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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노인의료복지시설의 거동이 불편한 노인의 휠체어 안전용품 착의 실태를 조사하여 불편사항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노인 의료복지시설의 환경을 고려하여 휠체어를 이용하는 노인의 특성에 적합하고 안전성과 착탈의 편리성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심미성을 갖춘 휠체어 안전의복을 개발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20개 노인 의료복지시설에서 사용되고 있는 기존 휠체어 안전용품의 종류와 디자인, 소재를 조사하고, 노인을 돌보는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면담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조사 결과를 토대로 현 휠체어 안전용품의 불편사항과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소재, 디자인, 패턴을 설계하여 휠체어 안전복을 제작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노인의료복지시설의 휠체어 사용실태에 대한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통해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여 불편사항과 문제점을 파악하였다. 이 결과를 토대로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요양보호사와 노인 모두에게 사용이 편리하며 안전성 및 심미성을 향상시킨 휠체어 안전복을 제작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현 휠체어 고정용품의 문제점과 요구사항을 파악함과 동시에, 이를 개선하여 동작 수월성, 착탈의 용이성, 기능성 및 심미성 등이 향상된 노인을 위 한 휠체 어 안전복을 제 안하고자 한다.
가설 설정
- 실험복은 휠체어에 착장하기 전부터 환자에게 착장하기까지의 시간과 휠체어에 미리 착장되어 있었다는 가정 하에 휠체어에 착장된 뒤부터 환자에게 착장하기까지의 시간을 따로 측정했다. 실제 중풍 환자와 환자 대역을 대상으로 한 착의 소요시간 측정결과, 모두 벨트>실험복(뒤판 착장 후)>一자 묶기>실험복(뒤판 착장 전)>T자 묶기로 동일한 순서의 결과가 나타났다.
제안 방법
- 뒤판 패턴을 설계하였다. 설계된 패턴으로 1차 실험복을 제작하였으며, Size Korea의 "60세 이상 노년 여성''(2005)에 해당하는 60대 환자 대역 3명이 휠체어에 앉은 상태에서 1차 실험복을 착장하였다. 이때 발생된 문제점을 수정하여 제작된 2차 실험복으로 환자 대역 60대 노년 여성 2명과 실제 환자 70대 노년 여성 1명에게 착탈의를 실시하였으며 착탈의 과정에서 발생된 문제점 및 착장 시의 문제점을 수정하여 실험복을 완성 하였다.
- 기존 안전용품은 환자에 닿는 면적이 좁으므로 안정감 있게 고정되지 않아 불안한 것으로 지적되었기 때문에 이를 개선하기 위해 기존 안전 용품보다 넓은 면적인 양쪽 어깨에서 가슴 아래 부위까지의 면적을 고정하는 것으로 설계하였다. 패턴의 설계를 위해 Size Korea의 "60세 이상 노년 여성”(2005)를 참고하여 김효숙(1996)의 다트가 없는 상의 원형을 제도하였다(그림 3).
- 기존 안전용품과 실험복에 대한 평가항목이 다르므로 평가지를 구분하여 작성하도록 하였다. 기존 안전용품에 대한 문항은 기존 안전용품의 형태가 의복의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전체적인 외관만을 묻는 문항 1가지로 구성되었고, 실험복에 대한 문항은 앞판 8문항, 뒤판 3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적합성에 대한 평가는 모두 3점 척도(1점=적절하다, 2점=보통이다, 3점 =부적절하다)를 사용하였다.
- 평가지를 통하여 비교 평가하였다. 기존 안전용품과 실험복을 비교 평가하는 문항 수는 착의 적합성 평가 7문항이며 실험복에만 해당하는 문항은 착의 적합성 평가 1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착의 적합성과 현장 활동 만족도 평가는 모두 3점 척도(1점=편하다/적절하다, 2점 =보통이다, 3점 =불편하다)를 사용하였다.
- 평가지는 기존 안전용품과 실험복을 비교 평가하는 공통적인 문항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실험복에만 해당하는 실험복 설계 적합성 문항이 일부 추가됨에 따라 기존복과 실험복에 대한 평가지를 구분하여 작성하였다. 기존 안전용품과 실험복을 비교 평가하는 문항 수는 현장 활동 만족도 평가 5문항이며 실험복에 만 해당하는 문항은 현장 활동 만족도 평가 1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착의 적합성과 현장 활동 만족도 평가는 모두 3점 척도(1점=편하다/적절하다, 2점=보통이다, 3점=불편하다)를 사용하였다.
- 기존 안전용품과 실험복의 착의 적합성과 현장 활동 적합성 비교 평가를 위해 실제 거동이 불편한 노년 여성 환자 6명과 환자와 연령이 비슷한 노년 여성 10명에게 16명의 요양보호사가 기존 안전용품과 실험복의 착탈의를 반복하여 실시하였다. 실험에 참가한 노년 여성환자는 질의문답이 가능하도록 의식이 분명한 환자로 선별했으며 설문조사 시 가장 많은 병명으로 나타난 중풍, 근골격계 질환의 환자들로 구성하였다.
- 기존 안전용품과 실험복의 착의 적합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환자 집단을 대상으로 착의 적합성 평가를 실시하였다. 평가지는 7문항이며 3점 척도(1점=편하다/적절하다, 2점=보통이다, 3점=불편하다)를 사용하였다.
- 평가지를 구분하여 작성하도록 하였다. 기존 안전용품에 대한 문항은 기존 안전용품의 형태가 의복의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전체적인 외관만을 묻는 문항 1가지로 구성되었고, 실험복에 대한 문항은 앞판 8문항, 뒤판 3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적합성에 대한 평가는 모두 3점 척도(1점=적절하다, 2점=보통이다, 3점 =부적절하다)를 사용하였다. 단, 실험복의 경우 부적절하다를 체크할 경우에 부적절한 이유를 고르게 하였다.
- 따라서 환자를 안정감 있게 고정하면서 착탈의 방법이 편리하도록 패턴을 설계했다. 기존 안전용품은 환자에 닿는 면적이 좁으므로 안정감 있게 고정되지 않아 불안한 것으로 지적되었기 때문에 이를 개선하기 위해 기존 안전 용품보다 넓은 면적인 양쪽 어깨에서 가슴 아래 부위까지의 면적을 고정하는 것으로 설계하였다. 패턴의 설계를 위해 Size Korea의 "60세 이상 노년 여성”(2005)를 참고하여 김효숙(1996)의 다트가 없는 상의 원형을 제도하였다(그림 3).
- 실제 환자의 경우 기존 안전용품과 실험복의 착탈의 동작을 1회만 실시 하여 소요시간을 측정하였으며, 실험복의 경우 요양보호사에게 실험복의 구조에 대하여 충분한 설명을 한 후 1회 연습을 하여 착탈의 방법을 익히게 한 후 측정하였다. 단, 기존 안전용품과 달리 실험복의 경우 뒤판을 휠체어에 착장해야 환자에게 착탈의를 실시할 수 있기 때문에 뒤판을 횔체어에 착장하기까지의 소요시간과 뒤판이 미리 휠체어에 착장한 상태에서 시작한 착탈의 동작 소요시간을 구분하여 측정하였다. 환자 대역을 대상으로 한 측정에서는 기존 안전용품과 실험복의 착탈의 동작을 각각 3회씩 실시하여 3회 측정된 평균값을 결과로 사용하였다.
- 뒤판은 휠체어의 등받이를 감싸고 앞판을 뒤쪽으로 당기면서 고정시킬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뒤판의 폭은 KS 규격 성인용 휠체어 등받이 최소폭인 33cm보다 2cm 좁게 설계하고 뒤판의 전체 길이는 KS 규격 성인용 휠체어 등받이 앞뒤길이의 최소합인 80cm보다 짧은 76cm으로 설계하였다(그림 5).
- 나타났다. 따라서 환자를 안정감 있게 고정하면서 착탈의 방법이 편리하도록 패턴을 설계했다. 기존 안전용품은 환자에 닿는 면적이 좁으므로 안정감 있게 고정되지 않아 불안한 것으로 지적되었기 때문에 이를 개선하기 위해 기존 안전 용품보다 넓은 면적인 양쪽 어깨에서 가슴 아래 부위까지의 면적을 고정하는 것으로 설계하였다.
- 앞판의 밑단은 앞중심선에서 옆선으로 갈수록 높이가 짧아지도록 설계되어, 실험복을 착장하고 앉았을 때 양쪽 끝에 불필요하게 남는 부분이 없도록 하였다 . 또한 앞판의 주머니는 소지품을 넣었을 경우 쉽게 빠지지 않도록 크게 만들었으나 손이 들어가기 어려울 것을 염려하여 주머니 입구 각도를 기울여 손이 들어가기 수월하도록 설계하였다. 뒤판은 휠체어를 감싸면서 고정되는 형태로, 휠체어 등받이 전체를 덮는 디자인의 특성상, 횔체어 뒷주머니를 사용하기 어려우므로 이를 대체할 주머니를 실험복의 뒤판에 설계 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최종 제작 시에는 피험자들이 사용하기 어려워했던 양방향 지퍼를 개방형 한쪽 방향 지퍼로 교체하였으며, 뒷판에는 기존의 휠체어 뒷주머니를 대체할 수 있는 넉넉한 주머니를 설계하였다(사진 1). 또한, 실험복 착탈의 시 적절한 위치를 한 번에 찾을 수 있도록 뒤판에서 휠체어 등받이의 가장 윗부분과 닿는 위치에 배색테이프를 봉제하여 이를 기준으로 쉽 게 착장할 수 있도록 하였다(사진 2).
- 본 연구는 서울과 경기 지역에 소재한 노인 의료복지시설에 입소한 휠체어 이용 노인을 대상으로 하여, 노인을 돌보는 요양보호사와의 직접면담과 설문조사를 통해 기존 횔체어 고정도구에 대한 불편사항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설문조사 결과와 문헌자료조사를 토대로 실험복을 제작하였다. 제작된 실험복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휠체어 안전용품과 비교평가 되었으며, 실험복의 평가는 실제 노인의료복지시설에 입소중인 노인과 요양보호사 및 노인모델을 대상으로 착의 실험을 실시하였다.
-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서울에 소재한 노인의료복지시설 10곳과 경기 지역의 노인 의료복지시설 10곳에서 휠체어를사용하는 노인환자를 돌보는 요양보호사들을 대상으로 2008년 9월 한달동안 실시하였으며, 설문의 정확성을 위하여 면접 설문조사 방법으로 진행하였다. 설문조사 결과, 요양보호사가 돌보는 환자의 연령은 60~70대의 노년 여성이 74.
- 셋째, 위의 조사결과를 토대로 소재, 디자인, 패턴을 고려한 실험복을 제작하였다. 실험복은 면 100%의 원단을 사용했으며 물성실험결과 세탁견뢰도, 마찰 견뢰도, 인장강도, 마모강도, 치수변화율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 광목을 사용한 1차 제작 결과, 전체적으로 당기는 느낌이었으며 길이가 짧았다. 실제 실험복 소재를 사용한 2차 제작에서는 목둘레와 앞길이 , 앞품을 수정하여 1차 제 작에서 발견된 문제를 개선하였으며, 양방향 지퍼를 사용하고 착의 상태에서 앞으로 기울였을 때 가해지는 힘이 좀 더 분산되도록 수정하였다. 최종 제작 시에는 피험자들이 사용하기 어려워했던 양방향 지퍼를 개방형 한쪽 방향 지퍼로 교체하였으며, 뒷판에는 기존의 휠체어 뒷주머니를 대체할 수 있는 넉넉한 주머니를 설계하였다(사진 1).
- 실제 중풍을 앓고 있는 70대 노년 여성 2명과 환자 대역 1명을 대상으로 하여 요양보호사들의 착의 동작 소요시간을 각각 3회씩 측정하여 평균화한 수치를 비교하였다.
- 실제 환자의 경우 기존 안전용품과 실험복의 착탈의 동작을 1회만 실시 하여 소요시간을 측정하였으며, 실험복의 경우 요양보호사에게 실험복의 구조에 대하여 충분한 설명을 한 후 1회 연습을 하여 착탈의 방법을 익히게 한 후 측정하였다. 단, 기존 안전용품과 달리 실험복의 경우 뒤판을 휠체어에 착장해야 환자에게 착탈의를 실시할 수 있기 때문에 뒤판을 횔체어에 착장하기까지의 소요시간과 뒤판이 미리 휠체어에 착장한 상태에서 시작한 착탈의 동작 소요시간을 구분하여 측정하였다.
- 실험복은 설문조사 결과 조사대상자의 70% 이상을 차지한 노년 여성을 대상으로 제작하기로 하였으며Size Korea에서 제시한 “60세 이상 노년 여성”(2005)을 참고로 원형을 제도 후 변형하고 “한국산업표준” (2007)을 기준으로 휠체어 등받이 너비와 길이를 고려한 뒤판 패턴을 설계하였다. 설계된 패턴으로 1차 실험복을 제작하였으며, Size Korea의 "60세 이상 노년 여성''(2005)에 해당하는 60대 환자 대역 3명이 휠체어에 앉은 상태에서 1차 실험복을 착장하였다.
- 실험복은 면 100%의 원단을 사용했으며 물성실험결과 세탁견뢰도, 마찰 견뢰도, 인장강도, 마모강도, 치수변화율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복은 앞판과 뒤판으로 구성했으며 , 앞판은 기본형 상의 원형을 변형 하여 설계하였다. 앞판의 밑단은 앞중심선에서 옆선으로 갈수록 높이가 짧아지도록 설계되어, 실험복을 착장하고 앉았을 때 양쪽 끝에 불필요하게 남는 부분이 없도록 하였다 .
- 보이고, 신체적 .심리적 안락감을 줄 수 있고, 위험성이 없으며, 관리가 쉽도록(홍성순, 석혜정, 2003) 디자인되어야 하고, 착의 시 접촉부위의 압박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여 환자에게 안정감을 주는(와트킨스, 1995/ 1998) 장애인을 위한 기능성 의복의 조건을 만족하도록 총 3차의 제작 과정을 거치며 각 과정마다 발견된 문제점을 수정하며 완성하였다. 광목을 사용한 1차 제작 결과, 전체적으로 당기는 느낌이었으며 길이가 짧았다.
- 옆목점 을 2.5cm 옮기고 목깊이 를 8.2cm 내린 후 암홀을 넓게 파주어 목과 암홀부분이 불편하지 않도록 설계했다. 옆어깨점에서 목옆점 방향으로 0.
- 불편사항과 문제점을 파악하였다. 이 결과를 토대로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요양보호사와 노인 모두에게 사용이 편리하며 안전성 및 심미성을 향상시킨 휠체어 안전복을 제작하였다.
- 설계된 패턴으로 1차 실험복을 제작하였으며, Size Korea의 "60세 이상 노년 여성''(2005)에 해당하는 60대 환자 대역 3명이 휠체어에 앉은 상태에서 1차 실험복을 착장하였다. 이때 발생된 문제점을 수정하여 제작된 2차 실험복으로 환자 대역 60대 노년 여성 2명과 실제 환자 70대 노년 여성 1명에게 착탈의를 실시하였으며 착탈의 과정에서 발생된 문제점 및 착장 시의 문제점을 수정하여 실험복을 완성 하였다.
- 위함이다. 이를 위해 20개 노인 의료복지시설에서 사용되고 있는 기존 휠체어 안전용품의 종류와 디자인, 소재를 조사하고, 노인을 돌보는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면담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조사 결과를 토대로 현 휠체어 안전용품의 불편사항과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소재, 디자인, 패턴을 설계하여 휠체어 안전복을 제작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실험복을 제작하였다. 제작된 실험복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휠체어 안전용품과 비교평가 되었으며, 실험복의 평가는 실제 노인의료복지시설에 입소중인 노인과 요양보호사 및 노인모델을 대상으로 착의 실험을 실시하였다.
- 제작된 실험복의 보다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기존안전용품과 실험복의 착탈의 동작 시 소요되는 시간을 스톱워치를 이용하여 초 단위로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실제 환자의 경우 기존 안전용품과 실험복의 착탈의 동작을 1회만 실시 하여 소요시간을 측정하였으며, 실험복의 경우 요양보호사에게 실험복의 구조에 대하여 충분한 설명을 한 후 1회 연습을 하여 착탈의 방법을 익히게 한 후 측정하였다.
- 주관적인 평가결과를 뒷받침 해주기 위한 객관적 평가로 착탈의 동작 소요시간 측정을 하였다. 그 결과 뒤판을 휠체어에 미리 착장한 상태에서 실시 한 착탈의 동작 소요시간은 기존 방법에 비해 빠른 것으로 나타나 착탈의 편리성이 높게 나타난 주관적 평가 결과를 뒷받침해 주었다.
- 착의 적합성 평가는 실제 거동이 불편한 노년 여성 환자 6명 과 환자와 연령 이 비슷한 60대 노년 여성 6명 , 70대 노년 여성 4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16명의 요양보호사가 기존 안전용품과 실험복을 번갈아가며 착의시켰을 때부터 탈의시킬 때까지의 적합성 여부는 평가지를 통하여 비교 평가하였다. 기존 안전용품과 실험복을 비교 평가하는 문항 수는 착의 적합성 평가 7문항이며 실험복에만 해당하는 문항은 착의 적합성 평가 1문항으로 구성하였다.
- 실제 실험복 소재를 사용한 2차 제작에서는 목둘레와 앞길이 , 앞품을 수정하여 1차 제 작에서 발견된 문제를 개선하였으며, 양방향 지퍼를 사용하고 착의 상태에서 앞으로 기울였을 때 가해지는 힘이 좀 더 분산되도록 수정하였다. 최종 제작 시에는 피험자들이 사용하기 어려워했던 양방향 지퍼를 개방형 한쪽 방향 지퍼로 교체하였으며, 뒷판에는 기존의 휠체어 뒷주머니를 대체할 수 있는 넉넉한 주머니를 설계하였다(사진 1). 또한, 실험복 착탈의 시 적절한 위치를 한 번에 찾을 수 있도록 뒤판에서 휠체어 등받이의 가장 윗부분과 닿는 위치에 배색테이프를 봉제하여 이를 기준으로 쉽 게 착장할 수 있도록 하였다(사진 2).
- 평가하였다. 평가지는 기존 안전용품과 실험복을 비교 평가하는 공통적인 문항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실험복에만 해당하는 실험복 설계 적합성 문항이 일부 추가됨에 따라 기존복과 실험복에 대한 평가지를 구분하여 작성하였다. 기존 안전용품과 실험복을 비교 평가하는 문항 수는 현장 활동 만족도 평가 5문항이며 실험복에 만 해당하는 문항은 현장 활동 만족도 평가 1문항으로 구성하였다.
- 실험에 참가한 노년 여성환자는 질의문답이 가능하도록 의식이 분명한 환자로 선별했으며 설문조사 시 가장 많은 병명으로 나타난 중풍, 근골격계 질환의 환자들로 구성하였다. 현장 착의 평가는 착의 적합성 평가와 현장 활동 적합성 평가, 외관 평가로 구분하여 서울과 경기도의 노인전문요양원 3곳에서 실시하였다. 주관적 평가 방법은 착의 적합성 평가와 현장 활동 만족도 평가, 외관 평가로 구분하여 실시하였고 자료분석은 SPSS12.
- 단, 기존 안전용품과 달리 실험복의 경우 뒤판을 휠체어에 착장해야 환자에게 착탈의를 실시할 수 있기 때문에 뒤판을 횔체어에 착장하기까지의 소요시간과 뒤판이 미리 휠체어에 착장한 상태에서 시작한 착탈의 동작 소요시간을 구분하여 측정하였다. 환자 대역을 대상으로 한 측정에서는 기존 안전용품과 실험복의 착탈의 동작을 각각 3회씩 실시하여 3회 측정된 평균값을 결과로 사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 5%를 차지하였다. 또한, 환자들의 대부분은 다리 및 허리가 불편하여 이동이 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의 실험복 착장 대상을 중풍 및 근골격계질환 등으로 인하여 거동이 불편한 60~70대의 노년 여성으로 하기로 하였다.
- 본 연구의 설문조사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돌보는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서울에 소재한 노인의료복지시설 10곳과 경기 지역의 노인 의료복지시설 10곳에서 휠체어를사용하는 노인환자를 돌보는 요양보호사들을 대상으로 2008년 9월 한달동안 실시하였으며, 설문의 정확성을 위하여 면접 설문조사 방법으로 진행하였다.
- 실험복의 소재는 면 100%의 원단이고 단위 중량 287.3g/m2이며 0.69mm의 두께이다. 마모강도는 20, 000회 이상으로 KATRI 판정 기준을 만족했으며 인장강도는 경사방향 450N, 위사방향 260N으로 KATRI 판정 기준인 177N보다 높게 나타났다.
- 착탈의를 반복하여 실시하였다. 실험에 참가한 노년 여성환자는 질의문답이 가능하도록 의식이 분명한 환자로 선별했으며 설문조사 시 가장 많은 병명으로 나타난 중풍, 근골격계 질환의 환자들로 구성하였다. 현장 착의 평가는 착의 적합성 평가와 현장 활동 적합성 평가, 외관 평가로 구분하여 서울과 경기도의 노인전문요양원 3곳에서 실시하였다.
- 외관 평가는 피험자가 기존 안전용품과 실험복을 각각 착용하고 휠체어에 앉아 있는 상태를 취하여 16명의 요양보호사에게 실시하였다.
- 현장 활동 만족도 평가는 기존 용품과 실험복을 피험자에게 착장시키는 16명의 요양보호사에게 실시하여 평가하였다. 평가지는 기존 안전용품과 실험복을 비교 평가하는 공통적인 문항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실험복에만 해당하는 실험복 설계 적합성 문항이 일부 추가됨에 따라 기존복과 실험복에 대한 평가지를 구분하여 작성하였다.
데이터처리
- 개발된 실험복과 기존 안전용품을 비교 평가하기 위하여 착의 적합성 평가, 현장 활동 적합성 평가, 외관 평 가와 객관적 평가를 실시하였다.
- 현장 착의 평가는 착의 적합성 평가와 현장 활동 적합성 평가, 외관 평가로 구분하여 서울과 경기도의 노인전문요양원 3곳에서 실시하였다. 주관적 평가 방법은 착의 적합성 평가와 현장 활동 만족도 평가, 외관 평가로 구분하여 실시하였고 자료분석은 SPSS12.0 for Windows를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 00) 기존의 안전용품 사용 시 안전용품이 휠체어 등받이 주머니 입구를 가리기 때문에 손이나 물건을 넣고 빼기 어려웠던 점을 개선한 것이 높은 만족도의 요인으로 판단된다., 휠체어 이동 시 안정감 있어 편한가, 의 항목은 실험복>벨트>자 묶기>T자 묶기의 순으로 만족도가 나타나 피험자 집단과 같은 결과를 보였다. 이 같은 결과는 불안정한 고정방법이 휠체어를 이용하는 환자와 휠체어를 이동시키는 요양보호사 모두에게 불안감을 주는 것으로 판단된다.
- 심리적 안락감을 줄 수 있고, 위험성이 없으며, 관리가 쉽도록(홍성순, 석혜정, 2003) 디자인되어야 하고, 착의 시 접촉부위의 압박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여 환자에게 안정감을 주는(와트킨스, 1995/ 1998) 장애인을 위한 기능성 의복의 조건을 만족하도록 총 3차의 제작 과정을 거치며 각 과정마다 발견된 문제점을 수정하며 완성하였다. 광목을 사용한 1차 제작 결과, 전체적으로 당기는 느낌이었으며 길이가 짧았다. 실제 실험복 소재를 사용한 2차 제작에서는 목둘레와 앞길이 , 앞품을 수정하여 1차 제 작에서 발견된 문제를 개선하였으며, 양방향 지퍼를 사용하고 착의 상태에서 앞으로 기울였을 때 가해지는 힘이 좀 더 분산되도록 수정하였다.
- 착탈의 동작 소요시간 측정을 하였다. 그 결과 뒤판을 휠체어에 미리 착장한 상태에서 실시 한 착탈의 동작 소요시간은 기존 방법에 비해 빠른 것으로 나타나 착탈의 편리성이 높게 나타난 주관적 평가 결과를 뒷받침해 주었다.
- 2%였으며 낙상사고를 경험한 노인을 돌보는 요양보호사들은 모두 휠체어를 이용할 때 환자를 휠체어에 고정시킬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사용되는 물품과 방법은 착용 뒤 외관이 좋지 않았고 안전용품 착용 시 환자가 구속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 00). 나머지 순서도 환자 집단과 똑같이 실험복>벨트>자묶기>T자 묶기 순으로 나타나 착용하는 사람과 착용시키는 사람 모두 T자 묶기의 외관을 나쁘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 억제대의 느낌을 주는 끈이나 벨트 대신 의복의 형태를 갖춘 실험복은 착용을 하는 자와 착용을 시키는 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 둘째, 요양시설 노인을 돌보는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결과 요양시설 노인들의 병명은 중풍이 전체의 40.3%, 근골격계 질환이 31.2%를 차지하였고 의식 이 불안정한 노인은 48.1%로 조사되었다. 기력이 없거나 거동이 불편하여 휠체어를 이용하는 노인들의 낙상사고 경험은 45.
- 69mm의 두께이다. 마모강도는 20, 000회 이상으로 KATRI 판정 기준을 만족했으며 인장강도는 경사방향 450N, 위사방향 260N으로 KATRI 판정 기준인 177N보다 높게 나타났다. 소재의 세탁 치수 변화율은 경사방향 -2.
-
3) 패턴 설계
설문조사 결과, 기존 휠체어 안전용품의 형태가 안정감 있게 고정하기에는 적절하지 않고, 도구를 채웠다 푸는 과정 이 번거로워 불편함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환자를 안정감 있게 고정하면서 착탈의 방법이 편리하도록 패턴을 설계했다.
- 서울에 소재한 노인의료복지시설 10곳과 경기 지역의 노인 의료복지시설 10곳에서 휠체어를사용하는 노인환자를 돌보는 요양보호사들을 대상으로 2008년 9월 한달동안 실시하였으며, 설문의 정확성을 위하여 면접 설문조사 방법으로 진행하였다. 설문조사 결과, 요양보호사가 돌보는 환자의 연령은 60~70대의 노년 여성이 74.5% 를 차지하였고, 환자의 질병은 중풍 및 근골격계 질환이 71.5%를 차지하였다. 또한, 환자들의 대부분은 다리 및 허리가 불편하여 이동이 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의 실험복 착장 대상을 중풍 및 근골격계질환 등으로 인하여 거동이 불편한 60~70대의 노년 여성으로 하기로 하였다.
- 위사 방향 모두 88%로 나타났다. 세탁견뢰도와 마찰 견뢰도의 항목 모두 4급 이상의 결과를 나타내 실험복 소재는 세탁견뢰도와 마찰견뢰도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 마모강도는 20, 000회 이상으로 KATRI 판정 기준을 만족했으며 인장강도는 경사방향 450N, 위사방향 260N으로 KATRI 판정 기준인 177N보다 높게 나타났다. 소재의 세탁 치수 변화율은 경사방향 -2.0%, 위사방향 -1.5%로 판정 기준인 ±3%를 만족했으며 탄성회복률은 경사 . 위사 방향 모두 88%로 나타났다.
- 시간을 따로 측정했다. 실제 중풍 환자와 환자 대역을 대상으로 한 착의 소요시간 측정결과, 모두 벨트>실험복(뒤판 착장 후)>一자 묶기>실험복(뒤판 착장 전)>T자 묶기로 동일한 순서의 결과가 나타났다. 양쪽 평가결과, 모두 벨트가 가장 빠르며 다음으로 뒤판이 착장된 상태의 실험복이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 고려한 실험복을 제작하였다. 실험복은 면 100%의 원단을 사용했으며 물성실험결과 세탁견뢰도, 마찰 견뢰도, 인장강도, 마모강도, 치수변화율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복은 앞판과 뒤판으로 구성했으며 , 앞판은 기본형 상의 원형을 변형 하여 설계하였다.
- 평가 항목은 5가지 항목 모두 높은 유의차를 보였다(pvOOl). 실험복은, 착용시키기 편한가', '환자 몸에 맞게 조절하기 편한가', '휠체어 이동 시 안정감 있어 편한가', '뒷주머니의 사용이 편한가', , 벗기기가 편한가'의 5가지 항목 모두에서 가장 높은 만족도를 나타났다. 특히 '뒷주머니의 사용이 편한가'의 항목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는데 (1.
- 부적절하다를 표시한 경우, 좁아서, 작아서, 짧아서, 낮아서, 당겨서, 와 넓어서, 커서, 길어서, 높아서, 처져서, 로 한쪽은 작은 경향이 있는 항목이고 다른 한쪽은 큰 경향이 있는 항목으로 구성되어 부적절한 이유를 선택하도록 하였다. 실험복의 외관 평가결과 앞, 뒤 전체적인 외관과 뒤판의 주머니 크기, 위치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지퍼 끝 위치가 가장 낮은 만족도를 보였는데 부적절하다를 표시한 피험자의 경우 Size Koea의 "60세 이상 노년 여성”(2005)의 평균 신장보다 10cm 작은 키(142cm)를 가졌으며, 앉은 자세에서 실험복을 착용했을 때 실험복의 앞길이가 길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 실제 중풍 환자와 환자 대역을 대상으로 한 착의 소요시간 측정결과, 모두 벨트>실험복(뒤판 착장 후)>一자 묶기>실험복(뒤판 착장 전)>T자 묶기로 동일한 순서의 결과가 나타났다. 양쪽 평가결과, 모두 벨트가 가장 빠르며 다음으로 뒤판이 착장된 상태의 실험복이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실험복이 미리 휠체어에 착장되어 있을경우 착장되지 않았을 경우에 비해 2배 이상 빠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거동이 불편한 환자에게도 빠른 착장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 지적되었다. 이를 토대로 작성한 설문지에서 불편사항에 대한 항목은 복수응답으로 표시하도록 하였고, 설문결과 '불안정 한 착용감이 가장 큰 불편사항으로 지적되었으며, , 착탈의 시의 번거로움', '압박감', '좋지 않은 외관' 순으로 지적되었다. 제작된 실험복이 안전성과 착탈의 편리성이 향상되고, 편안하면서 심미성을 갖춘 휠체어 안전 의복에 적절한지 실시한 평 가결과는 다음과 같다.
- 같은 이유로 이 피험자는 실험복의 앞길이의 길이가 길다고 답했으며 실험복의 어깨너비 간격 역시 피험자에게 넓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관적 평가결과, 기존 안전용품의 불편사항으로 지적되어 개선이 필요했던 외관과 심리적 안정감, 착용감, 사용의 편리성은 환자 집단과 요양보호사 집단 모두에게 실험복이 높게 평가되어 휠체어 이용환자를 위한 안전복으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 주관적 평가결과, 외관과 심리적 안정감, 사용의 편리성에서 환자 집단과 요양보호사 집단 모두에게 실험복이 높게 평가되었다. 특히 요양보호사에게 실험복을 입히고 벗기는 방법이 높은 만족도를 보였는데, 이는 실험복의 착탈의가 쉽도록 개방형 지퍼와 버클만으로도 간단히 입히고 벗길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것이 높은 평가를 얻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 착탈의 소요시간 측정결과, 휠체어에 미리 실험복의 뒤판이 착장되었을 경우가 가장 착탈의 시간이 짧은 벨트와 비슷한 빠르기로 착탈의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휠체어와 함께 접어서 보관이 가능한 실험복의 특성상 빠른 사용을 위해서 늘 휠체어에 착장하는것 이 효과적 이 라고 판단된다.
- 첫째, 기존 휠체어 안전용품 시장조사결과 휠체어 안전용품의 종류는 매우 적었고, 쉽게 사기 힘든 고가의 용품이 판매되고 있었으며, 많은 요양시설에서는 쉽게 구할 수 있는 끈이나 천으로 휠체어 안전용품을 대신하고 있었다.
- 탈의 소요시간 측정결과를 나타낸 것이다. 탈의 소요 시간 측정결과, 중풍환자의 경우 벨트>실험복(앞판만 탈의)>一자 묶기>T자 묶기>실험복(뒤판까지 탈의) 의 순으로 탈의 소요시간이 짧게 나타났으며, 환자 대역의 경우 벨트=실험복>一자 묶기>실험복(뒤판까지탈의)>T자 묶기의 순으로 탈의 소요시간이 적게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 양쪽 평가결과, 모두 벨트가 가장 빠르며 다음으로 뒤판이 착장된 상태의 실험복이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실험복이 미리 휠체어에 착장되어 있을경우 착장되지 않았을 경우에 비해 2배 이상 빠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거동이 불편한 환자에게도 빠른 착장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 결과의 결과를 나타낸 것이다. 평가 항목은 5가지 항목 모두 높은 유의차를 보였다(pvOOl). 실험복은, 착용시키기 편한가', '환자 몸에 맞게 조절하기 편한가', '휠체어 이동 시 안정감 있어 편한가', '뒷주머니의 사용이 편한가', , 벗기기가 편한가'의 5가지 항목 모두에서 가장 높은 만족도를 나타났다.
- <표 2>는 환자 집단의 착의 적합성 평가결과를 나타낸 것이다. 평가항목은 7가지 항목 모두 높은 유의차를 보였다(pvOOl). 실험복은, 착용하기 편한가', , 착용한 모습으로 남보기가 편한가, , , 몸에 맞게 조절하기 편한가', '고정된 느낌이 편한가', '휠체어 이동 시 안정감있어 편한가, 의 4개 항목에서 기존 안전용품들보다 유의하게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 06)으로 사료된다. 환자 집단 대상의 착의 적합성 평가결과, 실제 환자와 환자 대역의 만족도의 정도만 약간 상이했을 뿐 각 항목의 기존안전용품과 실험복에 대한 만족도 순서는 실제 환자와 환자 대역 모두 동일하게 나타났다.
후속연구
- 또한 의료복지시설의 요양보호사들 대부분이 휠체어 안전복의 기능성이나 심미성에 대한 인식이 낮아 의견을 수렴하는 데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본 연구에서 제안한 실험복이 안심하고 휠체어를 이용하는데 사용되어 그들의 요양 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 본 연구의 설문대상자는 서울/경기 지역의 노인 의료복지시설에 입 소한 노인들과 요양보호사들에 게 만국한되어 다루었으므로 연구결과를 전국의 의료복지시설 입소 노인들에게 적합하다고 확대 해석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또한 의료복지시설의 요양보호사들 대부분이 휠체어 안전복의 기능성이나 심미성에 대한 인식이 낮아 의견을 수렴하는 데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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