후 시료로 사용하였다.
- 본 연구의 공간적 범위는 전라북도 장수군 계북면, 천천면, 장계면, 계남면, 장수읍, 번암면 그리고 산서면 등 7개 읍ㆍ면 오미자 자생지이다. 시간적 범위는 2007년 10월부터 2008년 10월까지이다.
- 본 연구의 공간적 범위는 전라북도 장수군 계북면, 천천면, 장계면, 계남면, 장수읍, 번암면 그리고 산서면 등 7개 읍ㆍ면 오미자 자생지이다. 시간적 범위는 2007년 10월부터 2008년 10월까지이다. 2007년 10월에 전라북도 장수군 7개 읍ㆍ면 오미자 자생지에 대한 탐문조사를 수행하였으며, 2008년 3월에 자생지 환경요인과 식생조사를 위해 총 18 지점에 5 m × 5 m (25 m2)의 방형구를 설치하였다.
- 2007년 10월에 전라북도 장수군 7개 읍ㆍ면 오미자 자생지에 대한 탐문조사를 수행하였으며, 2008년 3월에 자생지 환경요인과 식생조사를 위해 총 18 지점에 5 m × 5 m (25 m2)의 방형구를 설치하였다. 식생조사 및 토양시료 채취가 이루어진 지점은 계남면 2지점, 장수읍 5지점, 천천면 5지점, 계북면 4지점, 그리고 번암면과 장계면 각각 1지점 (Fig. 1). 식생 조사는 2008년 4월, 5월, 9월에 걸쳐 총 3회 실시하였으며, 현장조사에서 발견된 모든 식물 출현종을 기록하고 현장에서 동정이 어려운 식물은 채집을 하여 실험실로 옮겨 분류하였다.
- 년 일조시간은 1,852~2,503시간의 범위로 평균 2,138 시간을 나타내어 우리나라 년평균 일조시간 2,200~2,700 보다 짧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참고적으로 본 기상자료는 조사지로부터 반경 10 km 이내에 위치하는 장수군 기상대 자료이다 (Jangsu-gun Regional Meteorological Office).
이론/모형
- 토양 pH는 토양과 증류수의 비율을 1:5로 희석한 현탁액에서 pH meter (TOA HM-20S)로 측정하였으며, 전기전도도는 pH를 측정한 용액을 대상으로 전기전도도계 (LF-200, Germany)로 측정하였다. 유기물은 Walkley-black법, 총질소는 Kjeldahl법, 유효인산은 Lancaster법, 치환성 양이온은 토양 10 g을 1M NH4OAc (pH: 7.0)에 의한 침출 후 원자흡수분광광도계 (Perkin elmer 2380 serie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토성은 미국농무성법에 의하여 분류하였으며, 중금속은 시료 2 g에 진한 질산 20 mL와 과염소산 10 mL를 가하여 12시간 방치 후 분해액의 색이 거의 백색으로될 때까지 가열 분해, 여과한 다음 유도결합플라즈마분광 광도계 (Inductively coupled plasma, Shimadzu-7000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 0)에 의한 침출 후 원자흡수분광광도계 (Perkin elmer 2380 serie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토성은 미국농무성법에 의하여 분류하였으며, 중금속은 시료 2 g에 진한 질산 20 mL와 과염소산 10 mL를 가하여 12시간 방치 후 분해액의 색이 거의 백색으로될 때까지 가열 분해, 여과한 다음 유도결합플라즈마분광 광도계 (Inductively coupled plasma, Shimadzu-7000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 채취한 토양시료는 풍건 후 2 mm 체를 통과시킨 후 시료로 사용하였다. 토양분석은 토양화학분석법 (NIAST, 2000)에 기준하였다. 토양 pH는 토양과 증류수의 비율을 1:5로 희석한 현탁액에서 pH meter (TOA HM-20S)로 측정하였으며, 전기전도도는 pH를 측정한 용액을 대상으로 전기전도도계 (LF-200, Germany)로 측정하였다.
성능/효과
- 시료채취 지역별로는 장수읍과 천천면에 출현하는 식물상의 종이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장계면이 식물상이 가장 적게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미자 자생지 식생 분포를 조사한 결과, 갯버들은 거의 모든 조사지점에서 분포하였으며, 칡, 싸리, 옻나무, 쑥과 같은 식물의 세력이 자생지내에서 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Ahn et al.
- 자생지에서 생장중인 오미자 개체수는 계남면 2지점 160~198본, 장수읍 5지점 177~253본, 천천면 5지점 233~312본, 계북면 4지점 98~144본, 번암면 1지점 82본, 그리고 장계면 1지점 99본으로 조사되어 천천면 오미자 자생지 개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전체적인 오미자 자생지 식물상은 34과 55종으로 나타났다. 벼과 4종, 쐐기풀과 4종, 마디풀과 3종, 미나리아제비과 4종, 콩과 4종, 국화과 3종이 풍부한 종으로 조사되었다.
- 벼과 4종, 쐐기풀과 4종, 마디풀과 3종, 미나리아제비과 4종, 콩과 4종, 국화과 3종이 풍부한 종으로 조사되었다. 면마과 고사리, 닭의장풀과 닭의장풀, 버드나무과 갯버들, 덩굴과 으름덩굴, 십자화과 미나리냉이, 돌나물과 기린초, 장미과 뱀딸기, 고추나무과 고추나무, 봉선화과 물봉선, 포도과 왕머루, 다래나무과 다래나무, 층층나무과 층층나무, 파리풀과 파리풀, 꼭두서니과 꼭두서니, 인동과 병꽃나무는 1개 종만 출현하였다. 시료채취 지역별로는 장수읍과 천천면에 출현하는 식물상의 종이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장계면이 식물상이 가장 적게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그리고 전체적인 오미자 자생지 식물상은 34과 55종으로 나타났다. 벼과 4종, 쐐기풀과 4종, 마디풀과 3종, 미나리아제비과 4종, 콩과 4종, 국화과 3종이 풍부한 종으로 조사되었다. 면마과 고사리, 닭의장풀과 닭의장풀, 버드나무과 갯버들, 덩굴과 으름덩굴, 십자화과 미나리냉이, 돌나물과 기린초, 장미과 뱀딸기, 고추나무과 고추나무, 봉선화과 물봉선, 포도과 왕머루, 다래나무과 다래나무, 층층나무과 층층나무, 파리풀과 파리풀, 꼭두서니과 꼭두서니, 인동과 병꽃나무는 1개 종만 출현하였다.
- 면마과 고사리, 닭의장풀과 닭의장풀, 버드나무과 갯버들, 덩굴과 으름덩굴, 십자화과 미나리냉이, 돌나물과 기린초, 장미과 뱀딸기, 고추나무과 고추나무, 봉선화과 물봉선, 포도과 왕머루, 다래나무과 다래나무, 층층나무과 층층나무, 파리풀과 파리풀, 꼭두서니과 꼭두서니, 인동과 병꽃나무는 1개 종만 출현하였다. 시료채취 지역별로는 장수읍과 천천면에 출현하는 식물상의 종이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장계면이 식물상이 가장 적게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미자 자생지 식생 분포를 조사한 결과, 갯버들은 거의 모든 조사지점에서 분포하였으며, 칡, 싸리, 옻나무, 쑥과 같은 식물의 세력이 자생지내에서 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 총질소의 함량과 함께 우리가 보다 관심을 가지고 평가해야 할 항목 중의 하나가 질소의 형태별 함량이다. 암모니아태질소의 함량은 66.9~200.7 mg kg-1의 범위로 평균 89.5 mg kg-1을 나타내었고, 질산태질소의 함량은 133.8~401.4 mg kg-1의 범위로 평균 289.9 mg kg-1을 나타났다. 유효인산은 420.
- 자생지에서 생장중인 오미자 개체수는 계남면 2지점 160~198본, 장수읍 5지점 177~253본, 천천면 5지점 233~312본, 계북면 4지점 98~144본, 번암면 1지점 82본, 그리고 장계면 1지점 99본으로 조사되어 천천면 오미자 자생지 개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전체적인 오미자 자생지 식물상은 34과 55종으로 나타났다. 벼과 4종, 쐐기풀과 4종, 마디풀과 3종, 미나리아제비과 4종, 콩과 4종, 국화과 3종이 풍부한 종으로 조사되었다.
- 시료채취 지역별로는 장수읍과 천천면에 출현하는 식물상의 종이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장계면이 식물상이 가장 적게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미자 자생지 식생 분포를 조사한 결과, 갯버들은 거의 모든 조사지점에서 분포하였으며, 칡, 싸리, 옻나무, 쑥과 같은 식물의 세력이 자생지내에서 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Ahn et al.
- 갯버들은 거의 모든 조사지점에서 분포하였으며, 칡, 싸리, 옻나무, 쑥과 같은 식물의 세력이 자생지 내에서 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미자 자생지 토양의 화학적인 지표는 우리나라 일반 오미자 인공재배 토양과 비교시 식물영양물질이 풍부하고 완충능력이 더 우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오미자 인공재배 적지분석 및 기후변화에 따른 재배지역 이동에 따른 재배기술 확립시 자생지 토양특성을 고려한 합리적인 토양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29 mg kg-1을 나타내었다. 오미자 자생지 토양중 중금속 오염물질의 함량은 토양환경보전법의 토양오염 우려기준 (Cd: 1.5, Cu:50, Pb: 100 mg kg-1)을 훨씬 하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또한 자생오미자 주변에는 소나무와 굴참나무 등의 관목이 식생하고 있으며, 오미자는 이들을 지지대로 이용하여 생장하고 있었다. 오미자가 고지대에 자생하는 특성으로 보아 오미자는 중온과 호한성 식물임을 알 수 있으며, 수분이 많은 마사토나 부엽토 지역에 식생이 용이한 것으로 보아 생육하는데 많은 수분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자생 오미자 뿌리는 주근과 2차근의 발달이 미약하고 잔뿌리가 발달되어 있으며, 지표 10 cm 이내에 대부분이 분포하는 천근성을 나타내었다.
- 오미자는 고도 500~700 m의 준산간지 산록 북서쪽 방향의 계곡에 자생하고 있으며, 경사도는 17.6~36.4% 수준, 토층은 마사토와 부엽토가 쌓여 배수가 용이한 지반이 형성된 지역에 주로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생오미자 주변에는 소나무와 굴참나무 등의 관목이 식생하고 있으며, 오미자는 이들을 지지대로 이용하여 생장하고 있었다.
- 전라북도 장수군 오미자 자생지 토양 및 환경특성을 평가하기 위해 식생, 입지환경 및 토양조사를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오미자는 고도 500~700 m의 준산간지 산록 북서쪽 방향의 계곡에 자생하고 있으며, 경사도는 17.6~36.4%, 토층은 마사토와 부엽토가 쌓여 배수가 용이한 지반이 형성된 지역에 주로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미자 자생지 식물상은 34과 55종으로 나타났다.
- 7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보아 복분자 자생지와 오미자 자생지의 식물상의 종이 서로 상이하였으며, 복분자 자생지에서 식물상이 풍부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 34 cmolc kg-1로 나타나 유기물 및 석회처리 등의 추가적인 토양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비교시 오미자 자생지 토양이 인공재배지 토양보다 유기물 함량, CEC 그리고 기타 화학적 지표가 더 우수하며, 토양권내에서 완충능력이 더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따라서 오미자 인공재배 적지분석 및 기후변화에 따른 재배지역 이동에 따른 재배기술 확립시 자생지 토양특성을 고려한 합리적인 토양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오미자가 고지대에 자생하는 특성으로 보아 오미자는 중온과 호한성 식물임을 알 수 있으며, 수분이 많은 마사토나 부엽토 지역에 식생이 용이한 것으로 보아 생육하는데 많은 수분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자생 오미자 뿌리는 주근과 2차근의 발달이 미약하고 잔뿌리가 발달되어 있으며, 지표 10 cm 이내에 대부분이 분포하는 천근성을 나타내었다. 천근성 식물은 대부분 뿌리에서 호흡량이 많아 배수가 안되는 토양에서는 습해 발생으로 인한 생육장해를 나타낼 수도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 자생지에서 생장중인 오미자 개체수는 계남면 2지점 160~198본, 장수읍 5지점 177~253본, 천천면 5지점 233~312본, 계북면 4지점 98~144본, 번암면 1지점 82본, 그리고 장계면 1지점 99본으로 조사되어 천천면 오미자 자생지 개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전체적인 오미자 자생지 식물상은 34과 55종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 이와 비교시 오미자 자생지 토양이 인공재배지 토양보다 유기물 함량, CEC 그리고 기타 화학적 지표가 더 우수하며, 토양권내에서 완충능력이 더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따라서 오미자 인공재배 적지분석 및 기후변화에 따른 재배지역 이동에 따른 재배기술 확립시 자생지 토양특성을 고려한 합리적인 토양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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