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order to demonstrate the value of long-distance radiography, we have studied how distance affects images in chest frontal radiography and compared short-distance and long-distance images in chest lateral radiography. Cardiothoracic ratio(CTR %) of 50 patients with no disease in the chest(10 each ...
In order to demonstrate the value of long-distance radiography, we have studied how distance affects images in chest frontal radiography and compared short-distance and long-distance images in chest lateral radiography. Cardiothoracic ratio(CTR %) of 50 patients with no disease in the chest(10 each at the age of 20~60) were evaluated in Supine AP(100 cm), Sitting AP(100 cm), Sitting AP(180 cm), and Erect PA(180 cm). In lateral radiography, we evaluated and compared left lateral radiography(100 cm and 180 cm) of the patients based on the horizontal maximum of the heart. The average value of CTR(%) were 0.48 in Erect PA(180 cm), 0.52 in Supine AP(100 cm), 0.50 in Sitting AP(100 cm), 0.49 in Sitting AP(180 cm), which were Supine AP(100 cm) > Sitting AP(100 cm) > Sitting AP(180 cm) > Erect PA(180 cm). The average value of Maximum transverse diameter of left of the cardiac(MLD), which showed how much axis of spine was slanted to the left, was 90.67 mm in Erect PA(180 cm), 103.92 mm in Supine AP(100 cm), 93.54 mm in Sitting(100 cm), 89.84 mm in Sitting AP(180 cm), 58.11 mm in the minimum value and 118.79 mm in the maximum value. The average value of Maximum transverse diameter of right side of the cardiac(MRD), which suggested how much axis of spine was slanted to the right, was 47.18 mm in Erect PA(180 cm), 48.12 mm in Supine AP(100 cm), 44.98 mm in Sitting AP(180 cm), and the minimum value 26.84 mm and the maximum value 65.30 mm. There was no standard method to calculate; therefore, the horizontal maximum of the heart was used for lateral radiography. The average value was 121.07 mm in 100 cm and 109.76 mm in 180 cm. Sitting AP(180 cm) among the types was closest to C-PA(180 cm). As a result, during C-AP radiography, long-distance radiography lessened shadow of the heart more than that of short distance, Sitting position more than Supine position.
In order to demonstrate the value of long-distance radiography, we have studied how distance affects images in chest frontal radiography and compared short-distance and long-distance images in chest lateral radiography. Cardiothoracic ratio(CTR %) of 50 patients with no disease in the chest(10 each at the age of 20~60) were evaluated in Supine AP(100 cm), Sitting AP(100 cm), Sitting AP(180 cm), and Erect PA(180 cm). In lateral radiography, we evaluated and compared left lateral radiography(100 cm and 180 cm) of the patients based on the horizontal maximum of the heart. The average value of CTR(%) were 0.48 in Erect PA(180 cm), 0.52 in Supine AP(100 cm), 0.50 in Sitting AP(100 cm), 0.49 in Sitting AP(180 cm), which were Supine AP(100 cm) > Sitting AP(100 cm) > Sitting AP(180 cm) > Erect PA(180 cm). The average value of Maximum transverse diameter of left of the cardiac(MLD), which showed how much axis of spine was slanted to the left, was 90.67 mm in Erect PA(180 cm), 103.92 mm in Supine AP(100 cm), 93.54 mm in Sitting(100 cm), 89.84 mm in Sitting AP(180 cm), 58.11 mm in the minimum value and 118.79 mm in the maximum value. The average value of Maximum transverse diameter of right side of the cardiac(MRD), which suggested how much axis of spine was slanted to the right, was 47.18 mm in Erect PA(180 cm), 48.12 mm in Supine AP(100 cm), 44.98 mm in Sitting AP(180 cm), and the minimum value 26.84 mm and the maximum value 65.30 mm. There was no standard method to calculate; therefore, the horizontal maximum of the heart was used for lateral radiography. The average value was 121.07 mm in 100 cm and 109.76 mm in 180 cm. Sitting AP(180 cm) among the types was closest to C-PA(180 cm). As a result, during C-AP radiography, long-distance radiography lessened shadow of the heart more than that of short distance, Sitting position more than Supine pos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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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밖에 심장비대나 심실확장, 대동맥궁의 확대된 모양을 관찰할 수 있다.4~5 본 논고에서는 chest 정면 촬영 시 position과 촬영거리를 달리하여 영상을 구성하고 이에 따른 영상변화를 C-PA 촬영과 비교 분석하여 C-AP 촬영 시 position과 거리변화가 영상정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특히, 병원에서 주로 측방향 촬영의 경우 DR에서는 원거리를 CR에서는 근거리 촬영을 시행하고 있는데 이상적인 흉부촬영의 주된 목적인 심음영의 확대와 왜곡을 방지하기 위해 원거리가 어느 정도 유용한지 비교 분석 하고자 한다.
4~5 본 논고에서는 chest 정면 촬영 시 position과 촬영거리를 달리하여 영상을 구성하고 이에 따른 영상변화를 C-PA 촬영과 비교 분석하여 C-AP 촬영 시 position과 거리변화가 영상정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특히, 병원에서 주로 측방향 촬영의 경우 DR에서는 원거리를 CR에서는 근거리 촬영을 시행하고 있는데 이상적인 흉부촬영의 주된 목적인 심음영의 확대와 왜곡을 방지하기 위해 원거리가 어느 정도 유용한지 비교 분석 하고자 한다.
가설 설정
1. Position에 따라 심장의 크기나 모양의 차이가 나타남.
제안 방법
사용된 장비는 CR System 이었으며 촬영조건은 C-AP Supine 기준 10 mAs, 70 kVp. Non-grid로 촬영하였다.
입원 중인 환자 중 흉부에는 임상적 증상이 없는 내과 환자를 추적하여 Chest 검사 시 기간을 두고 Position과 촬영거리를 달리하였다. 대상 환자 모두 첫째, 가장 기본적이고 이상적인 Erect C-PA 180 cm 둘째, Supine AP 100 cm 셋째, Sitting AP 100 cm 넷째, Sitting AP 180 cm의 조건으로 촬영한 영상을 얻었다.
대상 환자 모두 첫째, 가장 기본적이고 이상적인 Erect C-PA 180 cm 둘째, Supine AP 100 cm 셋째, Sitting AP 100 cm 넷째, Sitting AP 180 cm의 조건으로 촬영한 영상을 얻었다. 흉부 측면촬영 시 동일 환자에 대하여 100 cm와 180 cm로 촬영하였으며 심음영의 왜곡과 확대를 최대한 적게 하고자 왼쪽 측면촬영을 시행하였다.
1) 흉부 정면촬영 시 획득된 영상을 통해 각 유형별로 심흉비(Cardiothoracic ratio : CTR %)를 측정하여 심장의 크기를 기준으로 평가하였다. 심장의 확대를 평가할 수 있는 심흉비 측정은 1967년 Lusted와 Keats가 고안한 방법을 사용하였으며 다음과 같이 산출하였다(Fig.
2) 흉부 측면촬영 시 기준이 되는 산출 방법이 없어 심장의 최대횡경을 기준으로 평가 하였다.
측면촬영의 경우 기준이 되는 산출방법이 없어 심장의 최대횡경을 기준으로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측정결과 100 cm보다 180 cm에서 심음영 확대가 적었으며 육안 상으로 차이가 나타났다(Table 6).
그러나 Supine AP촬영법과 마찬가지로 100 cm 근거리 촬영을 주로 시행하였으며 환자 position을 최대한 직각으로 만들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본 논고에서는 환자를 최대한 직각으로 위치시키고 카세트와 tube를 확실히 평행하게 하며 최대한 심흡기를 하게 하여 Sitting position으로 100 cm와 180 cm의 거리차이를 두어 촬영한 결과를 토대로 첫째, Supine AP 100 cm 영상과 심흉비 차이가 있는지 둘째, 100 cm와 180 cm와는 확실히 차이를 보이는지 셋째, 가장 이상적인 흉부촬영조건인 C-PA 180 cm의 심흉비에 얼마나 근접한지 조사하게 되었다. 심흉비(cardiothoracic ratio : CTR%)측정은 1967년 Lusted와 Keats가 고안한 방법을 사용하여 심장의 최대횡경을 흉곽의 최대 횡내경으로 나눈 백분율로 나타내었다.
또한 같은 Position이라도 이상적인 Position유지와 최대한의 심흡기 여부에 따라 심장의 모양이 변하면서 크기에도 약간의 차이를 보이며 특히 Sitting position시 최대한 직각이 되게 환자자세를 유지하고 카세트와 tube를 최대한 평행하게 유지해야 Erect자세와 가장 근접한 심음영 크기를 얻을 수 있었다. 심흉비가 연령증가와 더불어 확실히 차이를 보이는지의 여부를 확증하기 위해 20대부터 60대까지 각 연령별로 10명씩 50명을 대상으로 유형별 중 가장 이상적인 산출기준인 C-PA 180 cm를 토대로 CTR을 비교해 보았다. 연령별로 산출한 결과 50명에 대한 심흉비의 평균은 0.
6까지를 정상범위로 간주하는게 현실이다. 병원에서 흉부 측면촬영 시 DR에서는 180 cm, CR에서는 대체적으로 근거리인 100 cm 촬영을 시행하는데 이때 심음영의 확대방지를 위해 180 cm가 100 cm에 비해 확대가 얼마나 줄어드는지 비교하게 되었다. 측면촬영의 경우 심음영의 왜곡과 확대를 최대한 적게 하고자 왼쪽 측면촬영을 시행하였으며 50명의 동일 환자에게 100 cm와 180 cm를 적용하였다.
병원에서 흉부 측면촬영 시 DR에서는 180 cm, CR에서는 대체적으로 근거리인 100 cm 촬영을 시행하는데 이때 심음영의 확대방지를 위해 180 cm가 100 cm에 비해 확대가 얼마나 줄어드는지 비교하게 되었다. 측면촬영의 경우 심음영의 왜곡과 확대를 최대한 적게 하고자 왼쪽 측면촬영을 시행하였으며 50명의 동일 환자에게 100 cm와 180 cm를 적용하였다. 측면촬영에서는 기준이 되는 산출방법이 없어 심장의 최대횡경을 기준으로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측면촬영의 경우 심음영의 왜곡과 확대를 최대한 적게 하고자 왼쪽 측면촬영을 시행하였으며 50명의 동일 환자에게 100 cm와 180 cm를 적용하였다. 측면촬영에서는 기준이 되는 산출방법이 없어 심장의 최대횡경을 기준으로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측정결과 10 0 cm의 평균치는 121.
본 연구에서는 흉부에 임상적 증상이 없는 내과환자를 대상으로 Chest 검사 시 기간을 두고 Position과 촬영거리를 달리하여 심흉비(Cardiothoracic ratio : CTR%)를 측정 한 후, 심음영 확대에 따른 유용성을 알아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5. 측면촬영의 경우 기준이 되는 산출방법이 없어 심장의 최대횡경을 기준으로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측정결과 100 cm보다 180 cm에서 심음영 확대가 적었으며 육안 상으로도 차이가 나타났다.
대상 데이터
2009년 6월부터 10월까지 광주에 위치한 일개 종합병원에 입원환자 중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로 분류하여 연령대별 10명씩 총 5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입원 중인 환자 중 흉부에는 임상적 증상이 없는 내과 환자를 추적하여 Chest 검사 시 기간을 두고 Position과 촬영거리를 달리하였다. 대상 환자 모두 첫째, 가장 기본적이고 이상적인 Erect C-PA 180 cm 둘째, Supine AP 100 cm 셋째, Sitting AP 100 cm 넷째, Sitting AP 180 cm의 조건으로 촬영한 영상을 얻었다. 흉부 측면촬영 시 동일 환자에 대하여 100 cm와 180 cm로 촬영하였으며 심음영의 왜곡과 확대를 최대한 적게 하고자 왼쪽 측면촬영을 시행하였다.
대상자중 남자는 23명, 여자는 27명으로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각각 10명씩 측정하였다(Table 1, Fig. 2).
이론/모형
1) 흉부 정면촬영 시 획득된 영상을 통해 각 유형별로 심흉비(Cardiothoracic ratio : CTR %)를 측정하여 심장의 크기를 기준으로 평가하였다. 심장의 확대를 평가할 수 있는 심흉비 측정은 1967년 Lusted와 Keats가 고안한 방법을 사용하였으며 다음과 같이 산출하였다(Fig. 1).
본 논고에서는 환자를 최대한 직각으로 위치시키고 카세트와 tube를 확실히 평행하게 하며 최대한 심흡기를 하게 하여 Sitting position으로 100 cm와 180 cm의 거리차이를 두어 촬영한 결과를 토대로 첫째, Supine AP 100 cm 영상과 심흉비 차이가 있는지 둘째, 100 cm와 180 cm와는 확실히 차이를 보이는지 셋째, 가장 이상적인 흉부촬영조건인 C-PA 180 cm의 심흉비에 얼마나 근접한지 조사하게 되었다. 심흉비(cardiothoracic ratio : CTR%)측정은 1967년 Lusted와 Keats가 고안한 방법을 사용하여 심장의 최대횡경을 흉곽의 최대 횡내경으로 나눈 백분율로 나타내었다. 이는 심장의 전체크기를 평가하는데 임상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방법으로 특히 신장투석환자의 병태관리를 위해서 투석실시 전후에 CTR을 계측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79였다. 측정결과 Position과 촬영거리에 따라 같은 환자의 경우만을 보더라도 크기 차이가 심하였으며 같은 연령대에서도 개인차가 많았다(Table 2).
CTR(%)산출방법의 가장 이상적인 기준인 C-PA(180 cm)에서 연령별로 계측한 결과 전체 50명에 대한 심흉비의 평균치는 0.48이었고 20대의 평균 심흉비는 0.45, 30대는 0,46, 40대는 0.47, 50대는 0.49, 60대는 0.54의 평균 심흉비를 보였다. 또한 심흉비의 최소치는 0.
측면촬영의 경우 기준이 되는 산출방법이 없어 심장의 최대횡경을 기준으로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측정결과 100 cm보다 180 cm에서 심음영 확대가 적었으며 육안 상으로 차이가 나타났다(Table 6).
각 유형별로 CTR을 산출한 결과 평균치가 Erect PA(180 cm)가 0.48, Supine AP(100 cm)가 0.52, Sitting AP(100 cm)가 0.50, Sitting AP(180 cm)가 0.49로 Supine AP(100 cm) > Sitting AP(100 cm) > Sitting AP(180 cm) > Erect PA(180 cm)순으로 나타났으며 Sitting AP(180 cm)가 C-PA 180 cm에 가장 근접한 것으로 확인되어 근거리보다는 원거리가 확실히 심음영의 확대를 작게 함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아쉬운 점은 산출하는 과정에서 측정자의 주관적인 오차범주를 무시할 수 없었으며 같은 연령이라도 개인차가 심한경우가 많았다. 또한 같은 Position이라도 이상적인 Position유지와 최대한의 심흡기 여부에 따라 심장의 모양이 변하면서 크기에도 약간의 차이를 보이며 특히 Sitting position시 최대한 직각이 되게 환자자세를 유지하고 카세트와 tube를 최대한 평행하게 유지해야 Erect자세와 가장 근접한 심음영 크기를 얻을 수 있었다. 심흉비가 연령증가와 더불어 확실히 차이를 보이는지의 여부를 확증하기 위해 20대부터 60대까지 각 연령별로 10명씩 50명을 대상으로 유형별 중 가장 이상적인 산출기준인 C-PA 180 cm를 토대로 CTR을 비교해 보았다.
심흉비가 연령증가와 더불어 확실히 차이를 보이는지의 여부를 확증하기 위해 20대부터 60대까지 각 연령별로 10명씩 50명을 대상으로 유형별 중 가장 이상적인 산출기준인 C-PA 180 cm를 토대로 CTR을 비교해 보았다. 연령별로 산출한 결과 50명에 대한 심흉비의 평균은 0.48이었고 20대의 평균 심흉비는 0.45, 30대는 0.46, 40대는 0.47, 50대는 0.49, 60대는 0.54로 나타났으며 연령증가와 함께 심흉비도 점차 증가됨을 추측할 수 있었다. 특히 50대에서 60대로 갈수록 심흉비 격차가 다른 연령대간격에 비해 확연히 커짐을 알 수 있었다.
54로 나타났으며 연령증가와 함께 심흉비도 점차 증가됨을 추측할 수 있었다. 특히 50대에서 60대로 갈수록 심흉비 격차가 다른 연령대간격에 비해 확연히 커짐을 알 수 있었다. 척추의 중심선을 중심으로 오른쪽으로 치우친 심장연(Cardiac margin)의 최대횡직경을 나타내는 MRD에서도 상당한 개인차를 보이고 있으며 왼쪽에 위치한 범위를 나타내는 MLD는 MRD에 비해 보통 2배 이상 높게 나타나고 있어 심장이 좌측으로 더 많이 치우쳐져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특히 50대에서 60대로 갈수록 심흉비 격차가 다른 연령대간격에 비해 확연히 커짐을 알 수 있었다. 척추의 중심선을 중심으로 오른쪽으로 치우친 심장연(Cardiac margin)의 최대횡직경을 나타내는 MRD에서도 상당한 개인차를 보이고 있으며 왼쪽에 위치한 범위를 나타내는 MLD는 MRD에 비해 보통 2배 이상 높게 나타나고 있어 심장이 좌측으로 더 많이 치우쳐져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MRD와 MLD의 경우 같은 환자라 하더라도 Position별로 심한 크기차이를 보였다.
2. MLD의 경우 Supine AP(100 cm) > Sitting AP(100 cm) > Erect PA(180 cm) > Sitting AP(180 cm)의 순으로 나타났다.
4. C-PA(180 cm)에서 연령별로 CTR(%)를 계측한 결과 전체 50명에 대한 심흉비의 평균치는 0.48이었고, 60대 > 50대 > 40대 > 30대 > 20대 순으로 평균 심흉비를 보였다.
3. MRD의 경우 Sitting AP(100 cm) > Supine AP(100 cm) > Erect PA(180 cm) > Sitting AP(180 cm)의 순으로 나타났다.
과거에는 측면촬영의 경우 100 cm인 근거리촬영을 주로 하였으나 근래에는 원거리촬영을 시행하는 추세이다.13 Chest 정면이나 측면촬영 모두 이상적인 촬영조건으로 심음영의 왜곡과 확대방지를 강조하고 있는바 측면촬영 역시 근거리 100 cm보다는 원거리 180 cm에서 심음영의 확대가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측면촬영의 경우 기준이 되는 산출방법이 없어 심장의 최대횡경을 기준으로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측정결과 100 cm보다 180 cm에서 심음영 확대가 적었으며 육안 상으로도 차이가 나타났다.
6. 심장질환환자나, 산모, 투석환자 등 심장크기에 영향을 받는 환자들에게 있어서는 촬영 시 신중을 기하여 Supine position 보다는 최대한 Erect나 Sitting Position을 취하고 원거리촬영을 해야 최대한의 확대를 피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후속연구
본 논고에서의 제한점은 연구 대상자의 선정에서 수적으로 많이 미약하였으며 같은 연령대라도 개인차가 심하여 객관적인 수치로 간주하기 어렵고 측정 시 주관적인 오차범주를 무시할 수 없었다는 점이다. 또한 측면영상에서 심장의 크기를 평가할 수 있는 산출기준의 부재로 정확한 확대율 측정이 어려웠다는 점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흉부영상에서 볼 수 있는 질환은 무엇이 있는가?
그러므로 환자의 피폭선량 경감과 최적의 영상을 나타내기 위해 적절한 촬영조건을 선택해야 한다. 흉부는 겹쳐진 구조물을 관찰하여 질환을 진단하는 부위로써 폐결핵, 폐수종, 폐문부 확장, 무기폐, 폐렴, 진폐, 기흉 등 다양한 폐질환 외에 늑막염, 흉수, 심장질환 등의 여러가지 질병을 흉부영상에서 볼 수 있다. 현재 임상에서 행해지는 가장 일반적인 흉부촬영법은 C-PA(후전방향) 촬영이며 중증환자, 또는 유아 등 선 자세를 취할 수 없는 환자의 경우 Supine 상태에서 C-AP(전후방향)촬영을 시행한다.
X선 영상은 어떻게 사용되어 왔는가?
X선 영상은 오래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병변을 찾아내거나 치료 후 증거를 영상으로 남겨놓을 수 있는 수단과 방법으로 사용 되어져 왔다. 인체의 많은 부위 중에서 흉부 X선 영상은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영상 중의 하나이며 가장 많이 촬영되는 검사로써 촬영빈도가 높은 만큼 소홀하기 쉬운 촬영법 중 하나이다.
흉부영상 촬영시 정면촬영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가?
측면상은 정면상에서 심장, 횡격막, 골격에 의해 중복되어 나타난 영상의 정보를 보다 정확하게 알 수 있으며, 특히 PA 영상의 소견을 확인하는 목적으로 측면상(Lateral)이 Routine study로 사용된다. 흉부 정면촬영은 흉부 방사선 진단의 가장 기초가 되며 폐야 전체가 명확하게 나타나야 하고 심장과 폐야의 중복 부분에서도 폐 문리를 추구할 수 있으며 심장과 척추 등의 종격동이 저 농도로 촬영 되어야 한다.1~2 그 외에 심장 음영의 선명한 상을 얻기 위해 촬영시간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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