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is study aims to find the factors that affect the degree of self-care performance in Parkinson's disease (PD) patients. Method: This study used a descriptive correlational design. The data were collected using a sample of 80 PD patients, from the university affiliated Parkinson Center in ...
Purpose: This study aims to find the factors that affect the degree of self-care performance in Parkinson's disease (PD) patients. Method: This study used a descriptive correlational design. The data were collected using a sample of 80 PD patients, from the university affiliated Parkinson Center in Busan. Pearson's correlation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were conducted using the SPSS 18.0. Results: The mean score of the self-care performance was 3.61 (${\pm}0.40$). The highest score observed of self-care performance subscale was medication subscale ($4.55{\pm}0.50$) and the lowest score was observed in the exercise subscale ($3.03{\pm}0.64$). The self-care performance had significant correlations with depression (r=-.32, p<.01), self-care knowledge (r=.28, p<.05), function of motion (r=.25, p<.05), ability of daily activity (r=.22, p<.05), self-efficacy (r=.24, p<.05), and support from medical staff (r=.24, p<.05). The significant predictors of self-care performance included depression (${\beta}=-.28$), status of employment (${\beta}=-.27$), self-care knowledge (${\beta}=-.21$), support from medical staff (${\beta}=-.28$), and educational level (${\beta}=-.28$), accounting for 34% of the variance in the self-care performance. Conclusion: Depression, self-care knowledge, medical support are significant predictors which affect the self-care performance with PD patients.
Purpose: This study aims to find the factors that affect the degree of self-care performance in Parkinson's disease (PD) patients. Method: This study used a descriptive correlational design. The data were collected using a sample of 80 PD patients, from the university affiliated Parkinson Center in Busan. Pearson's correlation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were conducted using the SPSS 18.0. Results: The mean score of the self-care performance was 3.61 (${\pm}0.40$). The highest score observed of self-care performance subscale was medication subscale ($4.55{\pm}0.50$) and the lowest score was observed in the exercise subscale ($3.03{\pm}0.64$). The self-care performance had significant correlations with depression (r=-.32, p<.01), self-care knowledge (r=.28, p<.05), function of motion (r=.25, p<.05), ability of daily activity (r=.22, p<.05), self-efficacy (r=.24, p<.05), and support from medical staff (r=.24, p<.05). The significant predictors of self-care performance included depression (${\beta}=-.28$), status of employment (${\beta}=-.27$), self-care knowledge (${\beta}=-.21$), support from medical staff (${\beta}=-.28$), and educational level (${\beta}=-.28$), accounting for 34% of the variance in the self-care performance. Conclusion: Depression, self-care knowledge, medical support are significant predictors which affect the self-care performance with PD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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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실제 일상생활에서 파킨슨병 환자들이 자가간호를 어느 정도 수행하고 있는지 조사하고, 위에서 언급된 변수들을 이용하여 이들의 자가간호수행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변수들의 영향력을 확인하고자 한다. 이들 연구결과는 파킨슨병 환자가 자신의 질병관리를 위해 각 영역별로 어느 정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자가간호수행을 증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적인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상자의 자가간호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신체활동 의존도, 우울,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 자가간호지식의 정도를 조사하였다. 분석결과 본 연구대상자의 우울정도는 우울하지 않은 대상자가 65.
본 연구는 파킨슨병 환자의 자가간호 수행정도와 이의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본 연구는 파킨슨병으로 부산 소재 D 대학병원의 파킨슨센터를 방문한 환자 80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자가간호 수행정도와 자가간호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총 자가간호수행은 5점 만점 중 3.
제안 방법
2008년 5월 1일부터 6월 31일 동안 연구자가 자가간호 수행도구와 자가간호 지식도구를 개발하여 전문가로부터 내용 타당도를 검정 받은 후 일차 설문지를 작성하여 예비조사를 실시하였다. 15명의 파킨슨병 환자를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실시하여 도구의 사용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였으며 2008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부산의 D대학병원에서 본 연구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자가간호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Table 4). 독립변수로는 자가간호수행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인 신체활동 의존도(일상생활능력, 운동기능), 우울,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 자가간호지식과 일반적 특성 중 자가간호수행의 하위영역에서 집단별로 차이를 보였던 학력, 직업유무와 추가적으로 연령, 성별을 포함시켰으며 성별, 직업유무, 학력은 dummy 변수로 전환하여 분석하였다.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자가간호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Table 4). 독립변수로는 자가간호수행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인 신체활동 의존도(일상생활능력, 운동기능), 우울,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 자가간호지식과 일반적 특성 중 자가간호수행의 하위영역에서 집단별로 차이를 보였던 학력, 직업유무와 추가적으로 연령, 성별을 포함시켰으며 성별, 직업유무, 학력은 dummy 변수로 전환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자가간호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우울(β=-.
파킨슨병과 관련된 자가간호 수행정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Song과 Lee (2006)의 ‘파킨슨병의 자기관리’ 내용을 주 근간으로 하고, 파킨슨병의 자가간호와 관련된 선행연구(Lee, 2007; Sung, 2005; Sung, Yang, & Choi, 2006)를 기초로 하여 6개 영역(운동, 식이, 약물, 증상관리 및 병원방문, 일상생활관리, 환경관리)의 총 34문항으로 구성된 도구를 개발하였다. 본 도구의 문항을 개발하기 위해 참고문헌을 기초로 하여 운동, 식이, 약물, 생활관리, 말하기 훈련, 낙상예방관리, 수면관리, 정서관리, 의료진과의 관계영역에서 92개의 문항을 선정하였으며, 이들 문항들은 간호학 교수와의 논의를 거쳐 7개 영역의 55개의 문항을 일차로 선정하였다. 선정된 문항은 간호학과 교수 2인, 신경과 수간호사 1인, 신경과 전문의 2인, 파킨슨 센터 간호사 1인, 파킨슨 운동 전문 강사 1인으로 구성된 전문가 집단으로부터 내용 타당도를 검증받았는데, ‘매우 적합하다’에서부터 ‘매우 부적합하다’의 5점으로 각 문항에 응답하도록 하여 CVI 0.
선정된 문항은 간호학과 교수 2인, 신경과 수간호사 1인, 신경과 전문의 2인, 파킨슨 센터 간호사 1인, 파킨슨 운동 전문 강사 1인으로 구성된 전문가 집단으로부터 내용 타당도를 검증받았는데, ‘매우 적합하다’에서부터 ‘매우 부적합하다’의 5점으로 각 문항에 응답하도록 하여 CVI 0.8 이상인 문항만을 도구의 최종 문항으로 결정하였다.
스스로 일상생활에서 수행하는 신체의 활동 정도를 측정하는 것으로서, 본 연구에서는 파킨슨병 환자의 장애평가척도로 사용되고 있는 5개 하위영역으로 구성된 UPDRS (Unified Parkinson's Disease Rating Scale, Fahn et al., 1987)의 도구 중 발음, 침 흘림, 삼킴, 개인위생, 착의, 걷기 등의 일상생활능력과 말하기, 얼굴표정, 떨림, 손과 다리의 움직임, 자세 등의 운동기능을 측정한 점수이다.
본 연구에서는 일상생활능력(총 점수 범위 0-52점)과 운동기능(총 점수 범위 0-108점)의 2개 영역을 선별하여 사용하였다. 일상생활능력은 발음, 침 흘림, 삼킴, 개인위생, 착의, 걷기 등의 기능을 측정하는 13개 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운동기능은 말하기, 얼굴표정, 떨림, 손과 다리의 움직임, 자세 등의 기능을 측정하는 27개 문항으로 이루어졌다. 각 문항은 증상이 없거나 정상인 경우는 0점에서 증상이 심각하거나 완전히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는 경우인 4점의 5점 척도로 측정되며, 일상생활동작이 완전히 독립적이면서 정상인 0점부터 완전히 의존적인 160점의 점수를 가지며 점수가 낮을수록 의존도가 낮고 독립적임을 의미한다.
자료 수집은 조사자 1인이 실시하였으며, 신체활동 의존도를 제외한 다른 변수들의 자료는 본 연구 대상자들이 대부분나이가 많고 상지의 떨림과 근육위축 등과 같은 파킨슨병의 증상으로 인한 신체적 불편감으로 설문지 작성이 어렵다고 판단되어 1:1 면담 방식을 이용하여 수집되었다. 자료수집은 파킨슨센터 내의 상담실에서 이루어졌으며 설문지의 총 응답 시간은 평균 40분 정도 소요되었다.
초기에 작성된 문항수는 병의 특성 12개, 약물 5개, 운동 6개, 식이 7개, 수면관리 2개의 총 32문항이었지만 간호학과 교수 2명, 신경과 전문의 2명, 신경과 수간호사 1명, 파킨슨 센터 간호사 1명, 파킨슨 운동 전문 강사 1명의 전문가 집단에게 내용 타당도를 검증받았는데, ‘매우 적합하다’에서부터‘매우 부적합하다’의 5점으로 응답하도록 하여 CVI 0.8 이상인 문항만을 선정하여 최종적으로 3개 영역의 20개 문항으로 도구를 구성하였다.
본 도구는 운동 6개, 식이 7개, 약물 5개, 증상관리 및 병원방문 5개, 일상생활관리 6개, 환경관리영역 5개의 총 34개의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최종 선정된 34개의 문항을 이용하여 예비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예비조사를 통해 문구를 수정하였고 제외된 문항은 없었다. 각 문항의 점수는 5점 척도로 구성되며 점수가 높을수록 자가간호 수행정도가 높은 것을 의미한다.
파킨슨병과 관련된 자가간호 수행정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Song과 Lee (2006)의 ‘파킨슨병의 자기관리’ 내용을 주 근간으로 하고, 파킨슨병의 자가간호와 관련된 선행연구(Lee, 2007; Sung, 2005; Sung, Yang, & Choi, 2006)를 기초로 하여 6개 영역(운동, 식이, 약물, 증상관리 및 병원방문, 일상생활관리, 환경관리)의 총 34문항으로 구성된 도구를 개발하였다.
파킨슨병과 관련된 자가간호지식을 측정하기 위하여 파킨슨병 관련문헌(Lee, 2007; Song & Lee, 2006; Sung, 2005; Sung, Yang, & Choi, 2006)과 본 연구에서 개발한 자가간호 수행도구의 문항을 토대로 하여 파킨슨병의 특성, 치료 및 간호(약물, 운동, 식이, 환경 및 일상생활관리 관련지식 포함), 증상관리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는 자가간호지식 측정도구를 개발하였다.
대상 데이터
2008년 5월 1일부터 6월 31일 동안 연구자가 자가간호 수행도구와 자가간호 지식도구를 개발하여 전문가로부터 내용 타당도를 검정 받은 후 일차 설문지를 작성하여 예비조사를 실시하였다. 15명의 파킨슨병 환자를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실시하여 도구의 사용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였으며 2008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부산의 D대학병원에서 본 연구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7을 유지하기 위한 표본 수는 76명이었으나(Faul, Erdfelder, Lang, & Buchner, 2007)탈락률을 고려하여 89명을 선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부산 D 대학병원의 파킨슨센터를 방문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응답이 부정확하거나 환자가 설문지 응답이 힘들어서 중간에 거절의사를 밝힌 9명을 제외하여 총 80명을 최종 연구 대상자로 하였다. 이들 중 12명의 환자는 약물조절을 위해 입원한 환자로서 파킨슨 병 증상이 심하지 않아(4-5단계의 환자는 제외함) 외래환자들과 증상 정도가 비슷한 환자였다.
, 1993)를 파악하는 5개 하위영역으로 구성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일상생활능력(총 점수 범위 0-52점)과 운동기능(총 점수 범위 0-108점)의 2개 영역을 선별하여 사용하였다. 일상생활능력은 발음, 침 흘림, 삼킴, 개인위생, 착의, 걷기 등의 기능을 측정하는 13개 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운동기능은 말하기, 얼굴표정, 떨림, 손과 다리의 움직임, 자세 등의 기능을 측정하는 27개 문항으로 이루어졌다.
자료수집은 파킨슨센터 내의 상담실에서 이루어졌으며 설문지의 총 응답 시간은 평균 40분 정도 소요되었다. 신체활동 의존도 검사는 2명의 신경과 전문의에 의해 실시되었고 자료조사 시 병록지를 참고로 하였다.
자료 수집은 조사자 1인이 실시하였으며, 신체활동 의존도를 제외한 다른 변수들의 자료는 본 연구 대상자들이 대부분나이가 많고 상지의 떨림과 근육위축 등과 같은 파킨슨병의 증상으로 인한 신체적 불편감으로 설문지 작성이 어렵다고 판단되어 1:1 면담 방식을 이용하여 수집되었다. 자료수집은 파킨슨센터 내의 상담실에서 이루어졌으며 설문지의 총 응답 시간은 평균 40분 정도 소요되었다. 신체활동 의존도 검사는 2명의 신경과 전문의에 의해 실시되었고 자료조사 시 병록지를 참고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수집된 자료는 SPSS/PC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파킨슨병 환자의 자가간호수행, 우울, 신체활동 의존도, 사회적지지, 자기효능감, 자가간호지식은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고, 파킨슨병 환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가간호수행의 차이를 t검증과 oneway ANOVA로, 변수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s로 분석하였으며, 자가간호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확인하기 위해 단계적 다중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기분이 저조하거나 울적한 정서상태를 말하며 정상적이거나 비정상적인 것 모두를 포함한다(Beck, 1967). 본 연구에서는 Hahn 등(1986)이 번역한 BDI (Beck, 1967)를 이용하여 측정한 점수이다.
다른 사람과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만족되는 욕구로서 애정, 존중감, 가치감, 소속감, 안정감 등의 정서적 지지와 경제적 도움, 정보제공 및 충고 등의 실질적 지지를 말한다(Kaplan, 1977). 본 연구에서는 가족지지와 의료인 지지로 구성된 Kim (1993)의 도구로 측정한 점수이다.
사회적 지지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Kim (1993)이 개발한 사회적 지지척도를 이용하였다. 본 도구는 가족지지 12문항, 의료인 지지 5문항의 총 17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문항은 Likert 5점 척도로 ‘항상 그렇다’ 5점에서부터 ‘전혀 그렇지 않다’의 1점으로 배점하였고 최저 17점에서 최고 85점까지의 범위를 가지며, 점수가 높을수록 사회적 지지 정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우울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Hahn 등(1986)이 번역하고 표준화한 BDI (Beck Depression Inventory, Beck 1967)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정서적, 인지적, 동기적, 심리적 영역의 21개 문항으로 구성되며, 각 문항은 4점 Likert 척도로 측정된다.
자기효능감을 측정하기 위하여 Kim (2003)이 번역, 수정하여 사용한 일반적 자기효능감 측정도구 사용하였다. 본 도구는 총 13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문항마다 ‘전혀 자신없다’ 1점에서 ‘완전히 자신 있다’ 5점으로 점수화하여 최저 13점에서 최고 65점까지의 범위를 가지며, 점수가 높을수록 일반적 자기 효능감 정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자신이 어떤 행위를 할 수 있다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신념으로(Bandura, 1986), 본 연구에서는 Kim (2003)의 일반적 자기효능감 척도를 이용하여 측정한 점수이다.
파킨슨병 환자의 신체활동 의존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파킨슨병 환자의 장애평가척도로 사용되고 있는 UPDRS (Fahn et al., 1987)를 사용하였다. UPDRS는 임상에서 파킨슨병 치료에 대한 반응성을 평가하기 위해 고안된 도구로서 정신, 행동 및 정서, 일상생활능력, 운동기능(motor function), 그리고 Hoehn & Yahr의 질병단계(Baas et al.
성능/효과
가족지지와 의료인 지지로 구성된 총 사회적 지지 점수는 85점 만점 중 79.48점(평균평점 4.68)으로 하위영역인 가족지지는 56.64점(5점 만점 중 평균평점 4.72점), 의료인 지지는 22.84점(평균평점 4.57점)으로 지지정도가 높았다. 자기효능감은 평균 3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가간호수행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총 자가간호수행에 의미있는 차이를 보인 일반적 특성은 없었다. 그러나 자가간호수행의 하위영역별 분석에서는 직업이 없는 대상자가 직업을 갖고 있는 대상자 보다 약물영역(t=3.31, p=.001)과 증상관리 및 병원방문 영역(t=2.57, p=.012)에서 자가간호 수행정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또한 고졸 이상의 학력을 가진 대상자가 초등졸 이하의 대상자에 비하여 일상생활관리영역의 자가간호 수행정도가 높았다(F=3.
대상자의 우울은 평균 15.16점으로 대상자의 우울정도를 분류한 결과 우울점수가 0~17점의 ‘정상’에 해당하는 대상자는 65.0%이었고, 18~24점의 ‘경한 우울’에 해당하는 대상자는 26.3%, 25~29점의 ‘중한 우울’에 해당하는 대상자는 6.2%, 30점 이상의 ‘극한 우울’에 해당하는 대상자는 2.5%이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가간호수행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총 자가간호수행에 의미있는 차이를 보인 일반적 특성은 없었다. 그러나 자가간호수행의 하위영역별 분석에서는 직업이 없는 대상자가 직업을 갖고 있는 대상자 보다 약물영역(t=3.
61점으로 약물영역과 일상생활관리영역의 수행정도는 매우 높았던 반면 운동영역의 수행정도가 가장 낮았고 식이영역의 수행도 낮은 편이었다. 대상자의 자가간호수행은 우울정도와 일상생활의존도가 낮을수록, 자가간호지식, 자기 효능감, 의료인 지지가 높을수록 수행정도가 높았는데, 이들 관련요인 중 우울변수가 자가간호 수행정도를 예측하는 가장 영향력이 높은 변수였으며, 다음으로 직업유무, 의료인 지지, 학력 변수도 영향요인으로 분석되었고, 이들의 총 설명력은 33.8%였다.
대상자의 총 자가간호 수행정도는 170점 만점 중 평균 120.86으로 평균평점은 5점 만점 중 3.61±0.40점이었다.
대상자의 파킨슨병 관련 자가간호지식은 20점 만점 중 11.56점으로 정답률은 57.8%이었다.
012)에서 자가간호 수행정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또한 고졸 이상의 학력을 가진 대상자가 초등졸 이하의 대상자에 비하여 일상생활관리영역의 자가간호 수행정도가 높았다(F=3.40, p=.038) (Table 1).
이상에서 살펴 본 바와 같이 파킨슨병 환자의 자가간호수행은 중간정도의 수행정도를 보이고 있으며, 약물영역과 일상생활관리영역의 수행이 높은 반면, 운동과 식이영역에서는 자가간호수행정도가 낮았다. 또한 자가간호 수행정도에 우울, 자가간호지식, 의료인 지지, 직업유무, 학력이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분석되었다. 이들 요인 중 우울과 자가간호지식, 의료인 지지는 간호중재가 가능한 변수들로서 이들 변수들을 고려한 통합적인 파킨슨병 환자의 자가간호수행 증진 프로그램이 개발되기를 기대한다.
또한 자가간호수행은 자기효능감(r=.24, p<.05), 의료인 지지(r=.24, p<.05), 그리고 자가간호지식(r=.28, p<.05)과 순상관관계를 보여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의료인 지지가 높을수록, 자가간호지식이 높을수록 수행정도가 높았다.
94점(5점 만점)으로 보고(Shin, 2002)되어 본 대상자의 수행정도가 다소 낮았다. 또한 자가간호수행을 6개하위영역으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약물영역의 간호수행이 4.55점으로 수행정도가 가장 높았는데 이는 환자들이 파킨슨병에 대한 교육프로그램의 참가경험이 21.2%에 그쳤지만 본 연구에서 의료인의 지지(r=.24)가 높을수록 투약영역의 자가간호수행이 높았다는 결과를 볼 때, 의료진으로부터 약물복용이나 파킨슨병의 치료방법에서 약물의 중요성에 대한 상담이 많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 대상자들의 자가간호 수행정도를 설명해 줄 수 있는 영향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자가간호수행과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 우울, 자가간호지식, 신체활동 의존도,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과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포함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자가간호수행에 가장 영향력이 높은 요인은 우울(β=-.28)이었으며 직업 유무, 자가간호지식, 의료인 지지, 학력이 유의미한 영향요인으로 확인되었고 이들 변수의총 설명력은 33.8%이었다(F=7.55, p<.001).
본 연구는 파킨슨병 환자의 자가간호 수행정도와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된 것으로, 연구결과 대상자의 자가간호 수행정도는 총 5점 만점 중 ‘보통’과‘비교적 잘함’ 사이에 위치하는 평균평점 3.61점의 수행정도를 보였다.
본 연구에서 조사한 일상생활관리영역의 자가간호수행은 미세한 근육운동을 포함한 특수활동이 아닌 개인위생이나 식사와 옷 입기와 같은 기본적인 활동의 수행여부를 묻는 것으로서, 본 연구에서 선정된 대상자들은 파킨슨병의 질병단계인 Hoehn & Yahr stage (Baas et al., 1993)에 의거하여 중증의 불능(disability)상태를 나타내는 4단계와 휠체어를 사용하거나 도움 없이는 침상에만 있는 경우인 5단계의 환자를 제외하였기 때문에, 본 연구대상자들에게 심각한 일상활동능력과 운동기능의 손상은 없을 것으로 예측되었다.
분석결과 본 연구대상자의 우울정도는 우울하지 않은 대상자가 65.0%였고, ‘경한 우울’이 26.25%, ‘중한 우울’이 6.25%, ‘극한 우울’이 2.5%로 우울군으로 분류된 대상자가 35%이었는데, 이는 원발성 파킨슨병 환자에서 우울 발생률을 47%로 보고한 결과 (Dooneief et al., 1992)와 Hamilton 우울척도를 이용한 조사에서 파킨슨병 환자의 45.5%에서 심한 정도의 우울을 보인다(Min, Jung, & Lee, 1993)는 결과들과 비교하면 본 연구 대상자의 우울정도는 비교적 낮은 편이었다.
분석결과 자가간호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우울(β=-.28, p<.01), 학력(β==.28, p<.01), 의료인 지지(β=.28, p<.01), 직업유무(β=-.27, p<.01), 자가간호지식(β=.21, p<.05)으로 우울 변수의 설명력이 10.3%로 가장 높았으며 이들 5개 변수의 총 설명력은 33.8%이었다(F=7.55, p=.001).
신체활동 의존도는 일상생활능력과 운동기능으로 나누어 측정하였는데, 일상활동능력의 의존도는 총점 52점 중 9.33점으로 의존도가 낮았다. 추가분석에서 상대적으로 타 항목에 비해 일상활동능력의 의존도가 높았던 항목은 걷기와 떨림, 글씨쓰기, 말하기(발음) 등이었다.
본 연구는 파킨슨병으로 부산 소재 D 대학병원의 파킨슨센터를 방문한 환자 80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자가간호 수행정도와 자가간호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총 자가간호수행은 5점 만점 중 3.61점으로 약물영역과 일상생활관리영역의 수행정도는 매우 높았던 반면 운동영역의 수행정도가 가장 낮았고 식이영역의 수행도 낮은 편이었다. 대상자의 자가간호수행은 우울정도와 일상생활의존도가 낮을수록, 자가간호지식, 자기 효능감, 의료인 지지가 높을수록 수행정도가 높았는데, 이들 관련요인 중 우울변수가 자가간호 수행정도를 예측하는 가장 영향력이 높은 변수였으며, 다음으로 직업유무, 의료인 지지, 학력 변수도 영향요인으로 분석되었고, 이들의 총 설명력은 33.
추가분석에서 상대적으로 타 항목에 비해 일상활동능력의 의존도가 높았던 항목은 걷기와 떨림, 글씨쓰기, 말하기(발음) 등이었다. 운동기능의 의존도도 총점 108점 중 20.55점으로 전체적으로 낮은 편이었으며, 전체항목 중 다른 항목보다는 손가락 마주치기, 다리 빨리 움직이기, 자세안정, 얼굴표정 항목에서 운동기능의 의존도가 높았다.
이러한 결과를 미루어 볼 때 파킨슨병 환자의 운동수행은 단순히 신체활동의 의존도에만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추론할 수 있겠다. 이러한 추론을 받쳐주는 결과로서 본 연구에서는 운동영역의 자가간호수행이 신체활동 의존도보다 우울과 더 상관성이 높았으며, 또한 자기효능과 자가 간호지식과도 의미있는 관련성을 갖고 있었다. 특히 운동영역을 하위항목별로 추가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구력 운동을 규칙적으로 실시한다’의 점수(3.
이상에서 살펴 본 바와 같이 파킨슨병 환자의 자가간호수행은 중간정도의 수행정도를 보이고 있으며, 약물영역과 일상생활관리영역의 수행이 높은 반면, 운동과 식이영역에서는 자가간호수행정도가 낮았다. 또한 자가간호 수행정도에 우울, 자가간호지식, 의료인 지지, 직업유무, 학력이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분석되었다.
5%에서 심한 정도의 우울을 보인다(Min, Jung, & Lee, 1993)는 결과들과 비교하면 본 연구 대상자의 우울정도는 비교적 낮은 편이었다. 이와 함께 대상자의 파킨슨병 관련 자가간호지식의 정답률은 57.80%로 전반적으로 낮은 편으로 조사되었다.
자가간호수행은 우울(r=-.32, p<.01), 신체활동 의존도의하위영역인 일상활동능력(r=-.22, p<.05)과 운동기능(r=-.25, p<.05)과 역상관관계를 보여 우울정도가 낮을수록, 신체활동 의존도가 낮을수록 자가간호 수행정도가 높았다.
05)과 순상관관계를 보여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의료인 지지가 높을수록, 자가간호지식이 높을수록 수행정도가 높았다. 하위영역별 자가간호수행과 변수간의 상관성을 살펴보면 운동과 일상생활관리영역의 자가간호수행은 일상활동능력 의존도, 우울, 자기효능감, 그리고 자가간호지식과 유의미한 관련성이 있었으며, 증상관리 및 병원 방문과 약물수행영역은 가족지지 혹은 의료인지지와 상관성이 높았다. 환경관리영역은 가족지지와 의료인지지, 그리고 우울과 유의미한 상관성을 갖고 있었으나 식이영역의 간호수행과 의미있는 관련성을 갖는 변수는 없었다.
후속연구
또한 본 연구는 파킨슨병 질병단계에서 자가간호수행이 매우 어려울 것으로 예측되는 4단계와 5단계(Hoehn & Yahr stage)에 해당하는 환자들을 연구에서 제외하였기 때문에 연구결과에 제한점을 갖는다고 판단된다. 그러므로 대상자 수를 확대하여 질병단계별 대상자의 자가간호수행의 영향요인을 확인하는 추후연구를 제언한다.
이상의 결과와 같이 자가간호수행의 영향요인으로 분석된 요인들 중 우울과 자가간호지식, 의료인 지지는 간호중재가 가능한 변수로서 파킨슨병 환자의 우울 감소와 자가간호지식을 증진시키고 의료인의 적극적인 지지를 활용한 복합적인 중재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하며, 프로그램 개발 시 자가간호 수행정도가 매우 낮았던 영역을 적극 고려해야 할 것이다. 또한 본 연구는 파킨슨병 질병단계에서 자가간호수행이 매우 어려울 것으로 예측되는 4단계와 5단계(Hoehn & Yahr stage)에 해당하는 환자들을 연구에서 제외하였기 때문에 연구결과에 제한점을 갖는다고 판단된다. 그러므로 대상자 수를 확대하여 질병단계별 대상자의 자가간호수행의 영향요인을 확인하는 추후연구를 제언한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실제 일상생활에서 파킨슨병 환자들이 자가간호를 어느 정도 수행하고 있는지 조사하고, 위에서 언급된 변수들을 이용하여 이들의 자가간호수행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변수들의 영향력을 확인하고자 한다. 이들 연구결과는 파킨슨병 환자가 자신의 질병관리를 위해 각 영역별로 어느 정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자가간호수행을 증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적인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자가간호 수행정도에 우울, 자가간호지식, 의료인 지지, 직업유무, 학력이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분석되었다. 이들 요인 중 우울과 자가간호지식, 의료인 지지는 간호중재가 가능한 변수들로서 이들 변수들을 고려한 통합적인 파킨슨병 환자의 자가간호수행 증진 프로그램이 개발되기를 기대한다.
특히 의료인은 대상자의 질병과 증상관리를 위해 질병 단계별로 구체적인 정보제공을 통해 환자의 지식을 증대시킬 필요가 있으며, 단순한 지식의 전달이 아닌 일상생활에서 지속적으로 자가간호를 수행할 수 있도록 좀 더 실무적이고 또 지속적인 추후 관리가 이루어져야 하겠다. 이러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환자 자신이 질병관리를 위해 스스로 질병정보를 찾고 적극적으로 모임에 참석하며, 정확한 방법으로 매일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히 소근육운동을 포함한 모든 영역의 자가간호를 수행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상에서와 살펴본 바와 같이 기존연구들은 파킨슨병 환자의 특정변수들과 이들 변수들과 관련성이 있는 요인들을 확인한 연구로서 파킨슨병 환자의 활동능력과 운동기능, 우울,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 등은 자가간호수행과 관련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파킨슨병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가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자가간호지식도 파킨슨병 환자의 자가간호 수행에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해야 할 것이라 생각된다.
이상의 결과와 같이 자가간호수행의 영향요인으로 분석된 요인들 중 우울과 자가간호지식, 의료인 지지는 간호중재가 가능한 변수로서 파킨슨병 환자의 우울 감소와 자가간호지식을 증진시키고 의료인의 적극적인 지지를 활용한 복합적인 중재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하며, 프로그램 개발 시 자가간호 수행정도가 매우 낮았던 영역을 적극 고려해야 할 것이다. 또한 본 연구는 파킨슨병 질병단계에서 자가간호수행이 매우 어려울 것으로 예측되는 4단계와 5단계(Hoehn & Yahr stage)에 해당하는 환자들을 연구에서 제외하였기 때문에 연구결과에 제한점을 갖는다고 판단된다.
그러므로 파킨슨병 환자의 자가간호수행을 높이기 위해 우울을 감소시키기 위한 다양한 간호 중재적 접근이 필요하며, 의료인 지지가 자가간호수행에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기 때문에 의료인의 적극적인 개입을 통한 지지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특히 의료인은 대상자의 질병과 증상관리를 위해 질병 단계별로 구체적인 정보제공을 통해 환자의 지식을 증대시킬 필요가 있으며, 단순한 지식의 전달이 아닌 일상생활에서 지속적으로 자가간호를 수행할 수 있도록 좀 더 실무적이고 또 지속적인 추후 관리가 이루어져야 하겠다. 이러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환자 자신이 질병관리를 위해 스스로 질병정보를 찾고 적극적으로 모임에 참석하며, 정확한 방법으로 매일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히 소근육운동을 포함한 모든 영역의 자가간호를 수행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파킨슨병 환자를 대상으로 복합 운동(변형된 포크댄스, 걷기, 밴드운동)과 태극권 운동의 중재를 시행한 후 상ㆍ하지근력/근지구력, 하지 유연성, 민첩성 및 평형성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는 결과를 볼 때(Sung, 2005; Sung, Yang, & Kang, 2006), 파킨슨병 환자들에게 운동을 하지 않는 원인을 정확하게 분석함과 더불어 질병단계별, 근육별 구체적인 운동방법에 대한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의 독립성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며, 특정 미세근육에 대한 운동의 효과를 확인하는 추후연구도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파킨슨병은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가?
파킨슨병은 병리학적으로 비가역적인 변화를 동반하고 병의 진행과 관련하여 불확실성을 많이 갖고 있으며, 동반되는 문제가 복합적이고 완치가 어렵지만 다양한 영역의 서비스와 치료지시를 이행하고자 하는 스스로의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질병관리가 가능하다는 만성질환의 특성을 갖는다. 만성질환의 관리에 있어 중요한 개념 중의 하나가 자가간호인데, 자가 간호란 자신의 건강을 유지, 증진하기 위해 일상생활을 스스로 수행하는 행위(Orem, 1991)로서 건강증진, 질병예방, 질병과 상해의 치료, 증상관리 및 재활과 관련된 행위를 광범위하게 포함한다.
파킨슨병 환자의 자가간호 수행정도와 영향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본 연구는 무엇을 확인하려 하는가?
• 파킨슨병 환자의 자가간호수행, 우울, 신체활동 의존도,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 자가간호지식정도를 확인한다.
• 파킨슨병 환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가간호수행의 차이를 확인한다.
• 파킨슨병 환자의 자가간호수행과 우울, 신체활동 의존도,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 자가간호지식 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한다.
• 파킨슨병 환자의 자가간호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다.
파킨슨병은 어떤 질환인가?
1817년 James Parkinson에 의해 진전마비(paralysis agitans, shaking palsy)로 처음 기술된 파킨슨병은 팔 다리의 진전, 근육의 경직, 몸동작이 느려지는 운동완서, 자세성 반사의 소실과 같은 운동기능 저하와 우울 등의 정서장애, 그리고 치매나 기억력 감소의 인지장애 등이 동반될 수 있는 추체 외로계의 만성 퇴행성 질환이다(Savitt, Dawson, & Dawson,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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