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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 후·전 검사 시 검사자세에 관한 고찰
Consideration of Patient Position on Posteroanterior Chest Projection 원문보기

한국콘텐츠학회 2015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2015 May 01, 2015년, pp.161 - 162  

주영철 (한서대학교 보건의료학과) ,  임청환 (한서대학교 방사선학과) ,  임우택 (한서대학교 보건의료학과) ,  김희진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  이승환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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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chest PA 검사 시 교과서에서 권고하는 검사자세와 임상에서 주로 이용되고 있는 검사자세의 폐야와 견갑골의 겹침 정도 차이를 비교 고찰함으로써, 임상에서 사용되고 있는 자세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진행한 연구이다. 연구 결과 세 자세 모두 견갑골을 폐야에서 제거하는데 유사한 결과를 보였으며, 연령에 따른 겹침의 차이는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으나, 임상에서 현재 임상에서 사용 중인 검사자세가 성별에 따른 겹침 면적에는 차이를 보였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용한 결과는 보였다.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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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chest PA 검사 시 대부분의 교과서에서 제시하고 있는 검사자세(CP)와 임상에서 적용하고 있는 2가지 자세(IRP, HP)로 검사한 CXR에서 폐야와 겹갑골의 겹침 정도 비교를 통해 IRP와 HP의 임상적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한 연구이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 이에 본 연구에서는 현재 임상에서 주로 이용되는 2가지 자세[IR을 안고 팔을 내회전 시킨 자세(Internal Ratation Position, IRP), IR을 안아서 장비에 있는 손잡이를 잡는자세(IR Hurg Position, HP)]와 교과서적 자세[Classical Position, CP)]의 비교를 통해 폐야와 견갑골의 겹침 면적 최소화 및 성별과 연령에 따른 임상적 유용성 고찰을 통해 신규 방사선사들을 위한 chest PA 환자자세에 대한 교육 자료에 도움이 되고자한다.

가설 설정

  • 1) 3가지 검사법 중 CP가 가장 견갑골과 폐야의 겹침이 적을 것이다.
  • 2) 성별, 연령에 따른 검사자세별 겸침의 차이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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