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 후 여성에서 이소플라본과 감마 리놀렌산의 보충 섭취가 혈중 지질 농도 및 갱년기 증상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Isoflavone and Gamma-linolenic Acid Supplementation on Serum Lipids and Menopausal Symptoms in Postmenopausal Women원문보기
본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산화 LDL 농도는 이소플라본 및 감마 리놀렌산 보충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 (p = 0.006), 플라시보군에서 유의적인 변화 없었음. 두 군간 비교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음 (p = 0.011). 2) 혈청에서의 중성지방, 총 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 HDL 콜레스테롤, 아포지단백 A1, B 등의 농도는 두 군에서 모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음. 3) LDL particle size와 Paraoxonase 활성도는 두 군에서 모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음. 지질과산화지표인 혈장 MDA 농도는 두 군간 변화량 비교에서만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음 (p = 0.010). 4) 갱년기 증상 지표인 Modified kupperman index (KI)는 이소플라본 및 감마 리놀렌산 보충군과 플라시보군에서 모두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음 (p < 0.001). KI 수치의 군간 비교에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음. 이소플라본 및 감마 리놀렌산 복합제재를 12주간 섭취하였을 때 이소플라본 및 감마 리놀렌산 보충군에서 산화 LDL 농도가 유의적인 감소하였고, 두 군간의 비교시 MDA 농도 변화량의 유의적인 차이를 확인하였다. 이소플라본 및 감마리놀렌산 복합제재 섭취는 산화적 스트레스로부터 체내 LDL-콜레스테롤의 산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우리나라에서 폐경 후 여성을 대상으로 이소플라본 및 감마리놀렌산 복합 제재 섭취와 관련 된 연구는 매우 미흡한 실정임으로 복합제재의 용량 설정을 세분화 하고 복용기간을 연장한 후속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산화 LDL 농도는 이소플라본 및 감마 리놀렌산 보충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 (p = 0.006), 플라시보군에서 유의적인 변화 없었음. 두 군간 비교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음 (p = 0.011). 2) 혈청에서의 중성지방, 총 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 HDL 콜레스테롤, 아포지단백 A1, B 등의 농도는 두 군에서 모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음. 3) LDL particle size와 Paraoxonase 활성도는 두 군에서 모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음. 지질과산화지표인 혈장 MDA 농도는 두 군간 변화량 비교에서만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음 (p = 0.010). 4) 갱년기 증상 지표인 Modified kupperman index (KI)는 이소플라본 및 감마 리놀렌산 보충군과 플라시보군에서 모두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음 (p < 0.001). KI 수치의 군간 비교에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음. 이소플라본 및 감마 리놀렌산 복합제재를 12주간 섭취하였을 때 이소플라본 및 감마 리놀렌산 보충군에서 산화 LDL 농도가 유의적인 감소하였고, 두 군간의 비교시 MDA 농도 변화량의 유의적인 차이를 확인하였다. 이소플라본 및 감마리놀렌산 복합제재 섭취는 산화적 스트레스로부터 체내 LDL-콜레스테롤의 산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우리나라에서 폐경 후 여성을 대상으로 이소플라본 및 감마리놀렌산 복합 제재 섭취와 관련 된 연구는 매우 미흡한 실정임으로 복합제재의 용량 설정을 세분화 하고 복용기간을 연장한 후속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xamine the combined effects of gamma linolenic acid and isoflavone supplementation on menopausal symptoms and serum lipids in 73 postmenopausal women. A total subjects were randomly assigned to isoflavone (30 mg) + gamma-linolenic acid (110 mg) group or placebo group. We...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xamine the combined effects of gamma linolenic acid and isoflavone supplementation on menopausal symptoms and serum lipids in 73 postmenopausal women. A total subjects were randomly assigned to isoflavone (30 mg) + gamma-linolenic acid (110 mg) group or placebo group. We measured menopausal symptoms by modified Kupperman Index (KI) and oxidized LDL, lipid peroxides, blood components and anthropometric parameters before and after the 12 week intervention period. After the 12 weeks of supplementation, supplement group and placebo group showed a significant reduction of modified kupperman index (p < 0.001). Isoflavone (30 mg) + gamma-linolenic acid (110 mg) supplement group showed a significant reduction of oxidized LDL cholesterol concentration (p = 0.006) whereas placebo group did not show significant change. Isoflavone and gamma-linolenic acid consumption did not significantly affect plasma concentrations of total, LDL, HDL cholesterol, triglyceride, apo A1, B and blood components. The result of present study demonstrated the supplementation of 30 mg isoflavone and 110 mg gamma-linolenic acid per day for 12 weeks may protect LDL cholesterol from oxidative stress.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xamine the combined effects of gamma linolenic acid and isoflavone supplementation on menopausal symptoms and serum lipids in 73 postmenopausal women. A total subjects were randomly assigned to isoflavone (30 mg) + gamma-linolenic acid (110 mg) group or placebo group. We measured menopausal symptoms by modified Kupperman Index (KI) and oxidized LDL, lipid peroxides, blood components and anthropometric parameters before and after the 12 week intervention period. After the 12 weeks of supplementation, supplement group and placebo group showed a significant reduction of modified kupperman index (p < 0.001). Isoflavone (30 mg) + gamma-linolenic acid (110 mg) supplement group showed a significant reduction of oxidized LDL cholesterol concentration (p = 0.006) whereas placebo group did not show significant change. Isoflavone and gamma-linolenic acid consumption did not significantly affect plasma concentrations of total, LDL, HDL cholesterol, triglyceride, apo A1, B and blood components. The result of present study demonstrated the supplementation of 30 mg isoflavone and 110 mg gamma-linolenic acid per day for 12 weeks may protect LDL cholesterol from oxidative stress.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본 연구는 갱년기 증상 지표가 15점 이상이며, 콜레스테롤 수치가 180~299 mg/dL사이에 해당하는 폐경 후 여성을 대상으로 이소플라본 및 감마 리놀렌산 복합제재 섭취가 혈청 지질 농도 및 갱년기 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실시되었다.
폐경 후 여성에서 이소플라본의 단일 섭취가 갱년기 증상 및 혈청 지질 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들은 많이 되어 있으나 이소플라본과 감마 리놀렌산의 복합 섭취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폐경 여성에서 이소플라본 및 감마 리놀렌산의 복합제재 섭취가 혈청 지질 농도 및 갱년기 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무작위 배정, 이중맹검, Placebo 대조 인체시험 디자인으로 12주간 실시되었다.
제안 방법
12시간 금식 후 혈청 총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은 Auto Chemistry Analyzer Express Plus (Chiron Diagnostics Co., MA, USA)를 이용하여 효소법으로 측정하였고, HDL 콜레스테롤은 침전제를 이용하여 유미지립 (chylomicron), 저밀도 지단백 (low density lipoprotein: LDL), 초 저밀도 지단백 (very low density lipoprotein: VLDL)을 침전시킨 후 상층액에 있는 HDL 중에서 콜레스테롤을 다시 효소법으로 측정하였다. LDL 콜레스테롤은 Friedwald 공식 (총 콜레스테롤-HDL 콜레스테롤-중성지방/5)을 이용하였고, 혈청 apolipoprotein A1과 B는 특이 항혈청과의 침전물 형태로 비탁적 340 nm 파장에서 자동분석기인 Immunoturbidimetric analyzer (Cobas Integra Roche, Switzerland)로 측정하였다.
혈압은 10분 이상 안정 상태를 유지시킨 후 자동혈압계를 이용하여 수축기 혈압 (systolic blood pressure)과 이완기 혈압 (diastolic blood pressure)을 측정하였다. 검사 시작시 음식 섭취량을 알아보기 위해 24시간 회상법에 의해 식품 섭취량을 확인하였고, 1일 섭취량 분석 (total calorie intake: TCI)은 우리 나라 식품 분석표를 이용한 Can Pro program (대한영양학회, Can-PRO 2.0)으로 분석하였다. 식품 섭취량 분석을 위해 12주 방문 전 평일 2회, 주말 1회 식품 섭취량을 기록하도록 하였다.
본 연구는 무작위 배정 이중맹검 플라시보 대조 연구 디자인(Randomized double-blind placebo-controlled design)으로 진행되었고 총 연구 참가 인원은 94명으로 중도 복용 포기 및 이상 반응 등으로 21명이 탈락하여 총 73명이 시험을 완료하였다. 대상자들은 플라시보군 (37명), 이소플라본 + 감마 리놀렌산 보충군 (36명)으로 무작위 난수표에 의해 배정되어 12주간 하루 2번 2캡슐씩 복용하도록 하였다. 시험제재는 연질캡슐 제형으로 제조하였으며 1일 섭취량에는 이소플라본 30 mg, 감마 리놀렌산 110 mg이 함유되어 있었다.
대상자를 평평한 바닥에 서도록 하고, 줄자를 이용하여 허리와 엉덩이 둘레를 측정하였으며 허리와 엉덩이 둘레의 비를 계산하였다. 혈압은 10분 이상 안정 상태를 유지시킨 후 자동혈압계를 이용하여 수축기 혈압 (systolic blood pressure)과 이완기 혈압 (diastolic blood pressure)을 측정하였다.
대상자에게서 Modified Kupperman Index 참고문헌14,21,22) 조사를 통해 갱년기 증상으로 인한 홍조, 발한, 불면증, 신경질, 우울증, 어지럼증, 피로감, 관절통/근육통, 머리아픔, 가슴 두근거림, 질 건조증 등을 평가하였으며 Follicle-stimulating hormone (FSH), Estradiol(E2) 농도는 방사선 면역법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동맥경화지수는 ‘(총콜레스테롤농도-HDL 콜레스테롤)/HDL 콜레스테롤’ 계산공식을 통해 구하였다.
대상자 모집 시 연구의 기간, 목적과 방법, 준수사항과 기대 효과 등에 대하여 설명하고 서면동의서를 받았다. 본 연구의 참여자의 폐경 여부는 적어도 6개월 이상 무월경이며, 난포자극호르몬 (FSH) 수치가 40 mlU/mL 이상, Estradiol 수치가 30 pg/mL 이하로 선별하였으며 콜레스테롤 농도는 정상 평균치 이상 (180 mg/dL)이나 약물을 복용하지 않는 180~299 mL/dL 사이에 해당하는 자로 모집하였다. 중성지방 농도는 식품의약품안전청 (KFDA) 콜레스테롤 조절 관련 기능성 평가체계 구축II의 프로토콜을 참고하여 266 mg/dL (3 mmol/L)이하인 자로 하였으며, 관련 약물을 복용하지 않는 자로 제한하였다.
)로 표시하였다. 분석 전 모든 변수에 대해 정규분포를 이루는지 확인하였으며, 정규분포를 이루지 않는 경우 log값으로 전환하여 분석하였다. 각군 내에서의 제재 복용 전과 복용 후의 변화는 paired ttest를 각 군의 초기값 비교와 제재 복용 전후의 변화값 비교 분석은 student’s t-test를 통해 검정하였다.
대상자들은 플라시보군 (37명), 이소플라본 + 감마 리놀렌산 보충군 (36명)으로 무작위 난수표에 의해 배정되어 12주간 하루 2번 2캡슐씩 복용하도록 하였다. 시험제재는 연질캡슐 제형으로 제조하였으며 1일 섭취량에는 이소플라본 30 mg, 감마 리놀렌산 110 mg이 함유되어 있었다. 플라시보는 동일한 제형으로 만들어졌으며 대두유 600 mg이 함유되어 있었다.
0)으로 분석하였다. 식품 섭취량 분석을 위해 12주 방문 전 평일 2회, 주말 1회 식품 섭취량을 기록하도록 하였다. 대상자들에게는 평상시 식사를 유지하도록 권하였으며 하루 콩밥 1공기 (콩 10 g) + 된장찌개 1그릇 (된장 20 g + 두부 20 g) 이상 (이소플라본 하루 35 mg 이상) 섭취하지 않도록 가이드라인을 주었다.
2007년 일본의 식품안전위원회 전문조사회에서는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하는 이소플라본의 하루 적정 섭취량을 30 mg으로 제한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이소플라본의 과잉 섭취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을 고려하여 이소플라본의 하루 섭취량을 30 mg으로 설정하였으며 감마 리놀렌산은 건강기능식품공전의 감마 리놀렌산 함유 제품 섭취량 기준에 근거하여 110 mg으로 설정하였다.
인체계측으로 신장과 체중을 측정하였고, 체중 (kg)을 신장 (m)의 제곱으로 나누어 체질량지수 (body mass index, BMI)를 계산하였으며, 체지방 백분율 (% body fat)과 근육량 (lean body mass)는 body fat analyzer TBF-105 (Tanita Co., Japan)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혈장 80 μL을 density solution으로 전처리 후 시료 10μL와 Standard 20 μL를 로딩하여 전기영동시켰다 (Pore gradient lipoprotein system, CBS Scientific). 전기영동 후 gel을 sulphosalicylic acid (10% w/v)로 고정하고 염색 및 탈염색을 거쳐 스캔하여 (GS-800 Calibrated Densitometer, Bio-Rad Lab) 최종적인 LDL particle size를 확인하였다.
대상자를 평평한 바닥에 서도록 하고, 줄자를 이용하여 허리와 엉덩이 둘레를 측정하였으며 허리와 엉덩이 둘레의 비를 계산하였다. 혈압은 10분 이상 안정 상태를 유지시킨 후 자동혈압계를 이용하여 수축기 혈압 (systolic blood pressure)과 이완기 혈압 (diastolic blood pressure)을 측정하였다. 검사 시작시 음식 섭취량을 알아보기 위해 24시간 회상법에 의해 식품 섭취량을 확인하였고, 1일 섭취량 분석 (total calorie intake: TCI)은 우리 나라 식품 분석표를 이용한 Can Pro program (대한영양학회, Can-PRO 2.
혈장 80 μL을 density solution으로 전처리 후 시료 10μL와 Standard 20 μL를 로딩하여 전기영동시켰다 (Pore gradient lipoprotein system, CBS Scientific).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무작위 배정 이중맹검 플라시보 대조 연구 디자인(Randomized double-blind placebo-controlled design)으로 진행되었고 총 연구 참가 인원은 94명으로 중도 복용 포기 및 이상 반응 등으로 21명이 탈락하여 총 73명이 시험을 완료하였다. 대상자들은 플라시보군 (37명), 이소플라본 + 감마 리놀렌산 보충군 (36명)으로 무작위 난수표에 의해 배정되어 12주간 하루 2번 2캡슐씩 복용하도록 하였다.
본 연구는 자발적으로 참여한 40~65세 이하, 무월경 자연 폐경인 자로 Modified Kupperman Index 검사가 15점 이상으로 갱년기 증상을 호소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 모집 시 연구의 기간, 목적과 방법, 준수사항과 기대 효과 등에 대하여 설명하고 서면동의서를 받았다.
데이터처리
각군 내에서의 제재 복용 전과 복용 후의 변화는 paired ttest를 각 군의 초기값 비교와 제재 복용 전후의 변화값 비교 분석은 student’s t-test를 통해 검정하였다.
연구자료는 Window용 SPSS package 12.0 (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 SPSS ins, Chicago, IL, USA)를 이용하여 통계처리하였고, 모든 측정치들은 평균± 표준오차 (mean ± S.E.)로 표시하였다.
이론/모형
, MA, USA)를 이용하여 효소법으로 측정하였고, HDL 콜레스테롤은 침전제를 이용하여 유미지립 (chylomicron), 저밀도 지단백 (low density lipoprotein: LDL), 초 저밀도 지단백 (very low density lipoprotein: VLDL)을 침전시킨 후 상층액에 있는 HDL 중에서 콜레스테롤을 다시 효소법으로 측정하였다. LDL 콜레스테롤은 Friedwald 공식 (총 콜레스테롤-HDL 콜레스테롤-중성지방/5)을 이용하였고, 혈청 apolipoprotein A1과 B는 특이 항혈청과의 침전물 형태로 비탁적 340 nm 파장에서 자동분석기인 Immunoturbidimetric analyzer (Cobas Integra Roche, Switzerland)로 측정하였다. 동맥경화지수는 ‘(총콜레스테롤농도-HDL 콜레스테롤)/HDL 콜레스테롤’ 계산공식을 통해 구하였다.
성능/효과
1) 산화 LDL 농도는 이소플라본 및 감마 리놀렌산 보충 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 (p = 0.006), 플라시보군에서 유의적인 변화 없었음. 두 군간 비교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음 (p = 0.
12주간의 인체시험 기간 중 총 활동량 및 에너지 섭취량은 두 군 모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Table 5). 총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섭취 비율 (%) 및 콜레스테롤 섭취량에서도 두군 모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2) 혈청에서의 중성지방, 총 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 HDL 콜레스테롤, 아포지단백 A1, B 등의 농도는 두 군에서 모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음.
3) LDL particle size와 Paraoxonase 활성도는 두 군에서 모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음. 지질과산화지표인 혈장 MDA 농도는 두 군간 변화량 비교에서만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음 (p = 0.
4) 갱년기 증상 지표인 Modified kupperman index (KI) 는 이소플라본 및 감마 리놀렌산 보충군과 플라시보군에서 모두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음 (p < 0.001).
7) 이소플라본은 체내 에스트로겐 수용체와 약하게 결합하여 다양한 생리 효과를 가지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의 일종으로 주목받고 있다.8) 콩에서 추출한 이소플라본은 식물 내에서는 주로 glucoside로 존재하며, 인체 내로 흡수되면서 glucosidase에 의해 아글리콘 형태의 제니스테인과 다이드제인으로 변화되어 estrogenic property를 갖게 된다.
Oxidized LDL (ox-LDL) 농도는 플라시보군에서 64.2 ±2.62에서 65.1 ± 3.36 (U/L)으로 거의 변화가 없었고 이소플라본 및 감마 리놀렌산 보충군에서는 70.4 ± 4.15에서 63.1 ± 3.84 (U/L)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p = 0.006).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30 mg의 이소플라본 및 110 mg의 감마 리놀렌산 복합제재를 12주간 섭취하였을 때 이소플라본 및 감마 리놀렌산 보충군에서 산화 LDL 농도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 두 군간 비교시 MDA 농도 변화량의 유의적인 차이를 확인하였다. 이소플라본 및 감마 리놀렌산 보충시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등의 혈청 지질 농도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며 갱년기 증상 완화 효과는 두군 모두 유의적인 효과를 보였다.
41) Jenkins 등은 교차시험 디자인으로 23명의 고콜레스테롤 남성과 18명의 폐경 후 여성에게 대조 식이와 저 이소플라본 식이 (10 mg/ day), 고 이소플라본 식이 (73 mg/day)를 하루 총 3회 제공하였으며 대상자들은 2주간의 체외배출기간 (wash-out) 을 가지고 한 달 동안 각각의 식이를 섭취하였다. 그 결과이소플라본 식이군 간에는 차이가 없었으며 대조 식이에 비해 이소플라본 식이에서 낮은 총 콜레스테롤 수치, 심혈관 위험 요인의 감소, 산화 LDL 농도의 감소등을 확인하였다. 산화 LDL 농도의 감소는 이소플라본의 섭취가 산화적 스트레스로부터 LDL 콜레스테롤을 보호하는 작용이 있을 것이라는 선행연구들을 결과와 유사하며,42-44) 본 연구를 통해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난포자극호르몬 (FSH) 농도는 플라시보군에서 87.2 ± 5.00에서 86.3 ± 4.32 (mIU/mL)로 이소플라본 및 감마 리놀렌산 보충군에서는 83.3 ± 4.58에서 83.2 ± 5.33 (mIU/mL)으로 두 군에서 모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Table 4).
두 군간 변화량 비교에서는 플라시보군에서 0.86 ± 0.36, 이소플라본 및 감마 리놀렌산 보충군에서는 -0.37 ± 0.28 (nmol/mL)로 플라시보군에 비해 이소플라본 및 감마 리놀렌산 보충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p = 0.010)(Table 2).
본 연구에서 갱년기 증상 지표인 KI는 이소플라본 및 감마 리놀렌산 보충군과 플라시보군에서 모두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는데 그 결과는 Verhoeven 등의 연구결과와 비슷하였다. Verhoeven 등은 폐경 후 여성 124명에게 125 mg의 대두추출물 (50 mg 이소플라본)과 1,500 mg의 달맞이꽃 종자유 (150 mg 감마 리놀렌산)이 함유된 복합제재를 무작위로 배정하여 12주간 관찰하였는데 그 결과 플라시보군과 이소플라본 및 감마 리놀렌산 보충군 모두에서 갱년기 증상지표가 유의적으로 개선되었음을 보고한 바 있다.
40) 이소플라본과 감마 리놀렌산의 단일 섭취의 콜레스테롤 조절 관련 연구결과들은 보고된 바있지만 두 성분의 복합 제제 섭취가 콜레스테롤 조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국내에서 연구된 바가 없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폐경 후 여성을 대상으로 복합제재 섭취의 콜레스테롤 조절 효능을 확인하였으며 그 결과이소플라본 및 감마 리놀렌산 보충군에서 뚜렷한 콜레스테롤 개선 효능을 확인할 수 없었다. 이는 본 연구 대상자들은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가 평균보다는 (180 mg/dL) 높으나 약물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여 고콜레스테롤 혈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다른 연구들에 비해 초기 콜레스 테롤 농도가 낮았고, 식사나 운동 조정을 동반한 다른 연구 들에 비해 별다른 제한이 없어 효과가 뚜렷하지 않았던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는 뚜렷한 혈청 지질 농도 개선 효과를 확인할 수는 없었으나 이소플라본 및 감마 리놀렌산 보충군에서 산화 LDL 농도가 70.4 ± 4.15에서 63.1 ± 3.84 (U/L) 으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 (p = 0.006) 군간 변화량 비교에서 플라시보군에 비해 이소플라본 및 감마 리놀렌산 보충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p = 0.011).
본 연구의 참여한 대상자들의 평균 연령은 52.47 ± 2.32세, 평균 신장과 체중은 각각 156.65 ± 3.85 cm, 54.58± 6.57 kg이었으며, 체질량 지수 (BMI)는 22.23 ± 2.38 kg/m2 , 체지방률 30.95 ± 4.31%이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30 mg의 이소플라본 및 110 mg의 감마 리놀렌산 복합제재를 12주간 섭취하였을 때 이소플라본 및 감마 리놀렌산 보충군에서 산화 LDL 농도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 두 군간 비교시 MDA 농도 변화량의 유의적인 차이를 확인하였다. 이소플라본 및 감마 리놀렌산 보충시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등의 혈청 지질 농도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며 갱년기 증상 완화 효과는 두군 모두 유의적인 효과를 보였다. 이소플라본과 감마 리놀렌산 복합제재의 섭취는 폐경 후 여성에서 산화적 스트레스로부터 혈청 지질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되며49) 복합재재 섭취가 우리나라 폐경 후 여성의 혈청 지질 및 갱년기증상에 미치는 뚜렷한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용량의 세분화 및 복용기간 등을 연장한 후속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이소플라본 및 감마 리놀렌산 복합제재를 12주간 섭취하였을 때 이소플라본 및 감마 리놀렌산 보충군에서 산화 LDL 농도가 유의적인 감소하였고, 두 군간의 비교시 MDA 농도 변화량의 유의적인 차이를 확인하였다. 이소플라본 및 감마리놀렌산 복합제재 섭취는 산화적 스트레스로부터 체내 LDL콜레스테롤의 산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전체 대상자들의 평균 허리 엉덩이 둘레비는 0.89 ± 0.06 cm이 었으며 평균 수축기 혈압은 115.92 ± 12.96 mmHg, 이완기 혈압은 74.27 ± 9.02 mmHg이었다.
12주간의 인체시험 기간 중 총 활동량 및 에너지 섭취량은 두 군 모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Table 5). 총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섭취 비율 (%) 및 콜레스테롤 섭취량에서도 두군 모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31%이었다. 플라시보군과 이소플라본 및 감마 리놀렌산 보충군 간에 연령과 신장, 체중, 체질량 지수 등의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Table 1). 전체 대상자들의 평균 허리 엉덩이 둘레비는 0.
플라시보군과 이소플라본 및 감마 리놀렌산 보충군 모두 제재 섭취 전후로 중성지방, 총 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 HDL 콜레스테롤, 동맥경화지수, 아포지단백질 A1, B 농도의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Table 3).
플라시보군과 이소플라본 및 감마 리놀렌산 보충군에서 KI 수치의 초기값에는 차이가 없었고 제재 섭취 전후로 플라시보군에서는 24.0 ± 1.23에서 15.3 ± 1.16으로, 이소 플라본 및 감마 리놀렌산 보충군에서는 25.1 ± 1.17에서 17.1 ± 1.19으로 두 군에서 모두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p < 0.001).
02 mmHg이었다. 허리 엉덩이 둘레비, 제지방량, 체지방량, 혈압 등 인체계측 수치에서 두 군간 초기값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혈장 Malondialdehyde (MDA) 농도는 플라시보군에서는 7.09 ± 0.28에서 7.94 ± 0.52 (nmol/mL)로 증가하는 경향이, 이소플라본 및 감마 리놀렌산 보충군에서는 7.24 ±0.30에서 6.87 ± 0.28 (nmol/mL)로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후속연구
이소플라본 및 감마리놀렌산 복합제재 섭취는 산화적 스트레스로부터 체내 LDL콜레스테롤의 산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우리나라에서 폐경 후 여성을 대상으로 이소플라본 및 감마리놀렌산 복합 제재 섭취와 관련 된 연구는 매우 미흡한 실정임으로 복합제재의 용량 설정을 세분화 하고 복용기간을 연장한 후속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소플라본 및 감마 리놀렌산 복합제재를 12주간 섭취하였을 때 이소플라본 및 감마 리놀렌산 보충군에서 산화 LDL 농도가 유의적인 감소하였고, 두 군간의 비교시 MDA 농도 변화량의 유의적인 차이를 확인하였다. 이소플라본 및 감마리놀렌산 복합제재 섭취는 산화적 스트레스로부터 체내 LDL콜레스테롤의 산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우리나라에서 폐경 후 여성을 대상으로 이소플라본 및 감마리놀렌산 복합 제재 섭취와 관련 된 연구는 매우 미흡한 실정임으로 복합제재의 용량 설정을 세분화 하고 복용기간을 연장한 후속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소플라본 및 감마 리놀렌산 보충시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등의 혈청 지질 농도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며 갱년기 증상 완화 효과는 두군 모두 유의적인 효과를 보였다. 이소플라본과 감마 리놀렌산 복합제재의 섭취는 폐경 후 여성에서 산화적 스트레스로부터 혈청 지질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되며49) 복합재재 섭취가 우리나라 폐경 후 여성의 혈청 지질 및 갱년기증상에 미치는 뚜렷한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용량의 세분화 및 복용기간 등을 연장한 후속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29-32) 이를 통해 플라시보-대조 연구에서 플라시보 효과가 큰 변수로 작용함을 알 수 있다. 폐경 후 여성에서 이소플라본의 섭취의 갱년기 증상 개선 효과를 보고한 논문들이 대부분 본 인체시험에서 사용된 이소플라본 용량 (30 mg)보다 고용량 (60~100 mg)이었고 인체시험 기간이 6~12개월로 장기간 진행되었 음을 고려할 때 이소플라본의 갱년기 증상 개선 효과를 증명하기 위해서는 12주보다 좀 더 긴 연구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폐경 후 여성에 대한 에스트로겐 요법의 문제점은?
또 심혈관계 질환의 발병율이 급격히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며 안면 홍조, 발한 등의 갱년기 증상도 나타난다.2,3) 폐경 후 여성에서 에스트로겐 요법은 이런 체내의 변화들을 감소시킬 수있으나 단기간의 에스트로겐 사용은 자궁 출혈 (vaginal bleeding)을 유발시키고4) 장기간의 사용은 유방암, 뇌졸중,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과 관련이 있음이 보고된 바 있다.5,6)
폐경으로 인해 나타나는 신체의 변화는?
폐경으로 인한 에스트로겐의 급격한 감소는 노화 과정을 가속화 시키며1) 흔히 골밀도 감소, 인지 능력 저하, LDL-콜레스테롤 및 총 콜레스테롤의 증가 등이 일어난다. 또 심혈관계 질환의 발병율이 급격히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며 안면 홍조, 발한 등의 갱년기 증상도 나타난다.
폐경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은?
폐경으로 인한 에스트로겐의 급격한 감소는 노화 과정을 가속화 시키며1) 흔히 골밀도 감소, 인지 능력 저하, LDL-콜레스테롤 및 총 콜레스테롤의 증가 등이 일어난다. 또 심혈관계 질환의 발병율이 급격히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며 안면 홍조, 발한 등의 갱년기 증상도 나타난다.2,3) 폐경 후 여성에서 에스트로겐 요법은 이런 체내의 변화들을 감소시킬 수있으나 단기간의 에스트로겐 사용은 자궁 출혈 (vaginal bleeding)을 유발시키고4) 장기간의 사용은 유방암, 뇌졸중,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과 관련이 있음이 보고된 바 있다.
참고문헌 (49)
Yaffe K, Sawaya G, Lieberburg I, Grady D. Estrogen theraphy in postmenopausal women: effects on cognitive function and dementia. JAMA 1998; 279: 688-695
Collins P, Rosano G, Casey C. Management of cardiovascular risk in the perimenopausal women: a consensus statement of European cardiologists and gynecologists. Climacteric 2007; 10: 508-526
Barentsen R. The climacteric in the Netherlands: a review of Dutch studies on epidemiology, attiudes and use of hormone replacement therapy. Eur J Obstet Gynecol Reprod Biol 1996; 64 (suppl): S7-S11
Rossouw JE, Anderson GL, Prentice RL, et al. Risks and benefits of estrogen plus progestin in healthy postmenopausal women: principal results from the Women's Health Initiative randomized controlled trial. JAMA 2002; 288: 321-333
Boker LK, van der Schouw YT, de Kleijn MJ, Jasques PF, Grobbee DE, Peeters PH. Intake of dietary phytoestrogens by Dutch women. J Nutr 2002; 132: 1319-1328
Petri Nahas E, Nahas Neto J, De Luca L, Traiman P, Pontes A, Dalben I. Benefits of soy germ isoflavones in postmenopausal women with contraindication for conventional hormone replacement therapy. Maturitas 2004; 48(4): 372-380
Han KK, Soares JM Jr, Haidar MA, de Lima GR, Baracat EC. Benefits of soy isoflavone therapeutic regimen on menopausal symptoms. Obstet Gynecol 2002; 99(3): 389-394
Albertazzi P, Pansini F, Bonaccorsi G, Zanotti L, Forini E, De Aloysio D. The effect of dietary soy supplementation on hot flushes. Obstet Gynecol 1997; 91(1): 6-11
Cheng G, Wilczek B, Warner M, Gustafsson JA, Landgren BM. Isoflavone treatment for acute menopausal symptoms. Menopause 2007; 14: 468-473
Jenkins DJ, Kendall CW, Garsetti M, Rosenberg-Zand RS, Jackson CJ, Agarwal S, Rao AV, Diamandis EP, Parker T, Faulkner D, Vuksan V, Vidgen E. Effect of soy protein foods on low-density lipoprotein oxidation and ex vivo sex hormone receptor activitya controlled crossover trial. Metabolism 2000; 49: 537-543
Lee JH, Kim EM, Chae JS, Jang YS, Lee JH, Lee G. The effect of isoflavone supplement on plasma lipid & antioxidant status in hypercholesterolemic postmenopausal women. Korean J Nutr 2003; 36(6): 603-612
Ishikawa T, Fujiyama Y, Igarashi O, Morino M, Tada N, Kagami A, Sakamoto T, Nagano M, Nakamura H. Effects of gammalinolenic acid on plasma lipoproteins and apolipoproteins. Atherosclerosis 1989; 75(2-3): 95-104
Abraham RD, Riemersma RA, Elton RA, Macintyre C, Oliver MF. Effects of safflower oil and evening primrose oil in men with a low dihomo-gamma-linolenic level. Atherosclerosis 1990; 81 (3): 199-208
Guivernau M, Meza N, Barja P, Roman O. Clinical and experimental study on the long-term effect of dietary gamma-linolenic acid on plasma lipids, platelet aggregation, thromboxane formation, and prostacyclin production. Prostaglandins Leukot Essent Fatty Acids 1994; 51(5): 311-316
Hidalgo LA, Chedraui PA, Morocho N, Ross S, San Miguel G. The effect of red clover isoflavones on menopausal symptoms, lipids and vaginal cytology in menopausal women: a randomized, double-blind, placebo-controlled study. Gynecol Endocrinol 2005; 21(5): 257-264
Sammartino A, Tommaselli GA, Gargano V, di Carlo C, Attianese W, Nappi C. Short-term effects of a combination of isoflavones, lignans and Cimicifuga racemosa on climacteric-related symptoms in postmenopausal women: a double-blind, randomized, placebo-controlled trial. Gynecol Endocrinol 2006; 22(11): 646-650
Park HM, The efficacy of phytoestrogen in postmenopausal women. J Korean Soc Menopapuse 2007; 50(3): 389-415
Lee SY, Lee MJ, Yoon S, Kwon DJ. Estimated Isoflavone intake from soy products in korean middle-aged women. J Korean Soc Food Sci Nutr 2000; 29(5): 948-956
Hsieh CY, Santell RC, Haslam SZ, Heiferich WG. Estrogenic effects of genistein on the growth of estrogen recepter-positive human breast cancer (MCF-7) cells in vitro and in vivo. Cancer Res 1998; 58: 3833-3838
Allered CA, Allred KF, Ju YH, Virant SM, Helferich WG. Soy diets containning varying amounts of genistein stimulate growth of estrogen-dependent (MCF-7) tumors in dose-dependent manner. Cancer Res 2001; 61: 5045-5050
Hankinson SE, Eliassen AH. Endogenous estrogen, testosterone and progesterone levels in relation to breast cancer risk. J Steroid Biochem Mol Biol 2007; 106: 24-30
Verhoeven MO, van der Mooren MJ, van de Weijer PH, Verdegem PJ, van der Burgt LM, Kenemans P. CuraTrial Research Group. Effect of a combination of isoflavones and Actaea racemosa Linnaeus on climacteric symptoms in healthy symptomatic perimenopausal women: a 12-week randomized, placebo-controlled, double-blind study. Menopause 2005; 12(4): 412-420
Baber RJ, Templeman C, Morton T, Kelly GE, West L. Randomized placebo-controlled trial of an isoflavone supplement and menopausal symptoms in women. Climacteric 1999; 2(2): 85-92
St Germain A, Peterson CT, Robinson JG, Alekel DL. Isoflavonerich or isoflavone-poor soy protein does not reduce menopausal symptoms during 24 weeks of treatment. Menopause 2001; 8 (1): 17-26
Nagata C, Takasuka N, Kurisu Y, Shimizu H. Decreased serum total cholesterol concertration is associated with high intake of soy products in Japanese men and women. J Nutr 1998; 128: 209-213
Potter SM. Overview of proposed mechanisms for the hypocholesterolemic effec soy. J Nutr 1995; 125: 606S-611S
Hodgson JM, Puddey IB, Croft KD, Mori TA, Rivera J, Beilin LJ. Isoflavonoids do not inhibit in vivo lipid peroxidation in subjects with high-normal blood pressure. Atherosclerosis 1999; 145(1): 167-172
Chio IS, Bea YJ, Jang S, Lee DH, Yun ME, Lee HS, Kim MH, Lee SH, Sung CJ. Effect of soy isoflavone supplementation and exercise on serum lipids in postmenopausal women. Korean J Nutr 2005; 38(6): 411-418
Dewell A, Hollenbeck CB, Bruce B. The effects of soy-derived phytoestrogens on serum lipids and lipoproteins in moderately hypercholesterolemic postmenopausal women. J Chin Endocriol Metab 2002; 87: 118-121
Simons LA, von Konigsmark M, Simons J, Celermajer DS. Phytoestrogens do not influence lipoprotein levels or endothelial function in healthy postmenopausal women. Am J Cardiol 2000; 85: 1297-1301
Howes JB, Sulllivan D, Lai N, Nestel P, Pomeroy S, Wesf L, Eden JA, Howes LG. The effects of dietary supplementation with isoflavones from red clover on the lipoprotein profiles of post menopausal women with mild to moderate hypercholesterolaemia. Atherosclerosis 2000; 152: 143-147
Park BS, Zammit AV. Effect of dietary oil containg r-linolenic acid on the plasma lipid levels and thrombotic activity in rats. Korean J Nutr 2003; 36(9): 889-897
Jenkins DJ, Kendall CW, Jackson CJ, Connelly PW, Parker T, Faulkner D, Vidgen E, Cunnane SC, Leiter LA, Josse RG. Effects of high- and low-isoflavone soyfoods on blood lipids, oxidized LDL, homocysteine, and blood pressure in hyperlipidemic men and women. Am J Clin Nutr 2002; 76: 365-372
Wei H, Bowen R, Cai Q, Barnes S, Wang Y. Antioxidant and antipromotional effects of the soybean isoflavone genistein. Proc Soc Biol Med 1995; 208: 124-130
Jenkins DJ, Kendall CW, Garsetti M, Rosenberg-Zand RS, Jackson CJ, Agarwal S, Rao AV, Diamandis EP, Parker T, Faulkner D, Vuksan V, Vidgen E. Effect of soy protein foods on low density lipoprotein oxidation and ex vivo sex hormone receptor activitya controlled crossover trial. Metabolism 2000; 49: 537-543
Arora A, Nair MG, Strasburg GM. Antioxidant activities of isoflavones and their biological metabolites in a liposomal system. Arch Biochem Biophys 1998; 356(2): 133-141
Giles D, Wei H. Effect of structurally related flavones/ isoflavones on hydrogen peroxide production and oxidative DNA damage in phorbol ester-stimulated HL-60 cells. Nutr Cancer 1997; 29(1): 77-82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